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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19-07-08 08:42

ㆍIP: 112.xxx.154

구구절절함 외 2편

■ 구구절절함 / 박희홍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선
녹음보다 짙은
목 타는 매미 울음소리

살아 있는 동안
눈물 흘리더라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꽃이 피고 져도
기대와 아쉬움에
헤어지지 말자는 애원

단홍색 슬픔 빛깔 물들 땐
다시 태어나리라는
생의 윤회를 위한 이별가

....................................
■ 부부의 향기 / 박희홍

그대는
어느 날 내게 찾아온
보석처럼 또랑또랑 빛나는
오래도록 간직하고 푼
마음속 깊은 곳에 핀 영원의 꽃

시들지 않게
서로를 정성껏 보살펴주면서
긴 세월 끊임없는 격려의 말이
알콩달콩 가슴속 깊이 스민
섬(澹)이 되어

아무리 써도 줄지 않고
물리지도 않은
화수분 같은
그대는
‘여보’ ‘당신’이라는 불멸의 꽃
...
*섬(澹) : 넉넉함(하다).
.....................................
■ 치자꽃 연가 / 박희홍

세월이 멈추었나 했더니
기나긴 밤 앓던 소리
부딪쳐오는 바람결에
자꾸 들려오더니
신열에 하얗게 멍든 영혼

터질 듯이 뜨겁게
타오르던 심장
밤새워 쑥쑥 커
우쭐대며
활짝 피어나 향 내음 풍기며
신기루처럼 설렘으로 유혹하더니

청초한 푸른 잎은 변치 않고
백발은 금세 누렇게 변해
아련히 떨어지고
장인의 부드러운 손길은
맑은 향기를 품어내는
포도주잔에 잎 맞추게 해
..........................................

김동철

2019-07-08 12:39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구구절절함 "
" 부부의 향기 "
" 치자꽃 연가 "
감사하게 배람하며
감사하게 느끼며 담아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일 기분좋은 사람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만 신경쓰고
건강한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도
기쁨만이 넘치는
방긋웃는 오늘되세요 ~♡


박희홍	김동철 시인님 매번 첫 번째 주자로 찾아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치악산의 정기를 받아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김동철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시간은 많은데 서재에 들어올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저의 변명이지요. 늦더라도 천천히 답글을 보냄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김동철 시인님	7/11 09:40

김정윤

2019-07-08 21:5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구구절절함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 7월입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입니다
일상에 열심히 해야 겠지만 휴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김정윤 시인님 답글 지각생이 뭐가 좋다고 늘 서재를 방문해 격려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여름이라 당연히 더운 날씨지만 아직은 주변이 열을 받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나 문을 열어 놓으면 더운 바람이 들어오질 않아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더운 땐 무엇을 하든 조금 천천히 임하는 것도 지혜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11 09:41

강한익

2019-07-09 06:5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짧은 매미의 생애
생의 윤희를 꿈꾸는 이별가가
처량하게 들려 오는 듯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세편을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희홍	강한익 시인님 많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시인님 장마철이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스트레스, 이걸 받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됩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우리 ‘추신수 선수“가 되어 홈런을 쳐 스트레스를 날려 보냅시다. 늘 격려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7/11 09:41

박상현

2019-07-09 09:41

세월이 지날수록 짧아지는 기억과
기나긴 꼬리의 별똥별의 기억들이
들판의 풀들처럼 엉키어 흐릿해지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닥불같은 한낮의 열기는 힘겹기만 합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이 무덥기만 한 날씨에 옥고와 열정으로 올려주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희홍	박상현 시인님 시인님의 배려가 담긴 말씀을 깊이 새겨봅니다. 시답지도 않은 시에 대해 언제나 희망적인 말씀 주심에 힘이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조금 찝찝한 무더위 발상을 전환하여 웃으며 건강하게 지냅시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7/11 09:41

김상훈

2019-07-09 23:28

감지하지 못하면 없는 것이지만
감지하게 되면 큰 차이가 나는 흔들림,
그러나 흔들리는 일상엔 급수가 없다라는
어느 시인의 문구가 문득 떠오르는 날입니다.

크고 작은 생의 리스크를 안고도
항상 의연한 자세로 떠 있는 바다를
우리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박희홍	김상훈 시인님 개인사로 무척 바쁘실 것인데 매번 방문해 격려의 말슴 주심 고맙습니다. 점잖은 것 같은 바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바다 탓이 아닌 바람 탓인 것을 행ㆍ불행 도한 남의 타이 아닌 내 탓이란 것을 알면서도 변명하기 급급합니다. 늘 제게 교훈을 주는 말씀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7/11 09:42

문장우

2019-07-10 10:54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여름철 매미의 구구절절한
소리를 새삼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도심속이라 아직 매미 울음소리
듣지는 못했지만 따갑게 울어대는
매미의 울음이 인생의 울음소리로
느껴지니 ~세상만사 모는것은 다
지나가리라 ㆍ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희홍	문장우 시인님 고맙습니다. 제게 마음의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배려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참기만 하면 건강에 해로우니 울고 싶을 땐 울어 보십시오. 울다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더군요.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원 냉음료가 생각나는 때 너무 차가운 음료 적당히 잡수시고 늘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7/11 09:42

최이천

2019-07-10 16:05

구구절절함
부부의 향기
치자꽃 연가

박희홍 시인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갑장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기 바람니다


박희홍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신지요?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만남의 기회를 주시고 사랑해 주신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7/11 09:42

석옥자

2019-07-10 16:30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쏟아질 듯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장마가 오려나 대비 잘 하시고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정성 것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희홍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듣는 듯합니다. 반갑습니다.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못해 항상 지각생처지라 이해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무더위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7/11 09:43

이민숙

2019-07-10 19:09

시인님 펼쳐주신 마음의 글은
새편을 한꺼번 배람해 본답니다
더운 여름 건안 하시구요 ^*^


박희홍	이민숙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게으름만을 타하는 저의 못 됨 먼저 찾아가 인사드려야 하는데... 늘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무더위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11 09:43

주응규

2019-07-11 10:52

박희홍 시인님 무더워 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 봅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희홍	주응규 시인님 칠월 들어 세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입니다. 장마가 시작 된지도 좀 되는 것 같습니다만 비는 여전히 인색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다소 다르지만) 이제 지열을 달구어 온 세상이 무더워지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늘 저의 보잘 것 없는 서재를 찾아주시고 격려의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7/15 09:45

홍종화

2019-07-11 17:08

박희홍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에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조금은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구구절절함','부부의 향기','치자꽃 향기'
감사히 배독하며 그 시상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희홍	홍종화 시인님 비가 오려는지 아니 요즘 들어 아침은 찌는 듯이 웅크리고 있다가 오후 들어서는 더워지는 심술쟁이 같습니다. 저의 건강을 염려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 주시고 고운 인연에 고맙습니다. 한 주를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15 09:45

하헌석

2019-07-14 01:10

하산 길 등골의 땀을 식혀 주는 솔바람이 너무 반가운 7월
문명과 가까워 지며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지냈셨는지요
오랜만에 옥고에 올려 주신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문명의 시간이 촉박하여 다시금 산을 오르며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남기고 갑니다
더위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박희홍	하헌석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붙임성이 없는 제게 먼저 찾아주시고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하현석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주말 행복하셨겠지요. 서재를 자주 들어오지 못해 답글도 늦고 시인들의 서재도 활발하게 방문하지 못합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른장마 같은 장마지만 피해없으시도록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7/15 09:45

정찬열

2019-07-14 09:2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세편에 시 멋진
시심을 감명깊게 배람 했습니다.

장마철이라지만 곳에따라 심하기도
그래도 견딜만한 초 여름의 날씨가 지속되네요
또다시 시작되는 한주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전화 드리지 못하고 서재에서 뵙습니다. 날씨가 왔다갔다 종잡기 힘든 때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어머님의 부드러운 손길로 좀 더 잘 써보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격려하는 것 같은 정감을 느낍니다. 제게 보내주신 배려와 격려 진심으로 늘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 무탈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15 09:44

여관구

2019-07-14 16:40

"시들지 않게
서로를 정성껏 보살펴주면서
긴 세월 끊임없는 격려의 말이
알콩달콩 가슴속 깊이 스민
섬(澹)이 되어

아무리 써도 줄지 않고
물리지도 않은
화수분 같은
그대는
‘여보’ ‘당신’이라는 불멸의 꽃"

세월이 가꿔놓은 부부의 향기가
짙게 풍겨 나옵니다.
부부란 오랫세월을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향기가 짙은가 봅니다.
세월의 주름살 사이에서 풍기는
향기는 얼마나 고운지요.
시인님의 부부의 향기를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박희홍	여관구 시인님 대구의 날씨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좀 덥다하는데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께서는 지혜롭게 잘 보내실 거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하시는 기자일은 적성에 잘 맞을 것 같은데 잘 하고 계시지요. 스트레스를 가능하면 적게 받으시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15 09:44

이종숙

2019-07-20 14:30

구구절절함-생의 윤회를 위한 이별가
부부의 향기 "여보"당신이라는 불멸의 꽃
치자꽃 연가-장인의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에 향기에 머물어 봅니다
멋진날 되셔요


박희홍	이종숙 시인님 찾아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창원도 이번 장맛비와 태풍에 피해가 많은지요? 존경하는 이종숙 시인님 댁에 피해 없으셨길 빕니다. 칠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건강과 함께 늘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7/23 08:14

김병근

2019-07-21 21:11

질 지내셨지요 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언저리에
청명한 푸른 하늘 흰구름 쪽배 되어 떠가고

부챗살처럼 쏟아지는
햇살의 송곳 같은 열기는
더딘 걸음 재촉을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의 뜨거운 날씨이기에 심
신을 헤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건강 유념하고요

日常의 노고에 즐거움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구구절절함 외 2편
가슴에 담아서 감상하며 새겨 담아 갑니다

13일 1차 시험 통과로 2 차의 관
문이 9월에 있습니다

더욱 노심 초사해야 하겠기에 서재의
서운함을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희홍시인님


박희홍	김병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2차를 위한 고행을 더 해야 하시는군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 잘 챙겨가며 하십시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의 서재를 방문해 멋진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중요한 2차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서재방문을 하지 아니하셔도 좋습니다. 부디 건강과 함께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평안한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7/23 08:15

안영준

2019-07-22 17:03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오후가 되니 더위가 더 심하군요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희홍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내릴 듯하다 가도 오후쯤에는 찜통더위로 변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게 잘 보내시고 늘 유쾌하시고 복된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7/23 08:15

무지개 소묘 외 2편

더불어 삶 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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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봄의 태동 (외 2편)	90	박희홍	2023-02-03

162	좌절을 딛고 ( 외 2편)	103	박희홍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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