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2-18 19:29

ㆍIP: 125.xxx.33

축복 받은 날

축복 받은 날/박 기숙

봄비가 새록새록
어둠을 뚫고

가로등 불빛에 비추어
오색 찬란하게

현란한 몸짓으로 나를
유혹을 한다.

오늘 낮이 다가고
어둠의 밤이 왔다는것을,

나에게 알리듯이,

또 하루의 역사가 반이 흘러 갔다는것을
시침, 분침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나는 혼자 순백의 독백 어린 언어를 토해내 븐다.

오늘 내가 얻은것은 무엇이며
내가 잃은것은 무엇일까?

오늘 나는 모르는 많은 성도님들로부터
축복이 넘치는 거룩하고 경건한 말씀을 받고
아멘 해주시니 그이상 더 무엇을 바램이 있을까?

나는 느꼈다.
너무너무 감사했다.

나를 인정해 주고,
감사함이 깃든 고운 말씀이
내 마음을 이렇게도 기쁘게 하다니!

많은 좋은사람들!

그 무엇을 내가 바래오리까?

어린아이처럼 혼자 기뻐하며 즐거워 하는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기도를 했다

나는 분명히 "오늘은 축복 받은 날이다."라고...

안영준

2023-02-18 21:04

박기숙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저녁입니다
어둠에 비는 스산하기만 하군요
밝음 속에서 꽃비가 내리길 갈망하는 저녁입니다
내내 건행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십시오


박기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봄바람 타고 봄향기가 사뿐사뿐 새풀옷을입고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오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열정적인 창작활동에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 존경 해요 ♥	2/19 14:44

박희홍

2023-02-19 04:1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봄비가 들판의 초목에게 축복이듯
‘나를 인정해 주고,
감사함이 깃든 고운 말씀이
내 마음을 이렇게도 기쁘게 하다니!’라는
‘축복 받은 날’ 감명 깊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하는 말을 나이 들어가며 알아가게 되지요.

좋은 말씨가 세상을 밝고 맑게 합니다.
나부터 그래야겠지요.
시인님께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날씨가 비는 쉽게 내리지 않으면서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하루 남은 주말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정적인 향필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어제는 봄비로, 오늘은 화창한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상쾌한 좋은 주말 날씨 입니다. 이제 저의집 마당에 봄의 뜨락에도 살구꽃. 복사꽃 진달래 라이락 꽃잎사귀들이 싱그럽게 뾰족뾰족 기지개를 켜고 만세를부르며 하늘 향해 솟아 오르고 있어요. 시인님께서도 계묘년을 뜻깊고 자랑스러운 좋은한해로,기쁜 마음으로 , 의미깊은 좋은한해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항상 환절기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19 15:07

황영칠

2023-02-20 02:40

존경하는 박기숙 천사 시인님
오늘도 인님의 서재에 오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감사의 선물이 가득합니다.

행복해 할 오늘이 있고
찬란한 불빛을 볼 수도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도 함께 하고
감사하는 오늘이 있고
저에게는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저 또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감미로운 미소로 시인님을 기다리는
봄 처녀가 미소 지으며 기다리고 있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축복이 아닙니까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고 행복한 마응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지음 직장생활, 사회생활 하시면서 시문학 창작활동에 노고가 얼마나 많으십니까? 부지런하시고,박학다식 하신 시인님께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운동하시고 맛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많이 드셔야 합니다.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천하를 얻고도 나자신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봄날같은 따뜻한 날들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 09:52

이세복

2023-02-20 11:1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글 주셔서 함께 뜻을 느끼고 행복합니다
남이 날 축복할 때 함께 감사하고 사랑으로 나누면 그 마음은 배가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도 박기숙 시인님을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마음의 부자 행복을 나누시는 가슴에 사랑이 가득 차고
넘치시길 응원합니다
한 주를 시작합니다
간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주안에서 늘 감사와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박기숙	아름다운 멋진 이세복시인님! ♥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으시고 과분한 칭찬을 주시니 그저 힘과 용기가 납니다. 아직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건강관리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1 09:57

김상훈

2023-02-21 02:40

.
복잡한 곳일수록
나올 것을 대비해 전체적인 구조를 외우는 것처럼
스스로 자신을 어떤 틀이나 격에 얹어 놓다 보면
자기 함정에 빠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에 의해 높여진 것은
굳이 내가 돌아갈 곳을 찾느라 애쓸 필요도 없는
틀이나 격이겠지요.
그렇게 기분 좋은 날이었나 봅니다.

"축복 받은 날"

잘 읽고 갑니다.
.


박기숙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항상 유익한 글로 제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삶의 낙이되는고운글로 위로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 문운이 창대하시고 매일이 행복하세요🌅⛺💝💒😅	2/21 10:04

황영칠

2023-02-21 14:4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도 저의 서재에 다녀가시면서 정성스런 글
남기고 가셨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러 번 읽어 봤습니다
시인님의 글에는 항상 정성과 진실이 가득한 내용이어서
절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시인님은 오늘도 바쁘시군요.
저는 직장이 그리 힘이 드는 일이 아니라
근무 할 만 합니다
그리고 퇴근도 일찍 합니다.
삼식이때 보다가 훨씬 활기가 납니다
시인님께서 항상 용기를 주셔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하시느라고 힘드실텐데,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활기차게 용기있는 하루하루를 맞이하시니 천성이 근면하신 성품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을 존경 하지요. 언제나 하는일이 즐겁고 희망이 있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그사람은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2/22 11:25

황영칠	저는 시인님의 격려가 항상 큰 힘이 되어 큰 기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2/22 15:43

추억의 슬픈 그대여

공원 벤치에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