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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4-09 19:38

ㆍIP: 125.xxx.33

인생 열차

인생 열차.

나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 간다.

가자 가자 저기 저 별빛 같은
고요가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구름처럼 바람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그저 그렇게
오늘도 인생이라는 욕망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고 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것일까?

신의 계시를 따라...

아니,

멀리 보이지 않는
피안의 세계로
나는 자꾸만
달려 가고 있구나.

박희홍

2023-04-10 02:5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멀리 보이지 않는
피안의 세계로
나는 자꾸만
달려 가고 있구나.‘라는 고운 글꽃 ’인생 열차‘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어제가 예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그리스도교 신자는 아니지만)
부활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시고
댁내에 늘 건강과 행복이
풍성하게 깃들기를 바랍니다.
늘 어제의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이란 오늘이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소망 이루시는 멋진 한 주간이길 빕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점점 봄꽃들이 열락과 꽃구름속에서 즐겁게 봄날을 유희하는듯 노닐며 꽃피우고 있습니다. 일착으로 오셔서 제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많이많이존경 해요 ♥	4/10 12:09

김정윤

2023-04-10 08:5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인생 열차" 배독하고

나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간다

가자 가자 저기 저 별빛같은
고요가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구름처럼 바람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기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봄이라 하지만,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너무커서 감기조심하세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시간으로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많이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4/10 12:15

황영칠

2023-04-11 07:4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인생열차 감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나 자신도 모른 채
시공간을 움직이며 돌아가고 있지요

"그저 그렇게
오늘도 인생이라는 욕망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고 있다."
저는 이 부 분을 가장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인생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지요.
좋은 시 감상 잘 했습니다

"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 작가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날씨가 약간 기온이 하강해서 쌀쌀하군요.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저는 1시30분경에 나갑니다. 집안 정리 해놓고 어떤 음악이 좋을까? 선정해서 들려주지요. 오늘은 땐서가 와서 스텝 밟는것을 가르쳐 준다고 했으니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려고 합니다. 저는 시와 음악과 스포츠 댄스 속에서 살아가니 젊어지는 기분이드네요. 항상 운동 하시고 즐겁게 건강하게 살아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수고 많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4/11 09:55

황영칠	멋지게 사시는 시인님의 삶이 참 멋져 보입니다 놀랍습니다	4/11 16:42

배정숙

2023-04-11 17:3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인생 열차"
감사히 머무르며 배독합니다

나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 간다.

가자 가자 저기 저 별빛 같은
고요가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구름처럼 바람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오늘 내생의 두 번 다시 오지 않음을 알고
행복의 나라로 가기 위해 한 걸음을 또 걸어봅니다

꽃피고 푸르름 울창한 수풀
산처럼 쌓이는 봄날

인생길에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배정숙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비온뒤라서 그런지 날씨가 많이 춥네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봄날의 따뜻한 기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즐겁고 활기찬 봄의 계절에 좋은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많 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4/12 07:42

최이천

2023-04-12 04:3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초록 신록 정기의 계절을 시샘하듯 찬바람은 노인을 때림니다
순서없이 한꺼번에 피여버린 꽃들의 반란이 자연의 노기인가 봅니다
봄바람이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 열차
구름처럼 바람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그저 그렇게
오늘도 인생이라는 욕망의 불꽃을
피우기 위해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최이천 시인님!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어제는강원도 강릉 경포동의 화재로 온국민의 가슴을 공포로 몰아 넣었어요 자연 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이 나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다가오는 고운 봄날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수요일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12 07:51

고지영

2023-04-12 14:3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화사한 이 봄날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누추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지음 환절기라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4/13 10:19

신창홍

2023-04-12 23:2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인생열차" 왠지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시작과 끝은 어디인지 몰라도
저 별빛 같은 고요가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찬란하게 꽃 피울 인생을 위해,,,
멋집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헀으니
저도 꽃 한번 멋지게 피울 수 있을까요,
자극 받고 갑니다.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하십시오.


박기숙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요지음 날씨가 환절기라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 존경해요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13 10:25

황영칠

2023-04-17 20:4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겨울에 심어 놓으신 농작물도 많으시군요.
마늘 , 파 시금치까지 먼 길 다니시면서 농사
지으시는 것 만만 찮으실 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의 서재에오셔서응운을열심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오늘은 봄비가 계속새록새록 보슬보슬 내리는 화요일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은 3층에 삼추를 사다 심었어요. 비가오니 아주 잘자랄것같아요. 시 자연에 걸리다 서울 지회행사 사진 잘 보았어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비오는 날은 집에서푹쉼하시면서 사모님과 좋은시간 보내시기를소망합니다 ♥ 잠시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	4/18 13:34

안영준

2023-04-18 04:03

박기숙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이른 시간 새벽종이 울려 꿈속 길을 걷던 사내를 흔들어 놓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룻길 밟으시고 상쾌한 나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글에 머물다가 인사드립니다
고운 꿈길 걸으십시오


박기숙	존경하는 안영준시인님! 반갑습니다. 먼걸음하셨네요. 건강관리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 이곳은 봄비가 새록새록 보슬보슬 내리는 화요일 입니다. 저의 농작물들도 봄비에 싱그럽게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것 같아요.꽃단비가 오니 농부들도 기분이 즐겁고 기쁘답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4/18 13:42

홍성기 2023-06-03 19:2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주옥같이 빛나는 시제들에 마음을 빼앗겨 한참 동안 이리저리로 돌아다녔습니다 특히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나고 있다'라는 대목이 새롭게 다가 오네요 아름다운 피안의 세계를 향해 달려가시는 시인님의 앞날에 탄탄한 대로가 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들을 지으시어 저와 같은 이들의 심령에 사랑의 불씨를 지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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