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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12-15 19:53

ㆍIP: 115.xxx.154

너 에게로

너 에게로

치악 김동철 ( 148 )

오 !
나의 사랑
붉게 물든 장미 한 송이
아름다운 곡조에 달콤한 사랑이 흐르는 가락

오 !
나의 그대여
바닷물이 말라버릴 수는 없지만
이토록 한결같이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오 !
나의 임이여
바위가 햇살에 녹아 내리고
바위가 모래알이 된다 하여도
정녕 아름다운 그대만 사랑하리라

오 !
나의 자기여
모래알이 바위가 될 수 없듯이
모래알 같은 작은 사랑이 뭉쳐서
바위가 되고 싶은 이 마음 아시나요

오 !
나의 희망이여
불같이 타오르는 희망은
하얗게 내리는 눈도 식히지 못하니
희망속에 내일을 꿈꾸는 이 마음 아시나요

오 !
나의 꿈이여
꿈속에서 만나자 약속하며
꿈속에서 허우적 대는 나의 악몽도
꿈속에서 아픔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오 !
나의 사랑아
내 안에 하나뿐인 사랑아
잠시 떨어져 있다 하여도
언젠가 다시 너 에게로 돌아가리라

강한익

2018-12-15 20:1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먼저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신 영광과 명인명시
특선시인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마음의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시는
진정 사랑의 마음 감히 헤아려 봅니다.
사랑! 사랑!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그리고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마음에서 빛이 나는 사람은 주변을 밝힙니다 바로 시인님이 그런 사람입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밤되세요	12/15 21:31

이환규

2018-12-15 23:0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시어를 낚아 올리시어
향을 지피시는 시인님
건강과 향필을 빕니다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늦은 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편안한 밤 행복하게 쉼 하세요	12/15 23:30

장춘화

2018-12-15 23:0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
김동철 시인님
꿈꾸는 사랑
그리는 사랑
살째기 엿보며 행복합니다.

사랑이 두근 두근
그러다 아프지만
그것마저 행복이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장춘화 시인님 홀로 외롭게 보내는 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퍼도 해 보고 싶은 사랑 원없이 해 보고 싶습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이 함께 하시는 이쁜 밤되세요	12/15 23:35

조순자

2018-12-16 04:07

김동철 시인님!
12월의 시 주인공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의 사랑을
아름답게 빗으셨군요,

'오 !
나의 임이여
바위가 햇살에 녹아 내리고
바위가 모래알이 된다 하여도
정녕 아름다운 그대만 사랑하리라.'

변찮는 사랑이 제일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늘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시는 행복하신 시인이시길 빕니다.
참 좋은시 잘 배람하고 가옵니다.
좋은 하루 즐겁게 지내셔요.

아름다워요. 그 사랑~~~^^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12/16 08:20

김정윤

2018-12-16 06:1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 !
나의 꿈이여
꿈속에서 만나자 약속하며
꿈속에서 허우적 대는 나의 악몽도
꿈속에서 아픔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오 !
나의 사랑아
내 안에 하나뿐인 사랑아
잠시 떨어져 있다 하여도
언젠가 다시 너 에게로 돌아가리라

올려주신 - 너 에게로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12/16 08:22

김토성

2018-12-16 08: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신이 겨울을 만든 건 사랑의 온기를 서로 나누면서 따뜻하게 지내라는 의미랍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휴일아침 추위 이겨내세요	12/16 08:33

박진표

2018-12-16 11:59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서도 향기가 난 답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휴일 저녁되세요	12/16 19:29

박명숙

2018-12-16 12:08

나의 사랑, 나의 그대로
가는 마음이 애절합니다.

너에게 가는 길은
진실한 마음, 그리고 사랑이겠지요.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향기에
자리매김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주일 지나셔요.


김동철	박명숙 시인님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오네요 하늘에서 축복과 희망이 시인님 마음에 내려와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휴일 저녁되세요	12/16 19:31

김종덕

2018-12-16 15:2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편의 오페라가 흘러 가는 듯합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이면 그 위에 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이 가득한 건강한 휴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저녁 시간되세요	12/16 19:35

장광규

2018-12-16 15:5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은 좋은 것이지요.
좋은 것 주고 싶은 것이지요.
다치지 않도록 아끼고 싶은 것이지요.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수 백년이 지났어도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 소나무처럼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며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휴일 저녁되세요	12/16 19:37

안계종

2018-12-16 20:07

김동철 시인님!
오늘은 주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오전부터 눈이 많이 내린 대구는
지금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편안하고 여유로움 속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 되십시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새로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에게로'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오네요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휴일 저녁되세요	12/16 20:12

석옥자

2018-12-16 21:22

김동철 시인님!
언녕하세요?
너 에게로 참으로 곱게도 집필 하셨습니다.
오! 나에 사랑아. 감동 적입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서도 향기가 난 답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행복이 함께 하시는 꿀 밤되세요	12/16 22:04

권기식

2018-12-16 21:26

김동철시인님
나의사랑
언제나 너에게로
시인님의사랑에 취합니다
고이고이 풀어 놓으신 사랑
아름답습니다
추운 겨울밤 시인님의
뜨겁게 지피신 군불에
몸과마음 따뜻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따슨시간되십시요
감사히다녀갑니다


김동철	권기식 시인님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오네요 시인님 마음에 내려와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네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행복이 함께 하시는 꿀 밤되세요	12/16 22:05

김우식

2018-12-16 22:1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너 에게로, 배람 잘하였습니다
따끈한 시향에 한겨울 추위도 녹이는 듯 덮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곱게 물든 백발에 노인이 보이는 듯 멋있습니다
고운 밤 되옵소서.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주말 휴일은 잘보내셨나요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월요일 에너지가 샘 솟는 하룻길되세요	12/17 07:23

김상훈

2018-12-17 03:50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서도 향기가 난 답니다 시인님이 참 좋은 사람이기에 내 마음에도 좋은 향기가 퍼져옵니다 오늘은 월요일 에너지가 샘 솟는 하룻길되세요	12/17 07:26

윤성오

2018-12-17 07:00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오네요 하늘에서 축복과 희망이 시인님 마음에 내려와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네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마다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월요일 에너지가 샘 솟는 하룻길되세요	12/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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