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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5-09 07:20

ㆍIP: 223.xxx.95

느낌이란 ...

느낌이란 ...

김동철 131

느낌이란
영원하지 않는 발상속에 갇혀
옳지 못한 삶을 살아온 나날들

날카로운 것이 살을 관통하듯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쯤

한 순간의 느낌에 속아
놓쳐버린 삶이 얼마나 많았는 지
고정불변의 강력한 느낌속에

훨씬 낳은 삶을 영위하거나
지독하게 악화되어 있는 삶은
흘러가는 느낌속에 감사하며

현재의 느낌속으로 들어가
한 생애를 이해할 수 있는 뜨거움에
화상입은 영혼에 붕대를 감으며

이가 뿌리채 뽑혀도
희망을 느끼는 사실만 기억하며
느낌속에 살포시 어깨를 내주는 일

이것 역시
한 순간의 느낌일지라도 ....

김이진

2018-05-09 10:5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느낌이란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그냥 오늘의 삶 속에 맡겨 두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금주 일요일 원주에서 뵙겠습니다.^^


김동철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울처럼 넓은 바다처럼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5/9 18:08

박진표

2018-05-09 11:4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느낌이란...
이가 뿌리채 뽑혀도
희망을 느끼는 사실만 기억하며
느낌속에 살포시 어개를 내주는 일...
햇살 좋은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앍은 하늘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5/9 18:09

안계종

2018-05-09 14:5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詩人임!?
안녕하세요!
봄날이 가려고
눈물을 흘리듯 비가 자주 내립니다.
농사에는 효자 비이지만
꽃들에는 시련이겠지요.
하지만 조화로운 계절의 변화가
결실로 보상되니 결국 기쁨이 됩니다.
봄을 잘 보내고 여름을 기쁘게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계신 곳이 꽃밭이 되시길 바랍니다.
의미 있는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그 느낌 아니까,
좋은 느낌의 삶을 남기고 떠날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하며 살아요!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쉬움 남지 않게 꽃봄이 지기전에 맘껏 즐기시늑 오후 시간되세요.	5/9 18:11

이정규

2018-05-09 19:28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버이날 뜻깊은 하루가 되셨는지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도와 존경심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보모님 살아계실때 효를 다 해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을것 같아요.
남은 시간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5/13 20:19

박기만

2018-05-09 22:08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느낌이란?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한순간의 느낌으로
놓쳐버린 많은 시간들
그길이 아니엇기에
지금이 있는지도 모르지요
또다른 느낌을 배우며
열독해봅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0

이동백

2018-05-10 08:18

현재의 느낌속으로 들어가
한 생애를 이해할 수 있는 뜨거움에
화상입은 영혼에 붕대를 감으며

이가 뿌리채 뽑혀도
희망을 느끼는 사실만 기억하며
느낌속에 살포시 어깨를 내주는 일

이것 역시
한 순간의 느낌일지라도 ....

"느낌이란..." 좋은글 한편 감상하고
일터로 향하러 갑니다.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1

홍사윤

2018-05-10 09:26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잘지내고 계시죠! 김동철 시인님
아침 따스한 햇살이 유리창으로 스며드는군요
시인님이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옥고 '느낌이란...'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감성어린 고운시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제 마음속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가 만인의 사랑을 받기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5월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홍사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1

유등자

2018-05-10 11:09

김동철 시인님
느낌이란 고운 시어를 깊이감상하며
시이림 하루를 생각해봅니다
절망은 없고 오로지 평탄하고 휘망찬
꽃길만 주어지세요

한 순간의 느낌에 속아
놓쳐버린 삶이 얼마나 많았는 지
고정불변의 강력한 느낌속에
훨씬 낳은 삶을 영위하거나
지독하게 악화되어 있는 삶은
흘러가는 느낌속에 감사하며
굿굿 하게 걸어가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2

김병근

2018-05-10 20:47

시인님 안녕 하세요
집필하신 느낌이란...
곱게 지피신 글 속의 깊은 시심을 느끼며
마음 한자락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신록이 무성해 가는 오월의 일상
즐겁고 아름다운 날들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기 몸살로 서재 활동이 뜸 합니다
혜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2

김종덕

2018-05-11 11: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은 자기의 몫일 것입니다. 움지여야 겠지요. 그것으로 부터 나오는 느낌이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3

주명옥

2018-05-11 18:50

푸른 향기로 채웠던 오늘
꽃만큼이나 햇살 반짝이던 오늘
소중하고 아름다운 안부에
미소 지어봅니다.
마음바구니 가득하게
사랑 담으시고 넉넉한
웃음이 넘치는 다복한
시간되세요~~^^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4

김정택

2018-05-12 07: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느낌이란ᆢ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4

하헌석

2018-05-12 11:58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흐린 하늘로 시작하는 토요일
곱게 지피신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일교차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 하십시오


김동철	하한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5

박흥락

2018-05-12 15:17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느낌이란?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박흥락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5

이민숙

2018-05-12 20:55

현재의 느낌속으로 들어가
한 생애를 이해할 수 있는 뜨거움에
화상입은 영혼에 붕대를 감으며

이가 뿌리채 뽑혀도
희망을 느끼는 사실만 기억하며
느낌속에 살포시 어깨를 내주는 일

이것 역시
한 순간의 느낌일지라도 ....

느낌이란 참으러 어려운 것을요
같은 사물이나 환경에서도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는것은
똑 떨어지는 정답이 없으므로 ~
시인닙 펼치신 글에 마음담아 갑니다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6

김병근

2018-05-13 10: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정과 감기 몸살에 서재에 들리지 못함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5/13 20:26

홍종화

2018-05-18 13:02

김동철 시인님!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제 건강상 문제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느낌이란' 배독하며
그건 희생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지도 건강상 이제야 답장을 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5/23 07:17

유등자

2018-06-13 21:08

김동철시인님
느낌이란
영원하지 않는 발상속에 갇혀
옳지 못한 삶을 살아온 나날들

날카로운 것이 살을 관통하듯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란
없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쯤

한 순간의 느낌에 속아
놓쳐버린 삶이 얼마나 많았는 지
고정불변의 강력한 느낌속에

훨씬 낳은 삶을 영위하거나
지독하게 악화되어 있는 삶은
읽어보고 또모두 쌓안고 담아갑니다
고히 간직 하렵니다
건강하세요


김동철	다녀가신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등자 시인님 행복한 주말 아름답게 보내세요	11/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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