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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5-04 12:28

ㆍIP: 125.xxx.33

오늘

오늘

나는 세월 속에서
오늘이 참 좋다.

그래서 나는 오늘에 감사하고
오늘의 길에 휘드러진 장미꽃을 뿌려 보고 싶다.

오월이여! 어서오라
새파랗게 푸른 들판이
물결 춤추고

생명의 열매가 익어가는
환희의 계절이여!

소리없는 침묵으로 나를 회유하려 하지 마라

나는 지금 이순간인 시공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울림을 만들어
오늘 이 순간을
값지게 꾸미려한다.

오늘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쳤는가?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나는 아무 해답도 얻지 못하고
또 오늘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다.

박희홍

2023-05-04 14:5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나는 아무 해답도 얻지 못하고
또 오늘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다‘라는
’오늘‘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살이 가라는데 잘되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오늘을 즐겁게 살아 가십시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봄은 자연의 언어로 말하면
‘파티하자’라는 뜻이고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친지들과 잘 협력하여
성공을 거두시고
봄날의 온유함처럼 파티를 즐기시길 빕니다.

빗길 안정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시인님! 😅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일착으로 오셔서 유익한 배움의 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고 가치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제게 힘을 주시고 불꽃같은 용기있는 말씀으로 위로를 해주시니 더욱 힘이 샘솟는듯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기쁨과 행복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많이많이 존경해요 감사합니다 ♥	5/4 17:56

장계숙

2023-05-05 20:37

우린 매 순간을 자신의 감정과 함께 합니다.
오늘의 감정이 절망이 아니라면
멋지고 아름다운 삶이지요.
무얼 얻으려 하지 않아도
이미 끊임없이 자신을 의식하고 있음에
더없이 성실한 삶의 경험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에 목숨거는 저에겐
아름다운 글입니다.
공감의 글 감상하며 즐겁게 다녀갑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비바람 치는 주말 일기에 어렵고 힘든 나들잇길을 오셨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 날인데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네요, 미끄러운길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주일 값지고 소중하게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5/6 14:54

배정숙

2023-05-06 10:4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
나는 세월 속에서
오늘이 참 좋다

솔직 단백한 시어입니다
과거인 어제
미래의 내일
현재의 오늘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오늘
지금이 좋고 시인님의
서재에 인사 나눌수 있음에
마주보고 차를 마시는 듯 좋은 날입니다

창밖에 비가 많이 내리는 휴일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달
오월 웃음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 .


박기숙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시 자연에 걸리다★ 경기지회 행사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구나 비가 와서 더욱 고생 많이 하셨지요. 저는 농사 기계차 산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참석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모든 문우님들께서 고생 많으셨지요. 오늘도 비바람치는 입하의 날입니다. 미끄러운길 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5/6 15:05

이세복

2023-05-06 18:4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의 뵙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더욱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뜻깊은 어버이날이며 한주의시작인 월요일 날 입니다. 감사와 찬양의 하루하루를 보내며, 시인님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좋은 봄날,기쁜 마음으로값지고 소중한시간으로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8 14:04

김정윤

2023-05-06 22:1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오월의 첫 주말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오월의 처마 끝 소리 같은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어버이날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입니다. 요지음 환절기라 날씨가 변덕을 많이떠네요. 미세먼지에 마스크 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많이많이 존경해요 ♥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	5/8 14:11

안영준

2023-05-07 10:2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연휴 마지막 날 이 군요
연일 많은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제법 쌀쌀 해졌네요
곱게 지피신 글 **오늘**에 머물며 돌아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어버이날을 뜻깊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5/8 14:17

황영칠

2023-05-08 08:2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 을찬미하는아름다운 시를 올리셨는데
어린이날 어버이날 제 구실을 하느라 잠시
혼이 팔려 돌아 다니다가 너무 늦게 찾아왔습니다.
월요일이 되고 출근 준비를 하다 보니 이제
정신이 번쩍 듭니다.

시인님의 시"오늘"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하고
은혜로운 하루인지 미처 몰랐으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늘 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을 왜 사는지 따로 것도 없이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시인님오늘도행복하신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명한 월요일입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오늘 어버이날 사회직장생활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어린이날은 손자 손녀에게, 어버이날에는 자녀분들 한테,행복이 가득한 날들 보내시느라고 세월가는줄도 모르시게 행복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시느라 바쁘시지요. 인생의 가장 큰영광은 항상기쁘고 항상 행복한것이 지상최대의 낙이요. 천국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안달아 주셔도 괜찮아요. 바쁘시니까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 존경해요 ♥	5/8 14:30

황영칠	저는 시인님의 서재를 올 때 마다 편안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기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5/11 00:54

염경희

2023-05-09 08:38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정의 달은 행사가 많은 달이지요

보고싶은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있으니 행복하고 즐겁고
또 슬픈 일도 감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염경희 시인작가님! 반갑습니다.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시 자연에 걸리다★경기지회 행사날에 음식을 해오셔서 모든 문우님들께서 잘잡수셨다고 하시든데요. 참석 하시는것만도 힘드실텐데, 음식까지 해오시고, 대단하세요. 이번에시인문예대학에도 입학을 하셔서 문학가로서의 자질과품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역력히 나타나십니다. 노력없는 성공은 없으니까요.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오늘도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5/10 14:18

고지영

2023-05-10 17:2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지음 날씨가 많이 덥네요.옥체보강 하시고.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진시으로 감사합니다 ♥ 오늘하루도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5/15 08:02

정연석

2023-05-12 15:0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곱게 쓰신 시 "오늘" 잘 배람하였습니다

나는 세월 속에서
오늘이 참 좋다.

시 두 줄에 모든 것이 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삶의 현실이 오늘이고, 어제와 내일도 중요하지만,
오늘이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요

시인님의 시 오늘에 심신을 새롭게 정리합니다
싱그러운 오월 건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그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정성과 수고로움으로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많이많이 존경해요 ♥ 감사합니다 ♥	5/15 08:56

홍성기 2023-06-03 12:5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제목부터 감동이 밀려드네요 저도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속엔 오늘이 가장 귀한 가치로 늘 숨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라옵고 시인님 마당 자주 찾아 배워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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