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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3-12-31 05:40

ㆍIP: 74.xxx.82

가는 해 오는세월

계정(桂亭) / 김 화 영

가는 해 벼랑끝에 인생의 어슬막 길

세월은 다시 오고 지는 꽃도 또 피건만

가버린 피 끓던 혈기 어디 가서 숨었나!

시간의 흐름 앞에 맴도는 아쉬움이

그리운 추억 속에 주렁주렁 매달리고

가슴은 그 시절처럼 창연한 빛 여무는데

육신은 옛 과 달라 가쁜 숨 모으지만

오는 해 다시 맞는 살아있는 기쁨으로

영혼 속 환희로 움이 삶의 입맛 돋우네

경규민

2013-12-31 07:09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는세월 막을 장사있나요?
그래도 우린 정신 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정열적이아닙니까?
이렇게 좋은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기를 ----


김화영	새해 첫날 첫 손님 반가움으로 마중 합니다. 밝은새해 꿈 이루시고 행운 함께 하세요 시인님!	1/1 03:28

임세훈

2013-12-31 07:38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올리셨네요 시인님..
건강하신지요.
늘 건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화영	찾아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시인님! 새 해 새 날이 밝아 옵니다 한해동안 내리신 문우의정 감사함을 드리고 못이룬 꿈 올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1/1 03:42

김지숙

2013-12-31 10:18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화영시인님 너무 오랜만에 오셨네예
가는 세월은 말이 없는데
청춘의 혈기는 어디를 숨어 버리고..
그래도 새해를 맞는
환희는 청춘의 피로 팔딱팔딱 뛰네예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아습미더
갑오년 새해에도 만사형통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화영	늘 내려 주시는 깊은 사랑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하시는 모든일들 순조롭게 이으시길 기도 합니다.	1/1 03:49

임재화

2013-12-31 10:38

김화영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 고운 글 감사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화영	새해 첫날이 밝아 옵니다 늘 내려주시는 고운 격려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선배 시인님! 갑오년에 꿈과 소망 이루시길 손모아 빕니다.	1/1 03:53

안정순

2013-12-31 11:21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속절 없이 가는 세월 막을 수 없구..
들달려 오는 세월을 뉘 막겠는지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 하신 모습으로
뵐 수 있으시기를 비옵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만복이 함께 하소서~~~
감사합니다.


김화영	시인님의 시의열정 아름다운 문우의 정 새해에도 고운꽃 피우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1/1 03:58

고현자

2013-12-31 13:44

계사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도 향 필 건필 하시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마무리 하세요.


김화영	지난 한해 보내주신 따뜻한 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올해 못이룬 꿈 이루시고 행복 가득 하소서 시인님!	1/1 04:01

김이진

2013-12-31 15:08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라 했던가요.
계사년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화영	한해동안 살펴주시고 용기주심 감사하게간직 하옵고 새해 꿈 이루시고 향필 하세요 시인님!	1/1 04:05

김은식

2013-12-31 18:02

김화영 시인님
맞이하고 보내는 시간은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
지난일을 거울 삼아 새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갑오년 새해는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한해, 관심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김화영	주신방문 새해 첫날 기쁨을 주셨군요! 새해가 밝아 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길 기도 합니다.	1/1 04:12

김미경

2013-12-31 18:10

김화영 선배님 고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한바 모든일
만사형통 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화영	곱고 아름다운 흔적 기쁨 아름 안았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과 행복 그리고 향필 하세요!	1/1 04:15

김보규

2013-12-31 18:23

누구든지 ...
가는 해, 오는 세월앞에 서면
수평선 바라보듯 먹먹해 지는 촛점...
그래도 다시 안아보는 희망을 건진다 ...

올 한해 사랑과 관심있는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건안하심과 향기 짙은
글향으로 널리 전해지시길 바랍니다.^^


김화영	한 해 동안 내리신 사랑과 배려 많은 힘 되었습니다. 올 해 에는 이루시려는 모든 일 이루시길 빕니다.	1/1 04:18

김영애

2013-12-31 19:31

올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 갑오년에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화영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문우의정 가슴 뿌듯한 한 해 였습니다. 새 날이 밝아 옵니다 꿈과 행복 이루세요 시인님!	1/1 04:22

배태성

2013-12-31 19:50

오늘을 겸허히 배웅 하고
새로운 내일을 정성껏 맞이 합니다,
내내 성원 주신 시인님께, 새해는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화영	올 한 해 내려주신 깊은 사랑과 배려 가슴에 기쁨으로 쌓였습니다. 못 이루신 꿈 꼭 이루시길 소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1 04:26

정행호

2013-12-31 21:28

으스스 한기 실은 겨울 햇살을 받아 영롱한 빛을 발하는
빙설의 청초한 아름다움에 무량하게 동화되는 계절,
송구영신, 헤어짐과 만남이 교차하며 동장군이 함께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문우의 정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행복. 문운이 가득 넘치는
또다시 한 해가 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내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화영	한 해 동안 내려주신 후배 사랑 선배님의 격려로 용기가 쌓입니다. 올 해 행복 가득 지으시고 강건 하소서 시인님!	1/1 04:30

한송자

2013-12-31 23:28

올해의 좋은 인연을 귀히 여기며
기쁜 일 많은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화영	지나온 아름다운 문우의정 그 향긋함이 가슴 가득한 한 해 였습니다. 새 해 가 밝아 옵니다 강건 하심과 행복 가득 하시길 손 모아 기도 합니다.	1/1 04:34

홍대복

2014-01-01 01:11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김화영	지난 한 해 내려주신 깊은 관심과 사랑 감사함의 여운이 넘칩니다. 새 해 꿈과 행복 모두 이루소서 선배 시인님!	1/1 04:43

송준혁

2014-01-01 04:34

2014년 갑오년에 인사 올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온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선배님 건강하십시오^^


김화영	지닌해 아름다운 문우의 고운향기 기쁨속에 무지 향복 했습니다. 새 해가 밝아 옵니다 뜻 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염원해 봅니다.	1/1 04:48

박병대

2014-01-01 10:30

시복(詩福) 많이 받으시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화영	새해 첫날 누추한곳 방문주심 기쁨으로 모십니다. 못다 이루신꿈 올 해에는 꼭 이루시길 염원 합니다.	1/1 14:45

안정순

2014-01-01 10:30

김화영 시인님
갑오년 새해 첫 날..
건강 하신 모습으로 멋지게 힘차게 출발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간강 하세요..시인님!


김화영	어쩌면 그리도 시심이 고우신지요! 시인님의 옥고를 대할때 마다 감격 감탄이 가슴을 휘감습니다. 새해 아름다운 옥고 기다려 집니다. 행복 하셔요 시인님!	1/1 14:50

이희헌

2014-01-01 16:34

오는 해 다시 맞아 희망하나 띄어봅니다.

김화영시인님,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많은 기쁨 얻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김화영	새 해 첫날 기쁨을 주셨군요! 올 해 못이룬 꿈 이루시고 행복 하세요 시인님!	1/2 03:13

김형주

2014-01-01 21:12

지난해 격려 감사드리며 밝아오는 새해엔
더욱 힘차고 행복한 희망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김화영	첫날 주신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새해 기쁨 가득 하시고 강건 하소서!	1/2 03:16

조한직

2014-01-01 21:28

인생이 서러운 것 그것입니다.
한번 피었다 지면 .. 아니 피지도 못하고 지면 거기가 끝이랍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소망 꼭 이루시는 해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화영	지난해에 베푸신 후배사랑 기쁨속에 차곡 차곡 쌓였습니다. 새해 행복 하시고 강건 향필 하소서 선배 시인님!	1/2 03:19

최영호

2014-01-02 07:14

육신은 옛 과 달라 가쁜 숨 모으지만

오는 해 다시 맞는 살아있는 기쁨으로

영혼 속 환희로 움이 삶의 입맛 돋우네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영혼의 환희!
긍정의 힘으로 행운 가득하시고

건강 홀몬이 가득하시어
늘 건안 하시길요


김화영	정초 주시는 방문 감사히 마중 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 하시고 향필 하소서!	1/6 05:58

정태중

2014-01-02 15:05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갑오년의 말처럼 모든 일들에 있어 앞으로 거침없이 뻗어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소서


김화영	내리신 고운흔적 기쁘게 맞습니다. 새해 못 이루신 꿈 이루시고 강건 향필 바옵니다.	1/6 06:01

전경전

2014-01-02 15:13

새해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새해에도 귀감이 가는 좋은 글 많이 마련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화영	지난해 내려주신 후배사랑 큰 용기 쌓였습니다 선배 시인님! 새해 꿈 이루시고 강건 건필 하소서!	1/6 06:04

이명숙

2014-01-02 15:44

선생님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갑오년,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김화영	지난해 내리신 문우의정 기쁨이 가득 했습니다. 새해 강건 하시고 문운 창대 하세요!	1/6 06:08

주일례

2014-01-02 17:40

정말 그런 것 같지요.
꽃은 져도 다시 피는데
뜨거운 청춘은 어디로 갔는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화영	지난 한해 내리신 고운격려 큰 용기 얻었습니다. 새해 가정 화평 하시고 기쁨 가득 하소서 시인님!	1/6 06:44

곽종철

2014-01-03 20:24

갑오년, 청마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김화영	지난 한해 주신 관심 감사 하옵고 새해 강건 하시옵고 건필 하소서 선배 시인님!	1/6 06:46

정병근

2014-01-03 23:14

세월 앞에는 장사없다지만...
가는세월 잡는단들 잡히리요.
하지만 정신만큼은 삼십대 인걸요.
그것만믿고 그냥 드리댑시다.
김화영시인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방문 기쁨으로 맞습니다 시인님! 새해 못 이루신 꿈 이루시고 향필 하세요!	1/6 06:49

주응규

2014-01-04 13:03

좋은 글향 한껏 가슴에 담습니다
지난 해 베풀어 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새해에도 많은 사랑 주십시오
청마처럼 거침없는 글향 가득히 피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화영	늘~ 배려 주시는 깊은사랑 감사함으로 가슴에 쌓입니다 시인님! 새해 소망 이루시고 기쁨 충만 하소서!	1/6 06:52

정찬열

2014-01-04 19:13

가는해 오는 세월에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변해오는
갑오년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화영	찾아주신 고은흔적 기쁨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새해 꿈과 소망 이루시고 향필 하소서!	1/6 06:54

길상용

2014-01-05 18:07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새해는 푸른 말의해라 하네요.
청마.
그 청마처럼 지난 세월은 이미 지났으니 연연해하지 마시고
후회도 하지마시고
오직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오로지 숫자일뿐
그 지난 열정과 젊음의 패기는 아직 고스란히 내재되어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온갖 역경과 고통을 이겨낸 지금이야말로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김화영	늘 찾아 주시고 아름다운 격려주셨던 지난해의 감사함이 큰 힘 되었습니다 선배 시인님! 새 해 에도 변함없이 아껴 주시고 꿈과 소망 꽃 피우시고 향필 하소서!	1/6 06:58

고현자

2014-01-06 11:29

내내 행복하고 즐거운 갑오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화영	늘 주시는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새해 꿈과 소망 이루시고 향필 하소서!	1/11 13:39

박미향

2014-01-07 14:43

갑오년 새해 올 한해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김화영	곱게 주신방문 반가움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새해 못이루신 꿈 이루시고 강건 하소서!	1/11 13:41

김흥님

2014-01-10 22:01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했던가요
비껴 갈수만 있다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는 사람인들
그 청춘만은 못내 부러우리라고,,!!

가는세월
오는 세월
우리 그냥 웃으면서 받아들이기로 해요^^


김화영	찾아주심 기쁨으로 맞습니다 시인님! 잡지도 쫓을수도 없는 세월 어설픈 푸념만 떠나 봅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1/11 13:44

오진수

2014-01-11 14:18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건강의 복 많이 받으세요.
'Dust in the wind' 같은 인생 앞에서 삶의 입맛 납니다^^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흔적 기쁨으로 반깁니다. 새 해 꿈과 소망 이루시고 향필 하세요 시인님!	1/12 00:49

안정순

2014-01-13 00:02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올 한 해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길 비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평안 하시길 비옵니다.김화영 시인님!


김화영	찾아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올해 첫째주 시인되심 축하 드립니다. 피로에 지치신 몸과 마음 빠른회복 소망 합니다.	1/13 02:18

허욱도

2014-01-13 09:42

오늘이 가면
내일이 새로운 오늘되어 오고
오늘은 어제가되어 버리겠지요
가는 세월 그냥 그렇게 편하게 보내 줘야지요.
이렇게 웃으면서... ㅎㅎㅎ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화영	방문주심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흐른 세월보다 오는세월 환희로움 반기고 있습니다. 고운시간 되시고 향필 하세요!	1/15 13:14

박경표

2014-01-14 11:07

세월의 수레바퀴에 인간은 항상 속아 사는것 같습니다.
쌓이는 나이에 겁나는 노인들 헬스장에 안간힘으로 폐달을 돌리는 억척 노인들
모두 다 세월속에 갇혀 사는 사람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김화영	누추한곳 고운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세월이 인생을 몰고 가는지 인생이 세월을 쫓아 가는지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늘 강건 하시옵고 행복 지으소서!	1/15 13:19

박미리

2014-01-14 23:42

청마가 달린지도
벌써 열나흘이나 지났네요
고운 소망 담으시어
올 한 해도 행복여정 되시옵고
늘 건강하세요


김화영	곱게오신 향스런 자취 기쁘게 모십니다 시인님! 늘 행복 가득 넘치시고 건필 하세요!	1/15 13:24

홍경훈

2014-01-18 14:46

가는세월 가는해가 너무 서럽다 마십시오. 아름다운 추억과 젊음과 사랑이 있었다 하지만
다가올 곱게 펼쳐진 꿈같은 제 2막의 현실이 시인님을 기다리고 있을 태니까요.
언제나 환희로 살아 가는 삶 영위 하십시오. 시상속에 시인님의 긍정의 힘 엿볼수 있어 감동적입니다.


김화영	곱게 오셔서 내려주신 귀한 격려말씀 가슴깊이 간직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 하시고 향필 비옵니다.	1/20 03:55

임승대

2014-01-19 19:21

세월이 흘러 젊음시절이 갔음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십시오


김화영	찾아주신 문우의정 가슴가득 안습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 지으시고 강건 하소서!	1/20 03:57

장용순

2014-01-23 00:56

육신은 나이를 더해가지만
영혼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오늘 해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요.
감사합니다.


김화영	늘 찾아 주시고 내리시는 문우의정 큰 기쁨으로 쌓입니다 시인님! 그렇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함 이겠지요! 강건 향필 하소서!	1/27 12:11

갓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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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기도	74	김화영	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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