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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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1-30 11:17

ㆍIP: 125.xxx.33

봄의 전령가

봄의 전령가/박 기숙

봄이 온다 봄이 와요
금수강산에
봄이 오네

네 가슴 내 가슴에
살랑춤이 절로 나네

얼씨구 절씨구~

굿거리 장단을 칠거나
휘모리 장단을 칠거나

어화 두둥실 봄 아가씨

꽃다발 안고 오는 아가씨
어서 함께 노래하며
봄 마중을 가보자

어화둥둥 춤추며
봄 사냥을 가보세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봄꽃 만나러 가보자.

황영칠

2023-01-30 16:37

존경하는 박기숙ㄱ 천사 시인님
굿거리 장단에 신이나서 휘몰이장단으로
돌아가는군요.
저도 이제 꽹과리 들고 한 판 놀아갑니다
따땅따당 땅따다 땅땅 한판 돌아갑니다

멋진 가사에 어깨가 들썩입니다
꽃 다발 안고 오는 아가씨
어서 어깨 춤 추며 봄 마중 나갑시다

참으로 아름다운 시에 저는 그냥 흥이 납니다.
저도 이런 우리 노래와 장단에 금방 흥이 납니다.
저의 고향에 어릴 적부터 농악 장단을 익히 들어와서
학교에 근무 할 때도 어린이들에게 농악을
지도한 경험이 있어서요

한 바탕 놀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 시 감상하고
나니 행복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와~ 오늘 일등으로 오셔서 저의 마음을 그야말로 신나게 춤을 추게 해주시네요. 저도 농악 춤추는것을 보면 정말 신바람이나지요. 선생님께서 즐겁고기쁘게 사모님과 함께 동행 하시어 노래도 하시고 구경 다니시면서 맛있는것도 잡수시고 손잡고 함께 다니시는것이 진실한 사랑이고 값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것이, 최고의 인생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정다감 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많이많이 존경하고 또한 감사와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1/30 18:40

황영칠	아이고 시인님 칭찬과 격려를 한 보따리 씩 주시니 저 정말 지는 예 부끄러버예 부끄러버 그냥 갈랍니더 또 올께예	1/31 03:42

염경희

2023-01-30 17:42

안녕하세요~~
봄아가씨 덩실덩실 춤추며 저기메 옵니다
꽃소식 줄줄이 달고 사뿐이 옵니다
우리에게도 봄이 곧 오겠지요
우리도 굿거리 한마당 벌여보자구요
좋은 저녁 되세요 시인님!!


박기숙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인향/염경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2월4일이 입춘이라 봄맞이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 직장생활 하시면서 가끔씩은 노래도 쉬는시간에, 흥얼거리시면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0 18:52

박희홍

2023-01-30 18:3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정갈하게 피워낸 글꽃
‘어화둥둥 춤추며
봄 사냥을 가보세’라는
‘봄의 전령가’
감명 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난데없는 한파와 불경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나간 날들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듯
2월은 1월보다 한 걸음 더
앞날이 밝아지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추우신데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지음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내일 모레면, 2월이 시작되네요. 2월4일이 입춘이니 봄의 기운도 서서히 피어 오르겠지요. 2월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30 19:03

염규식

2023-01-30 22:34

시인님 건안하시죠
참세월이 빠릅니다 벌써 한 해의 첫달이 가려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박기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기온이 상승한 날씨입니다. 세월이 하수분이라 1월의 끝자락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봄날의 전초전인 2월이 시작되는 희망찬 달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1/31 12:17

김상훈

2023-01-30 22:48

.

들길 같은 생의 단층을 걸었다
아스라한 기억 저 편
종종 뜨겁게 우는 옛날을 반추하면서
생애의 시린 등뼈를 쓰다듬는 일로
한 시절을 보냈다

새해 첫 달이 뜯겨나갈 시점입니다.
육신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도 매우 중요하니까 늘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


박기숙	존경하는 김상훈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1월의 마지막 달력이 바람에 나부끼며. 새희망의 2월의 달력이 기대반으로 설렘으로 봄을 기다리는듯 합니다. 1월 갈무리 잘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2월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31 12:26

남원자

2023-01-30 23:33

존경하는 멋쟁이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전령가"
어쩜 봄이 이렇게 신바람나게
오시는지요?
굿거리 장단에 신나게 한 바탕에
놀고 갑니다
참 저희 아버지께서는 꽹과리를 잘 치셨는데요
오늘 저녁에 정월보름날에 동네 다니면서
쥐불놀이하고 동네 서리이야기
풍악놀이 했다고 추억을 이야기 하시면서
아 그리운 추억이여 하셨습니다
ㅎㅎ 봄이 오고 있어요

꽃다발 안고 오는 아가씨
어서 함께 노래하며
봄 마중을 가보자

멋진 시 잘 감상했습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봄에는 마스크벗고
활짝 웃어보야요
늦은밤 글꽃방에서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박기숙	존경하는 남원자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것 같네요 부모님 모시고 힘드시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올해는 좋은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사랑해요 ♥ 항상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1/31 12:33

장계숙

2023-01-30 23:49

벌써 봄이 왔네요?
시인님 서재엔 봄바람이 불어요.
노란 개나리가 보고싶네요.
고운 글 주셔서 즐겁게 배독했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기온이 상승한것 처럼 이곳은 포근한 날씨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예방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이 흥에겨워 곧 오리라고 생각해요. 1월 갈무리 잘하시고 2월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꽃피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1 12:42

최이천

2023-01-31 03:4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버티던 겨울도 풀이 죽어갑니다
붉어지고 있는 매화 꽃망울이 봄이 온다고 하네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의 전령기
꽃다발 안고 오는 아가씨
어서 함께 노래하며
봄 마중을 가보자

어화둥둥 춤추며
봄 사냥을 가보세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 반갑습니다.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하수분이라 1월도 마지막 한장이 달랑 거리고 봄이오는 2월의 발길이 흥에겨워 춤을춤을 추고 저멀리서는 봄의 교향곡이 울리는듯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2월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많이많이 존경해요 ♥	1/31 12:52

황영칠

2023-01-31 12:0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바쁘실 텐데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운
말씀 주고 가셨더군요.

저는 시인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이제 봄이 되면 진달래 만발한 동산에 가서
화전놀이 하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봄 꽃이 활짝 피시는
날을 기대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너무너무 부지런하셔서 저는시인님께 안부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제1월의 달력이 마지막 잎새처럼 바람에 휘날리며 오늘의 역사를 되새기며 떠나려고 합니다 갈무리 잘 하시고, 2월의 봄날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2월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모든 계획하신 일들이 만사형통하게 다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1/31 13:02

황영칠	반가운 시인님 졸려서 잠 한숨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말도 없이 1월은 가버리고 2월이 안방에 버젓이 자리 잡고 있네요 2월이 낯설기는 해도 시인님이 함께 게시니 안심입니다. 2월도 함께헤요. 고맙습니다	2/1 01:55

2월의 향기

2023년의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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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청춘아 어디를 갔느냐?	16	박기숙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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