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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원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5-06-07 17:02

ㆍIP: 222.xxx.16

어여쁜 장미공주

     할머니의 솜사탕 같은 사랑으로
     아빠의 작은 숨소리에 자라고
     엄마의 기도 속에
     태어난
     5월에 어여쁜 장미공주여

     하늘에 뭉개구름이 멈추고
     날아가던 흰 나비가 네 곁에 앉아
     바람도 조용히 머무르고 있을 때
     태어난
     5월에 어여쁜 장미공주여

    이 세상 모든 것을 너에게 주노라

                                                2015년 5월 22일
                                                첫 손주에 이어
                                                두 번째 태어난 공주에게
                                                이 할머니가 바친다.

배정이 2015-06-07 19:50	한원희 시인님, 두 번째 공주를 보셨습니다.ㅎㅎ 축하 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기영 2015-06-07 21:19	축하드립니다~~~~ 두번째 손주,, 그 얼마나 이쁠까요~~~ 행복한 시간 공주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2015-06-07 22:05	5월에 어여쁜 장미공주여 이 세상 모든 것을 너에게 주노라/ 시인님의 손주 사랑 보지 않아도 행복한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늘 지금처럼 날마다 손주 사랑으로 행복을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2015-06-07 22:41	한원희시인님 5월에 두번째로 태어난 어여쁜 장미공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손주..보고 보고 또 보아도 사랑스러운 손주.. 이세상 모든 것을 너에게 주노라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김보규 2015-06-08 02:03	어여쁜 장미공주, 손주를 보셨군요 축하를 드리며 할머니의 깊은 사랑이 시향 곳곳에 스며납니다. 행복한 웃음이 유월빛에서 더욱 곱게 빛나시길요, 한원희 시인님.^^

박정근 2015-06-08 07:19	손녀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인 할머니의 축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리며 사랑 속에서 예쁘게 자나나길 기원드립니다~^^

사방천 2015-06-08 09:10	한원희 시인님 서재의 들려 손여 딸의탄생을 축하함니다 시인님 기쁘시겠습니다 손여에게 보내는 고운시향의 마음 쉬어 감니다 건강하시고 온가저의 행운이 가득한 유월되싮요

김광섭 2015-06-08 14:34	5월에 어여쁜 장미공주여 이 세상 모든 것을 너에게 주노라........^^** 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시인님!

한원희 2015-06-08 18:32	《Re》배정이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하 하여 주심에 듬뿍 받겠습니다. 조용히 저무는 이 저녁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8:37	《Re》강기영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첫 번째 손주는 그냥 기쁘기만 하였는대 두 번째 손녀는 너무 예뻐서 지금 보고 왔는대도 또 보고 싶네요. 어느덧 하루 해가 지려고 하네요. 좋은 저녘 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8:41	《Re》김이진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움에 인사드립니다. 너무 작은 아기에 손을 잡아보노라면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이 나려해요. 이곳에 행복만큼 시인님도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8:46	《Re》김지숙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아도 어여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옛 어른님들에 말씀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축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고운 저녘 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8:48	《Re》김보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시인님과의 옛 시간이 지금도 떠 오르네요. 그동안 편안하시죠 찿아주심에 감사드리며 곱고 아름다운 시간 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8:54	《Re》박정근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모든 할머니들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가슴으로 품으며 행복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오늘도 하루 해가 지려 합니다. 고운 저녘이 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8:57	《Re》사방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찿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축복속에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저녘 노을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5-06-08 19:01	《Re》김광섭 님 ,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어여쁜 손녀를 보노라니 갑자기 어여쁜 글이 생각납니다. 축하 하여 주심에 많은 감사드리며 하루가 저무는 이 저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한영택 2015-06-08 22:12	한원희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어요? 반갑습니다 손자에 이어 손녀를 보게 되어 무척 기쁘시겠어요.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와 늘 행복한 날 되시길요.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 되세요.

김수잔 2015-06-10 02:38	한원희 시인님! 얼마나 좋으 실까요! 두번째의 손주 어여쁜 장미공주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할머니, 손주의 사랑 알지요 시인님의 행복하신 미소 그려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마음 행복하신 시인님의 노래에 저도 기쁨에 넘치며 저도 둘째를 조심히 기댜려 보는 마음입니다 공주님과 온가족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2015-06-10 08:57	한원희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요즘 메르스가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메르스보다 공포가 더한것 같은데요 공포는 메르스 면역체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보내시길 빕니다.

홍대복 2015-06-11 01:46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태중 2015-06-12 08:04	축하드립니다 사랑속에 핀 장미 오월의 장미 그 향기 온누리 가득 하기를.........

박영애 2015-06-12 11:38	얼마나 이쁠까요?^^ 생각만 해도 저도 웃음이 나고 좋은데~~~ 축하드려요. 시인님 ~~~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이정규 2015-06-12 20:03	한원희 시인님 ~~ 올리신 시향 즐감하고 가옵니다. 벌써 한주의 주말 금요일이네요. 외출시 꼭 마스크하시고 손도 깨끗이 잘 씻으셔서 메르스 와 싸워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횐님들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평온함과 행복함이 가득한 그런날 되시길요^^

한원희 2015-06-12 21:59	《Re》한영택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이렇게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손자에 이어 손녀를 보니 많이 기쁘고 많은 분들께 행복한 마음을 전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깊은 밤으로 시간이 흐릅니다. 곱고 아름다운 이 한 밤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5-06-12 22:04	《Re》김수잔 님 , 반가운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20일된 손녀를 보고 오다가 밤 10시에 도착하니 먼 곳에서 시인님이 오셨네요. 시인님도 어여쁜 손녀가 계시니까 다음에는 씩씩한 손주를 보십사 하고 이 한 밤 기도드립니다. 먼 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5-06-12 22:09	《Re》주응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이 한 밤 이웃사촌인 시인님과 호수공원을 함께 거닐며 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인님도 사회에 시끄러움을 멀리 하시고 늘 고운시간과 함께 호수공원에 아름다움을 드립니다.

한원희 2015-06-12 22:13	《Re》홍대복 님 , 시인님 제가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몇해동안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옵고 문협에 일도 무척 바쁘시니 이 무더운 여름날 늘 건강하시고 곱고 아름다운 이 한 밤 되십시요.

한원희 2015-06-12 22:16	《Re》정태중 님 ,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손주에 이어 어여쁜 손녀를 보니 한없이 행복합니다. 한 밤이 은하수타고 고요히 저뭅니다 이 아름다운 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한원희 2015-06-12 22:20	《Re》박영애 님 , 안녕하세요. 여기 작은 글 밭에 까지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손녀를 보고 집에 오니 밤 10시가 넘었어요. 이 기쁨과 행복을 낭송님과 함깨 나누고 싶어요 깊은 이 한 밤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5-06-12 22:23	《Re》이정규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회에 시끄러움도 이 한 밤 잠재우면서 시인님도 늘 이 한 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윤순묵 2015-06-13 00:14	할머니의 솜사탕 같은 사랑으로 아빠의 작은 숨소리에 자라고 엄마의 기도 속에 태어난 5월에 어여쁜 장미공주여 두번째 장미 공주를 안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고은 손녀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행복할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 밤도 고은 밤 되시여요

신홍섭 2015-06-13 13:35	두번째로 태어 나신 손녀딸 "장미공주"의 출생을 축하드립니다. 한원희 시인님!

한원희 2015-06-14 14:49	《Re》윤순묵 님 , 이 세상에 기쁨과 행복이 많지만 탄생에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쳐다만 보아도 닳을것 같은 얼굴 손을 잡으면 마치 자석에 끓리는 듯한!,,,,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시인님의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오후 늘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합니다.

한원희 2015-06-14 14:52	《Re》신홍섭 님 , 두번째 태어난 손녀 중년을 지나 노년을 걸어가고 있는 이 시간 손녀의 탄생으로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말에 오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소미 2015-06-19 11:45	선배님 잘 지내시나요? 두번채 손녀를 안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참 많이 행복 하시지요? 저도 손주가 다섯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나날들이에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원희 2015-06-20 15:24	《Re》김소미 님 , 시인님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 손주에 이어 두번째 손녀를 보니 넘, 예뻐요. 지금 장미꽃잎위에 비가 내리니, 손녀도 웃고 있는것 같아요. 오늘 시인님을 만나니 반갑고 가믐이 해소 되여 오늘 저녘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인님 곁으로 갑니다.

안선희 2015-07-04 00:19	한원희 시인님. 둘째 공주에게 헌사하신 어여쁜 장미공주 시 멋집니다. 손주들이 자라면 할머니의 이 시를 읽고 할머니가 자신들을 참으로 사랑하셨음을 깨달을 거예요. 예쁜 액자에 걸어 둘지도 모르겠네요^^ 더위가 더욱 깊어지는 즈음 댁내에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한원희 2015-07-10 14:51	《Re》안선희 님 , 시인님 무더위에 안녕하시죠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요즈음은 나이 듬이 행복합니다. 어느정도 할 일을 마무리 해놓고 손주, 손녀의 웃음소리에 이 세상을 다 얺은것 같아요. 감사드리며 늘 아름답고 고운 시간을 드리고 갑니다.

장인성 2015-09-25 13:05	인생은 사랑이란 밑거름 없이는 피지않는 꽃이랍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를 맞이하여 정말 소중한 시인님께 사랑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간 고마웠습니다

한원희 2015-12-09 15:06	장인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실로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예식장에서 뵈옴에 지금도 기쁘고 반갑습니다. 조금 이르지만 한 해를 보내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철원 2017-05-04 17:19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담쟁이

소양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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