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2-08-01 21:19

ㆍIP: 175.xxx.132

인생

                                 인생
                                                                            한원희


     하루에 슬프고 괴로웠던 시간은
     짙은, 밤 하늘이 거두워주고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별이 되여 내 가슴에 않기네요.
     이 밤이 지나면
     새 하얗 아침이 되여
     너 에게는 사랑을
     나 에게는 행복을 꿈꾸며
     고단한 삶은 바다위에 띄워버리고
     새 하얗 모시처럼
     너와 내가 마주보며 남은 인생 열매 맺으리.....

사방천 2012-08-02 08:54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 하앟 모시처럼 너와 내가 남은 인생 열매 맺으리 아름다운시심의 마음 쉬어감니다 오늘도 35도나되는 불볓더위 에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되십시요

한원희 2012-08-03 09:18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서재에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있어요. 어서 입추가 되여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더위에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곽종철 2012-08-03 09:26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의 경륜이 묻어나는 사랑의 노래 아직도 새색시처럼 행복을 꿈꾸는 사랑 분명히 남은 인생도 토실토실한 열매를 맺을 사랑의 노래 "인생"의 시심에 돗자리 깔았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2-08-03 10:10	한윈희시인님 반가심니더 더위에 우째지내미꺼하루에도몇번씩 궂은일 기쁜일이 생기는 인생 그러나 모든것을 잘 견디고 이겨내면 아름다운결실이 우리곁으로 오지 않을까요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최화철 2012-08-03 13:46	부정적인 생각은 훌훌 털어버리고 아름답고 고운 생각만 가까이 하면 모시같은 삶이 만들어지겠지요 새로운 날이 다가오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할 수가 있지요 한원희 시인님 늘 하루하루 새롭게 태어나는 귀한 삶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2-08-03 17:27	한원희 시인님! 이 무더운 날씨에 어찌 지내십니까? 정말 숨이 탁 탁 막힙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인생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볼까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시인님!

한원희 2012-08-03 22:57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양쪽 맏이라서 예전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요즈음은 편안한것 같습니다. 모든 형제들이 다 성장하고 아마도 나이듦에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이 지나는 이 시간에도 무척 덥습니다. 더위에 평안하기시를 빕니다.

한원희 2012-08-03 23:02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슬퍼도, 내일은 웃음꽃이 피겠지 하며 그렇게 지나다 보니 삶에 길을 조금은 아는것 같습니다. 모든 이 에게 남은 시간 행복하기를 빌면서 시인님 고운 이 밤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2-08-03 23:09	최화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시각각 기쁨과 슬픔이 연속되는 인생 가능한 한 기쁨속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이웃과 사랑하며 나머지 삶을 보내고 싶어요. 시인님 한 밤이 흐르는 이 시간에도 무척 덥습니다 여름방학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2-08-03 23:13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을 잇는 한 밤인대도 무척 덥습니다. 이 더위는 언제쯤 물러갈지.... 늘 찿아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몸조심 하시고 고운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광식 2012-08-04 16:03	고운 인생길 나머지 고운 열매로 맺으니 아름다운 인생이 될듯하네요 무더운 여름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 하세요^^

한원희 2012-08-04 22:30	김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중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며 나머지 인생 곱게곱게 살아가고파요. 시인님, 오늘도 무더운 주말이 지나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이 시간 평안하옵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2012-08-06 12:42	인생 곱게 내리신 시심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원희 시인님 연일 내품는 열기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내일이 입추이고 보면 더위도 한풀꺾일날이 멀지 않았겠지요 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요^^

한원희 2012-08-07 20:3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오늘이 말복이고,입추라 하니 마음만 이라도 더위가 가시겠지요. 조금 선선한것 같은 이 밤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을에 바람을 보냅니다.

김선옥 2012-08-09 11:19	한원희시인님.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3박4일로 경주쪽에 다녀왔습니다. 시집출판일로 이젠 좀 분주할거 같습니다. 입추가 지났으니 이젠 아침저녁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행복하세요.

한원희 2012-08-15 14:53	김선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네요. 제발 장마나 홍수는 없었으면 해요. 몇일전 메세지를 받았는대 답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저는 우리 3식구와 큰딸 내외와 4살짜리 손주와 함께 강원도 백담사와 용대리,그리고 최전방 통일의 전망대까지 일주일을 다녀왔어요. 모든 경비는 맏벌이 하는 사위가 다 지급했어요. 저는 4살짜리 손주와 일주일을 놀다보니 요즈음 나이듦이 행복한것 같아요. 어제 도착할때는 덥더니 오늘은 많이 시원하네요. 입추가 지난 아름다운 계절 시집출판일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조한직 2012-08-16 16:16	한원희 시인님 인생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지나가면 사라지는거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것 뿐이지요. 마냥 아쉬워지고 그립고 젊어서는 지나가는 과정의 서글픔도 모르지만 한 고개를 넘어서면 내려가는 길이 서글프기만 하지요. 잡을 수 없는 시간을 서러워 해보지만 내 마음 스스로 달랠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듯 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한원희 2012-08-20 12:47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음의 인생은 아름다운 꿈이 있지만, 지금에 인생은 서로 보듬으며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뿐입니다. 아침에 비가 오더니 오후에는 개이는것 같습니다. 6시를 향하여.....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안선희 2013-06-18 21:45	너 에게는 사랑을 나 에게는 행복을 꿈꾸며 고단한 삶은 바다위에 띄워버리고 새 하얗 모시처럼 너와 내가 마주보며 남은 인생 열매 맺으리..... 부부가 해로하는 어여쁜 모습을 노래하셨지요. 너와 내가 마주보며 아름다운 인생의 열매를 맺는 귀한 인연, 하늘이 맺어준 하나의 인연, 꿈꾸시고 이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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