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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용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17-12-25 21:24

ㆍIP: 223.xxx.49

몹쓸 습관

어제 네가
내 이름을 불렀나

흐린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잠시 내리다
그친 걸 보니

너는 금방
나를 잊었구나

눈이 오면
너를 생각하는

이 몹쓸 습관이
언제나 고쳐질는지.

김정애

2017-12-26 17:29

`장용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몹쓸 습관이 아니고
제가 보는 견해에선
눈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건 아주아주 좋은 습관인 듯~
저도 눈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눈밭에서
잠시 놀다갑니다.
새해에도 우리 함께 걸어가요.


장용순	김정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오는 날 떠오르는 사람이 없으면 이제부터 저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ㅋㅋ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6:59

문재평

2017-12-27 22:30

`장용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몹쓸 습관, 참으로 멋진 발상입니다
맞아요 저 또한 눈이오거나 비가 오면은 감성의 젖어
누군가를 그리워 합니다

잊지 못 하는 못된 습관을 저도 가지고 있네요
역설적인 표현 멋지십니다 ㅎ
배독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장용순	문재평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오면 그녀도 나를 생각할 것이란 것이 몹쓸 습관이죠.ㅎㅎ 나를 아는 그녀들은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ㅋ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7:09

홍진숙

2017-12-29 23:33

`장용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시인님 의 몹쓸습관 은 멋진 습관인거 같아요
첫눈이 내릴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습관
곱고 곱거든요


장용순	홍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곱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0 06:55

석옥자

2017-12-26 00: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장용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6:40

강순옥

2017-12-26 07:20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겨울 행사장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봄날처럼 따뜻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몹쓸 습관 / 멋진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좋은일로만
소망이룬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해 마무리 시간 특별히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장용순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쵸코파이 볼 때마다 행사장에서 주시던 쵸코파이가 생각납니다.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6:47

조영애

2017-12-26 16:02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용순	조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6:50

경규민

2017-12-26 17:05

눈오면 누구나 옛 추억으로 다가서지요
살아가는 데 겨울척 특미니니겠는 지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장용순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나 눈 오는 날은 감성이 깊어지게 됩니다.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황금 개의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6:53

임세규

2017-12-27 18:30

장용순시인님 안녕하세요

몹쓸 습관 마음 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따뜻한 물한잔에도 여유가 생기는
저녁입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강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장용순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 같던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에 주의하세요.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7:03

배영진

2017-12-28 11:15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한점 한점에 담긴 사랑이 느껴지는 고운 시 가슴에 담아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장용순	배영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오면 그녀도 나를 생각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9 07:23

주응규

2017-12-29 10:21

장용순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장용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 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30 06:51

이정규

2017-12-30 00:27

장용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 야심한 밤에 즐감하고 갑니다
몸살이 심해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네요 ...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늘 못다한 아쉬움이 그리워질 때 인것 같습니다.
마음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끈에 매달려 물같이 바람같이 여기까지 와 있네요.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장용순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아프지 마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못 이룬 것들은 잊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0 06:58

고지영

2017-12-30 15:33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용순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7년도 다 가고 201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0:50

김상훈

2017-12-31 03:50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장용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는 시인님의 멋진 글을 보게 되어 매우 보람있는 한해였습니다. 2017년도 지나가고 201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0:52

김희선

2017-12-31 11:23

눈이 그리움을
실어왔군요..
눈은 그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더군요..
저는 눈이 귀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기다림이 굳어서 망부석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장용순	김희선시인님 안녕하세요. 눈이 오면 함께 걷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먼 곳에 계시지만 마음은 곁에 계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2017년도 다 가고 201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0:58

유등자

2017-12-31 22:18

멋진 시인님 12월도 오늘로 마감의 문이 잠깁니다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새로운 신년 해에는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ㆍ


장용순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국무용을 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2017년도 다 가고 201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1:01

배정이

2018-01-01 08:19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장용순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반갑게 찾아주시는 마음 고맙게 생각합니다. 2017년도 다 가고 201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1:03

김강좌

2018-01-01 16:2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장용순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서재를 들러주셔서 좋은 말씀 남기고 가십니다. 2017년도 다 가고 2018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들이 잘 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1:05

박기만

2018-01-05 12:53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


장용순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한주가 지나갑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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