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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5-21 19:02

ㆍIP: 125.xxx.33

인생이란 꽃밭에서

인생이란 꽃밭에서

인생이라는 꽃밭에 앉아서 빨강 꽃잎 파란꽃잎
노랑 꽃잎 하얀 꽃잎을 본다

제멋대로의 특유한 꽃잎들이
흥에겨워 자기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오색 찬란한 꽃 색갈은
어디서 났을까?

그누가 창조를 하였기에 저다지도 고울까?

판도라의 오묘한 상자를
열어 보아도 될까?

꽃잎 한입 입에 물고 뽀드득
씹으며 하늘 한번 쳐다본다.

꽃잎도 떨어지면,
바람에 날리고 짓밟혀
외로히 신음 하겠지

아! 인생과 다른것이 그무엇이었던가?

다시 소생하는 기쁨!

그러나 인생은 한번 가면 못오는것을...

나는 꽃밭에 앉아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노래 하련다.

꽃들도 나의 마음을 알까?

어디선가 인생의 신나는
날개가 퍼득이며
나에게로 달려오고 있다.

정병근

2023-05-25 08:26

`박기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낚시할 때
찌만 보면서
모든 시름을 잊고
그러기에 낚시를 떠납니다
꽃도 마찬가지가 이닐까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때
모든 것들의 아름다움만
생각합니다
고운 글을 배독하면서
세상의 아름다움만 생각합니다.
늘 행복과 함께하셔요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박기숙	존경하는 멋진 정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고운 발걸음 해주시고, 유익한 좋은말씀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다녀가심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26 10:45

박희홍

2023-05-22 07:1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디선가 인생의 신나는
날개가 퍼득이며
나에게로 달려오고 있다’라는
‘인생이란 꽃밭에서’
감명 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디어도어 루빈’는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어야만 한다.’라고 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언제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데
그 소중함을 모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와 용서 부탁드립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
멋지게 출발하시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댓글로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항상 일착으로 오셔서 고운글로 마음을 편안하게 응원하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멋진 월요일 잘보내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	5/22 08:14

황영칠

2023-05-22 08:4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꽃처럼 아름다운 시인님이 꽃밭에 앉아서
꽃을 노래하셨으니 시인님 그 중에 어떤 꽃일까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
향기 진한 라일락일까"
아니면 백장미로 피어 나셨을까?
참으로 아름다운 시에 저도
시인님앞에 한 송이의 들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고 저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납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을 꽃으로 비유해서 써본 글입니다. 인생도 꽃처럼 거름을 주고 비료를 주고 물을 주어 정성과 피나는 노력을 해야 옳바른 삶의 열매를 맺으리라 생각 합니다. 부족한 글에 힘과 용기를 주시는 좋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화요일 하루 보내세요 🌅	5/23 09:30

오철수

2023-05-22 15:3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
<인생인란 꽃밭에서>감사히 배람하고 가슴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 항상 건강(健康) 살피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반갑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더위에 건강관리잘하시고 앞날에 무 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운날 되옵소서!🌅💒😅	5/23 13:10

고지영

2023-05-22 17:0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옥체보강 하시고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많이많이 존경 합니다 ♥🌅💒😅🏩	5/23 13:14

정연석

2023-05-23 22:3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셨느지요

곱게 쓰신 "인생이란 꽃밭에서"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어디선가 인생의 신나는
날개가 퍼득이며
나에게로 달려오고 있다.

인생과 꽃밭을 잘 비유하신 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생이나 꽃이나 일생은 같겠지요
인생이 성장과정에서 희노애락이 담겨있듯이
꽃도 성장과정이 있으니까 말이죠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시인님 건강하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하루 보내세요 🌅	5/24 09:08

배정숙

2023-05-24 06:4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인생이란 꽃밭에서

오색 찬란한 꽃 색깔은
어디서 났을까?

그 누가 창조를 하였기에 저다지도 고울까?

판도라의 오묘한 상자를
열어 보아도 될까?

궁금합니다
판도라의 상자

꽃도 곱고 이쁘지만, 시인님께서는
꽃보다 더 예쁘고 사랑의 향기까지
그곳에서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5월의 푸르름 속에 즐거운 추억 추가하시는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아름다운 멋진 배정숙 시인님 ♥ 요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어떻게 잘 지내시나요? 무더운 여름 날씨와 특히 미세먼지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5/24 09:14

염경희

2023-05-26 20:56

존경하는 시인님!!
제2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를 배람하며 개구리 소리 들으며
오늘은 밀린 숙제를 하고 있어요
답글도 달고 ,과제도 마무리 해야 되니 늦은 잠 자야겠어요
지금도 많이 피곤한데~~
연휴 맛있게 보내세요 시인님!


박기숙	존경하는 염경희 작가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바쁘시겠습니까? 직장생활에, 가사에, 문예대학 공부에,시문학 창작활동에, 1인다역의 역할 하시면서, 댓글과 답글 다시느라고 수고를 하시니 참으로 고단하시겠어요. 쉬엄쉬엄 일하시고, 조심 조심히 천천히 일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1 07:37

최이천

2023-05-27 04:4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꽃축제 정원박람회 곳곳에서 사람 부르는 소리 요란합니다
계절의 왕 5월이 4일 남았습니다. 행복하소서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이란 꽃밭에서
제멋대로의 특유한 꽃잎들이
흥에겨워 자기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오색 찬란한 꽃 색갈은
어디서 났을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멋진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느덧 세월이 하수분이라 6월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더욱더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6월에는모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6/1 07:28

김정윤

2023-05-28 12:5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오월의 마지막 주말
오래동안 찾아 뵙지 못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월이면 만삭이 될 초원의 푸르름같은
싱그러운 오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세월도 어느덧 보훈의 달인, 6월의 새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6월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6/1 07:13

황영칠

2023-05-28 14:5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아직도 그칠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시인님은 오늘 아드님과 농장에 농사지으시러
가신다 더니 비를 맞아 일을 못하시겠네요.
아마도 5월을 보내는 이별 비 인가 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작가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행 다녀오셔서 많이 피곤 하시겠어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답글이 많이늦어서 죄송합니다. 비가와서 충주에는 일을 못갔어요. 또한 축하드릴 일이 있네요. 5월의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문운이 창대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희망찬 보훈의 달인 6월을 뜻깊게 값지고 소중하게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1 07:22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홍성기 시인님은 오랜 친구 입니다. 교원 대학원 다닐 때 룸메이트 이기도 하고요. 시집까지 보내주셔서고맙습니다. 저에게도 보내 주신 시집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시 농사 농장 농사 잘 지으셔서 대풍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6/5 21:24

홍성기

2023-06-01 09:0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인생의 꽃을 참 아름답게 피우시고 계십니다
저도 꽃을 좋아해 지난 5월 동안 여기저기
꽃을 찾아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시인님의
"꽃잎 한입 입에 물고 뽀드득
씹으며 하늘 한번 쳐다본다."
라는 부분에서 공감이 가네요
인생을 멋지게 노래하신 시인님의
'인생이란 꽃밭에서' 잘 감상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등단한 초보 시인 홍성기입니다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의 소개로 서재를 찾았습니다.
황 시인님은 저와 대학원 동기로
제가 제일 존경하는 인생 선배님이십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 많은 것들 배우고 가겠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6/2 09:18

홍성기	오늘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기다림이 머문 자리'와 '인생의 향연'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명인명시 특선시인선'도 같이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뜻 깊이 헤아려서 열심히 읽어보고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 깊이 스민 시인님의 시들에 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늘 건강하 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6/3 19:03

안영준

2023-06-01 19:1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그간 평안하셨어요?
간만에 시인님 서재 문을 열고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유월이 되었군요 계절이 말해주듯 참 무더운 기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값지고 소중한 6월의 날 되시길 소망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날에 좋은 작품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6/2 09:23

황영칠

2023-06-03 10:33

존경하는 천사 시인님
오늘도 주 말이라 농장에 아드님들과
함께 가셔서 농사를 지으시겠네요
저의 동료 홍성기 초보 시인을 따뜻이
맞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시인으로서 서투른 점이 많으니
안내해 주시고 경기지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홍성기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사랑 많으신 박기숙 시인님을 소개 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인님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성심성의를 다해 노력해 보렵니다 계속 관심갖고 지도편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3 19:08

최이천

2023-06-04 02:4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유월은 호국 영령의 달 고개를 숙입니다.
내 나라 내 땅은 천국 같은 곳입니다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이란 꽃밭에서
꽃잎 한입 입에 물고 뽀드득
씹으며 하늘 한번 쳐다본다.

꽃잎도 떨어지면,
바람에 날리고 짓밟혀
외로히 신음 하겠지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 인사가 늦었습니다.. 농장에 가서 일하다보니 답글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지음 날씨가 많이 덥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잊지않고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6/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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