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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11-09 19:11

ㆍIP: 115.xxx.60

내 그리움

내 그리움

치악 김동철 ( 135 )

가을비가 내린다.
바람결에 흩어진 낙엽들
한자리에 모여 좌담회를 연다 .

어제가 청춘이었는데
오늘은 힘없는 노 잎이 되어
나폴거리는 바람결에 밀리고
추적대는 가을비에 내 몸 맡기니

노오란 소국이 웃었다
가을비에 흠뻑 젖은 꽃잎은
겹겹이 쌓인 옷가지를 추스르며
소담스레 가을을 담고 있었다.

흩어지는 바람도 담고
흘러가는 구름도 담고
얄궂은 가을비도 담고
내밀지 못한 햇살도 담으며
한 아름 쏟아지는 그리움도 담았다 .

가여운 꽃잎이 날린다
이리저리 부는 바람결 따라
흩어지는 무게 없는 가벼운 꽃잎
건들면 우수수 그리움이 쏟아질 듯하다 .

가을이 익어간다
노랗게 물감들인 내 그리움도 같이
코스모스 피어 하늘하늘 손짓하는 가을도
춤을 추며
꽃비 맞으며
해거름 녘 가을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토성

2018-11-09 19:4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멋진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찬바람이 겨울을 마중하려합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되세요 .	11/10 05:50

안성숙

2018-11-09 20:5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내 그리움

꽃비 맞으며 가는 가을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향필 하소서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	11/10 05:51

강한익

2018-11-09 22:1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
치악산 자락에도 비가 내렸나 봅니다.
어제가 청춘이엿는데
흐르는 세월에 주름살 깊게 패인 노인인가 봅니다.
노랄게 물들인 내 그리움
가을이 같이 하려나 봅니다.
처음 방문 하여 인사 올립니다.
누추한 저의 서재 방문 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리옵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리옵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속에 예쁜 덕글도 남겨주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11/10 05:53

유등자

2018-11-09 23:18

김동철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문 닫고
병문 하셨던것 같으네요
지금은괜으신가요
어제가 청춘이었는데
오늘은 힘없는 노잎이 되어
나폴거리는 바람결에 밀리고
추적대는 가을비에 내 몸 맡기니

노오란 소국이 웃었다
가을비에 흠뻑젖은 꽃잎은
겹겹이 쌓인 옷가지를 추스리며
소담스레 가을을 담고 있었다 .
고맙습니다 글많미 쓰시고 왕네도 주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참 많이 반갑네요 . 자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아름다운 오늘이 되세요 .	11/10 05:55

권경희

2018-11-09 23:39

시인님

고운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연 이틀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빛이 가득한 단풍들이 거친 비바람에
절반은 떨어졌네요.
곧 숲길 끝에 첫눈이 내리겠지요.
시인님 환절기 감기 멀리하시고
고운 시심으로 기쁜 나날되세요.


김동철	권경희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누추한 서재에 왕림하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멋지게 즐기세요 .	11/10 05:56

양서임

2018-11-10 01:49

김동철 시인님
바쁘신중에 제서재 다녀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노란 소국이 소담스레 가을을
걷는 아름다움에 취하였습니다
그리움이 쏟아지는 가을 햇살 맞으며
시인님의 건안 건필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잠깐의 아름다움속에 밀려가는 단풍 피지 못한 아쉬움속에 떨어져야만 하는 노잎이 되어 흩날림은 가슴이 미어지네요 . 가볍게 다녀가심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넘치는 주말되세요 .	11/10 05:59

이정규

2018-11-10 09:41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복은 청렴하고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겸손함에서 생기며,
도는 편안하고 고요함에서 생긴다 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주말입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에 좋를것 같네요 ~~
즐거운 주말 엮어 가십시요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아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강건하셨죠 주인없는 서재에 왕림하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종종 서재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폼나게 즐기세요	11/10 11:17

윤성오

2018-11-10 09:49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어제가 청춘이었는데

오늘은 힘없는 노잎이 되어

나폴거리는 바람결에 밀리고

추적대는 가을비에 내 몸 맡기니

노오란 소국이 웃었다

가을비에 흠뻑젖은 꽃잎은

겹겹이 쌓인 옷가지를 추스리며

소담스레 가을을 담고 있었다 .

영원할 것같은 인생도 한철이겠지요

귀한 글에 마음 적셔봅니다
주말 행복하게 열어 가십시오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주인없는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아름답게 즐기세요	11/10 11:18

현원섭

2018-11-10 10:25

김동철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글 속 세상
존경하는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운 시 감상하고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 마음이 머물게 되네요
이것이 아름다운 글 속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행복한 마음 되는 글 속 여행
즐거운 여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살라고


김동철	현원섭 시인님 주인없는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덤으로 좋은 덕글까지 남겨주심 행복으로 느낍니다 폼나게 즐기시는 행복한 주말되세요 .	11/10 11:20

박진표

2018-11-10 14:21

김동철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니 서먹서먹 하네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11/10 17:57

장광규

2018-11-10 20:16

김동철 시인님,
가을비는 많은 변화를 가져 오지요.
나뭇잎이 물들고 물든 단풍은 낙엽이 되지요.
곱게 핀 꽃은 시들게 되지요.
그래서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오랜마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강건하셨죠 조용히 다녀가신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밤되세요	11/10 21:21

김토성

2018-11-11 07:5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즐거운 휴일 되시고 행복하세요
늘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시인님 아름다운 휴일 계절속에 묻히는 가을 멋지고 폼나게 보내시는 오늘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1 08:05

윤성오

2018-11-11 08:36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침하셨는지요
휴일 아침 다녀갑니다
글 밭에 노닐며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가슴에 담았습니다
늘 배움으로 갈무리하겠으니
많은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휴일은 편안하게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하여 보내야 하는 가을 폼나게 만끽하지 못했을까 걱정부터 드네요 이 밤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11/11 18:29

김정윤

2018-11-11 10:4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부족한 서재를 찾아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은 시어들로 올려주신 - 내 그리움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이제 가을이 가려나 봅니다
끝가는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인없는 서재에 들려 밝은 빛을 주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	11/11 18:30

안미숙

2018-11-11 10:44

김동철 시인님~

가을 좌담회에서는 무슨 얘기가
오고 갈까하여
햇살 좋은 파고라에 나와 앉아
그 소리를 옅듣습니다.

미쳐 다 보이지 못한 햇쌀의
황금빛도
형형색색의 단풍도
이미 말라버린 낙엽도
높고 푸른 가을 하늘도
회색으로 변해가는 시간의 흐름도
모두 교교합니다.

고즈넉히 앉아 바라보는
시간의 흐름이
가슴에 평화를 가져옵니다.

오늘도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의 길목에서 자유를 만끽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우중충해 보내는 가을을 가슴으로 느끼셨는지요 고우신 마음으로 남겨주신 덕글감사합니다 이 밤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11/11 18:33

이영태

2018-11-11 17:45

강원을 빛내는 시인님!
여유롭고 평화로운 휴일 맞으시는죠
오래만에 뵈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느새 한생을 오롯 섭리에 순응하며
완숙을 끝낸 갈산, 다음 계절을 위해
분분히 자리를 비웁니다

가여운 꽃잎이 날린다
이리저리 부는 바람결 따라
흩어지는 무게없는 가벼운 꽃잎
건들면 으스스 그리움이 쏟아질 듯 하다.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우리 인생도 오로지 순결한 꿈을
가꾸며 아름답게 살아야겠지요
멋지게 문운을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오.


김동철	이영태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강건하셨죠 빈 서재에 아름다운 빛과 덕글을 남겨주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이 밤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11/11 18:35

임수현

2018-11-11 23:5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셔요?
휴일의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가을이 익는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옵니다.


김동철	임수현 시인님 늦은밤 빈 서재에 다녀가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1/12 00:45

윤성오

2018-11-12 01:26

시인님 늦은 밤
잠시 다니러 왔습니다
늦은 밤 시인의의 흔적따라
살며시 왔나이다
시인님 편안한 밤되십시오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
저도 내일을 위하여 꿈나라로 가옵니다


김동철	윤성오 시인님 가벼운 마음으로 이 한 주도 즐거움과 기쁨속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2 06:58

김인숙

2018-11-12 02:34

시인님
아름다운 그리움이 가을과 함께
곱게 물들어 가니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순백의 그리움이
하얗게 가슴에 내릴테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이 한 주도 아름다운 가을 가슴에 가득 담으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2 07:04

김상훈

2018-11-12 03:19

내 곁에 머물던 것들이 떠날 때면
나는 항상 간이역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일방적인 버림은 아닐지라도
사람과 계절의 정교한 계산법은 늘 그랬다
처음 다가올 땐 모두 영속성을 지닌 듯했지만
그것은 항상 내 환상이 빚은 아픔이었다
누군가 내 곁에 잠시 머물다 떠나듯
가을이 그렇게 문득 서편으로 떠나고 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빈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2 07:05

박외도

2018-11-12 04:3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11월로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살며시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월요일 아침 행복입니다 이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1/12 07:07

이동백

2018-11-12 08:31

흩어지는 바람도 담고
흘러가는 구름도 담고
얄굿은 가을비도 담고
내밀지 못한 햇살도 담으며
한아름 쏟아지는 그리움도 담았다 .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모처럼 졸작을 올리자 마자 찾아주셔서
고마운 마음 전하려 달려왔습니다.
시인님!
내내 건안 건필 하시며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불같이 달려오신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졸작이라고요 작품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이 한 주도 건안 건필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11/12 13:10

조영애

2018-11-12 14:22

김동철 시인님
가을의 그리움을 불러 모으는
정성 가득한 멋진 시에 머뭅니다
미세먼지도 서서히 걷어가고
청명하게 맑은 월요일이 활짝 열렸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활기찬 한 주를
웃음으로 채우시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후도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이 있는 시간 되세요.


김동철	조영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리며 좋은 덕글도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담는 오후 시간되세요 .	11/12 18:08

박진표

2018-11-12 20:19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살며시 다녀가신 발걸음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의 일과는 끝나셨나요 오후 시간도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11/12 20:41

양서임

2018-11-12 21:40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내그리움
흩어지는 바람과 흘러가는 구름
다 막아서 돌릴수만 있다면
더없는 바램이지요
인생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지고
벗지못한 상념의 무게는
어쩔수가 없이 같이 가야되니....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오늘밤도 평안하옵소서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늦은밤 빈 서재에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덤으로 덕글까지 남겨주심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11/12 22:02

유등자

2018-11-13 11:28

김동철 시인님
한참동안 서재문을
걸어 잠구고 계셔서 자물통을
부슬스도 없고 궁굼했네요
무순힘든 일들이
가을 떠나면서 해결 되셨나 봅니다
방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아푸질 마시고 건강하세요

흩어지는 바람도 담고
흘러가는 구름도 담고
얄굿은 가을비도 담고
내밀지 못한 햇살도 담으며
한아름 쏟아지는 그리움도 담았다 .
내 그리움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 잊지마시고 잘 챙기시고 서제에도 열심
향필하세요 시인님~~~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오니 반갑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고민도 없고 단지 하는 사업에 바쁨이 있어 서재에 소홀하고 문우님들 방문이 많이 힘들었어요 이제는 안정을 찿아가니 자주 찿아 뵙겠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되세요	11/13 18:32

석류의 계절

아쉬운 가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9	마음의 꽃	50	김동철	2018-12-19

148	사랑할거예요	42	김동철	2018-12-17

147	너 에게로	32	김동철	2018-12-15

146	알고 있지	33	김동철	2018-12-12

145	당 신	34	김동철	2018-12-09

144	어쩌면 내가	36	김동철	2018-12-07

143	숨가쁜 사랑	71	김동철	2018-12-02

142	너 와 나	40	김동철	2018-11-29

141	나의 너	34	김동철	2018-11-27

140	황새처럼 . . . .	26	김동철	2018-11-26

139	풀잎 사랑	34	김동철	2018-11-23

138	애 가	34	김동철	2018-11-21

137	야속한 가을	46	김동철	2018-11-17

136	보내야 하는 가을	34	김동철	2018-11-15

135	석류의 계절	32	김동철	2018-11-13

134	내 그리움	52	김동철	2018-11-09

133	아쉬운 가을	8	김동철	2018-11-08

132	사 랑 해	53	김동철	2018-08-31

131	행 복	119	김동철	2018-05-13

130	느낌이란 ...	36	김동철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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