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11-23 19:27

ㆍIP: 115.xxx.140

풀잎 사랑

풀잎 사랑

치악 김동철 ( 140 )

한적한 길섶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쓸쓸한 이유는 왜 그럴까

풀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모션 속에
향기를 담은 바람을 알았기 때문이다

바람을 모르는 도시의 건물
향기를 모르는 도시의 건물들은
거센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지만

향기를 품은 바람
풀잎이 흔들리는 것은
향기를 탐내는 것이 아니라
감탄하여 고개를 흔드는 것이다

향기 앞에
숙연해지는 풀잎
향기를 너무 사랑할 뿐
태풍이 불어와도 꺾이지 않는다

풀잎이 외로운 것은
바람 속에 향기를 사랑하고도
표현할 수 없는 작은 흔들림 속에
혼자만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다

박외도

2018-11-23 20:3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풀잎 사랑"

향기를 품은 바람
풀잎이 흔들리는 것은
향기를 탐내는 것이 아니라
감탄하여 고개를 흔드는 것이다

향기 앞에
숙연해 지는 풀잎
향기를 너무 사랑할 뿐
태풍이 불어와도 꺽이지 않는다

풀잎이 외로운 것은
바람속에 향기를 사랑하고도
표현할 수 없는 작은 흔들림속에
혼자만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다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하지를 지나니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 더는 듯 기온이 한결 더
하강한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옷 섶을 세우는 쌀쌀한 밤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덕글도 남겨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쉼 하세요	11/23 23:42

윤성오

2018-11-23 22:5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퇴고 중 잠시 다니러 왓습니다
귀한 옥고 감사히 배람해 봅니다
향기 앞에
숙연해 지는 풀잎
향기를 너무 사랑할 뿐
태풍이 불어와도 꺽이지 않는다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인데
꺽인다면 더욱 추어가 엄습하겠지요
향기로운 시어 배움하고 가렵니다
늘 귀한 글 올려주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잠자리 되시고
행복을 꿈꾸는 날되십시오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퇴근 시간이 늦었네요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쌀쌀함이 가슴에 와 닿는 밤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행복한 쉼 하세요 감사합니다	11/23 23:48

이경애

2018-11-24 00:4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풀잎사랑 잘 보구갑니다~
애잔함이 깃든 풀잎의 사랑
가녀림을 바람을 통하여
흔들리지만 궂궂함을 담고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찬바람에 고뿔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십시요^^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간 밤에 조용히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말 이른새벽 감사를 전합니다 쌀쌀함이 가슴에 와 닿는 주말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날되세요	11/24 05:58

강한익

2018-11-24 07:06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
한적한 길가에 흔들리는 풀잎과
도심의 빌딩을 비교하여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 내셨습니다.
태풍이 몰아 쳐도 꺽이지 않는 풀잎이 바람속 향기를
느껴지는듯 하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견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쌀쌀함이 가슴에 와 닿는 주말 아침 살며시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해피와 함께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24 07:31

장화순

2018-11-24 11:4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이제는 겨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온 게절
여기 오늘 내리는 비는 겨울을 성큼 다가 서게 하겠죠
시인님 올려주신 "풀잎 사랑"자기애의 사랑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을 사랑 할 줄 아는 그사랑이 진정 사랑이겠죠
마음으로 빚어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머뭄해보았답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피어나는 시의 정원을 거닐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장화순 시인님 하이얀 눈이 엄청나게 내리는 주말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신 서재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 눈이 이렇게 반갑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많이 내렸어요 지금은 소강상태 행복한 주말 폼나게 즐기세요	11/24 11:59

박진표

2018-11-24 11:54

김동철 시인님!!!
풀잎 사랑...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향기를 품은 바람.
혼자만의 사랑을 알아버린 풀잎.
풀잎은 오늘도 그렇게 흔들리며
사랑을 노래 하네요.
희망의 토요일.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반갑게 맞이한 주말 눈 속에 묻혀 아침부터 고생중 .. 지금은 소강상태 첫 눈의 기분은 상쾌하지만 마음은 편치않는 주말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행복이와 넘치는 시간되시고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11/24 12:04

안계종

2018-11-24 18:33

시인님!
첫눈이 많이 왔다고요?
대구에는 비만 내렸습니다.
역시 대구는 다른 지역보다 따뜻한 모양입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따뜻한 밤 되십시오!
가족들에게 아버지가
피자나 통닭을 시키시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십시오!
주말, 주일 행복 가득한 집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풀잎 사랑' 잘 읽었습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시인님 화창한 휴일입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사한 휴일되세요	11/25 10:48

김토성

2018-11-25 04:0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저물어가는 가을 끝자락
소중한 시간들만 담아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람니다
고르지못한 날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건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어제와 사뭇 다른 화창한 휴일입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와 함께 하시는 휴일되세요	11/25 10:51

김정윤

2018-11-25 10:0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바람을 모르는 도시의 건물
향기를 모르는 도시의 건물들
거센 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지만

향기를 품은 바람
풀잎이 흔드리는 것은
향기를 탐내는 것이 아니라
감탄하여 고개를 흔드는 것이다

올려주신 - 풀잎 사랑-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향과 아름다문 시어들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찿아 주시는 고마운 발걸음 화창한 휴일 행복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11/25 10:53

윤성오

2018-11-25 10:10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눈이 내린 후 추워졌습니다
이곳 부산은 매서운 추위가 없다보니
면역력이 약하니
추위에 취약하지요
내려간 기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 뵙기를 소망합니다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개구리가 다시 나올듯한 화창하면서도 포근한 휴일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을 쭉 펴시고 건강한 휴일되세요	11/25 10:57

이영태

2018-11-26 03:05

존경하는 시인님!
여명을 기다리는 새벽기온이 차갑습니다
따뜻이 여미시고 편안히 줌시는죠
일상에 쫒겨 방문이 늦었음을 양지하십시오

한적한 길 섶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쓸쓸한 이유는 왜 그럴까.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사물을 관조하는 시인님의 맑은 시심이
아름답습니다
결 고운 시향을 지피다 보니 일년이 벌써
11월도 저뭅니다 남은 마무리 알차게
하시고 세모를 맞으십시오
치악엔 흰눈이 쌓였겠습니다
겨울 여정도 아름답게 열어가십시오.


김동철	이영태 시인님 행복으로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책로 길에도 초겨울의 맛이 묻어나는 산뜻한 느낌의 아침입니다 좋은 덕글도 함께 남겨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11/26 08:33

이문희

2018-11-26 04:26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 풀잎 사랑"
곱게 빚으신 진한시향을
가슴에 새겨서 담아갑니다

아직도 눈의 염증이 회복이
더디고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
잠시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시길 바라며
추운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축복 받는 기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잊잖고 찾아주신 따뜻한
그마음 가슴에 담고 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온 힘을 다하여 앙상하게 붙어 있는 나뭇잎도 불어오는 바람에 피하지 못하고 눈과 어울려 두리둥실 춤을 추는 모습은 겨울의 아름다움을 또 실감나게 합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되세요	11/26 08:36

박진표

2018-11-26 07:10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행복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산착로 길에도 초겨울의 맛이 묻어나는 산뜻한 느낌의 아침입니다 한 주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26 08:38

이환규

2018-11-26 11:05

김동철시인님

향기를 품은 바람
풀잎이 흔들리는 것은
향기를 탐내는 것이 아니라
감탄하여 고개를 흔드는 것이다

풀잎 사랑
고운시향에 머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산책로 길에도 초겨울 맛이 묻어나고 산뜻한 느낌이 찿아오는 하루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되세요	11/26 20:26

윤성오

2018-11-26 16:28

시인님 따뜻한 바람결에
날아 왔습니다
어찌나 날씨가 따뜻한지
마치 봄같은 날씨였답니다
올 겨울 이렇게만 포근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며시 고개 내밀어
다녀갑니다
행복하소서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고운 마음 바람결에 팔랑팔랑 날아오시는 길 포근함이 넘치는 봄 날씨 살며시 고개 내밀어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오후 시간되세요	11/26 20:31

정찬열

2018-11-26 18:3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이님~~

풀잎이 외로운 것은
바람속에 향기를 사랑하고도
표현할 수 없는 작은 흔들림속에
혼자만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공깊게 집필하신 "풀잎사랑" 한참을 쉼합니다.

차거워진 초겨울의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운이 다가와 편안 하시길 빕니다. *^*^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온 힘을 다하여 앙상하게 붙어 있는 나뭇잎도 불어오는 바람에 피하지 못하고 눈과 어울려 두리둥실 춤을 추는 모습은 혼자만의 사랑을 알았을까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저녁되세요	11/26 20:36

김순태

2018-11-26 19:3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풀잎 사랑

풀잎이 외로운 것은
바람속에 향기를 사랑하고도
표현할 수 없는 작은 흔들림속에
혼자만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다

잘 배람했습니다
차가운 날씨
항상 건안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산책로 길에도 초겨울의 맛이 묻어나는 산뜻한 느낌의 하루속에 고운 미소 받쳐들고 다녀가신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되세요	11/26 20:40

황새처럼 . . . .

애 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9	마음의 꽃	50	김동철	2018-12-19

148	사랑할거예요	42	김동철	2018-12-17

147	너 에게로	32	김동철	2018-12-15

146	알고 있지	33	김동철	2018-12-12

145	당 신	34	김동철	2018-12-09

144	어쩌면 내가	36	김동철	2018-12-07

143	숨가쁜 사랑	71	김동철	2018-12-02

142	너 와 나	40	김동철	2018-11-29

141	나의 너	34	김동철	2018-11-27

140	황새처럼 . . . .	26	김동철	2018-11-26

139	풀잎 사랑	34	김동철	2018-11-23

138	애 가	34	김동철	2018-11-21

137	야속한 가을	46	김동철	2018-11-17

136	보내야 하는 가을	34	김동철	2018-11-15

135	석류의 계절	32	김동철	2018-11-13

134	내 그리움	52	김동철	2018-11-09

133	아쉬운 가을	8	김동철	2018-11-08

132	사 랑 해	53	김동철	2018-08-31

131	행 복	119	김동철	2018-05-13

130	느낌이란 ...	36	김동철	2018-05-09

	1 2 3 4 5 6 7 8 9 10 ,,,1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