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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5-13 20:46

ㆍIP: 223.xxx.57

행 복

행 복

김동철 132

산책길은 늘 혼자였다
산책에 흠뻑 빠져들 만큼
흥건해 지는 땀방울은
외롭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했다 .

지난 가을 떨어진
붉은 솔잎만이 융단처럼 반기고
발을 부드럽게 안아주는 낙엽속에
진정으로 위안받는 느낌이었다 .

단단하게 언 땅일지라도
소나무와 상수리 나무를 벗삼아
한발한발 걸을 때면 행복했고
칼바람이 불어도 포근함을 느꼈다 .

창백한 갈대들이 수근거리고
바람은 숲을 향해 내달려 갔으나
마음은 존재와 결합되어 있었다 .

노래가 흘러 나오고
분리되지 않은 지극한 행복감
일체감에 나는 전율이 일었다 .

온도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느낌
발밑의 땅이 녹는 푹신한 기척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며

운무속에 피어나는
하이얀 이팝꽃 나무 밑에
몸을 맡긴다 .

오석주

2018-05-14 08:0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행 복
운무속에 피어나는
하이얀 이팝꽃 나무 밑에
몸을 맡긴다 .

이보다 더 행복이 있을까요
산책 하다 꽃향기와
함께 있노라면 벌 나비 함께 하지고 하네요
멋진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하시길요~^^


김동철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2

홍사윤

2018-05-14 10:2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의 월요일 아침 잘 보내고 계시죠! 김동철 시인님
푸르름은 이제 새들이 찾아와 집을 짖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행복'잘 배람합니다

온도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느낌
발밑의 땅이 녹는 푹신한 기척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며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겠지요!
시인님의 행복을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저도 행복 담아 마음에 가져갑니다
고운시 감사드리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동철	홍사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3

박진표

2018-05-14 11:1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4

박희홍

2018-05-14 16:25

김동철 시인님

“행복
∼
온도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느낌
발밑의 땅이 녹는 푹신한 기척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며

운무속에 피어나는
하이얀 이팝꽃 나무 밑에
몸을 맡긴다.“

금년 봄날은 일교차가 너무 심하고
양은 많지 않으면서 자주 비가 내려
조금 귀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보리밭이 수확해 달라는 듯 이제는 누렇게 변해가
금물을 드리운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행복”에 마음 두고 갑니다.
오월의 중반인 셋째 주입니다. 남은 오월도
더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4

문경기

2018-05-14 17:2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곱게 집필하신
'행복'
고운 시향에 머물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우리들 삶속에서 느끼는 행복은 다양하고 많지만
행복이 찾아왔을때 생의 활력소가 되지요
시인님
신록과 장미의 계절 오월에
고운 시심으로 향필하시고
행복을 마음에 가득 담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문경기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6

김병근

2018-05-14 19:15

시인님
집필하신 행복
자연속에서 의미와 느낌을
마음에 담으신 시심을 곱게 배독합니다

깊어 가는 봄날
열어 가시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곱게 새겨 가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6

이정규

2018-05-14 19:18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밝은 햇살에 파란 하늘 상쾌함을 주는 하루 였습니다
오고 가며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예쁜 미소 주고받으며
힘찬 발걸음으로 한주 맞이하시고 희망찬 마음으로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7

김상훈

2018-05-14 22:49

몸에서 흘리는 피 한 방울보다
때로는 가슴에서 흘리는 눈물 한 방울이
더 아픈 법,

그러므로 나 역시
말의 화살을 늘 장전하고 다니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지난주보다 한결 나아진 몸이라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어디든 아프지 마세요.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8

권승주

2018-05-15 04:04

산책길에
피어난 정서가
온몸을 감고돌아요
이제는 녹음속애 갇혀 나무가뿜어내는
고운향을 먹으며 걸어요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8

김종덕

2018-05-15 12:2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행복은 항상 자신의 주위에 있는데 잘 찾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9

박기만

2018-05-15 13:59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잘지내시는지요
파도치는 하얀 물살
마음을 담고
아카시아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듯 합니다.
곱게지피신 행복
노래가 절로 나오고
자연과 일체된 행복감에
오늘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야 댓글을확인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5/23 07:19

주명옥

2018-05-15 19:44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셨어요?
자연과 함께함은 작지만
늘 행복입니다.
요즘은 하얀 이팝꽃이 얼마나 고운지요
산책길에서 시인님이 느끼시는 행복
따라서 덩달아 좋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야 댓글을 확인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1

주응규

2018-05-16 08:33

김동철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야 댓글을 확인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2

김정택

2018-05-16 19:30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4

김병근

2018-05-17 08:08

오늘 부산 기장의 하늘
납빛되어 비 묻어오고
동해 해무 피어오르니

신록 짙어가는
능선따라 운무가 운치를 더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봄날의 흐린 아침입니다

봄을 채 늦기기도 전인데
여름은 다가와 햇살 뜨겁게 온 몸을 데우니

속절 같이 부서져 내리는 시간에
한 숨만 허공을 탑니다

시인님께옵서
맞이하는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옵고

소원하는 일들이
곱게 성취하는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4

정회선

2018-05-18 10:32

행복을 이 처럼 노래하시니
저에게도 행복감이 몰려 옵니다.

장마 처럼 한 동안 비가 쏟아지더니
이젠 안개만이 창문 너머에 펼쳐집니다.

시인님이 누리시는 그 행복
언제나 좋음으로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정회선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5

유학수

2018-05-18 10:48

그렇습니다
행복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만
나홀로 걷는 산책길에서도 웅장한 잔연속에서
나무들과 꽃들과의 대화가
글로 이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겠습니까
행복,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꿀꿀한 날씨지만 기쁘게 가십시오


김동철	유학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6

홍종화

2018-05-18 14:36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의 행복찾기 또한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저 역시도...시인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늘 강건하세요....그리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7

석옥자

2018-05-18 15:31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7

김상훈

2018-05-18 21:38

흙탕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다거나
옹달샘이라고 해서 무조건 깨끗하다는 생각을
나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사람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삶이 어찌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할 수 있으랴.
그러므로 진실이 빠르게 비명횡사하거나
더디게 알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나아진 컨디션 회복에 힘을 얻어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8

김나현

2018-05-19 18:2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며칠간 비 내리더니 청빛 하늘
화창한 오월입니다 징검다리 놓여진
연휴에 곱게 집필하신 행복처럼
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멋진 걸음으로 부족한 제 서재
격려의 글 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건필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김나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8

정찬열

2018-05-20 22:55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 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징검다리 연휴가 낀 한주도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내공깊게 빚으신 "행복"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9

박기만

2018-05-20 22:56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이 반가운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시인님의 마음을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고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29

김흥님

2018-05-20 22:59

이팝나무 그늘아래 쉬어가는
나그네의 행복한 풍경을 그려봅니다

오월의 싱그러움
꽃들의 향연
그리고 행복의 웃음꽃들
이런 봄날의 행복만 찾아온다면,
그것도 인생 싱겁겠지요~~!!

혼자만의 상념에서 만끽하는
그 여유로움 안에서 행복하소서~~!!


김동철	김흥님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0

유등자

2018-05-21 06:43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행복 깊은 시편에 배람하면서요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이 터오르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이제서 댓글을 확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3 07:31

윤춘순

2018-05-23 08:47

행복.
깊은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산길 걷다 보면
나는행복해 를 연발하며 되뇌입니다.
그마음 공감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한나날 되시고
멋진 시향기 많이 피우시길요.
감사합니다 ❤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윤춘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7:40

김찬석

2018-05-24 00:12

안녕 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찔레꽃 진한 향에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 5월이 무르익어
갑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행복" 고운
시향에 머물다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아름다운 미소로 사랑과 행복을
채워가는 멋진 나날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동철	김찬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기쁨으로 인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10/24 07:41

이석구

2018-05-25 09:03

봄빛이 녹아내립니다.
사물의 관조에서 피어나는
운치가 행복을 풍겨오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동철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늦게나마 깊이 감사드립니다	10/24 07:42

하헌석

2018-05-26 16:0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이 너무 이쁘게 느껴지는 토요일
곱게 지피신 글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김동철	하한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늦게나마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10/24 07:43

김병근

2018-05-28 10: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잊지 않으시구 찿아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24 07:44

홍종화

2018-05-28 10:36

김동철 시인님!
편찮으신 몸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 의미 있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염려해 주신 덕분에 상쾌합니다 . 자주 서재에 들러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10/24 07:45

오철수

2018-05-28 14:31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입니다.
황반변성이라는 눈병으로 수술을 받은 지 어언 5십여 일 전,
아직도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玉書에 눈인사만 올립니다.
지금도 한곳에 시선을 집중하니 시야가 시뿌옇게 흐려오네요.
시인님~~죄송합니다. 늘 평안하시며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오철수 시인님 아주 오랜ㅇ산에 인사드립니다 . 제가 너무 비워놓은 서재에 조용히 다녀가신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7:46

이동백

2018-05-28 22:02

김동철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오랜만에 서재방문 하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행복" 에 머물러 봅니다.

노래가 흘러 나오고
분리되지 않은 지극한 행복감
일체감에 나는 전율이 일었다 .

온도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느낌
발밑의 땅이 녹는 푹신한 기척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며

운무속에 피어나는
하이얀 이팝꽃 나무 밑에
몸을 맡긴다 .

시인님의 "행복"을 읽다보니 어느덧
오월의 막바지에 다달았네요.
세월의 빠름을 느끼며
서재활동을 활발히 한다는게
쉽지않음을 절감 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밤 되셔요.


김동철	이동백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오니 행복함을 느끼네요 빈 방을 지켜주신 시인님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7:51

유등자

2018-05-30 15:08

김동철 시인님
산책길은 늘 혼자였다
산책에 흠뻑 빠져들 만큼
흥건해 지는 땀방울은
외롭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했다 .
생동감 넘치는 행복을 사랑스럽게
지피셨네요 운무속에 피어나는 하얀 이팝꽃
나무밑에 몸을 맡긴다
애잔한 돌붕속에 눈진한 꽃
마음깊이 감상하고 내려갈게요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빈 방을 지켜주셔서 상쾌한 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7:52

홍종화

2018-05-30 18:31

김동철 시인님!
편찮으신 몸은 어떠신지요. 걱정 됩니다.
하루 빨리 괘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욱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변함없는 마음으로 빈 방을 지켜주심 기쁨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7:53

권승주

2018-05-31 04:20

늘건강하시고
하는일 만사형통하세요
행복은
건강입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깊은 마음 가슴으로 새기고 행복하게 살아갈께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	10/24 07:55

주명옥

2018-05-31 08:57

세월이 정말 빠름을
실감합니다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지는 않았나
뒤 돌아봅니다.

어느새 오월의 마무리네요
유월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을 만들며 오늘도 홧팅입니다-^^


김동철	주영옥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빈 방을 가득채워 주신 시인님들도 깊은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10/24 07:56

박기만

2018-05-31 13:50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여름이 오는 무더운 날씨에
향기나는 시향에 머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가세요 시인님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더운 여름은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을 느끼시며 행복을 담아보시길 바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7:59

김병근

2018-06-01 10:12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상큼한 출근길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저에 빈 방을 시인님에 따뜻함으로 채워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8:00

유등자

2018-06-04 07:42

김동철 시인님
궁굼해서 아침에 방문차 댓글에서
소식 알았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시다 하니
고생하시는 군요
여름의 각종질의가 순탄치
않은데 몸건강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빨리 회복 되시고 서재에 나오세요
한참 안보이니 퍽 궁굼 했내요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건강 행복을 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변함없는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모습 너무 행복합니다	10/24 08:02

유학수

2018-06-04 19:06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위에 댓글 보고,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젠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심이 깊은 시향에 빠져봅니다
휴대폰으로는
서재 접속도 잘 안되고요
어쩌다 접속이 되면
이렇게 댕겨 갑니다
잘 뜨던 최근 글도 안 뜨고
서재를 아주 폐쇄를 해야 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더위 조심 하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동철	유학수 시인님 항상 곁에 지켜주심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10/24 08:02

김병근

2018-06-04 20:51

시인님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산야에 청 푸른 하늘
흰구름 여유로운데

햇살은 어쩌면 신이 났어라
따가운 부챗살을 펼쳐 되는지

유월에 새겨야 할
의미의 날들이 더위로 인해
퇴색되지나 않을까

각별 마음 다스려
정숙 코자 합니다

삶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게
마음 가는 대로 되지를 않으니

이 또한 인생살이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날로 고개 숙인 봄날은
여름의 선고에 무너져 내리려니

극성의 일기변화에
시인님의 건강 유념하시고요

정돈된 마음으로
각별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일들이

이러한 날씨와 각박한
시대에 흐름에 봐라 하고 성취하여
기쁨의 행복이 웃음 활짝 펼치시길 앙망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 유월
힘차고 씩씩한 걸음걸음
건강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이 저녁
그림자 속 사념들을 버리시고

누리시는 시간들이
평온의 쉼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행복을 담는 멋진 하루가 됫길 바라며 변함없는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10/24 08:03

가혜자

2018-06-11 13:07

초록초록 꿈 영글어
환경의 파수꾼이 되어
천연 옷 입으시고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지 못해도
번데기의 꿈은 살아있어서

목마르고 아픈 누군가에게
이로움만 주는 시인님

제 몸 타는 줄
어찌 몰랐을까

신이 주신선물 오디
드시옵고 늘 건강 건필하소서
♡ 행복을 주시는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기해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에 빈 방을 다녀가심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할께요	10/24 08:05

유등자

2018-06-13 21:05

김동철시인님
어둠이 내린 초저녁 저녁 시간입니다
풍부한 표현력에 개성이 넘치는 시인님
오늘 도 활기차고 멋진날 신기루 되셨나요
아침이면 누구를 면접 하며 무순 대화 가
가능할까 하면서
하루 일 끝나는 저녁에서야 대한협회
서재를 노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신분성에
존경심 가득히 오늘도 일상에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하루 일정 피곤 함 쉼하십시요
행복 삶이 다할때까지 행복 하세요


김동철	변함없는 마음을 주시는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0/24 08:06

김흥님

2018-06-13 22:35

이팝꽃 피고 진 자리
그 그늘에 앉아 쉼하는 나그네

행복이라는 편지를 건네
안부를 전하고 갑니다


김동철	김홍님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10/24 08:08

윤춘순

2018-06-15 03:01

김동철시인님
행복을 찾아 나서서 행복을 담으셨군요.
멋진 글향속에
감사히 머물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김동철	윤춘순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48

현원섭

2018-06-24 11:48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시인님~^^


김동철	현원섭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48

김병근

2018-06-25 15:39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48

황유성

2018-06-28 14:29

김동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큰 감동을 받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황유성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49

유등자

2018-07-03 09:13

김동철시인님
비오는날 잘계신지요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움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 꽤활하고 평온한 날만 되세요
삶의 행복은 건강입니다
많은 사람 인연중 시인님과 함게 소통할수
있는 과정이 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시인님~~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49

김병근

2018-07-03 13:05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49

현원섭

2018-07-06 20:07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동철	현원섭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0

김병근

2018-07-17 12:03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0

박미리

2018-07-19 12:06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
읽는 마음도 행복합니다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동철	박미리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0

김병근

2018-07-30 09:31

시인님

7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불볕 더위도
곧 지나가리니 힘내시고요

각별
건강 조심하십시오

힘내십시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1

현원섭

2018-07-31 21:1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동철	현원섭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1

유등자

2018-08-09 19:14

김동철 시인님
연일 식지 안고 열기를
뿜어대는 더위에 지 치 지나 않으셨 습니까
뜨거운 폭침에 밤되면 잠설치는 귀로움에
해지기도 참 두렵습니다 ~시인님
그래도 무더운 날씨 강건하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해지는 저녁 기온에 바람기가
간질을 스쳐가네요
저녁 맞인게 드시고 줄건시간
되시고 오늘밤은 서늘한곳 찿아
아침까지 깨지말고 푹 잠들어 보세요
건강하고 아릅답게 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감사드립니다	11/12 20:51

임주영

2018-08-21 09:10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슴 가득 배독해봅니다 아침 기온이 "서늘하다"
표현을 할 만큼 우리들 곁에 가을은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인님 곁에 풍성한 소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가을이 되시길
기도드려봅니다

좋은 날 기븐 좋은 시 집필하시고
향기로운 뜨락 소망의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임주영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1

박기만

2018-08-26 20:28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별일 없으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두루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11/12 20:52

김동철 2018-08-31 07:14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주인없는 밤 소리없이 조용히 다녀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에 소소한 일상과 개인적인 사업관계로 먼지로 가득한 방 깔끔하게 미화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 귀하신 시인님들 시간이 나는대로 천천히 찿아 뵙겠습니다 . 항상 건안하세요 .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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