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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원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4-10-09 16:25

ㆍIP: 114.xxx.56

가을

                                가을

       해바라기 꽃 잎에 당신에 얼굴이 있고

       삼색에 고운 빛 갈에 코스모스는 여인에 미소가 있고

       황혼이 곱게 지는 이 저녁

       사랑하는 문인님과

       하얀 갈대밭을 거닐고 싶어요

       오늘!.......

사방천 2014-10-09 21:02	시인님의 서재에 신호등이켜저 들려서 고운시 가을 노래같은 고운 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풍요로운가을 하시는 모든일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2014-10-10 17:13	한원희 시인님 가을빛 곱게 마음에 적시는 좋은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글귀 추려 건필을 기도합니다

정연하 2014-10-11 16:58	한원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은 어쩐지 만나고 싶은 계절 앞에서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한원희 2014-10-11 20:06	《Re》사방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머리결 같은 갈대의 휘날림을 보면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시인님께 인사드립니다. 차가운 바람에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한원희 2014-10-11 20:10	《Re》주응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이 가을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면서 시인님께 영원히 지지않는 꽃향기를 드리며 조용히 저무는 이 저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4-10-11 20:14	《Re》정연하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가을에 향기를 전하는 꽃 길에 저녘에는 귀뚜라미 소리를 벗삼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시인님께 드립니다. 고운 이 밤 행복하십시요.

한영택 2014-10-11 20:57	시인님 가을을 많이 타나 봅니다. ㅎ~ 여기 시인님과 같이 황혼이 곱게 지는 저녁 길 같이 동행할 시인님 없어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찾아온 시간이 너무 늦어서... 휴일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문재평 2014-10-12 00:05	시인님의 고운시심입니다 좋은 계절 시를 쓰는 것이 시인님과 동행하는 길임을 시 속에서 얻었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평안하소서^^

이정규 2014-10-12 14:15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곽종철 2014-10-13 04:29	"가을"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내마음도 실어봅니다. 가족과 함께한 일요일은 잘 지내셨는지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새벽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4-10-13 17:58	한원희시인님 해바라기 코스모스가 사랑을 갈망하는 이 가을..정말 하얀 억새밭을 거닐고 싶네예 시인님 좋은 날들이 되십시요

한원희 2014-10-14 11:56	《Re》한영택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네요. 밤9시가 다되어서 오셨으니까 갈대밭은 갈수없고 밤 하늘에 보름달님위에 않아서 우리 청주 한씨네 마을로 가서 불밝혀 드리지요. 오늘은 어느때보다 쌀쌀해졌어요. 여기 국화차 한 잔을 놓고 갑니다.

한원희 2014-10-14 12:07	《Re》문재평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은하수위에 살짝이 오셨네요. 가을에 밤은 유난히도 쓸쓸한 것 같아요. 은하수 처럼 새하얗 시어를 모든 이에게 나누고픈 계절이예요.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 졌어요. 여기 국화차 한 잔을 놓고 갑니다.

한원희 2014-10-14 12:12	《Re》곽종철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먼저 인사를 올려야 할 탠대 이렇게 작은 글 밭을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월 5일날 뵙지 못하여 궁금하였습니다. 어느새 10월도 중반에 접어듭니다. 시인님도 살쌀한 이 계절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4-10-14 12:15	《Re》김지숙 님 , 시인님 아녕하세요. 어제는 산행을 하였어요.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코스모스는 노래를 부르는것 같고 갈대에 휘날림은 이 장년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답니다. 곱고 아름다운 이 계절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원희 2014-10-14 12:23	《Re》이정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바람속에 어디서 인가 날아온 단풍잎이 창가를 두드리고 있어요. 이렇게 작은 글밭에 찿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가을도 조금씩 떠나려 합니다. 고루지 못한 환절기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정순 2014-10-14 16:48	갈바람에 흩날리는 갈대 밭을 걸으시는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산책하기 딱~좋은 날! 오늘 같은 날~~! 시인님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멋진 가을 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홍대복 2014-10-14 17:01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빛 고운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결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정규 2014-10-14 20:25	시인님 ~안녕 하세요 ! 잎새 물든 가을 향기 같은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치않는 시향으로 ~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김수잔 2014-10-15 01:14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으로 만나고 싶은 계절에 해바라기, 코스모스와 함께 황혼이 곱게 지는 저녁 하얀 갈대밭을 거닐고 계실 시인님 저도 꼭 끼워 주세요 함께 걷고 싶은 가을 고국의 가을속을 거닐고 싶네요 고운 글향에 감사히 푹 잠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2014-10-15 07:03	저도 하얀 갈대밭을 시인님하고 거닐고 싶어요. 다정한 언니처럼 같이 거닐고 싶어요. 한원희 시인님, 오늘 최고로 기쁜 날 되세요.^^

이유리 2014-10-15 22:19	이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과 함께 걷고 싶네요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황은경 2014-10-15 22:40	저도 시인님과 갈대밭을 걷고 싶답니다 고운 미소와 두손 꼬옥 잡고요..ㅎㅎ 그런날이 올지..올해가가기전에요. 맑은글 감사합니다.

한원희 2014-10-15 23:20	《Re》안정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이 되었어요 함께 갈대밭을 걸을수는 없어도 늦은밤 꿈길에서 만나요 고운밤 되십시요.

한원희 2014-10-15 23:23	《Re》홍대복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디서인가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시인님이 오셨네요. 오늘이 조용히 떠나려 하네요. 서운함 속에서 국화차 한 잔 놓고 갑니다. 곱고 아름다운 밤 되십시요.

한원희 2014-10-15 23:27	《Re》이정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새 울던 한낮이 저물어 갑니다. 내일을 맞이 하는 고운 이 밤 따듯한 국화차 한잔을 놓고 갑니다. 늘 고운 밤 속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4-10-15 23:30	《Re》김수잔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한 밤 중입니다. 카나다를 여행한 적이 있었어요. 그곳은 밝은 대낮이겠지요. 그곳에 아름다운 경치를 다시 한번 그려보며 인사드립니다. 늘 곱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4-10-15 23:34	《Re》배정이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멋진 동생 시인님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지금은 늦은 밤이지만 꿈속에서 다정히 손잡고 갈대밥을 거닐어 봅시다 조금은 추운것 같아 국화차 한잔을 놓고 갑니다. 곱고 아름다운 밤 되십시요.

한원희 2014-10-15 23:38	《Re》이유리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낮에 휘날렸던 갈대 밭이 지금은 조용히 잠들고 있겠지요 우리 이 한밤 꿈속에서 거닐어 보아요. 아마도 조금은 쌀쌀 한 것 같아 따듯한 국화차 한 잔을 놓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4-10-15 23:43	《Re》황은경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낮에 휘날렸던 갈대밭이 지금은 조용히 잠들고 있겠지요. 허나 우리 은하수 위에 걸어서 그 곳으로 가요. 미소를 짓고 두 손을 꼭 잡고요. 오늘과 내일을 잇는 이 시간이기예 이틀을 걸었네요 고운 이 밤 행복하십시요.

서현숙 2014-10-16 23:42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아름다운 고운 詩 발걸음 멈추고 한참을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에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복순 2014-10-18 07:27	고은 시심 시인님의마음 읽어봅니다 가을 깊어 바람 차거운 길목 건안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한원희 2014-10-18 21:08	《Re》서현숙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고싶었던 차에 이렇게 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 우리 언제가 두 손을 마주잡고 갈대밭을 거닐며 오손도손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 날을 기다리며 편안하고 고운 밤 되십시요.

한원희 2014-10-18 21:11	《Re》이복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도 그곳 일산에 갔었어요. 어느덧 가을에 바람이 불어오네요. 늘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최화철 2014-10-20 10:06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바람에 춤을 추며 가을을 노래합니다. 한원희 시인님 가을의 풍성함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안선희 2014-10-20 14:22	한원희 시인님, 가을의 무르익는 깊은 계절 시인님 시에 가을을 향한 그리움이 떠돌고 있네요. 포근한 계절 되시길 빕니다^^

김희영 2014-10-20 14:59	한시인님 반갑습니다. 이 가을에 시인님과 단풍진 아름다운 산길을 걷고싶어요. 올리신 "가을" 을 보면서 시인님 살고 계신 그곳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겠지요.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한원희 2014-10-21 14:40	《Re》안선희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에 아름다운 계절이 어제 오는 비가 내려서 쓸쓸하네요. 그래도 남아있는 가을에 청취를 시인님게 띄우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원희 2014-10-21 14:46	《Re》김희영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비가 오더니 쓸쓸한 가을이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인님과 저는 만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면서 그 날을 기다리며 곱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길상용 2014-10-26 19:09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실은 답방차원에서 왔지만 그동안 제가 눈팅만 가끔하고 이렇게 참여하기가 쉽지않아서 본의 아니게 이렇게 뜸해지고 말았습니다. 모처럼 쉬는 휴일에야 이렇게 잠시 들려 서재들을 둘러보며 산책중입니다. 고운 가을 되소서~

이석구 2014-11-11 21:01	깊어가는 만추의 서정을 순수 정겨이 펼쳐 놓았구요. 찬바람 불어오고 긴 참회의 안식 즐겁고 건필하세요.

사방천 2014-11-12 07:39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한절기에 바브신가봄니다 서재의 불이 꺼저 있는걸보니 긍금하여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히시고 하시는일소원성취하시고 온가정 이 편안하십시요

한원희 2014-11-14 14:32	길상용 시인님 이석구 시인님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작은 글 밭에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니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늘 편안하십시요.

김선옥 2014-11-23 06:42	가을이 지나 겨울 문턱에서 시인님의 방에 기웃거립니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보고 돌듯 우리님들도 이 서재에서 빙빙 돌며 반갑게 만나는 場이 되길 소원해봅니다. 시인님. 대전 갈때 송내에서 만나요

김광식 2014-12-01 06:34	시인님 잘계시지요 추워지는 날씨 늘 건강하세요^^

한원희 2014-12-01 16:40	《Re》김광식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찌하다 보니 뵈온지 오랜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이렇게 찿아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12월 송년에 뵈옵기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늘 곱고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요.

홍대복 2014-12-01 18:11	시인님! 눈 내리는 12월의 첫 날 고운 발길 머무는 시인님의 서재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문안 인사 올리오며 늘 아름다운 시심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김이진 2014-12-03 09:24	사랑하는 문인님과 하얀 갈대밭을 거닐고 싶어요 오늘!....... / 네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향기 가득 넘치는 날 되세요. 한원희 시인님^^*

한원희 2014-12-03 12:41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같은 수도권에 있으면서 뵈온지도 오랜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하실일이 많겠지요. 바쁜 시간속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4-12-03 12:4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글 밭에 찿아와 주심에 감가드립니다. 날씨가 휘몰아 치더니 오늘은 새하얗 눈이 쌓여서 교통이 엉망이예요. 운전조심 하시고 남은 한 해 행복하십시요.

안선희 2014-12-15 20:30	한원희 시인님, 가을에 인사 드렸는데 벌써 12월입니다. 세모 잘 정리하시고 2015년 댁내 좋은 일만 계시길 빕니다^^

전경전 2014-12-24 21:33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사방천 2014-12-27 20:02	한원희시인님반값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잦아주시어 감사함니다 건강하시고 온가정의 행복과 웃음꽃이 활짝피는 새해을 맞으시기바람니다

김보규 2014-12-28 14:40	한원히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엄도열 2015-01-20 11: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에 오랬만에 들려 안부 전하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안선희 2015-02-28 14:19	한원희 시인님. 참 오랜만이지요?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이 시 가을을 읽노라니 문학기행에 동행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여행길에 들려주셨다면 의미롭게 감상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5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정규 2015-03-14 17:30	한원희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올려 주신 시향 즐감하고 물러 갑니다. 즐건 주말 편히 보내고 계시온지... 기쁨과 행복으로 멋지게 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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