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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성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9-04 16:18

ㆍIP: 180.xxx.242

바닷가에서

바닷가에서 / 강성순

수평선 바다
장대 같은 비가 쏟아내려도
젖지 않은 머릿결
우산을 접어 둔 가슴
흥건한 빗물을 받아 마시고
까르르 웃음소리
바다에 가면 덩달아 웃는다

보드라운 숨결
진주조개 줍던 아이
아득히 먼 추억이 아련해지고
촉촉한 진흙의 감성이 묻어 왔는지
그대를 노래 하고파

그 옛날 바닷가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심장은 들끓어
숭숭 뚫린 가슴에
한 줄기 빛을 보내 주려마

이민숙

2017-09-04 17:12

보드라운 숨결
진주조개 줍던 아이
아득히 먼 추억이 아련해지고
촉촉한 진흙의 감성이 묻어 왔는지
그대를 노래 하고파

그 옛날 바닷가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심장은 들끓어
숭숭 뚫린 가슴에
한 줄기 빛을 보내 주려마

바닷가에서
숭숭 뚫린 가슴에
한줄기 빛을
글감합니다
시원하게 펼쳐놓은 시향에
가슴을 열어 봅니다


강성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세요 예쁜 발걸음 감사드려요	9/6 16:57

김나현

2017-09-04 17:16

강성순 시인님
그 옛날 바닷가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심장은 들끓어
숭숭 뚫린 가슴에
한 줄기 빛을 보내 주려마

바잣가에서 추억을 깊이
담으신 시향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가을 햇살이 곱게 내리는 날
고운 시향으로 풍성히 지피시길 빕니다


강성순	시인님 예쁜 발걸음 환영합니다 비가 내리는 오후가 저물어 갑니다 가을은 성큼 더 가까이 오겠지요 가을향기 가슴에 가득 채움하시어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9/6 17:04

경규민

2017-09-04 17:23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사랑의 속삭임으로
어느때는 참을 수 없는 폭풍같은 몸부림으로,
우리네 인생에도 파도는 늘 일고 있다
바닷가에서 먼 수평선 바라보는 그모습이 한없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꿈을 캐고 쫒는 그 아름다음, 낭만!!!
저도 반해 버였네요.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환영합니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떡만 먹어도 될텐데 말입니다 가끔은 맑은 하늘에 날벼락이 치듯이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감사드리며 즐거운 저녁식사하시길 바랍니다	9/6 17:12

황양국

2017-09-04 17:27

안녕하세요. 강 성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바닷가에서"를 기분 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바다에 가면 덩달아 웃는다' 동감입니다 .기쁘지요.가슴이 후련하고요.
이 가을 행복하세요. 화이팅


강성순	시인님 반가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 바닷가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그냥 깔깔깔 웃고 말았습니다 퇴근길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9/6 17:22

권경희

2017-09-04 17:49

그 옛날 바닷가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심장은 들끓어
숭숭 뚫린 가슴에
한 줄기 빛을 보내 주려마

모래성 쌓던 바닷가
순수했던 추억이 살아있는 곳
생각만 해도 까르르 웃음소리에
가슴이 힐링됩니다.
아무도 없는 구월의 바닷가로 달려가고 싶네요.
전 모두 떠난 구월을 바다를 좋아한답니다.
시인님 곱게 지펴주시 시향 한아름 담아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예쁜 발걸음 환영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댓글에 고운 마음결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고우신 심성에서 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늘 기쁨으로 채움하세요	9/6 17:32

오석주

2017-09-04 18:28

강성순 시인님

바닷가에서
우산을 접어 둔 가슴
흥건한 빗물을 받아 마시고
까르르 웃음소리
바다에 가면 덩달아 웃는다

시원한 바닷가어 한참 찾던 계절이 서서히 사라지네요
들판에는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 흔적이 훈장처럼 가득 하네요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고운 저녁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으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그치면 가을은 더욱더 영글어 가겠지요 예전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계절인데 울 가을은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퇴근길 운전 조심하시고 저녁시간도 행복 하세요	9/6 17:40

이정규

2017-09-04 19:21

강성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투명한 가을날씨에 예쁜 코스모스을 길을 걷고 또걷고 싶어지는 하루 였습니다.
가을의 향기가 더욱더 깊어지는 계절이네요..
옹기종기 모여서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맡기는 코스모스들이
가을이 온다고 재잘거리는듯 합니다...ㅎㅎ
환하게 웃는 코스모스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주간이 이어지시길 기원 합니다 !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그치면 가을을 상징하는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겠지요 가을향기 전해오는 계절입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가을하늘에 동그라미 그리시길 바랄게요	9/7 06:39

김이진

2017-09-04 21:10

그 옛날 바닷가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심장은 들끓어
숭숭 뚫린 가슴에
한 줄기 빛을 보내 주려마 /

바닷가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셨나요.
이 가을 시인님의 모습처럼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침을 미소와 함께 열어 드립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맞이하시고 아메리카노 한잔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기쁨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9/7 06:50

고경애

2017-09-04 21:16

멀리 두고 온 기억 하나 줍듯이
끄셔내는 멋진 추억 엿보기
더불어 즐겁습니다
금방이라도 추억의 바닷가로
떠나고 싶어져요 시인님
겸허한 가을을 닮은 감사의 날 함께가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바닷가 추억은 누구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친구들과 바닷가 여행을 갔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그 옛날 바다가 그려지더군요 바다는 늘 웃고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9/7 07:03

김종덕

2017-09-04 22:02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 가을인가요? 시인님의 시상이 비를 맞아도 스며들지 않는 이러한 감성은 처음으로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아련히옛날 소라고동 줍던 그 이야기가 지금 참 옛날처럼 가깝게 들리는 시인님의 마음이 또 이 가을을 움직이게 할 것 같습니다. 사랑을 찾으러 나가는 잎새응 닮아 잇읍니다. 곱습니다.고운 가을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던 날 새벽부터 장대같은 비가 내렸지만 모든 걸 준비했기 때문에 취소할 수가 없었거든요 독자의 따라 해석은 다르겠지만 화자는 바다를 생각하며 표현을 했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시어요	9/7 07:15

김상훈

2017-09-05 02:01

금빛가루 묻은 바람
비 온 뒤의 청명함처럼
눈 맑아지는 하늘가
그러나 이 나날들을 위해
한꺼번에 자라난 것들인데
떠날 때는 왜 다들 홀로 가는지
이 계절이 쓸쓸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복사 글 인사 양해 바라며
바닷가에서,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내공이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9/7 07:18

정찬열

2017-09-05 13:53

"바닷가에서"
그 옛날 바닷가 추억이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그리움에 쌓ㅇ는 모래성의 값진
시향을 마음 담아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강성순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사계가 뚜렷한 대한민국 여행은 참 좋은 것들을 안고 옵니다 빌딩숲 속에 사는 이들에게는 바다 그 자체가 힐링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냥 하얀 웃음을 선물하니까요 오늘도 하얀 미소가 가득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9/7 07:28

김희선

2017-09-05 21:36

수평선 바다는 바라만 보아도
가습이 확 트이지요..
가을 바다는 더 아름다울 거 같아요..
바닷가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세요.~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고우신 발걸음 감사와 환영으로 모십니다 대경지회의 지회장으로 발탁되심을 축하합니다 늦추한 곳까지 발걸음 주시니 아침을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덤으로 드리오니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9/7 07:36

배정이

2017-09-06 09:35

마음이 외롭거나 답답할 때
바다에 가면
긴 호흡에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떠올리는 순간
이미 다 마음을 비웠나 봅니다.
지금 이 순간도
부드러움을 주는 시인님,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고우신 발걸음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으로 아침을 엽니다 긍정의 에너지로 밝은 모습을 뵈올때면 시너지 효과가 날아듭니다 묵묵히 이끌어 주심에 고개를 숙이며 꾸벅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만 풍성하시길요 시인님	9/7 07:44

김광섭

2017-09-06 10:45

가을비가 조금 추적추적 내리네요.
수요일에도 기쁨이 가득한 날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4집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옥처럼 빛나는 글 독자들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무한 긍정의 에너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9/7 07:50

류등자

2017-09-06 12:47

강성순 시인님 제목 바닷가에서이
감성있는글 잘표현 되시고 멀리보일수록
간절한순결 함도 그리움으로변해 가네요
고운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대한문인협회 서재에 등단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협회에 백조 한마리가 탄생하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7 07:56

장계숙

2017-09-06 18:25

추억이 많은 바다죠.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기억들
맘 한편에 남겨둔 그리움입니다.
감성 가득한 글
공감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그친 아침은 고요합니다 눈망울이 깊은 녹음이 고요한 아침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7 08:02

김정애

2017-09-06 18:38

바닷가에서
제가 지금 바닷가에서
노닐고 있는 착각을 자아내게
하는 멋진 시입니다.
바닷가에서 감사히
놀다 가옵니다.
구월엔 우리 모두 풍성한
시상이 쏟아져 나오길요.^^


강성순	시인님 어머나 ~ 뉘시당가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신지요 벌써 가을입니다 행복한 계절에 향기 가득한 시향으로 꽃피우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9/7 08:06

김혜정

2017-09-06 23:42

아득히 먼 추억으로 들려 오는 노래에
잠시 걸음 멈추어 함께 거닐어 보는 마음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수고하신 하루 편히 누이시길요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서재를 방문해 주시니 영광으로 모십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서재에서 뵈옵기를 소망드립니다 가을향기 가득 채움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9/7 09:21

김국현

2017-09-08 09:24

그 옛날 바닷가
영원히 밀려오는 만조여
읍소하느니
모래성을 쌓는 검은 눈동자
심장은 들끓어
숭숭 뚫린 가슴에
한 줄기 빛을 보내 주려마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자욱히 안개가 드리워진 아침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9/9 06:51

김영환

2017-09-08 11:05

바다는 많은 추억도 가지고 있지요
세월이 흘러도 바다는 여전하니
추억이 더욱 그리울 수밖에요
고운 시심으로 바닷가에 머물러 봅니다
추억의 행복한 시간에 머물러 봅니다
강성순 시인님 한줄기 고운 빛 때문인가 봅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요한 아침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선연한 가을빛이 물들어가는 주말입니다 가슴에 곱게 담그시어 향기로운 피우시길 바랍니다	9/9 07:00

주응규

2017-09-08 11:08

오곡뿐만 아니라 만물이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에 좋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 만큼이나 글향도 풍성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거두시고 기정에도 행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건안건필을 늘 기도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9/9 07:05

이석희

2017-09-08 19:40

수평선 바다
장대 같은 비가 쏟아내려도
젖지 않은 머릿결
우산을 접어 둔 가슴
흥건한 빗물을 받아 마시고
까르르 웃음소리
바다에 가면 덩달아 웃는다

바다에 가면 그냥 좋습니다.
딱히 무슨 연유가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게 없어도 그냥 즐겁고 까르르 웃음보가 터집니다.
시원한 바람이 그렇고
밀려오는 물결이 그렇고
간지려 오는 바다내음이 그렇게 합니다.
저도 덩달아 그렇게 되어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하얀 미소와 함께 행복한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공감 댓글에 감사드리며 작열했던 태양이 있었기에 바다가 더욱 행복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9/9 07:12

김연식

2017-09-08 21:56

강성순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신거죠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늦은 방문으로 가을이 되서야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
내가슴에 다가오네요
늦었지만 좋은시 감사하게
배독 하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멋진 발걸음 환영합니다 가내 드루 평온하시고 가족과 헝복한 주말보내시길 바라는 마음 전해드립니다	9/9 07:27

김병근 2017-12-18 13:57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바닷가에서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박상현 2019-03-18 06:04	돌아보는 것 앞만 보는 것 그러나 봄 향기는 앞에서도 뒤끝에서도 봄이라고 외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이 밤사이 많이도 피어났네요 목련도 그 꽃봉오리를 놓을 듯 말듯 줄다리기를 하네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다보는 건 제게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깊이 배 독하고 돌아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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