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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성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8-19 14:05

ㆍIP: 180.xxx.242

한여름 밤 연가

한여름 밤 연가 / 강성순

파도가 철썩이는 여름날
낭만이 깃든 푸른 바다가 아닌
하얀 전등불 아래
멋진 기타 연주의 앙상블
아득히 먼 청춘을 불러 보았지

모닥불은 하얗게 꺼졌고
일렁이는 설렘도 떠난 지 오래
다만
변화없이 흐르는
우정의 파도가 세차게 철썩이고
가을빛처럼 짙어가는
무언의 향수가 담겨 흐른다

기타 연주와 노래
환호가 없다고 노하지 마오
중년은 가슴으로 환호할 뿐
묵은 햇살처럼
가을을 걷고 있을 터이니

김나현

2017-08-19 14:30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타 연주와 노래
환호가 없다고 노하지 마오
중년은 가슴으로 환호할 뿐
묶은 햇살처럼
가을을 걷고 있을 터이니

한여름 밤 기타 연주와 함께 부르는
노래 멋진 중년의 모습이 여유롭게
그려집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우렁차게 울던 매미소리 드문한 걸 보니 가을의 포문이 열리려나 봅니다 멋진 가을에 고운 글 향필하시고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전해드립니다	8/21 13:40

이민숙

2017-08-19 14:47

모닥불은 하얗게 꺼졌고
일렁이는 설렘도 떠난 지 오래
다만
변화 없이 흐르는
우정의 파도가 세차게 철석이고
가을빛처럼 짙어가는
무언의 향수가 담겨 흐른다

기타 연주와 노래
환호가 없다고 노하지 마오
중년은 가슴으로 환호할 뿐
묶은 햇살처럼
가을을 걷고 있을 터이니

한 여름 밤 연가

시인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진짜루요~~^^


강성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짧은 시간이긴 하였지만 한결같은 마음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원해진 날씨에 마음까지 상쾌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8/21 13:53

김인숙

2017-08-19 15:24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
푸르른 청춘의 환희와 열광이 없어도
잔잔한 우정과 그 추억으로
우리들의 가슴은 언제나 꽃피는 춘삼월 같은
꽃다운 사람들이지요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가슴에 남을 거예요
행복하셔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작열했던 태양도 계절의 순환에 엷은 미소를 띄우는 가을에 길목입니다 악을 쓰며 울던 매미소리도 점점 멀어져지면 가슴에는 그리움의 꽃이 피어나겠지요 시원해진 날씨에 행복도 함께하세요	8/21 14:07

강성순	오타 정정합니다[ 가을에/가을의]	8/21 14:20

김이진

2017-08-19 15:48

멋진 기타 연주의 앙상블
아득히 먼 청춘을 불러 보았지

강성순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멋진 시향으로 짠하고 나타 나셨군요.
반가움에 달려왔답니다.
멋진 시편으로 만남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멋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멋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선선한 가을에 건강한 모습을 뵈오니 반가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행복 또한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8/21 14:30

성경자

2017-08-19 15:51

어느새 철썩~ 거리는 파도 소리가
반갑게 느껴지는 가을이 오고 있네요
강성순 시인님
늘 멋진 시심에 행복 한아름 가져갑니다
주말 편안히 보내셔요~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지나더니 오늘따라 유난스레 맑고 청아한 새소리가 곱게 들리워 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쁜 일만 채움하시길 소망합니다	8/21 14:38

장계숙

2017-08-19 17:30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의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세월이 삼킨 고운 추억들이
떠내려간 것이 아니라
중년의 가슴 속에 여전히 파릇하게
담겨있네요.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늦게나마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옥처럼 빛나는 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전해드리며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8/21 14:49

권경희

2017-08-19 21:15

기타 연주와 노래
환호가 없다고 노하지 마오
중년은 가슴으로 환호할 뿐
묶은 햇살처럼
가을을 걷고 있을 터이니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여름 밤 멋진 기타 연주로
젊은 날의 화려했던 환호는 없어도
뜨거운 가슴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있네요.
시인님 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많이
지필하시고 기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재를 방문하여 몇몇 작품을 감상했는데 향기가 가득한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앞으로도 향필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8/21 15:07

황양국

2017-08-19 21:47

안녕하세요. 강 성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님이 올려주신 "한여름 밤 연가"를 감상하는 중입니다.
'여름날~아득히 먼 청춘을 불러 보았지~변화 없이 흐르는 가을을 걸고 있을 터이니' 를 연결해 놓고
감상해 봤습니다 .좋아요. 중년에 막바지에 오른 이의 안정된 내심 세계를 보는듯 합니다 .
어슬렁 8월도 중간선을 넘었습니다.
행복한 밤을 달콤하게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여름밤이 깊어가는 어느 여름 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여운의 기타소리가 맴돌아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그 친구 반응이 없다고 투덜댔지만 마음속에서는 소리없는 탄성을 보냈지요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서 말입니다 저녁 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8/21 18:33

김종덕

2017-08-19 22:53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뵈어 더욱 반갑습니다. 아프지만 앟았기를 바래봅니다. 중년의 향기가 한여름밤의 기타 소리로 퍼져 나가네요. 그 기타소리도 중녕의 마음을 잘알고 고이 잘 넘어 갈 수 있기를 노래하고 잇을 겁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기타를 잘 치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살아가면서 악기 한가지를 다루면 건강에 참 좋다고 합니다 시원한 저녁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8/21 18:39

임금옥

2017-08-19 23:56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고운글을
볼 수있어 마음 얹어 놓고 갑니다.
여름 밤의 기타 연주에
하얀이 들어 내던 벗들의 미소를 잠시 꺼내 봅니다
편안밤 되시고 자주뵙기를요.


강성순	고운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 뵈어도 반갑습니다 광주에 사는 친구가 방학중 연수차 올라왔다가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지요 그런데 기타 실력도 수준급이더라구요 시원한 저녁 시간되시고 행복하시길요	8/21 18:57

이정규

2017-08-20 07:28

강성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경산에서 대경지회 시화전이 열리는 날이라서
몸과 마음이 바쁘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즐건 휴일이 되십시요 !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대경 지역의 시화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국구를 달렸던 시화전도 여름과 함께 막바지 결승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대경 지역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드리며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8/21 19:05

오필선

2017-08-20 13:10

강성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마음 담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 가을에 풍성하신 글 담아주시고
곱게 물들어갈 단풍처럼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운창대하시어 빛나는 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녁 시간 평안 하세요	8/21 19:10

유학수

2017-08-20 15:31

한여름 밤 연가,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마당에 멍석 깔고
한쪽 구석에 모깃불 피워 놓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젠 가을이 코앞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이 가을 므찐 글 많이 담그셔요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비가 지나가더니 한결 선선해진 날씨입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매미소리도 간 간이 들리우는 저녁 시간입니다 짧았던 생애를 마치고 또 다시 7년의 묵상으로 빠져드나 봅니다 기쁜 저녁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8/21 19:16

안정순

2017-08-20 15:53

그 무덥던 여름도 막바지에
비가 지난 오후가 후덥지근하니
아직도 미려이 남았나 봅니다.
안녕하신지요!강성순시인님
너무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남은 시간 행복으로 채움하시구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별 말씀 다 하십니다 제가 찾아 뵙지 못하여 죄송함 전해드립니다 요 몇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선선해진 날씨입니다 시원한 저녁 시간되시고 평안히 쉼하시길 바랍니다	8/21 19:24

김상훈

2017-08-20 18:40

바닷가에서 누군가의 기타 연주를 듣기보다
제 삶 돌이켜보니 거의 대부분은
제가 들려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어떤 낭만보다도 더 농도가 짙었던 낭만,
가끔은 철지난 바닷가에 앉아
그럴 때도 있습니다.
9월 쯤 어느 날엔가는 그런 모습으로
어느 바닷가에 앉아 있을 나를 떠올려봅니다.


강성순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멋진멀티 아티스트 뮤지션의 노래를 듣고 싶어집니다 잠깐 sns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 바닷가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8/21 19:33

김영환

2017-08-20 18:51

하얀 전등불
멋진 기타 연주
젊은 날 한여름 밤 연가
하얗게 꺼져버린 모닥불 같이
무심한 젊음이 흘러갔어도
중년의 가슴에 남아 따스한 온기를 전해 줍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 고운 시향으로 옛 고운 기억에 젖어 봅니다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저녁 시간 평안하시고 기쁨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8/21 19:38

정찬열

2017-08-20 22:00

"한여름밤의 연가"
중년은 가슴으로 환호할 뿐
묶은 햇살처럼
가을을 걷고 있을 터이니

멋진시심이 가슴을 뭉쿨하게합니다.
변화된 늦여름에 건안 하시길 빕니다.
강성순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무더위도 고개를 숙이는 저녁 시간입니다 시원한 시간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기쁨과 함께하세요	8/21 19:46

김단

2017-08-21 16:34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강성순	김단 시인님 댓글이 ㅠㅠ 죄송합니다	8/21 19:59

강성순 2017-08-21 19:57	시인님 멋진 발걸음 환영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절기의 순환에 작열했던 태양도 순한 양이 되어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몸도 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시원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석희

2017-08-22 11:24

모닥불은 하얗게 꺼졌고
일렁이는 설렘도 떠난 지 오래
다만
변화 없이 흐르는
우정의 파도가 세차게 철석이고
가을빛처럼 짙어가는
무언의 향수가 담겨 흐른다

여름바다가 청춘을 불사르고
여름 밤이 아무리 우리를 설레게 하여도
다 때가 되면 스러지는 것
아쉽지만 머지 않아 이별을 고합니다.
이별을 고하여야 내년 이맘 때 다시 만나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머무르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몇일째 내린 비로 선선한 느낌이었는데 여름이란 녀석 싶게 떠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하지만 높아진 하늘을 보면 가을이 곁에 성큼 다가옴을 알 수 있지요 기복이 심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녁 시간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8/22 18:54

김광섭

2017-08-22 14:09

비 내리는 날도
무더운 날도
지금은 모든 것이 가을로 가는 계절의 숨결
오늘도 그러려니 하고 착한 하루 즐거운 날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강성숙 시인님~~~^^ 아이 참^^**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도 비내리는 날도 그려러니 하고 살아야겠습니디 날씨 기복이 심하니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시원한 저녁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8/22 18:59

한기봉

2017-08-22 21:58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 갔는가 했는데
늦여름의 더위가 무섭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공감의 숨을 쉬고갑니다.
한 여름 슬프게 울어대던 매미의 슬픈 곡조도
이제 만추의 바람앞에 힘겨운 숨소리만 들리는 듯 합니다.
계절이 가고 오는 것도 만고의 순리 이겠지요
그져 흐르는 물처럼 받아 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비모닝입니다 서재에서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때늦은 장마인가요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모자람도 넘침도 자연의 순리 앞에서는 인간은 나약한 존재입니다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지요 9월에 기쁜 소식을 미리 축하드려요 시인님의 소낙비처럼 쏟아내는 시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8/23 07:14

석옥자

2017-08-22 22:3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여름과 가을사이 날씨의 기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금새 가을인가 싶더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말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23 07:26

임세훈

2017-08-24 10:13

시인님,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무더웠던 여름도 끝자락에 걸쳐져 있습니다 가내 두루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8/26 16:03

최병로

2017-08-24 14:15

깊이 있는 우정이 그려집니다
멋진 추억이 묻어 납니다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합니다 문운창대하시어 빛나는 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8/26 16:06

능금이 익어 갈 때

사색의 걸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2	첫눈	89	강성순	2017-12-05

111	가을의 기도	55	강성순	2017-09-19

110	가을을 걷는 남자	53	강성순	2017-09-13

109	가을을 걷는 여자	41	강성순	2017-09-09

108	바닷가에서	50	강성순	2017-09-04

107	사노라면	55	강성순	2017-08-29

106	능금이 익어 갈 때	47	강성순	2017-08-24

105	한여름 밤 연가	50	강성순	2017-08-19

104	사색의 걸음	28	강성순	2017-05-25

103	장미	16	강성순	2017-05-24

102	커피 한 잔	10	강성순	2017-05-24

101	그리운 이	33	강성순	2017-05-21

100	파랑새	16	강성순	2017-05-15

99	초록빛 바다	22	강성순	2017-05-09

98	고독한 섬	44	강성순	2017-05-04

97	내 어머니	43	강성순	2017-04-30

96	가을 호수	17	강성순	2017-04-28

95	별빛이 내리면	24	강성순	2017-04-27

94	두물머리	32	강성순	2017-04-24

93	forever friends	28	강성순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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