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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20-01-13 02:16

ㆍIP: 110.xxx.104

그리움

그리움 / 김정윤　

　　
불어오는
바람에 향기를 담고
별빛에 다가오는
당신을
숨죽여 기다립니다

터질 것 같은
그리움이
짙은 물안개 위에
내려앉아
물방울 작은 방울이
또르르
몸을 던지며
그림을 그립니다

미끄러져 얼싸 안고
함께 뒹굴며
유리창에 물안개가
당신을 그립니다
　
아름답게 그려지는
순수함으로
감출수 없는 내 마음에
그리움을 그립니다

오늘 밤엔 당신이
올 것 같아 기다려 집니다.

박상현

2020-01-13 06:46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들판에 작은 풀꽃 하나가 너무나 반가워
가던 길 멈추고 쓰담아주고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이 겨울 속 이겨내고 눈 닮은 꽃을 피워내는
그 뜨거운 생명이 귀하고 귀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새로운 달을 만나고 새 맘을 가져보고
늘 새로운 해를 그려보지만 하루를 보내는
고단함은 점점 더해만 가네요
시 한 편을 올린다는 게 얼마나 많은 옥고의 시간을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고운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찌푸린 날씨가 추워 지려나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4 21:41

김종덕

2020-01-13 14:50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중해애서의 추억이 새해엔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추억을 가지면 천천히 세월이 가지 않겠습니까? 고운 추억으로 올해의 출발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만씀으로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가 시작 되고 벌써 셋째 주 입니다 아무 하는일 없이 세월만 보내려니 여간 갑갑하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21:45

유등자

2020-01-13 20:00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월요 한주 시작 되는밤
추위가 살벌 하게내리 칩니다
고운시에 정성드려 집 필하심을
또 한번 신경 쓰이심을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움의 고운 시고록에 마음담아 읽어 보는
순간 더없이 행복 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오늘밤도 화롯불 처럼
따


김정윤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가 시작 되고 벌써 1월 중순으로 접어 드네요 하루하루 세월은 잘도 가는데 모든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찾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21:50

최이천

2020-01-14 03:53

순리를 쫓는
자연은 굳은
약속 하나 만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그 순수함으로
감출수 없는 내 마음에
그리움을 그립니다

김정윤 시인님
그리움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만씀으로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가 시작 되고 벌써 셋째 주 입니다 아무 하는일 없이 세월만 보내려니 여간 갑갑하지 않습니다 손에 잡히는 일도 마땅치 않고 많이 힘이 드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21:52

박희홍

2020-01-14 08:34

김정윤 시인님

“스치는 바람에도
당신의 소리로 들려오는 밤
별빛에 전하는 그리움에　
다가오는　
당신을 숨죽여 기다립니다“는
“그리움” 배독 잘했습니다.

지중해의 보석이라는
아크로티리 유적지, 산토리니의 석양
카마리 해변 등 고대 역사가 흐르는
멋진 그리스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서재에서 그리스에서 느낌을
멋진 시향으로 그려내시길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과 함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여행을 다녀 온 것이 아니고 모로코 비료공장 건설현장에서 삼년 넘게 근무 했지요 잠이 오질 않아 이것 저것 찾다가 그때 쓴 메모글을 보고 편집 해보았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아주 다른 처지라 글을 매끄럽게 편집 할수가 없었답니다 너무 어색 하고요 사실 모로코의 겨울은 얼지 않는 겨울입니다 모쪼로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22:01

강한익

2020-01-14 08:40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시나 봅니다.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마음에 담습니다.
봄비 닮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제주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독 하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갑니다.
새해 첫 달도 중반을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한해의 계획 알찬 결실 맺기를 기원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들어 마음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글이 되지도 않고 밤에 잠도 오질 않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옛날 모로코 근무중에 그때 쓴 메모글을 보고 편집 해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신년 교례회 참석하신 사진 보았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그누구보다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4 22:10

김상훈

2020-01-14 20:01

날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멀어진 옛날을 떠나
미래의 아득한 시간을 바라보며
새로운 행성을 불모지로 삼곤 합니다.

먼동에 흔들린 새벽 시간이 깊을수록
불모지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한 사람의 시인이 되기 위해 그렇게 수많은
밤 강을 건너왔나 봅니다.

시인님,
어제 밤 강 건너며 한 수 짓느라 애쓰셨습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 안녕하세요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22:13

이정연

2020-01-15 00:55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그리움" 시향이
더 애절합니다.
'오늘 밤엔 당신이
올 것 같아 기다려 집니다' 간절한 그리움의 기도
공뎍으로 꿈에서라도 님을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이정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잊지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9 06:19

이문희

2020-01-15 03:39

미끄러져 얼싸 안고
함께 뒹굴며
유리알 물안개가
당신을 그립니다

"그리움"
아름답고 멋지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서 다시한번 한참을
머물다 가슴에 깊이 담아 갑니다

항상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섣달 추운 겨울철
고르지 못한 날씨에 특히
감기조심 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이문희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1/19 06:20

황다연

2020-01-15 08:35

곱게 집필하신
"그리움" 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연일 따뜻하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언제나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잊지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9 06:21

이종숙

2020-01-15 13:34

미끄러져 얼싸 안고
함께 뒹굴며
유리알 물안개가
당신을 그립니다

순리를 쫓는
자연은 굳은
약속 하나 만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그 순수함으로
감출수 없는 내 마음에
그리움을 그립니다

오늘 밤엔 당신이
올 것 같아 기다려 집니다

시감에 흠뻑 젖어 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네요 세월이 정말 빨리도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25

안영준

2020-01-15 22:38

무임승차한 세상 이정표 없이 달렸건만
형체 없는 것이 끈질기게 따라붙네요
정답 없는 인생길 해답을 건져 내려니
무제 그림처럼 만감이 펼쳐지는 삶이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올리신 글
그리움
시향에 흠뻑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27

박진표

2020-01-16 00:31

김정윤 시인님!!!
수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27	1/19 06:27

정찬열

2020-01-16 16:06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의 호의에 감사합니다.
부디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27	1/19 06:29

안미숙

2020-01-16 19:06

김정윤 시인님~

건너온 시간이 내 안에 깃들어
오늘의 인연과 세상에
운명처럼 필연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하얗게 증발해버린 시간이건만,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
켜켜히 쌓여
오늘의 우리 모습을 만들어 놓았음으로
내일을 생각하며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깨달아
허투로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삶으로
세월 건너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네요 세월이 정말 빨리도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28

김토성

2020-01-18 07:5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밭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대한절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향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김토성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1/19 06:29

여관구

2020-01-18 17:38

"순리를 쫓는
자연은 굳은
약속 하나 만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그 순수함으로
감출수 없는 내 마음에
그리움을 그립니다

오늘 밤엔 당신이
올 것 같아 기다려 집니다."

그리움은 언제나 내 마음을
사랑과 아픔으로 멍들게 하지요.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사랑뒤에 숨은
그림자와 같은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정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네요 세월이 정말 빨리도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31

김이진

2020-01-18 17:52

시인님이
펼처놓은
그리움의 노래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06:30

이문희 2020-01-19 14:23	순리를 쫓는 자연은 굳은 약속 하나 만으로　 아름답게 펼쳐지고 그 순수함으로 감출수 없는 내 마음에 그리움을 그립니다 진솔하게 그려내신 곱고도 정성스런 지극한 시향에 취하여 다시 한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오시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이 곳 수도권엔 펄펄펄 눈 내리는 겨울을 봅니다 온 가정에도 눈 처럼 곱게 쌓인 행복 가득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부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기쁜 날 되세요!!

안계종 2020-01-19 16:30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주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미세먼지가 외출을 자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건강을 지키시는데도 이제는 여러모로 조심히 생활하셔야겠습니다. 어르신들께(45명) 매주 음식을 대접하고 교통비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못다 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섬깁니다. 서로서로 힘을 내서 잘 살아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하시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몸의 손길로, 헌금으로, 음식과 과일로 보내주시니 요즘 더욱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SNS상이라도 뵙게 될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뵐 때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감사드리며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여행 가셨나봅니다. 좋은 경험하시고 무사히 귀국하십시오! 고향의 나라, 주변분들이 그리우실 것입니다.

권미영 2020-01-20 01:06	거리와 시간을 뛰어넘는 그리움이라는 감정~ 어쩌면 우리가 삶이라는 사막에서 헤맬때 오아시스와 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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