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2-24 11:25

ㆍIP: 106.xxx.49

추억의 슬픈 그대여

추억의 슬픈 그대여/박 기숙

복사꽃 살구꽃이 필때면
그 옛날의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네

아! 옛날이여!
그리웁구나

우리는 서로 사랑 하면서도
눈빛으로만 보고 한마디도
말을 못했지...

왜 사랑 한다고 말 못했을까?

어릴때는 소꼽 친구로
엄마 아빠가 되어 즐겁게
지났건만,

자라서는
한 교정에서
만나서 같은 학교를 다녔지

이건 특별한 인연이 아닐까?

그 누가 말했던가?

이건 인연의 길이 아닌 사랑의 슬픈 길이라고,

내 어이 추억의 십자로에서
방황하는 길라잡이가 되었을까?

지금도 잊지 못하는 추억의 파노라마

그리움 속에서

오늘도 나는 그대의 모습을 그려본다.

박희홍

2023-02-24 19:1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지금도 잊지 못하는 추억의 파노라마
그리움 속에서
오늘도 나는 그대의 모습을 그려본다’라는
‘추억의 슬픈 그대여’에서
젊은 날의 추억들을 끄집어내어
추억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2월을 며칠 남겨둔 마지막 주말로
접어듭니다. 2월의 남은 날들을
잘 갈무리하시고 봄의 전령 3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다 행복한 가운데
1분기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 2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어릴때 소꼽 여자친구 오빠가 함께 놀았지요 중학교를 거쳐서 고등과를 오니 함께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집에가면, 저를 슬슬 피하더라고요. 이제는 다 지나간 추억이지만, 오빠라고 부르던 철부지 어린시절이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일착으로 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니 힘이나고 용기가 납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 드리고 있습니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2/25 17:20

장계숙

2023-02-25 22:14

지나간 아쉬운 추억이지만
오래도록 그 애틋한 감정을
꺼내볼 수 있음이 부럽기만 합니다.
짝사랑은 온전히 완벽한 나만의 사랑이니
그 또한 행복입니다.
고운 글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박기숙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2월의 마지막 월요일! 값지고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부족한저의 글을 읽으시고 공감하시고 좋은글인, 덕담의 글로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축원합니다🌅💒😅	2/27 09:58

황영칠

2023-02-26 04:0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봄이 오면 누군가 찾아 올 것 같은 마음속의
님이 있고 그리운 추억에 헤매면서 잠 못 이루는 밤에
안타까워하지요.

하지만 시인님의 시에서 나타나는 가슴은
그냥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가슴이 저립니다.

가슴 밑 바닥=에 잔잔히 미소 짓는 슬픈 사랑이
인생을 더 곱게 물 주기도 하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서
저만치 떠난 추억을 다시 불러 세워 봅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느낀 여운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 지난 주말과 주일 잘 보내셨나요? 직장생활 하시느라고 힘드실텐데 푹 쉼하셨나요? 바쁘신 와중에도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월도 내일이면, 끝자락에서 이별의 송가를 부르고 꽃피우고 새우는 찬란하게 빛나는 봄날이 곧 오겠지요. 봄바람 타고 봄향기가 솔솔 다가오고 있어요. 2월 갈무리 잘하시고 화려하고 아름다운꽃들의 잔치인 3월을 기쁨으로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 하세요.🌅💝😅	2/27 10:10

최이천

2023-02-27 05:01

존경하는 박희숙 시인님
올 듯 말 듯 봄소식 춥기만 한데
활짝 핀 매화만 혼자 입은 봄옷 치장에 모두가 부러워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추억의 슬픈 그대여
복사꽃 살구꽃이 필때면
그 옛날의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네

아! 옛날이여!
그리웁구나

우리는 서로 사랑 하면서도
눈빛으로만 보고 한마디도
말을 못했지.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바쁘신 와중에도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월도 내일이면 끝자락에서 방긋 미소지으며 안녕 인사하겠지요.세월이 너무 빨리 흐르니 마음만 바쁘고 해놓은것도 없이 아쉽기만 하네요. 올해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승리하는 월요일 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고 매일이 행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27 10:17

배정숙

2023-02-27 07:0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떠나는 겨울 다가오는 봄
가고 오고 있건만
내 안의 나는
춥다고 하는지 점점 기온은 오르고
봄은 가까워지는데 말입니다

"추억의 슬픈 그대여"
우리는 서로 사랑 하면서도
눈빛으로만 보고 한마디도
말을 못했지...

왜 사랑한다고 말 못 했을까?
...
감사히 배람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 아침
온통 기쁨으로 가득하시길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정말 반갑습니다. 직장생활 하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바쁘신 와중에도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월의 끝자락에서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지요 세월은 가는데 해놓은 것은 없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시인님! 날씨가 아직은 추워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27 10:25

염경희

2023-02-27 09:1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보니 추억도 아른거립니다
이제 2월도 말없이 떠나가고
3월은 향기 담아 다가옵니다
예쁘게 맞아 아름다운 날 되세요


박기숙	아름다운 염경희 멋진 시인님!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사회생활에, 직장생활에 얼마나 바쁘십니깨?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많이많이 사랑해요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27 10:30

황영칠

2023-02-28 03:2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내일이면 세상 구석구석 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슴에 사랑이 넘치는
3월이 되네요.
시인님은 항상 이웃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2월도 바쁘셨지요.
시인님의 가슴에도 아름다운 사랑이 매화꽃처럼
곱게 피는 3월을 맞이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날 인사 드립니다.
또 오겠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선생님! ♥ 안녕하세요? 2월의 마지막날 아침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저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시니 고개숙여 감사의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 항상 자상하시고, 남을 배려해 주시고 ,아낌없이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푸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용기있는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따뜻하게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많이많이존경 해요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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