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4-21 22:40

ㆍIP: 180.xxx.242

forever friends

forever friends / 강성순

찬란하게 피어난 봄길
백화가 만발하도다
백화는
꽃등이 되어 눈길을 밝히니
아련한 옛 동무여
먼 발치에
내동무 모습이 보인다

10년의 강산아
산천의 모습
골짜기에 눕는다 하였거늘
40여년 전 들풀 향기
피어오르는 어머니의
품 속같은 봄동산에
친구들의 까만
눈동자 유난히 빛이 나더라

하얀 미소는
가슴에 꿈을 담아 주었고
한 울림으로
중년이란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새벽공기 들숨을
헤치고 달려와 여명을 밝히니
따뜻한 가슴 하나가 되어
손에 손을 맞잡고
이 땅을 다시 밟는다

사랑하는 forever friends !!

박진표

2017-04-21 22:57

강성순 시인님!!!
하얀 미소는
가슴에 꿈을 담아 주었고...
중년이란 이름표를 달고
우리 언제까지나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발걸음 감사드리며 얼마남지 행복한 4월을 마음 껏 즐기시기고 계절의 여왕 5월이 손짓을 하네요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4/24 07:03

박미향

2017-04-22 04:35

중년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빛이나면 좋겠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방긋 아침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꽃길속 봄길을 행복하게 지내시고 월요일 힘찬 발걸음 행보하세요	4/24 07:07

조동선

2017-04-22 06:16

강성순 시인님

상쾌한 좋은 아침입니다
봄 향기가 향긋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친구들
오늘 동창회 가는데 서재에
미리 올렸지요.
소싯적 친구들 영원히 함께하세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전하시는
향 나는 주말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어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늦게 도착했네요 가슴속 한 폭의 추억을 그려넣고 중년이란 바퀴는 쉼없이 또 달리겠지요 힘차게 월요일 시작하세요	4/24 07:15

이민숙

2017-04-22 10:10

백화는 꽃등이 되어
길을 밝히니
산천은 그대로지요
우리는
중년으로 가구요
그렇습니다
좋은글
보았습니다


강성순	발걸음 감사해요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 옛 말이 있잖아요 고향의 산천은 옛 모습사라진지 오래되었고 봄길처럼 화사하게 핀 고향땅이 맞이하더라구요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4/24 07:28

김연식

2017-04-22 12:12

강성순시인님
어릴적 친구들 모습이 그리움으로
시가되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저도 시골에 자라서 추억이 많아요^^
오늘 하루도 님에게 행복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동창회에서 축시 요청이 들어와서 글을 빚어 보았습니다 어제 행사날 낭송을 했는데 친구들의 반응이 좋았답니다 무척이나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세요	4/24 07:59

배인안

2017-04-22 18:17

성순 시인님
계절도 영원한 친구도 되지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그리고
다시찾아 오는 계절의 친구는 영원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시작하시고 사계는 불변의 좋은 친구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의 친구처럼 영원한 친구이지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4/24 08:05

이정규

2017-04-23 07:58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일요일 아침 하늘이 참 맑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즐건 나들이 하셔서
오늘의 햇살이 아깝지 않게 맘껏 휴일을 즐기십시오 !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어제는 햇살이 아깝지 않을만큼 함께하는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행복이였습니다 오늘 힘찬 발걸음 시작하세요	4/24 08:13

사방천

2017-04-23 08:50

강성순 시인님의 고운 시

따뜻한 가슴 하나가 되어 친구들과
손에 손을 맞잡고 이 땅을 다시 밟는다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십시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 맞이하시고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친구들 앞에서 낭송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4/24 08:17

김이진

2017-04-23 09:09

하얀 미소는
가슴에 꿈을 담아 주었고
한 울림으로
중년이란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새벽공기 들숨을
헤치고 달려와 여명을 밝히니
따뜻한 가슴 하나가 되어
손에 손을 맞잡고
이 땅을 다시 밟는다

사랑하는 forever friends !!

아!
수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가도
그 아름다운 추억들은 영원하겠지요.
영원한 친구들이여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모닝 커피 배달입니다 시인님 좋아하시는 아메리카노 시인님의 응원 속에 친구들과 귀한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24 08:24

김광섭

2017-04-23 15:18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우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루의 축복의 빛
가득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호로록 까꿍입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 맞이하시고 멋진 방문 감사드리며 호로록 까꿍으로 칭찬해주시니 오늘을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늘 거강하시고 행복입니다	4/24 08:28

김종덕

2017-04-23 15:49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Friend should be above than anyother precious things. 좋은 친구가 되려면 백지의 마음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중한 마음 가져 갑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Oh my got~ Good morning. Have a nice day. thank you.	4/24 08:35

한기봉

2017-04-23 20:47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어제 오늘 강릉에 다녀오는데 들녘이 온통 연두빛으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하는 연두빛으로 하루가 다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연두빛 시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상꽤한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멋진 발걸음 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4월 행복한 시간되시고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4/24 08:41

이석희

2017-04-24 09:15

강성순 시인님!
[10년의 강산아
산천의 모습
골짜기에 눕는다 하였거늘
40여년 전
물향기 가득하고
들풀 향기가
피어오르는 어머니의
품 속같은 봄동산에
친구들의 까만
눈동자 유난히 빛이 나더라]
시향이 곱디 곱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동창회에서 축시가 요청이 들어와서 낭송까지 하게 되었는데 낭송연습을 하면서 자꾸만 2연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낭숭 도중에 눈물이 나오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친구들의 눈가가 붉어짐을 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4/24 09:37

박순애

2017-04-24 14:46

강성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따뜻한 봄날 시인님의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이시간 이후로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강성순	어머나~ 뉘시당가요 박순애 낭송가님 어서오세요 환영으로 모십니다 반가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마음 전해드립니다 고운 미소만큼이나 우아한 목소리로 서재 밝혀주시니 축복입니다 봄길처럼 늘 행복한 나날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5 15:31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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