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09-18 15:59

ㆍIP: 121.xxx.22

경건한 하루 (외 2편)

.............................
■ 경건한 하루 / 박희홍

하루를 살아간다는
하루살이도
그들의 삶이
공존 공생하면서 치열하듯이

인생살이도
오늘 하루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서
서로가 조급하지 않고
손에 손잡고
너그럽고 여유롭게

오늘이란
시간을 만끽하면서
어울림에 최선을 다한다면
지고지순한 삶이 되겠지요.
.....................................

■ 글의 가치 / 박희홍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나 5대 희극처럼
명성을 얻어야 하나요.

대중으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회자하여
전해져야만 명작인가요.
무학 무식한 촌부도
쓸 수 있는 것이 글 아닌가요.

편 가르지 말아요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면
쓰는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글쓰기, 어렵긴 해도
진입 장벽이 없으니

잘하면 개천에서 용이 날
기회를 누릴 수 있기에
잠재된 능력을 끊임없이
계발하다 보면
명성 또한 얻을 수도 있겠지요.
........................................

■ 아버지의 꽃 / 박희홍

아버지는
청순한 어머니를 닮은
해 따라 여닫는
물의 요정을 좋아했다

기약 없이 떠나
어느 곳을 헤매는지 모르는
지아비를 위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부정 타지 않도록
순수한 마음으로
지극정성을 다해

재회의 날을 기다리며
가족 안에 깊숙이 자리한
아버지의 꽃 하얀 수련

임을 위해 세세연년 피워내는
어머니의 고아한 기품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의 향기
.............................................

민만규

2023-09-18 19:1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멋진 글 세 편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편의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문학 동행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나 봅니다
만남 자체가 반가우니까요
즐거운 저녁 편안한 밤 되십시오
늘
마음이 따뜻하신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시인님의 열정적인 창작열에 의한 글짓기가 빛을 발하여 순우리말 글짓기 공모전 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화요일이길 빕니다.	9/19 16:46

정병근

2023-09-18 19:2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처럼
용기 있게 한 발
내 딛는 순간
마주하게 될 세상은
어떤 얼굴일까요?
진중한 시선과
따뜻한 울림으로
결승선 없는 마라톤 경기에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내일의 범위를 확장하면서도
자신의 호흡법을 잃지 않고
달리는 선수를 연상케 하면서
독자 곁에 다가서는
형님 시인님의
내밀한 고백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축하 고맙습니다. 아우님께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일에 한 편씩 꾸준히 창작하신 시를 서재에 올려 독자의 호응을 많이 받으시는군요. 축하합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한 화요일이길 빕니다.	9/19 16:46

염경희

2023-09-18 19:3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뵈어 다행이었습니다.
" 경건한 하루, 글의 가치, 아버지의 꽃" 훌륭하신 작품을 배람하는 시간입니다

재회의 날을 기다리며
가족 안에 깊숙이 자리한
아버지의 꽃 하얀 수련

임을 위해 세세연년 피워내는
어머니의 고아한 기품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의 향기

너무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시의 구절입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의 숭고한 사랑을 느낍니다

시인님!!
추석 한가위 명절 아주 넉넉하게 보내세요
저는 내일 여행길에 오릅니다.

잘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힐링과 함께 시의 재료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 무탈하시고 안전하신 가운데 즐겁고 행복하면서 좋은 여행길이길 바랍니다. 참 금상 수상 역시 대단하십니다. 진슴으로 축하합니다. 늘 동행해 주신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9/19 16:47

염경희	잘 다녀왔습니다 모처럼의 유럽여행 느긴점이 많앗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살기좋은 나라 이 세상에 없더군요 인심 좋은 나라에서 사는 것이 영광입니다 오늘 저녁도 편한하게 보내세요	10/2 17:49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유럽 여행이었군요. 2005년과 2010년 다녀오고는 해외여행은 건강상 주저하다가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워오셨으니 참 좋겠습니다. 여독을 잘 풀고 강건하길 빕니다.	10/2 18:35

정대수

2023-09-18 21: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살이도
오늘 하루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서
서로가 조급하지 않고
손에 손잡고
너그럽고 여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어쩌면 알면서도
외면하고 사는지도 모르겠음에
여유를 가져보는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순우리말 글짓기 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에서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었다는 변명을 합니다.
시인님의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문예대학 졸업과 창작지도사 자격취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발치에서만 뵙고 뵙지 못해 서운했으나 연말 행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9/19 16:47

송화연

2023-09-18 22: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세 편의 시 안에 세상을 보는 저의 편견과 순수하지 못한 감정이 담겨있네요
삶을 돌아보게 하는 귀한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송화연 시인님 저의 서재 첫 방문 반갑고 고맙습니다.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여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늘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9/19 16:47

최이천

2023-09-19 04:40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느낌은 가을인데 너무 더워요
추석의 턱 밑에서 고개 숙이는 벼들의 단아한 모습 정겹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경건한 하류
오늘이란
시간을 만끽하면서
어울림에 최선을 다한다면
지고지순한 삶이 되겠지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무더위에 엄벙덤벙 보내고 나니 가을 계절이란 시간은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처럼 정확한 것일까요.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고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건강함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9/19 16:48

황영칠

2023-09-19 15: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대전 가을 행사에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시'경건한 하루'
를 감상하면서 오늘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 길지 않는 삶을 단 하루도 헛되지 않게
살아가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 행ㅁ복하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의 수상 또한 축하합니다. 먼발치에서 뵙기는 했으나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곧 추분,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맑고 낮 기온이 온화해야 알찬 결실을 가져오겠지요. 맑은 날씨를 기대해 봅니다. 늘 동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9/19 18:25

남원자

2023-09-19 16: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순우리말 대회에서 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 행사장에서 만나 뵙고 너무 방갑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잘 내려 가셨는지요?
문예대학 졸업식 한다고 바쁜 하루 였어요
이제 경건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특히 "글의 가치"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이란
시간을 만끽하면서
어울림에 최선을 다한다면
저도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9월도 중반에 왔어요
부지런하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문예대 졸업으로 더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열심히 박수 만 치다가 대면하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겨울 행사에는 뵐 수 있겠지요. 한가위를 앞두고 무척 바쁘시지요. 바쁜 가운데서도 마음의 여유를 찾아 즐겁고 기쁜 날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9/19 18:25

이민숙

2023-09-20 00:06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부정 타지 않도록
순수한 마음으로
지극정성을 다해

재회의 날을 기다리며
가족 안에 깊숙이 자리한
아버지의 꽃 하얀 수련

임을 위해 세세연년 피워내는
어머니의 고아한 기품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의 향기

어미니의 고귀한 기품
아마도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거죠

박희홍 시인님
어찌 이리 부지런하신지요
글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오선 이민숙 시인님 이번 주 토요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 이제 서서히 밤이 조금씩 길어지는 시간 겨울 한기를 느끼지 않게 가을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골고루 잘 사는 겨울이 됐으면 합니다. 늘 힘이 되는 응원주심 고맙습니다. 많이 웃으시는 수수한 날이길 빕니다.	9/20 04:21

장계숙

2023-09-20 12:57

맘에 담아두고 꺼내 보고픈 좋은 글~
삶에 늘 함께 하는 명약,명언들입니다.
언어유희...거창함이 무슨 소용인가.
바로 스미는 글꽃이 진짜인 것을~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늘 저와 동행하시면서 부족한 글이지만 늘 응원의 박수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종잡을 수 없게 변하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가을의 풍성함처럼 행복한 시간으로 넘쳐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빗길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9/20 18:30

정병근

2023-09-21 07:39

최근에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럽습니다
피부를 지지는 듯한
매서운 햇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함께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마음을 비워가며 하고자 하는 일에 욕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이루어지겠지요. 추분을 날씨가 어지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9/21 08:28

정병근

2023-09-21 07:42

PC에서도 계속 에러가 납니다
죄송합니다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글자 한 자만 이상해도 (잘 못써도) 오류가 나옵니다. 맞는 부분까지만 등재되고 나머지는 등재되지 않지요. 단어의 잘못은 통하나, 한 글자의 잘못된 부분은 오류가 나오더군요. 써 놓은 글을 한번 점검해 보시길.... 늘 좋은 날이길 빕니다.	9/21 08:28

박진표

2023-09-21 08:52

박희홍 시인님!!!
경건한 하루...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는
그 하루하루가 모여
꿈꾸며 사는 우리들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습니다.
가을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추분을 하루 앞둔 오늘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진 날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웃고 웃는 좋은 날들 속에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9/22 03:44

김희선

2023-09-21 09:20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행사 때 수상하시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뵈었지요.
다음 행사 때는 꼭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순우리말 글짓기 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건한 하루..
"오늘이란
시간을 만끽하면서
어울림에 최선을 다한다면
지고지순한 삶이 되겠지요."..
좋은 말씀 마음에 새겨 담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편들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축하 고맙습니다. 늘 공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 때 건강 유념하시고 원하시는 일 성취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웃고 웃는 좋은 날들 속에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9/22 03:44

최이천

2023-09-22 05:38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창문을 닫았어요. 가을의 실체 느끼며 한 꺼풀 두터워집니다
밤새워 커서 아침에 꽃피운 꽃무릇 쳐다보며 또 다른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글의 가치
편 가르지 말아요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면
쓰는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글쓰기, 어렵긴 해도
진입 장벽이 없으니

잘하면 개천에서 용이 날
기회를 누릴 수 있기에
잠재된 능력을 끊임없이
계발하다 보면
명성 또한 얻을 수도 있겠지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저 혼자서만 넋두리해보지만,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 때 건강 유념하시고 원하시는 일 성취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돌아오는 휴일 즐겁기를 빕니다.	9/22 07:37

정연석

2023-09-22 15: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세 편의 시를 감상할 기회를 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시 세 편에 대한 느낌을 모두 적기에는 어렵고
아버지의 꽃은 너무 마음에 다가옵니다
임을 위해 세 세 연 년 피워내는
어머니의 고아한 기품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의 향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행복했던 시절이
잘 스며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 님 멋진 시 감사 하오며,
건강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白松 정연석 시인님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 속에 코스모스는 한들한들 웃고 소리 없이 가을이 영글어 이제 곧 단풍 소식이 들려오겠지요. 하시는 일이 오색단풍의 아름다움처럼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마음껏 웃고 즐기시는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곧 한가위 가족과 함께 기쁨 넘쳐나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9/22 16:49

정병근

2023-09-22 16:53

멀리 떨어진 원두막에서는
더위를 피하며 어서 빨리
여름이 지나길 바라는
사람들의 숨이 느껴집니다.
프른 억새잎의 시원함을
눈에 담아 보면 어느샌가
억새밭이 햇빛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이 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격려의 말씀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하늘이 청명한 가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먹음직스럽고 넉넉하게 익어가는 오곡백과의 탐스러움처럼 하시는 일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마음껏 웃고 즐기시는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9/22 18:54

이경수

2023-09-23 00: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늦은 시간 시인 님을 찾았습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을 주시는 시인 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새벽으로는 제법 쌀쌀하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경건한 하루'
하루하루가 쌓여 인생의 거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란
시간을 만끽하면서
어울림에 최선을 다한다면
지고지순한 삶이 되겠지요"
큰 공감과 함께 가슴에 새겨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올해의 3분기도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한가위 가족과 오붓한 가운데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시간 보내시고 시인님께서 9월 말까지 이루시고자 하신 일 순조롭게 잘 풀리는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9월의 네 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동행해 주시고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9/23 03:54

최이천 2023-09-23 04:2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창문을 닫았어요. 가을의 실체 느끼며 한 꺼풀 두터워집니다 밤새워 커서 아침에 꽃피운 꽃무릇 쳐다보며 또 다른 아름다움에 빠집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버지의 꽃 재회의 날을 기다리며 가족 안에 깊숙이 자리한 아버지의 꽃 하얀 수련 임을 위해 세세연년 피워내는 어머니의 고아한 기품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의 향기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대수 2023-09-23 06:5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버지의 꽃" 하얀 수련 감동으로 배독했습니다. 가을 비가 내리고 난 후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어서 추석이 다가 오고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장계숙

2023-09-23 09:18

박희홍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이젠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요.
제가 어제 일 하던 중에 잠시 여유가 생겨
스치는 생각을 급하게 올린 글을
끝내 완성하지 못해 내렸습니다.
Only 시인님께서 답글을 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론 신중하게 올리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죄송할 게 없습니다. 글을 짓다 보면 흔한 일이지요. 저는 질 못된 부분 등은 서재에서 수정을 통해서 합니다. 괘념하지 않으면 합니다. 저런들 어떠하니 이런들 어떠하리 스트레스받지 않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휴일 유쾌 통쾌 상쾌하시길 빕니다.	9/23 12:08

황영칠

2023-09-23 10: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글의 가치" 를
감상하러 왔습니다

"편 가르지 말아요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면
쓰는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글쓰기, 어렵긴 해도
진입 장벽이 없으니---"

그렇지요 단 한 사람에게 만이라도
공감을 얻으면 귀한 글이 된다는
표현이 감동을 더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글쓰기에
용기를 얻습니다
저의 서제에서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제가 글짓기를 잘못하기에 넋두리해보는 것입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시인님, 3분기를 마감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인님께서 9월 말까지 이루시고자 하신 일 순조롭게 잘 풀리는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주말 휴일 유쾌 통쾌 상쾌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23 12:08

정병근

2023-09-24 16:43

가끔은 입을 벌리고
넋 놓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얼른 턱을 당기면서
입을 오므리지요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많이 해 봅니다만
잠깐은 연습대로 실천 되지만
금세 풀어지지요
나이 탓인가 봅니다ㅎ
알찬 주말 보내셨나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십시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볼테르는 ‘관용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애의 소유이다. 인간은 모두 약함과 과오로 만들어져 있으며, 어리석음을 서로가 용서하며 사는 것, 이것이 자연의 제1법칙’이라 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웃으며 잠들고 월요일을 힘차게 출발하시고 한가위 연휴 가족과 함께 기븜 가득한 더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9/24 18:12

김영주

2023-09-25 20:12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제야
찾아뵙게 되어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와 감명 깊은 글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인내와 끝없는 노력이
따른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고 물어신 다면
우리의 삶이란
순탄한 날 만은 아니기에
때로는 어려움이 동반되기도 하고
주어지는 시간과 그 침묵으로 싸우며
글을 쓰기도 하지요.
하루의 생활이라는 테두리
먼저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 이유이기에
배가 많이 고픈 글은 두 번째로 저쳐두고
직업에 일을 우선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어쩜 부끄러운 단면이기도 하지요.
잠시 두서없는 넋두리를 풀어 보았습니다.
널리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아침저녁 차가워지는 날씨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네 삶에서 최우선은 생업에 매진하는 일이며 시간적 금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적게 드는 것도 있겠지만.... 어느덧 한가위 연휴가 곧 시작됩니다. 마음에 여유를 찾고 연휴 가족과 함께 더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9/26 08:39

박기숙

2023-09-26 10:10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 인,
^경건한 하루, 글의 가치, 아버지의 꽃^ 세편의 시작품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감상 잘하였어요

하루하루를 허투루 살것이 아니라 경건하고 거룩하게
가치있는 진정한 삶을 살이야겠지요

또한 잘쓰던 못쓰던, 글이란 자기의 사상과 감정을
표출해 내는 시상이니 잘 잘못을 평가해야 할까요?

너무 남의 글에 비평을 안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마지막 작품인 아버지의 꽃인 하얀 수련꽃 얼마나 순결하고
고결한 아름다운 멋진 꽃인지요.

세편의 시문학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아울러 순우리말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심오한 뜻을 가진 격려의 글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수상 축하 고맙습니다. 이제 한가위 연휴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힐링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9/26 18:36

정병근

2023-09-26 10:54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추석이 다가오니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가을을 제촉하느 비도 내리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요즈음 비가 내릴 듯 하다가 내리지 않으면서 한낮에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가위 연휴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힐링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정병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9/26 18:36

여관구

2023-09-26 11:59

" 인생살이도
오늘 하루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서
서로가 조급하지 않고
손에 손잡고
너그럽고 여유롭게

오늘이란
시간을 만끽하면서
어울림에 최선을 다한다면
지고지순한 삶이 되겠지요."

언제나 시인님은 삶에 만족 하시려고
노력을 하시는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누구나 만족한 삶을 누리려고 노력하지만
모든것이 뜻데로 되지않는것이 삶인듯 합니다.
저는 인생의 끝자락에 매달려 어쩌면
후회없는 삶을 살려고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이제 한가위 연휴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힐링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9/26 18:37

장계숙

2023-09-26 12:08

가을비가 자주 내립니다.
명절도 다가오고 손님 맞이 준비로
맘이 바빠집니다.
다행이 명절엔 날씨가 좋을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엄벙덤벙 3분기가 끝나갑니다. 미진 한 부분 잘 정리해야 하는데 한가위 연휴로 9월이 끝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가위 연휴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힐링 잘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장계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9/26 18:37

배정숙

2023-09-27 00:4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좋은 글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초대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글의 가치로 용기를 주심에
많이 배우고 한 아름 담아갑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올리기 어렵고
여기 저기 신경쓸 일 많아서
환경도 부르는 곳
핑계도 많아서 서재를 비우게 되는 날
마음뿐 몸은 딴 곳에 있고
시간은 있으나 몸이 아닌 날
이런저런 핑계가 많습니다

내 맘
내 의지대로 가지 않고
돌아가는 날이랑~요

비 내리니 바람도 차갑습니다
모쪼록 건강유념하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대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우리 일상과 글쓰기는 업이 아닌기에 하는 일이 우선이고 취미로 하는 글쓰기는 마음이 동해야 쓰는 것이기에..... 마음을 비우고 욕심내지 않아야 스트레스도 줄이고 기분도 상하지 않습니다. 참 행사 때 제게 보내주신 덕담 고맙다는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빗길 안전하기고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한가위 연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길 빕니다.	9/27 02:51

황영칠

2023-09-27 03: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밤중에 저의 서재에 오셔서 고운 말씀 두고 가셨군요.
먼저 떠나신 아버님을 위하여 해해 세세 향기를
피우시는 어머님 곁에서 어머님의 향기를 더 크게
멀리 퍼지게 해드리는 시인 님의 효심에 감탄합니다.
저의 어머니도 꽃다운 연세에 아버님을 잃고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다가 떠나신지 수십 년이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에서 부모님을
마음에 모셔봅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 구월이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건강을 위해 힐링하라는 꽃이 피고 지는 멋진 달 편안한 마음으로 멋진 가을날을 즐기시고 하시는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이길 빕니다. 한가위 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9/27 19:08

김선목

2023-09-27 08:1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사초롱이 꺼지지 않는 시인님의 서재를
무심히 지나 온지 많은 시간이 지난 가을날에 뵙습니다.
늘 글을 쓰는 것이 시인의 권리며 의무이고
글을 쓴다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정성이 담긴 보석상자 같은 서재에서 보석 같을 글 배람하고
고귀한 선물 많이 받아갑니다.
추석명절 잘쇠시고 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터득했지만 무어라 해도 건강을 지키는 일이 우리 삶에서 제일인 걸 알면서도 자칫 방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교차가 나는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한가위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하고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9/27 19:09

민만규

2023-09-28 15: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내일이면
감나무 초리에 보름달이 걸립니다
보름달 만큼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한가위 연휴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만, 청명하고 좋은 날이되겠지요. 며칠 남은 구월을 잘 갈무리하면서 가족과 함께 한가위 연휴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9/28 16:42

남원자

2023-09-28 18:2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잘 배람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추석이 다가옵니다
지난 전반기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4분기의 첫 달 10월이 옵니다. 구월의 남은 날들은 한가위 연휴 가족과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미진한 일 마무리 잘하시고 환절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아버님의 쾌차와 함께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9/28 19:11

정병근

2023-09-28 19:18

자식이 추석 쇠러 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휴대폰부터
빼앗깁니다
한 두 시간 지나니
안방 건너방 거실 모두가
난장판입니다
온통 태러를 당한 것 같습니다
아내는 장만하느라 바쁘고
나는 애들 따라 다니면서
정리 하느라 벌써부터 지칩니다ㅎ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며칠은 사람 사는 냄새와 풍경 속에 묻혀 몸은 피곤해도 마음속으로는 웃고 즐기며 행복해지는 시간 이런 시간이 있기에 명절은 가족의 화목을 가져다주는 선물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귀여운 손자들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멋진 시간 보내시고 10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29 04:33

이경수

2023-09-29 06:5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명절 날 이른 아침에 시인님을 뵙습니다
젊은 날엔 들뜬 마음 안고 고향을 향했는데
이제는 자식들을 기다립니다
그 행복도 감사 하구요
오늘은 날씨도 쾌청할 듯 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젊은 날엔 들뜬 마음 안고 고향을 향했는데 이제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것 그게 세월이고 나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이런 순환과정을 거쳐 가계도가 완성되는 듯합니다. 자녀도 좋지만 우리 미래를 책임질 손자들에게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을 것 같으나 내일은 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지요.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가족 나들잇길도 더 즐겁기에 한가위 연휴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9/29 09:17

박외도

2023-09-29 08:1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지자고 있는지요?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명절 되기를
무엇보다 가족이 화목하고 축복 받기를 기원 합니다
정성으로 집필 하신 시 "경건한 하루 외 2편" 감명 깊게 배독 하였습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아침 행사를 마감하고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거피를 미시며 서재를 방문해 시인님의 댓글에 답을 올립니다. 명절이 있기에 명절이란 가족의 화목을 가져다주는 선물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귀여운 손자들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멋진 시간 보내시고 10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29 09:18

황영칠

2023-09-29 12:1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일가 친척 모이셔서
궁금하시던 안부 물으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명절이 있기에 명절이란 가족의 화목을 가져다주는 선물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귀여운 손자들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멋진 시간 보내시고 10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9/29 15:14

정대수

2023-09-30 10:4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지나셨는지요.
연휴가 이어지는 주말입니다.
날씨가 다시 흐려지고 있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쉼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명절이란, 가족의 화목을 가져다주는 선물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멋진 시간 보내시고 10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9/30 12:47

정병근

2023-09-30 14:01

장 보고 일하며
보내는 명절인지라
아이들이 가고 나면(처가 집으로)
하루는 쉬어야 되는
나이가 되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자녀를 결혼 시키고 나면 자식은 친가네 시가네 처가네 바쁘지만, 부모는 허전할 때가 많아지지요. 그게 인생살이인 것 시인님 염려 덕분에 한가위 연휴 몸은 조금 피곤해도 마음이 즐겁기에 잘 보내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니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집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9/30 16:15

배정숙

2023-09-30 21:2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서재 방문하면
언제나 반갑게 웃으시며 맞아주심에
고향 마을에 온 듯 마음 편안하고
마낭 좋읍니다

추석 명절처럼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은 넉넉한 일상
늘 풍요로운 마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10월의 초하루 참으로 하늘이 청명하고 높습니다. 늘 문제에 부딪치며 버거워하며 살아가는 세상살이입니다만,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잘 풀리는 기분 좋은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한가위 연휴 잘 지내시고 환절기 날씨에 강건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10/1 14:06

박진표

2023-10-01 16:00

박희홍 시인님!!!
글의 가치...
네.
저도 시인님의 생각에 공감입니다.
누구나 다 글을 쓸 수 있지요.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그 글은 가치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어렵지 않아도
마음으로 와 닿는 그 글이 살아있는 글이겠지요.
행복한 10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곧 끊임없이 문제들에 말려든다는 의미이며, 사랑하고 웃고 울고 애써 시도하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합니다. 10월 초하루 한 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 이루시고자 하신 일 술술 잘 풀리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늘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10/1 18:13

정병근

2023-10-02 20:05

전쟁이 끝나고
병정들이 떠나니
평화가 와야 하는데
마음 한쪽이 텅 빈 것 마냥
허전합니다.

10월이 오니
설악산 오대산 단풍이 어떻고
내장산 단풍은 어느 날이고
단풍 찾아 오는 날짜가
기대됩니다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곧 단풍철이 오는군요. 계절의 시계는 여전히 고장 없이 돌고..... 사람들 사는 것은 다 그렇고 그렇네요. 시끌벅적할 때가 좋은 때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10/3 04:12

가혜자

2023-10-03 20:10

별이라 말하지
않을 게요
너무나 멀어서
그리움이 그리움이 더 할 테니까요

꽃이라고 말할까요
땅 땅
하늘이라 말할게요

박희홍 시인님~
두편의 시, 배람하며 고운시심에 존경과 감사인사드립니다!!
날마다 건승 건필하시옵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 기온이 무척 내려갔습니다, 환절기 정말 건강에 유념해야 할 때입니다. 늘 동행해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월요일 같은 수요일 쉬엄쉬엄 쉬어가며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0/4 07:53

황영칠

2023-10-04 08:3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풍요로운 가을 명절 한가위
그동안 달님에게 가슴에 묻어두신
이야기 내어 놓으시고
시월에는 더욱 넉넉하고 작은 것도
나눔 하는 그런 시월을 기대해 봅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다립니다
시인님 풍성한 가을 하늘에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을 열고 다른 이들을 대해야 그 사화가 살만한 사회인데 경기가 좋지 않고 물가가 올라 인심이 각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각박함 속에서도 선행을 행하는 사람이 있기에 사회가 그나마 조금은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써 주심 고맙습니다.	10/4 16:17

최미봉

2023-10-04 13:20

박희홍 시인님 송편 드셨겠지요
저희는 명절이 없이 모두들 출근 하는 아들의 전화 목소리민 듣고 20불 짜리 송편 한팩 사들고 와서
고향을 맛 보았어요
풍성한 마음을 나눈 고향 생각에 그리움으로
있었지만 늘 감사하며 조국이 있다는 것만도 감사였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이역만리에서의 명절은 고국의 가족 친지들이 그리워지고 외로움을 타게 되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이며,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싸우는 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들어온다’라고 합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4분기 새해 첫날 소망하신 일 술술 잘 풀리는 시간 속에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4 16:17

정병근

2023-10-04 18:38

여느 때처럼 반소매를 입고
항시 다니던 운동 코스로(한 4킬로 정도) 걷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니 창피해서 혼났습니다
반환점을 돌아올 때는 땀도 좀 나고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물론 창피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괘념치 마십시오. 건강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한겨울에도 짧은 옷을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부터 서 대체로 사람들이 유독 남을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습관이지요. 저도 9월 30일 빗길이라 이른 아침엔 다소 쌀쌀했으나 옷을 그렇게 입었습니다. 눈빛이 좀 그렇더군요. 두 시간쯤 걷고 보니 저 같은 차림의 사람이 많이 보이더군요. 다소 위안을 받았습니다. 최우선시해야 하는 건강 급변하는 날씨에 우리 건강 잘 지켜냅시다. 늘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0/5 04:31

배정숙

2023-10-06 13: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고 청명한 날씨
멀리서 들여오는 기적소리

베란다로 내달보는 세상
감나무에 앉아서 감을
쪼아먹는 새들
먹고 날아가면 다른 새가 날아와
또,쪼아먹는 평온한 풍경

아! 이것이 가을날 그림
아! 이 시간 지금이
찐 행복 큰 그림이구나.

"편 가르지 말아요"
시인님의 말씀에
배우고 닮고저 노력하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기쁨 충만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10월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연휴 건강과 행복을 힐링하시는 좋은 시간이길 진심으로 간구합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 하십시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10/6 18:25

정병근

2023-10-06 21:25

승천보 자전거 도로가
60대에서는 2시간 코스가
7대가 되니 4시간이 걸리네요
다리가 팍팍해지는 걸 보니
이제는 못 다니겠습니다
걷기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축하할 일이 생겼군요. 축하합니다. 승천보까지 가지 마시고 편도 한 시간만 달리고 되돌아오시면 됩니다.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몸에 맞게 하는 것이 몸에 이롭습니다. 3일의 연휴에 동절기 옷도 미리 챙겨두고 큰 일교차에 잘 대비 하시어 강건하길 바랍니다. 연휴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10/7 04:30

황영칠

2023-10-07 09:0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부족한 저의 서에 오셔서
귀하신 말씀 놓고 가셨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안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니 건강이 무엇보다 절실해 집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일찍 퇴근해서 황토 흙 좋은
낮은 산에 맨 발로 걷기를 일주일 동안 했는데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진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혹시 환경이 되시면 권해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저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20007년부터 2년쯤 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좋다지만 효과는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기도 하더군요. 잘 시작하셨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는 결실에 지장을 줄 것 인데 다시금 따사로운 날씨로 변하겠지요. 큰 일교차에 잘 대비 하시어 강건하길 바랍니다. 연휴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10/7 12:23

황다연

2023-10-07 20:4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세편의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속에 깊이
들어선것 같습니다
아침저녁 쌀쌀함이 옷깃 여미게 하고
성미 급한 낙엽은
거리를 딩굴기도 하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이며,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싸우는 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들여다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멋진 가을에 웃음꽃지지 않는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연휴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10/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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