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신형탁 문학서재

ㆍ작성자	신형탁
ㆍ작성일	2015-04-30 00:30

ㆍIP: 221.xxx.103

손님 辛炯卓 시모음 12

손님

辛炯卓

손님이란 반갑게 찾아온 이웃과 같다
매일 매일 새로운 이들이 방문한다.
수다 조잘거림 희소식
그리고 약간의 시기와 질투 등이
유쾌하지 않은 옆지기처럼 찾아온다.

웃음 꽃피워 반갑게 손님 맞아라.
설령 마주하기 싫은 사람이거나
그대와 다른 방향을 보고 걸어가고
소중한 시간들을 몽땅 뱉더라도
그렇다 해도 참고 견디며 존중하라

그들은 소중한 애기를 나누기 위해
그대를 만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행복한 생각 설레는 맘 기쁨
그들을 웃음 꽃피워 반갑게 맞아라.
그리고 변함없는 마음 안으로 초대하라

누가 찾아오든 소중하게 반겨라
모든 옆지기들은 배려하는 삶속의
조언자 안내자들이니까

사랑하라

辛炯卓

온갖 열정 다 쏟아 사랑하라
모든 슬픈 조짐 하나 없이
내가 떠올린 사랑하던 이들과
여명보다 힘찬 행복만을 꿈꿔라

내딛는 발걸음 충만한 곳에서
세상에 둘만 남는 순간 까지
하늘의 맘으로 백발토록 살아라.
다만 너의 온갖 열정 다 쏟아
함께하는 것을 여전히 사랑하면 된다.

저 멀리 가버릴지 모를
너의 행복한 주말여행에 대해 말하라
그럼 내 주말아침이 여유로울 테니
곱고 아름다운 시간은 지나간다.

결혼기념일과 설렘의 봄날들은
늘 행복한 시간들을 지나간다.
봄날과 행복한 가정 4월의 묘한 향기 너머로
사람들은 맑고 푸른 하늘 높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네가 고독하든 네가 슬퍼하든
세상은 나름의 멋진 인생을 드러내며
유쾌한 오후 벅찬 걸음으로 다가선다.
이 세상 속에 너의 행복이 있다고

넘보지 마라

辛炯卓

건들지 마라 건들지 마라
넘보지 마라 넘보지 마라
처녀가 되어버린
색시하고 섹시한 여인
농익은 봄날 번져가는 연둣빛사랑
싱그러운 4월로 피는 꽃
건들지 마라 넘보지 마라
건들지 마라 건들지 마라

사뿐사뿐 나비걸음에
꽃향기에 빠져버린 여인
봄처럼 즐겁고 기쁜 하루는
눈부신 아름다움이
연분홍 하얀 사랑으로 피어난
목석도 미소 짓는 순결함이니
아 서라 너희들 봄 모두가 다
내 품안에 있지 않느냐.
건들지 마라 넘보지 마라
건들지 마라 건들지 마라

바람결에 춤추는 햇살 아래에서
여인의 흐드러진 화려한 몸짓
비 개인 시간 속에 농익어
하늘거리는 춤추는 입술
한 때를 생각하며 임을 그린다.
넘보지 마라 넘보지 마라
건들지 마라 건들지 마라

꽃잎의 하얀 떨림마다
싱그러움 가득한 하루의
봉곳한 향연의 신록이리니
싱그러운 4월로 피는 꽃
처녀가 되어버린
색시하고 섹시한 여인
건들지 마라 건들지 마라
넘보지 마라 넘보지 마라

빈 거리

辛炯卓

정적이 고개 드는 밤
고요 속에 고독이 밀려온다고
얼마나 더 목 놓아 울어야만 하는가.
언제 여명 전에 한없이 귀한 삶 맛보겠나이까.

어둠이 깃드는 밤
상실감에 기쁨이 사라진다고
얼마나 더 목 놓아 울어야만 하는가.
이 밤 풀벌레들 합창 저리도 신나게 들리겠나이까.

정적은 고개 드는 슬픈 울림인가
배고픈 밤의 미혹한 증오인 것을
얼마나 더 목 놓아 울어야만 하는가.
언제 바지런한 봄 정의로운 것들 보여주겠나이까.

우정의 손길마저 증오에 빠져버리면 어찌하라고
이 밤을 나의 사랑은 빈 거리로 떠나야만 하는가.
얼마나 더 목 놓아 울어야만 하는가.
언제 기뻐하며 영광을 그려보겠나이까.

이 밤 고독을 껴안고 있는
나의 시계는 얼마나 더 목 놓아 울어야만 하는가.
언제 기뻐하며 더러 볼 희망이 보이겠나이까.
벌써 종소리와 괘종시계는
아침을 위해 똑딱거리고 있는데

봄이

辛炯卓

아픔을 잉태한 봄이
강렬한 상봉의 바람에 울듯
제 실체 드러낸 채 무르익었다

가슴 터질 즐거움으로 다가와
사랑 곁에 제 실체 알리는 듯
영광 안고 초원 위로 두둥실
핑크빛 되어
봄의 세상 맞아 연둣빛 노래 들려준다.

어렵게 핀 귀한 꽃도
더 없는 영광 있나니
제 실체 알리는 봄 곁에 사랑이 어찌 없으랴
봄의 축복에만
별난 색깔로 꽃필 수 있기에
벌들 떼 지어 몰리고 좋아하지 않으랴

어찌 꿀 따는 벌뿐이랴
새들 나무로 떼 지어
어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짝을 기다리며 우는 새만은 아니지 않은가

그 누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 했나
봄에 젖은 꽃밭에서
임 생각에 젖을 일밖엔 없는데

고목 아래

辛炯卓

여자 친구와 만나는 날
이 나무 아래서
서로의 얘기 주고받고서
약속을 반쪽씩 나눠 지니면
팔에 안겨 하나 되고
강열한 눈빛 번쩍였지

세상 빛마저 고목 아래
흩어진 숨결은 하얀 공기에
떠올라 요정처럼 떠다니고
구름사이로
맑고 고운 해님이 고개 내밀면
우린 금빛 찬연함 속에 사랑했었지

맘 편한 천국처럼
풀밭 저 멀리 새들 노래에
장미꽃 향기로 바람에 흩날려
두 볼에 붉은 입술 위로
꼬드긴 사랑이 다가오던
행복을 안겨준 그대는 지금 어디에

고적한 밤

辛炯卓

괘종시계 똑딱거리는 밤
창밖은 별 하나 없이 적막하고
고적한 향기 어둠 타고
머릿속 비집고 들어오면
마음은 깊은 사색이다

공기마저 고적한 어둠 속에
고독으로 들어서서 떠다니고
이 빈종이 여백 위로
내 손 올려놓으면 껴안은
칠흑 같은 고독에 아찔하다

한밤중의 여인처럼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창가에
어둠은 고적한 공기로 가득하고

사색에 젖은 어둠 위로
청가에 먼동이 밝아오면
한 페이지 글 채우지 못한
그대는 그대는 누구인가

신성불가침

辛炯卓

고운 빛깔로 피어난
목련 내뿜는 향기는
사람도 본받는 순결함이요
소생하는 봄
아름다운 이 한 철 꽃피어
고움을 반짝이는 신성불가침이니

자연의 새순 돋는 가지마다
말없이 통괄하는 창조는
특별한 봄날의 약속
일상처럼 살아온 너그러운 날에
경탄의 빛으로 피어나는 꽃이요

목련의 화려한 삶으로
쏙 빼 올린 임의
때 하나 묻지 않은
마당의 꽃밭에서도
시듦 모르는
깊고 강한 그 향기 맡음은

핑크빛의 사랑을 채워나갈
4월에 숨은 5월의 향기
강인한 생명력 앞에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퍼지리

도달 점

辛炯卓

마음의 평화 단단한 삶서
결연한 죽음방식을 안길 밤
더욱 내몰리는 나그네처럼
죽음에 앞서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삶의 격전장에서
내일을 받아들일 준비하는 밤
북처럼 감춘 튼튼한 심장에
흙으로 돌아가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도달 점이될 무덤에
하늘서 영생바람 부는 밤
꿈틀거릴 하늘마당에
걸음을 남겨놓은 당신은 누구입니까

누대에 걸쳐 살 저승에
도달 점이될 영혼 하나 휩쓸려 갑니다.
죽음에 앞서는 바보 같은
아픈 쓰린 가슴에 당신은 누구입니까

무명초

辛炯卓

옛 터전 더듬어 돌아 가냐고
천국 찾아 나선 사람들에게 말했더니
새로운 정기 받아야만 천국이 된다하네

천국만 함께 하길 바라느냐고
저 어릿광대들에게 물었더니
전유물인 양 여겨야만 천국이 된다하네

조금이라도 영면에 맞섬을 보이라고
하늘에게 말하였더니
한 생은 더 외쳐야만 영면에 맞설 수 있다네

죽음과 삶 사이
영혼을 확인하고 검증하며
별스럽게 삶을 외면하는 죽음을 대비하라네.
정적도 울고 가는
별스럽게 큰 무덤
어느 사람의 죽음을 많이도 닮았네.

사랑한다는 건

辛炯卓

서로를 사랑하면
서운함 없이
그 사람 떠나갔다 해도
저 멀리서 손 흔들며 돌아오겠기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맘 편하기 천국 같아
사랑에 대한 감정 행복하구나.

누군가 사랑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자리엔
맑고 밝은 금빛 찬연함 속에서
누군가 기다릴 맘 설레는구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기에
맑고 고운 소리로
사랑하리라 굳게 믿기에
신선한 사랑의 감정이 툭하고 폭발할 것 같구나

늘 따라가는 인생길 살아
감수성 예민한 사랑은
신중에 신중기하는 기운 앞세우기에
미심쩍음도 두려움도 말끔히 사라지는구나.

선선한 여명보다 힘찬 하늘과 땅의 행동이
너의 사랑일 줄이야
양볼 홍조 띠고 입술 붉어질 때까지
난 네 사랑을 미처 몰랐구나.

결혼은

辛炯卓

결혼이라는 혼례는 축제일과 같다
기쁨 기대 설레임
그리고 약간의 말다툼과 배려 다짐 등이
반가워하는 연인처럼 찾아온다.
기쁨과 행복을 채워 제 시간에 도착한다.

그 모두를 백발 될 때까지 사랑하라
설령 그것이 슬픔의 시작이거나
그대의 사랑을 좌절하게 만들고
행복한 시간들을 몽땅 짓밟더라도
그렇다 해도 사랑의 마음을 존중하라

결혼은 행복한 동행을 하기 위해
서로가 서약하는 함께하는 길이니까
온유한 생각 좋은 기억 소망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웃으며 사랑하라
그리고 참 사랑을 가슴으로 간직하라

누가 동행을 하든 고귀하게 사랑하라
누가 동행을 하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사랑은 저 별에서 보낸
행복한 인연들이니까

이정희

2015-04-30 05:16

예전에는.. 마음에 맞지 않는 이들과는 말을 섞기는 커녕 한자리에 함께 하기도 싫더이다..
성질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었지요..
이제는 날카로운 모서리들이 둥글어져서..
그저 다 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주 안되는 경우는 어쩔수 없습니다만. ㅎㅎㅎㅎ
귀한글에 다녀갑니다. 싱그러운 오월 되소서


신형탁	저도 이정희 시인님과 똑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 겁니다. 손님이란 글처럼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행동과 실천은 잘 안되니까요 이정희 시인님께서도 싱그러운 오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4/30 13:20

배정이

2015-04-30 06:23

오월의 장미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글 고맙게 봅니다.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욕심 없이 살고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삶을 배워봅니다. 시인님, 푸른 오월이 되세요.ㅎㅎㅎ


신형탁	배정이 시인님 여행서 돌아오셨는지요. 귀한 발걸음 남기시고 힘주시는 말씀주시니 부족한 제 마음 미심쩍음도 우울함도 하나같이 말끔히 씻겨나가는 기분입니다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되세요.	4/30 13:26

박정근

2015-05-01 21:35

그대와 다른 방향을 보고 걸어가고
소중한 시간들을 몽땅 뱉더라도
그렇다 해도 참고 견디며 존중하라....
내려주신 시향 감사히 가슴에 담습니다
오월의 첫날입니다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월되세요 시인님~~^^


신형탁	두 눈에 사랑 넘쳐 미소 짓고 참고 견디며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_()_ 어딘가로 향해 발 내딛는 발걸음 행복한 5월 되세요. _()_	5/7 04:11

김강좌

2015-05-03 12:01

한편
한편이 싱그러운 봄날의
바람처럼 맑음을 봅니다..!!
늘 그 모습 그대로
여여 하시옵길 두손 모읍니다~^^*


신형탁	소중한 애기를 나누기 위해행복한 생각 설레는 맘으로 만나 뵙는 소중하신 김강좌 시인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어딘가로 향해 발 내딛는 발걸음 행복한 5월 되세요. _()_	5/7 04:13

김은정

2015-05-04 00:09

누가 찾아오든 소중하게 반겨라

꼭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할 진리를 싯구절로 표현해주시니
더욱 명심하고 싶어 집니다.


신형탁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걸어가도 살아간다는 것이 무얼 뜻하는 지 말해주실 것 같은 소중하신 시인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_()_	5/7 04:14

김미숙

2015-05-06 07:22

시인님^^
저 별에서 보낸 소중한
인연들과 노래하며 시를 읽고
행복하게 살으렵니다


신형탁	대기 지배한 고요 경외마저 불러온 새벽입니다 김미숙 시인님 별처럼 반짝이는 시 많이 쓰시고 어딘가로 향해 발 내딛는 발걸음 행복한 5월 되세요. _()_	5/7 04:15

주응규

2015-05-06 16:22

신형탁 시인님 한껏 무러익은 봄처럼
아름답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신록의 오월 싱그러움 함께하십시요
오늘이 여름을 알리는 입하라네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한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기도합니다.^^


신형탁	신록이 우거지는 5월 고요와 향이 밤을 접수한 새벽입니다 무수한 저 밝은 별처럼 다른 무엇으로 되길 꿈꾸시는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요 어딘가로 향해 발 내딛는 발걸음 행복한 5월 되세요. _()_	5/7 04:16

이민아

2015-05-08 13:00

축복드려요. 신형탁 시인님!
벚꽃 향기 날리우는 어여쁜 4월에 축복안고 인사드렸는데, 푸르름의 5월 문을 열고 시인님의 서재에 문을 살포시 열어봅니다.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면, 가르치는 교사들도 따라 시험생이 되어, 시간의 그림자를 바삐 따라 다니게 되요. 이제야 쉼도 누리며 시인님께 인사를 드려요.
제목마다 시인님의 삶의 고백의 날갯짓하고 있음이 보여요.
시인님께서 노래하신 시의 향기가 온누리에 퍼지며, 저처럼 마음에 담고 가는 이들에게 기쁨의 꽃이 피어났음 좋겠어요.
시인님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늘 강건하시고, 봄이 주는 좋은 선물들 많이 누리시며 축복의 열매 많이 맺으세요.


신형탁	모든 이들 존경하는 선생님이시군요.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해서 매일 눈치 보며 학교 다녔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데 그때는 얼마나 부끄럽던지............ 하얀 오월 싱그러움 가진 건강한 마음 가진 시인님들과 내가 이곳서 함께하니 마음마저 흠뻑 젖습니다. 이민아 시인님 힘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_()_	5/10 08:38

안선희 2015-05-31 01:49	신형탁 시인님. 인생을 향해 열어놓은 덕담인듯 훈계인듯 알뜰살뜰 담아내신 경구들 의미롭게 즐감합니다.

아침편지 7 辛炯卓 시모음 29

사람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그대집의 귀신	29	신형탁	2012-07-16

141	준비 없는 이별 辛炯卓 시모음 11	38	신형탁	2015-04-05

140	풀들 辛炯卓 시모음 14	38	신형탁	2015-04-11

139	잊고 가세요 辛炯卓 시모음 14	21	신형탁	2015-04-01

138	음악편지22 고엽	24	신형탁	2015-11-01

137	아침편지 4 辛炯卓 시모음 13	14	신형탁	2015-05-24

136	잘 사는 법 辛炯卓 시모음 15	24	신형탁	2015-04-24

135	아침편지 1 辛炯卓 시 모음 10	24	신형탁	2015-05-09

134	신형탁 詩 -사랑의 난로	10	신형탁	2011-10-10

133	음악편지9 천 마리의 종이학	10	신형탁	2015-09-06

132	아침편지 7 辛炯卓 시모음 29	24	신형탁	2015-06-10

131	손님 辛炯卓 시모음 12	17	신형탁	2015-04-30

130	사람들	9	신형탁	2012-07-01

129	아침편지 6 辛炯卓 시모음 19	16	신형탁	2015-06-01

128	음악편지16 꿈 바다	13	신형탁	2015-10-09

127	아침편지 5 辛炯卓 시모음 24	13	신형탁	2015-05-28

126	아침편지 3 辛炯卓 시모음 14	14	신형탁	2015-05-20

125	음악편지20 가을이 오는 건	12	신형탁	2015-10-20

124	음악편지10 흔들리며 피는 꽃	8	신형탁	2015-09-15

123	아침편지 2 辛炯卓 시모음 12	14	신형탁	2015-05-14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