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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성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5-04 07:24

ㆍIP: 180.xxx.242

고독한 섬

고독한 섬 / 강성순

바다 아득히
먼 곳
외로은 섬 하나

누굴 애타게
기다리나
천년의 세월

파도소리
메아리
친구 할까나

철새가
날아 들면
노래 할까나

바다 아득히
먼 곳
고독한 섬 하나 있네

장계숙

2017-05-04 07:41

바다 한가운데 고독한 섬이 되어
잠시 감상에 빠졌습니다.
보이는 것 모두 바다 뿐이니
어쩌면 자신도 바다라 느낄지도 모르죠.
고독의 끝은 늘 그렇더군요.
맘을 비우고
현실과 동화되는 것이니...
멋진 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댓글 늦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시간을 지내는 중입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시인님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뜻 깊은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5/6 16:59

안정순

2017-05-04 08:21

그 고독한 섬에서도
나름 꿈이 있고 행복이 이쓸 거라
나에게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 테니
감사히 봅니다.강성순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늘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5/8 06:50

주명옥

2017-05-04 09:58

살아가면서 가끔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주저앉기도
하지만
작은 공간속에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며
흐믓한 조각
웃음 조각
순종의 조각을 맞추어
차곡하게 행복을 쌓아가는 오늘이 되시길요~


강성순	시인님 굿 모닝입니다 좋은 분과 아침인사 나눌 수 있어 기쁨입니다 멋진 하루 화이텅이요	5/8 06:52

이민숙

2017-05-04 10:34

파도소리
메아리
친구 할까나

철새가
날아 들면
노래 할까나

바다 아득히
먼 곳
고독한 섬 하나 있네

쓸쓸해 보이는
먼 섬을 보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강성순	좋은 아침입니다 커피와 함께 아침을 시작 해 볼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5/8 06:54

김영환

2017-05-04 11:41

고독한 섬
고독은 바다처럼 바다의 외로운 섬처럼 외롭지요
천년세월 기다리는 고독이 무엇일까
봄바람은 봄꽃 향기를 천년으로 부터 전하고
물오른 가로수엔 녹음이 짙어갑니다
깊은시심 고운시의 향기가 천년을 기다리는
외로운 섬에도 봄볕처럼 눈부시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강성순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싱그러운 계절에 행복입니다	5/8 06:58

고경애

2017-05-04 20:11

고독이 주는 선물
멋진 시꽃으로 피우셨나요 시인님
이상하죠 고독을 친구할 때
뭔가 잡히는게 있으니요 ㅎ
하얗게 지새우지 말고 고운 꿈길이세요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오늘도 활기차게 하루길 행보하시어요	5/8 07:02

김이진

2017-05-04 21:28

바다 아득히
먼 곳
고독한 섬 하나 있네

요즘
제 마음을 보는 듯 하네요.
제 가슴 속에 섬하나 생긴 것을요.
멋진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멋진 오월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감성충만 시인님 좋은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찬연히 내리쬐는 햇살과 하루길 행보하시어요 감사드립니다	5/8 07:05

김정애

2017-05-04 22:06

고독한 섬
시인님께서 이렇게 노래해
주시니 그 섬은 이미 고독하지
않을 듯합니다.
가슴 한 켠이 싸해지며 마음이
동화됨을 느끼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공감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행복입니다	5/8 07:07

경규민

2017-05-05 07:55

파도소리 새소리
곱게 밀려올때면 기쁨을 노래하고
노도처롬 밀려올때는 숨을 죽여햐하는 그 삶에
이력이 나 있을 그 고독한 섬
오가는 뱃길을 열고 닫으며 수백년 수천년을 살아가는 그 삶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그 인내
두손 모우고 마음속에 담아보자
시인님! 고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강성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멋진 발걸음 감사드려요 활기찬 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5/8 07:10

주응규

2017-05-05 08:34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건안건필하십시요.^^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활기차게 하루길 열어드립니다	5/8 07:13

박외도

2017-05-05 12:12

천리 아득히 고독한 섬하나 있네
시인님의 마음이 함께 했으니
이젠 그섬은 고독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음미하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늘 행복하세요	5/8 07:14

유학수

2017-05-05 18:38

고독한 섬,
멀리서 바라볼때는
고독하고 외로워보이겠지만
그 섬에
가는 순간
기쁨이 철철 넘쳐 흐를 듯 하누만요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도심에서 지친 현대인에게는 한번쯤 가고픈 곳이 아닐런지요 하루길 활기차게 시작입니다	5/8 07:19

박진표

2017-05-05 21:27

강성순 시인님!!!
고독한 섬...
바다 아득히
먼 곳
고독한 섬 하나 있네...
그럴때 있지요.
모든건 내 속에서 태어나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성순	굿모닝입니다 실록이 출렁이는 아침입니다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행복을 드립니다	5/8 07:23

한기봉

2017-05-05 21:51

'고독한 섬'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 황금연휴와 함께합니다.
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고 충전의 시간도 가지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지시는 푸른 오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 멋진 발걸음 기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요	5/8 07:25

김종덕

2017-05-05 21:52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을 움직이는 너무 깊은 시심이 더 고독스럽게 만들어 주네요. 저도 오월에는 따스함 햇볕을 좀 쐬어 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8 07:25

이정규

2017-05-06 09:18

강성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위에 바쁜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바쁜 시간을 활용 하는 사람이 부자도 되고 모든 일을 쟁취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멋진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좋은 하루길입니다	5/8 07:27

임금옥

2017-05-06 17:35

바다 아득히
먼 곳
고독한 섬 하나 있네

강성순 시인님
그 고독한 선을 섬세하게
느끼셨기에
오늘에 고은 글이 가슴에서 피어나지 않았을까요?
가끔은 살아가면서
고독의 시간이 참 필요한것 같아요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가슴안도 초록물 흥건하여
묵향 짙은 글 향기 지피시길요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좋은 하루길 되세요	5/8 07:28

천준집

2017-05-07 06:33

이득히 먼 섬
그곳엔 누가 살고 있을까~~~
야생화 와 철새
그리고 고독
시인님의 그리운 흔적~~~~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입니다	5/8 07:30

이석희

2017-05-07 15:36

강성순 시인님!
내가 하나의 섬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인님과 함께
파도 소리와 메아리를 찾고
고독을 나누었답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새깁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5/8 07:32

석옥자 2017-05-08 13:01	고독한 섬"바다 아득히 먼 곳 외로은 섬 하나 누굴 애타게 기다릴까 천년 세월아 시인님 덕분에 갈매기와 파도소리 듣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강성순 2017-05-08 20:37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싱그러운 계절을 맞이하시어 가정에 가족애가 넘쳐나시길 바라며 황사가 뿌연 날씨에 호흡기 질환에 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건양하세요

고지영

2017-05-09 15:27

아름답고 향기 나는 고독한 섬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강성순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뿌연 황사와 함께 날씨가 흐릿 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투표는 참여 하셨는지요 늘 건양하세요	5/9 15:57

배인안 2017-05-09 21:09	성순 시인님 누굴애타게 기다릴까 천년 세월아 그렇게 기다려도 돌아만 온다면 천년 만년도 기다림도 지치지도 안겠지요 아름다운 시향 뵙고 갑니다

강성순 2017-05-09 22:17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지지한 후보가 승리하셨는지요 밤이 깊어 갑니다 평안 쉼하세요

초록빛 바다

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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