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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3-10-21 06:19

ㆍIP: 71.xxx.47

인생 길

계정(桂亭) / 김 화 영

행복으로 가는 길 찾아

산 넘고 강 건너

이리저리 헤매다

찾은 길이 가시밭 길

발길 되 돌려

가 보는 다른 길은

돌 많고 험난한

힘든 자갈길

가시에 찔리고

돌부리에 채인 상처

아픔 안고 걸어가는

숙명의 이 길은

마지막 떠나는

황천길까지

알 수 없고 볼 수 없어

안타까운 인생 길!

안정순 2013-10-21 07:55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앞을 알 수 없는 길이기에 희망을 가지고 한 발 한 발 내딛습니다. 가시밭 길이 자갈밭 길이기다리고 있는 줄 미리 알면 희망도 없을테니까요.. 오늘도 그 희망의 빛으로 한 발을 내 딛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셔요..

김이진 2013-10-21 10:04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 했던가요. 때로는 힘든고통 하지만 그것을 참고 달리다 보면 완주라는 이름으로 큰 행복을 얻게 된다지요. 시인님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제 2013-10-21 10:35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 찡하게 울려오는 글 , 지난날울 돌이켜 보며 읽고 또 읽으며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지금이 중요하지만 과거의 화려했던 추억 때문인지 미련을 못버리는 내 가슴에 비처럼 촉촉이 적셔오는 시 어의 조합들 마음에 담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경대호 2013-10-21 10:39	겉길은 울퉁불퉁해도 시인님의 마음길 하나 곱게 자리하고 있음을 봅니다.

송준혁 2013-10-21 10:43	알 수 없고 볼 수 없지만 예상은 하시겠지요? 선배님 가시밭 길, 울퉁 불퉁 자갈 길 일지라도 묵묵히 걸어가시는 선배님 뵈옵니다. 편한 시간 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위제 2013-10-21 14:30	한 치 앞도 못 보는게 인생 길인걸요!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그렇게 사는것을----- 흐르는 세월에 등 떠밀려 가는것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세훈 2013-10-21 16:59	우리 앞은 한치도 못 보는 걸요.. 그저 오늘에 주어진 일에 묵묵히 걸어가다 부르면 돌아가야 하겠지요.. 의미있는 글 잠시 쉬다가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한송자 2013-10-21 22:22	험난한 인생길 힘든 길 끝까지 행복찾아 ---시인님 힘내세요 가장 절망적일때도 기회일 수 있겠지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2013-10-21 23:00	갈 수 없었던 무지 그래도 무적정 걸어 온 길 그래서 길이 되었고 삶의 터전이 되었지요. 다시 가라면 그 길 어찌 다시 가겠는지요? 돌아보면 찬란한 길이 되었지요. 그길이 인생길인걸요. 깊은 시간 좋은 꿈 꾸시길요~

이명숙 2013-10-21 23:14	그래서 시인님 마음이 따뜻할 수 있는 거겠죠. 모든 것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이와 깊이, 이유가 있었네요. 하지만 어떤 삶도 가시밭길 힘든 자갈길만 있겠는지요, 아픈 기억이 떠오른 탓이겠죠. 아름다운 기억 떠올려 보시길요. 행복하세요.

장용순 2013-10-22 00:18	가시밭 헤치고 지내온 인생길 아픔 안고 걸어가는 길에서도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사방천 2013-10-22 10:01	인생살이란 한치앞도 못내다보는 우리내 인생살이지요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김지숙 2013-10-22 21:12	김화영시인님 가시에 찔리고 돌부리에 채여도 굳굳하게 흐트림 없이 다시 일어서는 오똑이 같은 인생.. 세상살이 목표가 이미 다 알고 있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천태만상이 되것이미더 하나하나 미래 설계를 쌓아가는 우리 인생길도 어떻게 보면 참 재미 있심니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문은자 2013-10-22 21:34	시인님 온갖 힘든 어려운 길을 걷다보면 아스팔트 포장길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어떤 고생이든 약이 되지 않는 수고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이 가을날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길상용 2013-10-23 00:10	인생길이란 그렇지요 아무도 알 수 없고 누구도 예측조차 못하는 길] 다만, 스스로 걷는 길이 정답이라고 믿고 가는 수 밖에요. 다른 수많은 갈림길에서 아마도 모든 사람들도 그러하듯 엄청난 고민과 갈등을 느낄것입니다. 그러나 이 길이 정답이다라고 확신 할수는 없지요. 나중에 지나고 보면 저 길로 갔었더라면 하는 후회아닌 후회도 있겠지만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어쩌면 인생의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랜만에 뵙는 글 반갑습니다. 환절기이니 건강 잘 챙기길 바랍니다. ^^*

김화영 2013-10-23 10:30	늘 주시는 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안정순 시인님! 그렇습니다 희망이 없다면 사는재미 없겠지요! 좋은시간 되세요!

김화영 2013-10-23 10:38	《Re》김이진 님 , 곱게 주신방문 반가움으로 마중합니다 시인님! 마라톤과 인생 완주를위하여 사력다해 뛰는 마라톤 마지막 까지 고통 감내 하면서 달리는 인생길! 정말 같게 느껴집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 하옵소서 시인님!

김화영 2013-10-23 10:42	《Re》김영제 님 , 찾아주심 기쁨으로 맞습니다 시인님! 어차피 내가 가야할 길이기에 세월에 밀려 감보다 제 스스로 길 더듬습니다 좋은시간 이소서!

김화영 2013-10-23 10:44	《Re》경대호 님 , 늘 오셔서 내리시는 격려말씀 크나큰 힘 보탬 됩니다 시인님! 늘 강건 하시옵고 기쁨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10-23 10:47	《Re》송준혁 님 , 언제나 찾아주시며 내리시는 고운자취 가슴에 새깁니다 시인님! 예상 할 때 마다 빗나가는 갈림길이 안타깝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김화영 2013-10-23 10:51	《Re》조위제 님 , 내려주시는 후배사랑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기쁨은 잠깐이고 슬픔은 끝이 없는게 인생길인지.. 깊은가을 건강 하소서!

김화영 2013-10-23 10:53	《Re》임세훈 님 ,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 기쁘게 반깁니다 시인님! 오늘을 살아가면서 최선을 다 하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김화영 2013-10-23 10:57	《Re》한송자 님 , 곱게 주신방문 두손들고 반깁니다 시인님! 어느 누구도 대신 갈 수 없는 숙명의 나의 이 길 묵묵히 걸어갑니다. 행운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10-23 11:01	《Re》조한직 님 , 언제나 주시는 고운방문 감사히 모십니다 선배 시인님! 자의든 타의든 갈 수 밖에 없는 이 길! 최선다해 가야겠지요! 행복 지으소서.

김화영 2013-10-23 11:13	《Re》이명숙 님 , 언제나 찿아주시고 내리시는 고운격려에 항상 위안받고 기쁨 솟습니다 시인님! 행복과 기쁨 가득 하세요!

김화영 2013-10-23 11:15	《Re》장용순 님 , 곱게오신 아름다운 문우의정 가슴가득 안아봅니다. 늘 행복과 기쁨있으시길 손모아 봅니다.

김화영 2013-10-23 11:18	《Re》사방천 님 , 주시는 고운방문 황송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아침저녁 제법 쌀쌀하다 들었습니다 건강 지키시고 행운함께 하소서!

김화영 2013-10-23 11:21	《Re》김지숙 님 , 힘든시간 이렇게 주시는 방문 기쁘게 마중합니다 시인님! 가을 타작은 맺으셨는지! 행복한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10-23 11:24	《Re》문은자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반가움으로 맞습니다 시인님! 원죄를 몸에안고 태어난 우리인생 살아 있음이 감사하지요! 행복 하세요 시인님!

김화영 2013-10-23 11:35	《Re》길상용 님 , 바쁘신 중에도 늘 주시는 후배사랑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아무리 고단하고 험해도 자신이 가야할 길 묵묵히 가야지요! 환절기 건강 하시고 행운 함께 하소서!

곽종철 2013-10-23 20:26	가는 길을 알 수 없는 길이 인생길이라. 그래도 묵묵히 걸어가야 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기쁨도 슬품도 모두 안고 가는길이기도 합니다. 결국 저 세상 끝까지는 혼자가야 하는 길입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고현자 2013-10-24 12:38	김화영님이 펴내신 알 수 없는 길 감히 쉬어 보았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김미경 2013-10-25 01:12	안녕하세요. 우리는 험난한 그 길을 친구처럼 대하며 오늘도 내일도 걸어가나 봅니다. 그 끝은 꼭 웃음이 있겠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3-10-25 10:54	곱게 내마음에 번지는 글향 머금습니다 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형주 2013-10-25 13:52	많은것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하는 감명깊은 시 감사히 읽었읍니다.

김화영 2013-10-26 12:08	《Re》곽종철 님 , 곱게 내리신 후배사랑 깊은격려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홀로가야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야 되겠지요! 늘 강건하시옵고 행복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10-26 12:10	《Re》고현자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반가움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 하시옵고 향필 하소서!

김화영 2013-10-26 12:16	《Re》김미경 님 , 곱게주신 문우의정 가슴가득 안아봅니다 시인님! 늘 행복 하세요!

김화영 2013-10-26 12:18	《Re》주응규 님 , 항상 바쁨으로 보내시는 존경하옵는 시인님 언제나 주시는 사랑 감격이 넘칩니다 고운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10-26 12:19	《Re》김형주 님 , 누추한곳 들려주심 감사함로 모십니다 시인님! 문운창대 향필 비옵니다.

배태성 2013-10-28 11:33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우리네 인생은 어쩌면 살아가는그 자체가 운명이랄수 있겠습니다, 좋든 싫든 부딫쳐야 하니까요~ 감사 합니다,언제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권영선 2013-10-28 18:51	누구도 가보지 않은 미래의 길, 인생이기에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요? 시인의 향기에 공감합니다. 종종 찾아와 시인님의 옹달샘에 목을 축이겠습니다.

김화영 2013-10-29 12:42	《Re》배태성 님 , 늘 주시는 방문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시인님! 숙명의길 묵묵히 가야겠지요 행운함께 하소서!

김화영 2013-10-29 12:51	《Re》권영선 님 , 누추한곳 방문주심 기쁘게 마중합니다 시인님! 두터운 문우의정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재화 2013-10-30 16:15	인생 길 계정(桂亭) / 김 화 영 행복으로 가는 길 찾아 산 넘고 강 건너 이리저리 헤매다 찾은 길이 가시밭 길 발길 되 돌려 가 보는 다른 길은 돌 많고 험난한 힘든 자갈길 가시에 찔리고 돌부리에 채인 상처 아픔 안고 걸어가는 숙명의 이 길은 마지막 떠나는 황천길까지 알 수 없고 볼 수 없어 안타까운 인생 길! 김화영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삶의 지혜 가득합니다. 의미가득한 글에 그냥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화영 2013-10-31 12:41	《Re》임재화 님 , 늘 찾아 주시고 내리시는 고운격려 가슴깊이 새깁니다 시인님! 일기 차가운 계절에 건강 유념 하소서!

주일례 2013-10-31 19:40	인생이 아픈 자갈밭만 아니면 ' 좋겠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염규식 2013-11-01 00:29	인생길을 밝게만 표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님의 시에 공감합니다 그게 인생길이지요-우리삶이 늘 우리를 속이죠--그래도 작은 희망 붙잡고 사는게 우리 인생인데 조금이라도 좋은일에 희망의 끈을 잡습니다 인생 50이 넘어서야 깨달으니 ㅎㅎ--천년만년 사는게 아닌데 조금만 내려놓으면 편할텐데 그게 잘 안되는게 인생길인가 합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김은식 2013-11-01 00:32	시인님, 11월입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새로운 달 11월에도 기쁨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유한 2013-11-01 01:37	뜻 대로 되지 않는 인생사, 그게 우리의 운명이고 삶인 것 같습니다. 항상 기쁨 가득하시고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화영 2013-11-03 00:24	《Re》주일례 님 , 늘 주시는 고운방문 기쁨으로 마중합니다 시인님! 만추의 계절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11-03 00:28	《Re》염규식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그렇습니다 인생길 오직 나 혼자만이 가야할 숙명의길.. 주시는 동감 감사히 간직 합니다 문운 창대 향필 하세요!

김화영 2013-11-03 00:33	《Re》김은식 님 , 늦은밤 주신방문 가슴가득 반깁니다 벨써 십 일월! 세월 빨리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화영 2013-11-03 00:36	《Re》김유한 님 , 찾아주신 문우의정 감격으로 모십니다. 곱게 내리신 격려말씀 가슴에 간직합니다. 행복 가득 하세요 시인님!

정병근 2013-11-03 09:23	김화영시인님/前門据虎-後門進狼~호랑이를겨우피하니 이리때기기다리고 있데요.

김은정 2013-11-03 20:31	알수 없고 볼수없어 안타까운 인생 길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김흥님 2013-11-03 22:12	인생길이 순탄단하기만 하다면 무슨 걱정이겠습니다 어깨에 등짐없이 가는이 있으리오 굽이굽이 그여정 그저 평안하기만을 기도할 뿐이지요 한참 나이때에는 겁도없더니만 나이가 들수록 녹록치 않는것이 세월이라는 녀석이여요 항상 행복이기를..,,!!

김미경 2013-11-04 02:12	행복으로 가는 길 찿아 산넘고 강건너...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화영 2013-11-04 08:10	《Re》정병근 님 , 서재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우리 인생길 그런거 같습니다. 이슬비 피하니 소나기 찾아 온다고.. 좋은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11-04 08:13	《Re》김은정 님 , 살포시 주신방문 기쁨으로 마중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 가득 하세요!

김화영 2013-11-04 08:16	《Re》김흥님 님 , 찾아주신 아름다운 흔적 두손들고 모십니다 시인님! 세월에 당할수 없는게 우리 인생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운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11-04 08:18	《Re》김미경 님 , 곱게 주신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일기 차가운 만추에 건강 하세요!

홍경훈 2013-11-07 07:15	그 어느 누구도 예측 할수없는 이 길 우리앞에 놓인 피할수 없는 당면한 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인생길. 다시한번 되 뇌이며 우리들이 처한 지금 이 자리를 가늠 해 봅니다. 멋지게 늘 행복으로 이어지는 인생길 되십시오.

김화영 2013-11-07 12:52	《Re》홍경훈 님 , 누추한곳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피할수 없는 우리 인생길 날 저물때 까지 순응 해야겠지요! 고운시간 되소서!

김수잔 2013-11-09 02:13	시인님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 다 고국 다녀 오너라 아직 정신이 없네요 고국 참으로 좋았어요 만끽 하고 오라는 시인님의 말씀대로 참 행복했습니다 외국에서 외롭고 힘드시는것 너무나 이해합니다 시인님은 힘든 인생길을 잘 걷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늘 힘 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김화영 2013-11-09 12:44	《Re》김수잔 님 , 여독은 풀리셨는지요? 시차 적응도 만만찮은 일이더군요! 좋은시간 되세요 시인님!

윤혜석 2013-11-11 13:19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저기쯤이면 끝이려니 해도 또 다시 시작하는 채이고 찔리는 인생길. 깊은 가을, 가슴을 적시는 글향에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기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도경수 2013-11-11 17:19	알수없는 길이기에 더욱 힘든가 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고 그래서 더 슬픈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화영 2013-11-12 12:43	《Re》윤혜석 님 , 곱게 주신방문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대한 문인협회 회원님이 같은주에 계시는것 만으로도 많은 위안 받습니다. 늘 강건 하시고 행운함께 하소서!

김화영 2013-11-12 12:49	《Re》도경수 님 , 찾아주신 문우의정 기쁨으로 모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가야할 숙명의길 순응하며 가야겠지요! 강건 향필 하세요 시인님!

박준호 2013-11-15 11:57	앞날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길이기에 오히려 인생은 조심스럽고 소중하고 살아 볼 만한 것이 아닐까요 인생을 깊이 생각하게 해보는 글귀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소서

안선희 2013-11-15 14:29	프루스트의 가보지 않은 길,이 떠오릅니다. 우리 인생은 모든 걸 다 경험할 수 없지요. 다른 직종, 다른 취미를 가졌다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지 모른다는 깨달음이 시 읽으면서 사색에 잠기게 합니다.

김화영 2013-11-17 06:01	《Re》박준호 님 , 사랑담아 주신방문 감사함으로 마중 합니다 시인님! 그렇습니다 답답한 길이지만 알수없는 길이기에 조심 조심 걷는 길인것 같습니다. 날씨 차거운 계절 건강 조심 하소서!

김화영 2013-11-17 06:06	《Re》안선희 님 , 늘 주시는 고운방문 기쁨으로 모십니다 시인님! 하는일에 따라 걸어가는 인생길은 각자 다르겠지요! 고운 격려말씀 깊이 간직 하렵니다 늘 행운 함께 하소서!

활 화산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3	능수버들	28	김화영	2015-02-07

42	여 행 길 (2)	18	김화영	2015-02-02

41	여 행 길(1)	2	김화영	2015-02-02

40	시어(詩魚) 낚시	22	김화영	2015-01-25

39	고독	22	김화영	2015-01-17

38	하시엔다(Hacienda)의 밤	22	김화영	2014-11-30

37	팅커 벨(Tinker Bell)	25	김화영	2014-11-03

36	담 쟁 이	30	김화영	2014-09-14

35	밝은 빛 고운 사랑	120	김화영	2014-05-26

34	독 수 리	26	김화영	2014-05-21

33	덧셈과 뺄 셈법	32	김화영	2014-05-12

32	고향은 언제나 봄 날	32	김화영	2014-04-27

31	물과 기름	44	김화영	2014-02-09

30	갓밝이	64	김화영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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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기도	74	김화영	2013-10-06

25	아리랑	46	김화영	2013-09-16

24	레 미 콘	52	김화영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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