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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원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2-02-04 23:28

ㆍIP: 180.xxx.172

봄이여

                                        봄이여

                                                                                한원희

     하얀 겨울나무에 쓸쓸히 기대있는
     나에 가슴에도 봄은 오려하고 있어요.
     빨강 입술 머금고
     주홍색 치마에
     노랑 저고리 입고
     초록색 잎사귀 위에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남색 물결치는 파도위에
     보라 빛 인생을 굼꾸며
     무지개 빛,새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女心이여!

김광식 2012-02-05 15:28	하얀겨울 나무에 봄꽃이 활짝 피우고 이젠 물러갈 겨울에 새봄의 새악시 볼같은 아름다운 여심이 솟아 오르겠지요 시인님 봄을 이끌고 상륙 하셨습니다. 밝고 활기찬 휴일 맞이 하세요.

홍대복 2012-02-05 15:57	한원희 시인님! 그간 평강 하셨는지요? 이제 입춘도 지나고 마음속엔 벌써 파란 봄 입니다. 그런데 또 내일은 눈 소식 이랍니다 아직은 기온이 많이 차가우니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최화철 2012-02-06 12:35	날씨가 차가운 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집에 가서 따스한 구들목에 앉고 싶은 마음 이겠지요 아무리 추워도 바다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물새들은 발이 시렵지 않은가 보지요 한원희 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귀한 시향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한원희 2012-02-06 18:52	김광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오려하는대 아직도 겨울이 시샘을 하는것 같아요. 어제,오늘 따듯하더니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추위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한원희 2012-02-06 18:56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에 소리는 들리듯 하는대, 아직도 겨울나무가 서 있네요 다시 추워지는 날씨에 즐거운 시간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한원희 2012-02-06 19:01	최화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흡한 서재에 연이여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오늘 따듯한 봄에 여신이 살짝 미소 짖더니,또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듯한 봄의 여신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곽종철 2012-02-07 01:00	한원희 시인님, 시인님의 시심에는 벌써 봄이 한창입니다. 흰눈이 쌓여 있어도 입춘이 지났으니 새봄을 노래할 때입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봄의 향기를 한 없이 느껴봅니다. 건강하세요.

한원희 2012-02-07 09:28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오려하는대, 아직까지 겨울바람이 떠나지 않네요. 그러나 마음은 봄을 노래하고 싶어요. 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사방천 2012-02-07 09:55	한원희 시인님 몸은늘거도 마음은 천춘이시내요 아무쪼록 마음이나마 청춘으로 건안하시고 행운이 늘 갖이하시기바람니다

한원희 2012-02-07 10:18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이 시간 "컴"을 함께 계시는것 같아 반갑습니다. 글쎄요.세월에 흐름속에 중년이 지난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봄의여심 속에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때늦은 겨울바람이 불어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간속에서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병대 2012-02-07 11:10	시인님의 봄은 아름답군요!! 만물이 꿈틀거리는데 한세상 또 열심히 살겠다고 꿈틀거리는데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힘들고 괴로워도 아름다움이지요!! 봄되어 아름다운 여심!! 여름 가을 겨울까지 쭈~욱 아름다운 여심이겠죠!! 퐁 퐁 퐁 맑은 샘물 솟아나듯 그 마음 시향으로 솟아나겠죠!! 시인님!! 그동안 평강하셨나요?? 나름 바쁘다보니 적조했네요!! 세상살이 자잘하게 챙기다보니 저의 자유를 뺏어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듬뿍 받으신 복으로 올해도 시인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조한직 2012-02-07 12:29	한원희 시인님 가슴에는 벌써 온통 봄이 왔네요. 그렇게 봄을 그리는 시인님 앞에 봄들은 머지않아 꽃으로 보답하겠지요.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2012-02-07 17:49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날씨에도 창너머 비취오는 햇살은 봄 기운이 가득하더이다 잘 계시는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서현숙 2012-02-07 21:42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빨강 입술 머금고 주홍색 치마에 노랑 저고리 입고 초록색 잎사귀 위에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라고 쓰신 '봄이여'의 아름답고도 고운 詩 읽으며 너무 고와 봄을 맞이하는 여심을 표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고 쉬어감에 감사합니다. 한원희 시인님 추운 겨울의 밤이 깊어가네요.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원희 2012-02-09 09:21	박병대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에 여운을 따라 시인님의 말씀처럼 여름,가을,겨울까지 늘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정능에서 곷피고 새우는 게절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2-02-09 09:25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에 여신은 오려하는대,겨울에 바람이 좀처럼 떠나지 않습니다. 시인님이 계신곳에서,이곳까지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봄의 여신위에 시인님의 가족과 모두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한원희 2012-02-09 09:2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호수공원 옆에 언제쯤 봄이 오려는지 아직 소식이 없네요. 허나 시인님은 마음속에 봄에 길이 열리겠지요. 아름다운 호수공원의 모습을 상상하며 여울진 물결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한원희 2012-02-09 09:52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 따듯한 봄이 돌아와 아우님(시인님)과 잔듸를 밟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어요. 봄이 오는 아름다운 거리에서 시인님의 어여쁜 모습 그려보며,행복에 여신을 보냅니다.

서명수 2012-02-09 23:32	금년 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조금있으면 봄이 오겠지요. 오랫만에 들러서 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옵소서!!

한원희 2012-02-10 08:31	서명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겨울날씨에 문득 시인님이 계신 바닷가 가 그리워 집니다. 편안히 계시리라 믿으며 머지않아 다가오는 봄의 여신앞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조위제 2012-02-10 20:21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였보았습니다. 고운 시어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건강과 복된 날들 되십시요.

한원희 2012-02-11 07:16	조위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작은 서재에 오심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봄은 오려하는대,아직도 겨울나무는 부는 바람을 말없이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시간과 함께 행복하십시요.

김계자 2012-02-11 10:03	밖에는 겨울바람이 매서운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고 있지만 왠지 시인님의 글을 읽다보니 나도 봄을 따라 성큼성큼 다가 가는것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봄! 참 이쁘지요?

한원희 2012-02-11 18:37	김계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불어오는 겨울바람이 야속하기 그지없습니다. 그저 마음속으로만 봄에 아름다움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저무는 이 시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서복길 2012-02-11 19:50	시인님의 마음에 봄이 오는군요~ 제 맘에도 빨리 봄이 와야 할텐데~ㅎ 반갑습니다~한원희 시인님~ 건강하시고~행복하시어요.

한원희 2012-02-12 15:47	서복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길따라 이렇게 찿아주시니 시인님 마음에도 아름다운 계절이 곧 올꺼예요. 봄이 오는 거리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재순 2012-02-13 11:21	아름다운 여신님이 오시네요!~~ 저기 저 끝에서 이 끝으로.... 언제 오시려나 기다린 날 보답 주시는 여심.... 알록 달록 채색 옷 입으시고 성큼 서큼 걸어오시는 님... 어서오세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평안하셨드랬어요?.. 봄날이라고 방심하시지 마세요?... 금새 감기걸립니다. 아셧지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한원희 2012-02-14 08:42	최재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오늘은 봄에 여신이 고개를 내미는듯 하였는대, 모래부터 다시 한파가 온다하니 금년 겨울은 유난히도 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겨울에 봄날에 마음을 실어 시인님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드님과 함께 행복하십시요.

민경주 2012-02-14 12:01	아직은 겨울의 찬바람에 온통 파리한 도시지만 곧 연둣빛 봄으로 물들면 화사한 거리가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쁜 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원희 2012-02-16 08:32	민경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2~3일 포근하더니 또 다시 추워지는 겨울날씨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긴 시간인것 같습니다. 어서 봄이 와서 고향에 진달래,개나리 꽃잎속에 어린추억을 시인님과 같이 그려보고 싶은 이 아침입니다. 그 날에 그 그림을 그려보며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간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김선옥 2012-02-17 20:19	한원희시인님. 봄은 여인의 입술에서부터 오는거 같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에서 부터 오는봄. 어서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밤도 고운꿈 꾸시어요.

한원희 2012-02-20 13:55	김선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 18일 친구가 싸이버 대학을 졸업했어요. 만학도의 축하도 여기 저기 많았지만, 너무나도 추워서 친구들의 모습이 조금은 애처로웠어요. 이제 우수도 지났으니 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그 시간까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옥화 2012-02-20 17:55	안녕하세요! 어제가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였습니다. 원희님의 마음에도 산야에도 파릇파릇 봄소식이 곧 들리겠지요. 봄추위를 하는지 제법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바랍니다.

한원희 2012-02-21 08:59	김옥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쯤 아름다운 불교의 나라 태국의 풍경을 들으시며,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셨겠지요. 이제 우수가 지나니 날씨가 풀렸습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농촌에 비가 적다고 하오니 비 한번 내리시고 이대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남아있는 추위에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전영금 2012-02-23 06:27	한원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연한 바람이 봄소식을 전해주기에 사무실 앞 일감호에 소풍 다녀왔지요 아직 파란잎은 볼 수없고 새싹 눈은 움트고 봄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일감호 소식중에서- 희망찬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파란 잎사귀는 아직 볼수없고

한원희 2012-02-23 09:06	전영금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가랑비 사이에 목련화가 이제서야 몽우리를 잡으려해요. 시인님도 아침 일찍 일감호 호수를 다녀오셨네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2월이 지나면 파란 잎사귀가 인사를 하겠지요. 그때 뵈올날을 기다리며......

최재순 2012-02-24 20:42	시인님의 보랏빛 꿈 향기가 솔솔 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 엄마내음 가득 한 한원히 시인님!~~~ 봄이 다가오니 저도 산으루 들루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기냥 확 비행기타고 어디루 날아갈까 하는 충동도 있어요?...ㅋㅋㅋㅋ 그런데?...막상 행동으로는 못하네요?... 이 걱정 저 걱정 다 하다보면... 이잇 일평생 뱅기두 한번 못타보구 절루 가야하나?...ㅋㅋㅋㅋ 그러고 삽니다. 가정...애들 엄마.. 아내... 이 역활을 수행하려니...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날아거버리고 픈날들이 종종 있는데... 날개 잃은 비익조 처럼 삽니다. 그게 사람의 행복인가요?... 알쏭 달쏭 하네요... 시인님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한원희 2012-02-25 01:41	최재순 시우님 안녕하세요. 저도 친정,시댁에서 양쪽 맏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우님 말씀대로,가정... 아이들 엄마.... 아내 역활 그리고 양쪽 어머님의 생활비 등등 어느때는 힘들어서 소리없이 떠나고 싶었지만 참고,최대한 열심히 일하고 나니 지금은 부모님께 사랑받고,남편, 자식, 동기간의 우애속에 행복을 느낌니다 시우님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 아주 행복한 주부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깊은 이 한 밤 은하수위에 시우님의 기쁨과 행복을 띄워드립니다. 언제가 뵈올날을 기다리며 편안한 밤 되시기를 빕니다.

최재순 2012-03-11 09:57	《Re》한원희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뵙게되어 영광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몰라뵈어 송구합니다. 언제나 다정한 엄나의 모습이 고운 시인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방천 2012-03-30 09:46	한원희 시우님 요즈음무척 밥브신가보내요 수차와 문만두드리고가다 오늘은 들려간 흔적 남기고감니가 건안하시고 하시는사업 번창하시기바람니다

할머니의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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