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3-05 14:03

ㆍIP: 125.xxx.33

당신은 시리우스 닮은 별

당신은 시리우스 닮은 별/
박 기숙

당신은 나의 별중의 별!
시리우스 닮은 빛나는 별!

나는 그리움으로 그댈 향하여
뱃전을 돌리며
호수 위를 물결 춤추며
나아 갑니다.

당신이 떠난뒤에
나는
별빛이 흐르는 호수가를
홀로 달빛 안고 타박 타박
걸어 갑니다.

노랑 수선화가 하얀 꽃술 내밀며
쌩끗쌩끗 웃으며 인사 하네요.

그러나 나는 지금 내 마음이
울적 하답니다.

가로등의 찬란한 불빛도,
곱게 피어 오르는 꽃들도
내게는 아무런 위안이 안되네요

이제와 생각하니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를
알것만 같아요.

잔잔한 호수위로 하얀
조각배를 띄워
당신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저 하늘에 빛나는
시리우스별 같은 그대여!

이 세상에 당신은 없지만,
세상이 끝난다 해도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으오리다.

영원한 나의 사랑이여!

진주처럼 빛나는 영롱한
사랑이여!

아직도 나의 눈동자는
그대 사랑의 영원한 행복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최이천

2023-03-06 03:1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개여울 버들강아지 붉은 가슴 드러난 봄옷 입으시고
달래 냉이 변산바람꽃 고개 들고 환하게 웃어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당신은 시리우스 닮은 별
잔잔한 호수위로 하얀
조각배를 띄워
당신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저 하늘에 빛나는
시리우스별 같은 그대여!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시인님! ♥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는경칩입니다. 따뜻한봄날이 곧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보내시고, 기쁨과 사랑이가득한 찬란하게 빛나는 값지고 소중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3/6 09:13

황영칠

2023-03-06 03:5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봄이 왔지만
님 없는 산책 길 나선 시인님의 마음은
春來不似春 이군요.

"아직도 나의 눈동자는
그대 사랑의 영원한 행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욱 저려오는 시인님의 애절한
마음이 이 봄을 아프게 하는군요.

그러나 시인님 다시 봄 동산에 올라
봄 꽃에서 위로를 받으시고
건강하고 씩씩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 반갑습니다. 바쁘시고 피곤 하실텐데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는 경칩 입니다. 따뜻한 봄날이 곧 오겠지요. 화려한 꽃들이 피고 새들이 아름답게 지저귈때면, 우리 가족은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놀기도 좋아하고 함께 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지난날의 젊은시절이 얼마나 좋았던가를 새삼 느끼는 요지음이랍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실때 열심히 일도 하시고 가족들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멋진 여행 다니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서재를 예방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 존경 해요 ♥	3/6 09:31

박희홍

2023-03-07 07:1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우리 삶에서 가장 밝은 별
’이 세상에 당신은 없지만,
세상이 끝난다 해도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으오리다‘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아보지 못함도 있지요.
고운 글꽃에 취해 갑니다.

시인님, 어떤 난간에 봉착해도 스스로
실망하거나 자책하지 않으면서
오늘을 보낸다면 내일은 더 잘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나 삶에서 웃을 날이
많고 많아질 것이라 합니다.
늘 오늘을 보고 다시 오는 내일을 더 웃고 웃으며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 봄날은 따뜻한 향기를싣고 서서히 다가오고 있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새봄이 다가오니 할일도 많네요. 농원일에, 음악활동에 더욱더 바빠질것 같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채널을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많이 많이 존경 해요 ♥ 편안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	3/7 11:10

김보승

2023-03-09 10:02

또 한 시절이 가고
눈 녹아 봄바람 불고 아지랑이 피니

만물의 기지개 천지가 설렘으로 꽃을 피웁니다

시인님
강건히 잘 지내시죠

건강이 여의찮아
협회 서제는 물론 희멀건 일상
만사가 귀찮은 심사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귀한 글 속에 앉아 잠시 위안을
삼으며 머물다 갑니다

귀한 계절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활동
힘차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셔야 합니다. 박기숙 시인님


박기숙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많이많이 존경 합니다.	3/9 18:57

황영칠

2023-03-09 23:1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데도 항상 정성으로찾아주시는시인님의
고마움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요즈음 농사일도 시작 되었는데 농장 관리에
얼마나 바쁘십니까?

마늘은 올라 왔을 테고 김도 매어주어야 하고
어렸을 때 지어본 농사이지만 잠시도 손이 가지 않으면
표가 나는 농사일, 바삐 돌아가시는 일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농사도 대풍이 이루어 지시기를 빕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으로 도전을 하셨군요. 열심히 문학창작 활동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간나면 방문 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힘차게 떠오르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존경 해요 ♥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3/10 09:31

하얀 민들레 홀씨

추억의 슬픈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