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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성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9-13 18:49

ㆍIP: 180.xxx.242

가을을 걷는 남자

가을을 걷는 남자 / 강성순

보드라운 갈바람
호호 불어 가을빛 데생
초안을 그리는 사색 중이다
그 갈바람
버거웠는지 생채기 소리
아! 가슴은 영원한 청춘인 양
협곡을 출렁이듯 타고
육신은 등이 반쯤 굽었나 보다

세월아 !
바람아 !
구름아 !
미소년 한때 칼 주름잡아
통이 넓은 바지 골목길 쓸며
불그스레한 코스모스
수줍은 미소 흠모했었지

나뭇잎
청춘이야 떠난다 한들
어찌하리오
영혼의 청춘 영원할 진데
덜어낸 욕심과 상념 이제는 안녕
나뭇잎 배에
깃털처럼 가벼운 꽃구름 싣고
가을빛 사랑
후렌치코트 자락 날리우며

김종덕

2017-09-13 19:10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때 나팔바지 펄럭이며 골목을 쓸어대던 그 청춘은 이젠 욕심을 버리고 가벼운 구름이되어 나뭇잎배에 올라야 하는 가을이, 황혼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게됩니다. 그렇게 세월은 빨리가지않아도 잡을이 없건만, 후렌치 코트는 또 세월을 밀어가 또 다른 계절을 기아려야 겠지요. 왜 그런데 남자에게만 세월이 빨리가야합니까, 시인님.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성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빛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9/14 11:37

김종덕	시인님, 에제 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여전히 고우셨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9/18 13:10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어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과찬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녁 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8 18:19

이정규

2017-09-13 19:28

강성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고 높은 쾌청한 가을 하루 였습니다
미소는 내안에 사랑과 평화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 미소를 통해 내 안의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미소는 또 다른 미소를 낳고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미소는 경직되어 있는 상대의 마음에 평안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 미소 천사되시길 바랍니다	9/14 11:44

이민숙

2017-09-13 19:50

나뭇잎
청춘이야 떠난다 한들
어찌하리오
영혼의 청춘 영원할 진데
덜어낸 욕심과 상념 이제는 안녕
나뭇잎 배에
깃털처럼 가벼운 꽃구름 싣고
가을빛 사랑
후렌치코트 자락 날리우며

세월아
바람아
구름아
그렇지요
가을 남자의 애수를 그려놓았습니다
시인님 머물러 시향 가득 담아 갑니다


강성순	가을 남자의 계절인가요 갠적으로 가을을 좋아하는 여자 오늘도 내일도 해피하세요	9/14 11:50

황양국

2017-09-13 20:47

안녕하세요. 강 성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을 걷는 남자"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남녀가 함께 걸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ㅎㅎㅎ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러셨습니까 참고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9/14 11:59

김이진

2017-09-13 20:52

가을빛 사랑
후렌치코트 자락 날리우며 /

강성순 시인님^^*

정말로
가을을 걷고 싶은 남자가 되고 싶은 것을요.^^*
이 가을 멋진 추억을 그리고 싶어 지는 것을요. ㅎㅎ
시인님의 글에 마음으로 걸어봅니다.
좋은 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니 기쁨을 함께합니다 쾌청한 가을날입니다 가내 두루 다복하시고 마음의 살을 든든히 찌우는 나날되시길 소망합니다	9/14 12:06

김상훈

2017-09-13 22:45

무엇인가 겨우 알 게 되고나니
막상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허긴, 한 잔 술의 의미도 모르는 내가
어찌 인생을 말하랴

조금은 서늘해지는 나날입니다.
우리의 삶도 가을처럼 또 한 번 영글겠지요.

가을을 걷는 남자,
잘 보고 갑니다.
(아, 또 제 얘기를....ㅎ)


강성순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병상에 계시는 지인님께 즉석에서 격려차 글을 드렸더니 힘을 얻는다 말씀하시더군요 제 글이 타인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해피하시길 바랍니다	9/14 12:20

황순모

2017-09-13 23:28

세월아 !
바람아 !
구름아 !
미소년 한때 칼 주름잡아
통이 넓은 바지 골목길 쓸며
불그스레한 코스모스
수줍은 미소 흠모했었지

가을이면 유독 생각나는 사연들이
많아집니다
가을을 걷는 사람중 일인인 저또한
뭉클함에 설레이는 시기입니다
시인님 곱게지어 아름답게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 되시고
건안건필 기원드립니다
편안하고 예쁜꿈 꾸십시요~~!!^-^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 늦은 인사이지만 등단을 축하합니다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9/14 12:27

김인숙

2017-09-14 04:13

나뭇잎 배에
깃털처럼 가벼운 꽃구름 싣고
가을빛 사랑
후렌치코트 자락 날리우며

가을을 걷는 남자
올려주신 가을을 걷는 남자
분위기 좋은 이 가을에 더욱 멋지게
걸을 테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의 복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순	고우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세상은 남녀가 반반이기에 [가을을 걷는 여자] 에 이어 [가을을 걷는 남자] 를 적어 봤네요 가을빛 사랑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9/14 12:45

장계숙

2017-09-14 06:20

남자의 계절이 왔습니다. ㅎㅎ~
유독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 하니
이유가 있겠지요.
자연과 더불어 세월을 느껴보는 고독
지나간 시간에 대한 쓸쓸함 같습니다.
멋진 글 감상하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발걸음 감사합니다 상대에 대한 내면의 세계를 조금씩 알아간다는 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잉여해 주는 계절입니다 한 줌의 햇살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9/14 13:04

배정이

2017-09-14 13:22

가을을 걷는 남자와
가을을 걷는 여자~
특별한 글에
행복의 미소를 짓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쾌청한 날씨입니다 잘 지내시죠 고우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몸도 마음도 화창한 계절입니다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하세요	9/18 17:03

석옥자

2017-09-14 21:55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강성순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요 어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시와 함께 하셔서 그러신지 더욱더 고우시더군요 쾌청한 날씨와 함께 늘행복하시기 바랍니다	9/18 17:08

고경애

2017-09-15 04:39

"가을을 걷는 남자"
멋진 시제에 가을 서정이
물씬 풍겨나요
가을 타는 남자의 어깨 위에
낙엽 한장 살며시 올려 놓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풍성한 글밭에 가을의 소리
감사히 담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어제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생기시니 축복이십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8 17:12

주응규

2017-09-15 10:24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강성순	주응규 부이사장님 어서오세요 승진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8 17:17

백설부

2017-09-15 14:18

가을빛 사랑
후렌치 코드 자락 날리우며

집시 바이얼린 음악이 흐르면
더 낭만적인 가을빛이 될 것 같아요.
멋진 시심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훗길 되시구요~~


강성순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완연하게 물들여진 가을빛 보다 서정빛 가을을 기다림이 좋은 듯 싶습니다 쾌청한 날씨에 행복을 담으시길 바랍니다	9/18 17:22

한기봉

2017-09-15 22:45

영혼의 청춘 영원할 진데
덜어낸 욕심과 상념 이제는 안녕
나뭇잎 배에
깃털처럼 가벼운 꽃구름 싣고
가을빛 사랑
후렌치코트 자락 날리우며

"가을을 걷는 남자"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잠시 들러 시향을 음미하고 갑니다
9월도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들녘은 황금색 물결이 넘쳐나고
성근 마음은 가을속으로 한없이 빠져드는 가을의 마약
이 가을 시인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가을의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감성충만 시인님 마음은 벌써 짙은 가을빛 속으로 푹 빠지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사날 못 뵈어서 섭섭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9/18 17:28

여관구

2017-09-16 07:22

"보드라운 갈바람
호호 불어 가을빛 데생
초안을 그리는 사색 중이다
그 갈바람
버거웠는지 생채기 소리
아! 가슴은 영원한 청춘인 양
협곡을 출렁이듯 타고
육신은 등이 반쯤 굽었나 보다."

시인님의 가을을 걷는 남자에
제 마음이 으쓱해 짐은 왠 일일까요.
시인님이 예쁘게 꾸며놓은 가을길을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걷고싶은 충동을 느끼도록 잘
엮어놓으셨네요.
시인님과의 고운인연 잘 이어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강성순	여관구 시인님 귀한 발걸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 해 죄송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손 잡아 주심에 기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9/18 17:35

유학수

2017-09-16 07:26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고요
서재 접속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바쁘신 발걸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18 17:38

김희선

2017-09-16 15:53

가을 남자를 멋지게 담아주셨네요..
세월은 덫 없이 흘러가지만
추억은 가슴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지요..
가을 속에서 추억의 길을 걸으며
고독을 즐기는 가을 남자의
모습이 여유롭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감사하여요 가을은 왠지 모를 쓸쓸함 때문일까요 고독이 묻어오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길 소망합니다	9/18 17:44

김국현

2017-09-16 17:30

시인님!!

미소년 한때 칼 주름잡아
통이 넓은 바지 골목길 쓸며
불그스레한 코스모스
수줍은 미소 흠모했었지

나뭇잎
청춘이야 떠난다 한들
어찌하리오
영혼의 청춘 영원할 진데
덜어낸 욕심과 상념 이제는 안녕
나뭇잎 배에
깃털처럼 가벼운 꽃구름 싣고
가을빛 사랑
후렌치코트 자락 날리우며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좋은 추억은 아름답지요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아간다 합니다 멋진 계절에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세요	9/18 17:49

김연식

2017-09-16 22:52

강성순 시인님
가을을 걷는 남자
멋지게 펼쳐 주셨군요
내 자신이 시인님 글속에
거닐다 나온듯 그런 기분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감사합니다 서산해가 기울여가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8 17:56

김선호

2017-09-17 14:26

강성순 시인님 안녕 !!
잘 지내시죠 반가워요
낙엽진 거리 손잡고 걸어볼레요
가을 타는 냄새 맞으며 ~~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어제 함꺼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시심 채움하시어 서재에 가을 향기 꽃피우시길 소망합니다	9/18 18:01

김나현

2017-09-17 20:43

시인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핸펀만 쓰다보니 최신글란이 전혀
안열려 어려움이 많군요
시인님 가을을 걷는 남자
바바리맨이 연상되네요
이 좋은 가을을 어찌해야 좋을지요
고운 시향 풍성히 거두시길 빕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우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바라리맨 ㅎ 하루해가 지나갑니다 저녁 시간 가족과 해피하시길 바랍니다	9/18 18:06

김경렬

2017-09-18 06:37

가을을 걷는 남자/
멋진 선남 선녀가 팔장을 끼고
가을 들판을 걸어 가는 모습이 선연합니다.
살갑게 다가온 강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 시간이나 정성들인 글이 날아가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그 정성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우신 발걸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푸근함 마음주시어 행복을 담아 왔습니다 장문의 댓글이 날아가 속상했지만 그 마음 시인님께서 품어 주시니 그 또한 기쁨입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늘 다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9/18 18:13

안선희

2017-09-18 19:22

강성순 시인님.
가을을 걷는 남자
시 읽노라니 시인님 육성이
귓가에 맴돕니다. 낭송하듯이요.
멋쟁이 남정네가 반듯하게 세운 나팔바지 입고
거리를 쓸고 다니는 모습도 떠오르구요.
재미있는 시 즐감하였습니다.


강성순	회원사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가을 길섶에 코스모스 같은 시인님 행사날 깜짝 놀랐습니다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말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20 17:07

강성순	시인님 오타 ㅠㅠ.. 죄송하여요	9/20 17:09

김병근 2017-09-25 21:04	김성순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 새겨 拜讀하고 갑니다 고운 밤 편안한 쉼 되십시오

박상현 2019-02-26 17:56	바라봅니다. 기다려봅니다 마지막까지 감나무 끝에 매달려 홍시로 눈꽃을 피우는 감입니다 감꽃향 가득한 장독대에 앉아 눈을 감고 바람에 몸을 맡기고 새소리, 물소리, 풀벌레 듣고 있음 어머니는 감꽃 얹은 꽃전을 주셨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 한 편을 점자처럼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을의 기도

가을을 걷는 여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2	첫눈	89	강성순	2017-12-05

111	가을의 기도	55	강성순	2017-09-19

110	가을을 걷는 남자	53	강성순	2017-09-13

109	가을을 걷는 여자	41	강성순	2017-09-09

108	바닷가에서	50	강성순	2017-09-04

107	사노라면	55	강성순	2017-08-29

106	능금이 익어 갈 때	47	강성순	2017-08-24

105	한여름 밤 연가	50	강성순	2017-08-19

104	사색의 걸음	28	강성순	2017-05-25

103	장미	16	강성순	2017-05-24

102	커피 한 잔	10	강성순	2017-05-24

101	그리운 이	33	강성순	2017-05-21

100	파랑새	16	강성순	2017-05-15

99	초록빛 바다	22	강성순	2017-05-09

98	고독한 섬	44	강성순	2017-05-04

97	내 어머니	43	강성순	2017-04-30

96	가을 호수	17	강성순	2017-04-28

95	별빛이 내리면	24	강성순	2017-04-27

94	두물머리	32	강성순	2017-04-24

93	forever friends	28	강성순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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