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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9-05-15 21:23

ㆍIP: 110.xxx.104

구덕초(九德草)

구덕초(九德草) / 김정윤

어디로 갈까 걱정하지 않고
바람이 불다 쉬어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뿌리를 내려
살아가는 하얀 민들레 구덕초

봄이 오면 민초 들의
삶 속 깊숙이 뿌리내려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예를 지키며 피어나는 꽃
진한 향과 꿀로
찾는 이를 기쁘게 하고
효를 바탕으로 살아간다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날아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까맣게 탄 풀씨는
천사의 하얀 깃털을 흔들며
내일의 삶을 향해 훨훨 날아간다.

강한익

2019-05-15 21:40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구덕초의 아름다운 마음을 배움 합니다.
하얀 천사의 깃털을 흔들며 내일의 삶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
감동입니다.
멋진 글 잘 배람 합니다.
내공깊으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5/16 20:24

김동철

2019-05-15 23:1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구덕초(九德草)"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날인데
최근 스승의 날은 서로
불편하고 머쓱한 날이
된 듯 안타깝습니다

매번
늘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은
참된 스승님께
소식 한 번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마음이 평안한 밤되세요 ~♡


김정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이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5/16 20:25

이경애

2019-05-16 05:13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디로 갈까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당당한 너의 모습을 본다

바람이 불다
쉬어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긴 뿌리를 내려
끈질긴 삶을 살아가는 너는

봄이 오면
어렵고 힘든 민초들의
삶 속에 깊숙이 뿌리내려
꿈과 희망을 주는 九德草

끈질긴 인내의 뿌리
잘라도 싹이 돋아
꿋꿋이 살아나는 너는
장유유서의 예를 지키며
사람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은 잡초

진한 향과 꿀로
찾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정으로
진정한 효를 가진 너는　
바람 따라 날아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꽃

민초의 애환 속에
까맣게 타버린 풀씨
하얀 천사의 깃털을 흔들며
내일의 삶을 향해 날아가는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본다

김정윤시인님 즐시하고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을 맞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5/16 20:26

은별

2019-05-15 23:46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훌륭하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제 서재까지 귀한걸음을 해 주시고
명언의 말씀과
감동의 멋진멘트로 동행길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깊어가는 이 봄날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쉼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나눔으로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5/16 20:27

김우식

2019-05-15 23:5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구덕초"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참 부지런 하세요,
아름다운 밤의 대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꽃 피우고 있습니다
밤하늘 별들의 속삭임 쳐럼 빛이나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 여름 처럼 자꾸만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16 20:29

안계종

2019-05-16 02:39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보고, 듣고, 경험을 통해서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로 보는 덕을 새겨봅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5/16 20:30

박현영

2019-05-16 05:53

곱게 집필하신"구덕초"
우리들 가까이 자리잡은 꽃
삶의 애환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닮았다고 여겨집니다.

강인하고 포기하지않는
그런 삶을 향해
또다른 곳으로 여행을 하며
꿈을 꾸는 구덕초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시고
향필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박현영 시인님! 항상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짙어가는 봄을 맞아 꿈꾸는 모든일 잘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5/16 20:32

조순자

2019-05-16 06:57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홉가지 덕을 지닌 구덕초 꽃이라는걸
시인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덕 그 자체만으로도 참 아름다운 꽃이지요.

'끈질긴 인내의 뿌리
잘라도 싹이 돋아
꿋꿋이 살아나는 너는
장유유서의 예를 지키며
사람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은 잡초

진한 향과 꿀로
찾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정으로
진정한 효를 가진 너는　
바람 따라 날아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꽃'

구덕초 꽃처럼 살아야겠네요.
진한 시향에 감사를 느끼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바쁘신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16 20:33

최이천

2019-05-16 07:05

진한 향과 꿀로
찾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정으로
진정한 효를 가진 너는　
바람 따라 날아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꽃

민초의 애환 속에
까맣게 타버린 풀씨
하얀 천사의 깃털을 흔들며
내일의 삶을 향해 날아가는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본다

김정윤 시인님
구덕초
감명깊게 배람했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저의 서재 둘러봐주시고
격려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5/16 20:33

박희홍

2019-05-16 09:05

김정윤 시인님

민들레가 그리 많은 덕을 상징하는 줄
시인님의 시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깨우침을 주는 시향 고맙습니다.

“봄이 오면
어렵고 힘든 민초들의
삶 속에 깊숙이 뿌리내려
꿈과 희망을 주는 九德草

끈질긴 인내의 뿌리
잘라도 싹이 돋아
꿋꿋이 살아나는 너는
장유유서의 예를 지키며
사람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은 잡초

진한 향과 꿀로
찾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정으로
진정한 효를 가진 너는　
바람 따라 날아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꽃“

길가의 민들레를 보며
구덕의 행을 생각해 봅니다.

김정윤 시인님
믿는 종교를 떠나 가정의 달에
온누리가 부처님의 가피로
팍팍한 삶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때 이른 여름날과 같은 무더위에
강건하시고 봄날을 알차게 보내시고
여름을 잘 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주중반인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고운 시 집필하시느냐 수고 많았습니다.


김정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 중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남겨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5/16 20:34

김영수

2019-05-16 10:5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엮으신 "구덕초" 감사히 배랍합니다.
어디서나 끈질기게 피어나 봄이면 제일 먼저 노랗게 피어나
봄을 반기는 꽃이지요.
이제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온세상에 퍼지는 느낌입니다.
저녁이면 내려와 흐흠~ 무척이나 흥분하게 하더군요.
혹시나 시인님이 계시는 곳에도 다녀 갔나 궁금합니다.
오월은 그래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월의 행복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김영수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잊지않고 항상 찾아주시고 유익한 말씀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5/16 20:35

김우식 2019-05-16 21:51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어느새 한여름 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좀 아껴서 주변분들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박진표 2019-05-16 22:06	김정윤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민숙 2019-05-16 23:35	진한 향과 꿀로 찾는 이를 기쁘게 하고 자상한 어머니의 정으로 진정한 효를 가진 너는　 바람 따라 날아가 어떤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꽃 민초의 애환 속에 까맣게 타버린 풀씨 하얀 천사의 깃털을 흔들며 내일의 삶을 향해 날아가는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본다 시인님 구덕초 배워봅니다 즐거운 공부입니다 ^*^

권승주 2019-05-17 07:35	살아가는 방식이 자연에 있는것을 사람들은 더잘살려는 욕심에 싸움만합니다

박정미 2019-05-17 13:09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짙은 푸르름에 오월의 한 낮 햇살이 다소 덥게 느껴지지만\ 오월의 하늘 빛이 예쁘고 꽃의 향기가 좋은 좋은 날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날 되세요

임종봉 2019-05-17 13:47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9가지 덕을 겸비하고 '장유유서'의 '예'와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는 '구덕초' 에 관한 고운 시상에 감흥합니다 시인님! 5월의 햇살과 신록의 기운이 선생님 옥고에 비치어 늘 함께하길 빕니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랄께요 정성껏 빚은 좋은 글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2019-05-17 15:08	신록의 계절 오월 풀 향기 가득한 날에 김정윤 시인님의 귀한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꽃 피우십시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빛으로 물든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한껏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박외도 2019-05-17 17:32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상훈 2019-05-17 20:46	고작 봄이라는 막 한 장 걷었는데 많이 놀아본 솜씨로 벌써 여름이 손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카지노의 딜러처럼 참 익숙합니다. 겜블을 걸어오는 뽄새가 올 여름도 녹녹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배람하고 다녀갑니다.

안미숙 2019-05-18 07:22	김정윤 시인님~ 잃어버린 시간을 향해 자라는 나이테, 과연 저는 몇 개쯤 가지고 있나 헤아려 봅니다. 지나간 것은 누구에게나 아쉬움이 남아 미련인지 추억인지 그 경계의 어디쯤에 나이테를 그려 놓지요. 가끔은 그 회상의 시간 속에서 웃을 수 있는 떠올림이 되도록 오늘도 스스로 복 짓는 일 게을리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순 2019-05-18 08:43	봄이면 피는 민들레 그저 예쁘고 낮은 곳에서 피어 사람들 마음을 당긴다고 만 생각했는데 시인님께 오늘 한가지 배웠답니다 민들레 (구덕초) 아홉가지의 덕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이진 2019-05-18 09:06	김정윤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하느라 봄날이 그냥 지나가 버렸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이제 찾아왔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2019-05-18 09:34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이주시어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민초의 애환 속에 까맣게 타버린 풀씨 하얀 천사의 깃털을 흔들며 내일의 삶을 향해 날아가는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본다 "구덕초"의 아홉가지 덕망를 기리면서 아름답고 고운시향을 가슴에 물들여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소중한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고맙고 소중한 님. 날마다 더 더욱 건필 건승하시오소서

김우식 2019-05-18 21:26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요즈음 물고기 산란기를 맞아 울산 앞바다에 낚시가 한창이겠지요 대어를 낚으시면 인증샷해서 올려주십시오 ㅎ~~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즐겁게 지내야 젊어집니다, 건승하시기바랍니다.

김병근 2019-05-18 21:59	곱게 집필히신 九德草 가슴으로 감상합니다 잘 지내시죠 시인님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항상 즐겁고 힘차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정윤시인님

김영주 2019-05-19 00:04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덕초 멋지고 곱게 집필하신 시 향기로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날이면 날마다 고민하는 인간의 삶에서 깊은 생각 하게 심호흡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향기로움에 머물며 늘 건강하시며 기쁨의 날이 이어지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19-05-21 23:08	하이얀 찔레꽃 빨간 립스틱짙게바른 장미꽃 민들레하이얀홀씨 바람에 다 날려보낸 꽃대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잡고 걸어갑니다 외로운 사람 눈물많은 여자 아내입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함께가야할 여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찔레꽃 향기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날듯합니다 바람이 가슴속을 지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면 꽃잎이 날리고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발걸음하고 옥고로 올려주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 행복입니다 비록 시어하나 써보지는 못하지만 한올한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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