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5-25 22:39

ㆍIP: 180.xxx.242

사색의 걸음

사색의 걸음 / 강성순

날개없는 가슴
구멍난 하늘 바라만 본다
사색의 걸음
뜨락 벤츠 장미를 꽂아놓고
쉬어가라 하네

향기의 미소 흩뿌려 주니
새소리 선율
화답으로 웃는다

지나는 바람아
잘 듣거라
내 영혼 구속은 없다
헐렁한 옷을 입고
한 마리 새가되어
자유를 꿈꾼다

박미향

2017-05-26 02:46

새벽이슬 머금고 잠시 쉬어보는 순간입니다. 한 마리 새가 된 느낌 참으로 행복한 마음입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환영으로 모십니다 세월이 유수란 말 그 누가 하였을까요 5월도 장미꽃 속에 시들어 갑니다 행복한 계절 보내기 싫지만 자연 앞에 나약한 인간입니다 곱게 보내야겠습니다 여유로운 휴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8 14:07

이민숙

2017-05-26 07:35

향기의 미소 흩뿌려 주니
새소리 선율
화답으로 웃는다

지나는 바람아
잘 듣거라
내 영혼 구속은 없다
헐렁한 옷을 입고
한 마리 새가되어
자유를 꿈꾼다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사색의 걸음이 수를 놓아요


강성순	행복한 휴일이네요 초하가 다가오는 소리 벌써 뜨겁습네다 5월 잘 마무리 하길요	5/28 14:11

박외도

2017-05-26 08:15

강성순 시인님~~
'사색의 걸음'
한마리 새가되어 자유를 꿈꾼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봄꽃의 향연이 막을 내리는가 봅니다 짧은 만남은 아쉬움을 주고 갑니다 휴일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8 14:15

주응규

2017-05-26 08:56

강성순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하고 장미향이 가득한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햇살마저 나들이 하자 손짓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가정의 달에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계절에 좋은 시향 한껏 피우십시오.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 감사로 맞이 합니다 휴일 잘 지내신가요 화려했던 5월 잘 마무리 하시고 초하가 시작되는 6월에도 늘 행복입니다	5/28 14:19

김이진

2017-05-26 10:19

한 마리
새가되어
자유를 꿈꾼다

자유로운 영혼을 꿈 꾸시는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길목입니다 아름다웠던 봄 아쉬움은 남지만 행복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작열하는 태양이 기다리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28 14:23

김종덕

2017-05-26 13:20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장미가 떠나가니 가슴이 텅비어 오나 보네요. 유월에는 더 좋은, 더 의미 있는 꽃들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직은 장미가 붉은 입술로 유혹을 하는군요 휴일 평안하시고 가족과 여유로웃 시간이 되시기 바랄게요	5/28 14:27

이정규

2017-05-26 19:12

강성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일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고
예쁜 꽃길 같은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강성순	시인님 힘찬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휴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에게 주워진 일상 자신이 자신 스스로가 채워가야 한다는 진리 평온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도시길 두손 모아 드립니다	5/28 14:32

임금옥

2017-05-26 19:24

강성순 시인님!
고운 글 밭에
한마리 새가 되어
쉬어갑니다
평안이 함께 하시는 고운 날 되십시오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환영합니다 날씨가 벌써부터 더우시죠 미소만큼시나 시심이 아름다우신 시인님 오늘도 향기속에 예쁜 글 향필하시기 바랄게요♥	5/28 14:36

경규민

2017-05-27 08:11

장미꽃 만발한 봄길
사색에 잠가네요
어데론가 훨 훨 날아가고픈 심정
마음은 아직도 소녀인듯 싶군요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강성순	시인님 발걸음 감사로 맞이 합니다 장미꽃 바라만 보아도 너무 행복합니다 장미가 피는 5월은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훔치고 떠나겠지요 평안한 휴일보내시기 바랍니다	5/28 14:45

이정규

2017-05-27 14:19

강성순 시인님 ~~~
다녀 갑니다
계절의 여왕인 오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말이네요...
때이른 더위에 체력소모가 많은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한 승리하는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늘 응원의 메세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보내시기 바랍니다	5/28 15:31

석옥자

2017-05-27 17:34

헐렁한 옷을 입고
한 마리 새가되어
자유를 꿈꾼다
장미의 계절 고고한 장미한송이
꺽어 갑니다 고운시심이 있나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환영으로 모십니다 장미꽃은 화려함 보다는 고고한 풍미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시인님의 가슴에 장미꽃 한다발을 안겨 드립니다 편안한 휴일입니다	5/28 15:36

김상훈

2017-05-28 05:57

세상이 정한 기존의
모든 텍스트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제 폰의 소개글입니다만,
내 몸 안에 억류된 자유를 방생한다는 것은
곧 영혼이 구속당하고 싶지 않음일 겁니다.
마음껏, 자유로워지십시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1인입니다 개인의 성향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이 다르다 하여 네거티브는 사라져야 할 덕목입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8 16:03

배정이 2017-05-28 12:05	언제나 고마운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여왕 오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뭇잎의 푸름이 물씬 짙어가는 유월 행복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보고 갑니다.^^

강성순 2017-05-28 16:08	시인님 예쁜 발걸음 감사드려요 휴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고운 원피스 입고 화려한 외출 댕겨 오셨는지요 5월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6월에도 늘 행복을 빕니다

김병근 2017-12-21 22:56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으신 글 사색의 걸음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 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박상현 2019-02-23 15:50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한여름 밤 연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