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02-03 14:15

ㆍIP: 121.xxx.106

봄의 태동 (외 2편)

.............................
■ 봄의 태동 / 박희홍

늦은 봄날에 내리는
눈은
움터 오르려는 식물이

곤곤하지 않으면서
제 뜻대로

쑥쑥 잘 자라게 하는
밑거름 같은
종합 영양탕이다

몇 모금 마시고 나면
굳게 닫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
초록 세상이 너울춤을 춘다
....................................
..
■ 입춘 / 박희홍

욕심을 내려놓고
건양다경 하라며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살그머니 졸음을
앞장세우고서 온다

냉이 달래로 만든
맛깔스러운 음식에
기운 차리고서
아직 오지 않는
푸름을 마중하려

떨어지는 빗방울 따라
한없이 걷다 보니
풀꽃이 웃는 얼굴로
살포시 일어나 귀에 대고
봄날이 오고 있다고 속삭인다
...............................................

■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 박희홍

밟혀 문드러졌어도
기죽지 않고
잠깐 죽은 척
숨 고르기 한다

갖은 억압에
짓밟힌 민초도
숨죽여 기다릴 뿐
기죽지 않는다

틈새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면
일거에 솟구쳐 오르듯

작은 불씨 하나 타오르면
지축을 뒤흔드는 함성에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
자유롭게 유영하리니
................................

임석순

2023-02-03 15:2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저의 서재를 끊임없이 빛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황급히 달려 왔습니다.
"봄의 태동"을 비롯한 "입춘"그리고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세 편에
마음을 풀어 놓고 봄을 느껴봅니다.
이틀후에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신 한해가 되시길
두손모아 하늘을 바라보며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급하게 오셔서 힘이 되는 댓글로 응원해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입춘과 정월 대보름이 함께하는 주말입니다. 입춘과 보름달의 정기를 듬뿍 받으시어 더 건강하고 행복한 2월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3 16:33

민만규

2023-02-03 16:00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일이 봄이 시작되는 날인데
시인의 봄노래에
봄은 이미
온 세상에 내려 앉았습니다

봄의 태동 외 2편
따사로운 봄 햇살에 녹아내립니다
세 편의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봄 마중으로
멋진 하루 되시길요
늘
따뜻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잊지 않고 오셔서 늘 제게 힘이 되는 좋은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일은 봄의 서막을 알리는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은 정월 대보름 보름달의 정기를 듬뿍 받으시어 2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 충전하시어 늘 기쁨 넘쳐나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3 16:34

김희선

2023-02-03 19:3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멋지게 노래하셨네요.
봄이 온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봄꽃들의 아름다운
춤사위도 볼 수 있겠지요.
곱게 담아내신 고운 시 편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오늘은 봄의 시발점인 입춘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2월의 첫 주말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4 04:10

황영칠

2023-02-03 21:1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새롭고 멋진 작품 서재 창에 걸어 두셨군요
시인님의 시 " 봄의태동"
마음 모아 감동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에는 새로이 느끼는 감동이 있어
제가 생각하거나 느끼지 못하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오랜 여운을 안고 갑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행복을 얻고
새로운 지혜를 창출하기도 하지요.

정월 대보름에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둥근 달이
떠오르겠지요.
시인님의 가슴에 떠오를 둥근 달이 만사 형통하고
건강하시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시 가슴에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제 마음의 양식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떠오르는 둥근 달의 힘찬 기운을 받아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의 변화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가족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시간 보내시고 기운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2/4 04:10

남원자

2023-02-03 23: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3편의 고은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잊지 않고 서재를 찾아 주시는
부지런하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봄의 태동" "입춘"그리고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세 편에
마음을 두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내일이 입춘이네요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신 계묘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그리고 고운 격려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현재의 연속인 우리 인생엔 언제나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에 즐거움으로 정성을 다해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입춘과 정월 대보름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4 04:10

신창홍

2023-02-03 23: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올려주신 작품을 가만히 음미하자니
온몸으로 봄을 기대하는 것도 모자라
영혼 깊숙한 곳에서도 간절한 봄의 기다림이 넘칩니다.
거기에 민들레까지 소환하니
이미 봄은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12시가 가까운 것을보니 오늘이 입춘이네요.
늘 봄기운 가득한 따사로운 작품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늦은 밤 아니 입춘의 첫새벽에 찾아 주시면서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어렵지만 입춘을 따사로운 봄기운을 받아 모두가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였으면 합니다. 붙잡아 둘 수 없는 유성처럼 흐르는 시간이지만 마음 다잡고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나갔으면 합니다. 2월의 첫 주말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4 04:11

황영칠

2023-02-04 09: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여명도 트기 전에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셨더군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이 입춘이군요.
시인님의 시

"떨어지는 빗방울 따라
한없이 걷다 보니
풀꽃이 웃는 얼굴로
살포시 일어나 귀에 대고
봄날이 오고 있다고 속삭인다"

여기서 여류 시인의 섬세한 붓 끝처럼
섬세하게 봄 수채화 한 폭을 그리셨습니다.

이 시구에서 많이 배워서 큰 가방에 넣어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인님의 혜안에 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러나 평론이 너무 제게 기우려진 시평으로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지만 너무 과찬하지 마십시오. 부끄러워요. 2월의 첫 번째 주말 입춘과 대보름 정기를 받아 평온한 일상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4 13:11

문장우

2023-02-04 11: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몇편의 시향에 맛점합니다
오늘이 입춘이라 하나
어려운 경제난으로 모두가
움추린 일상이라~

기후적으로 느끼는 봄도
좋으나 생활속에 봄도 찾아와
활짝 웃는 일상이길 바립니다

시인님 향필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우리 사회에 죽비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인지 너무 어수선합니다. 서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어려운 이웃이 막바지 겨울을 조금 더 따사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도자들에게 깨와 소금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입춘과 정월 대보름의 기운을 듬뿍 닫으시고 더 행복하신 주말 보내길 바랍니다.	2/4 13:11

김현주

2023-02-04 15:51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밀양 일자봉 정상에서
시인님께서
곱게 지필하신 봄의 태동 외 2편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봄향기가 가득한 시향에 취하고
몸살을 앓고 있는 나목들이 기지개 펴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뒤돌아 보니
봄바람이 땀방울을 쓰담쓰담해주고 있네요 ㅎ
늘 건행하시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산성산 일자봉 그곳을 지나쳐는 가긴 하였으나 올라 보지는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올라 보고 싶어집니다. 대보름 준비에 바쁘실 것인데 시간 내어 힐링하실 수 있는 여유로움 그런 여유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합니다. 입춘과 대보름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무병하시고 무탈한 한해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4 19:24

서준석

2023-02-04 16:2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서재를 오랫만 열었습니다.
봄의 태동 외 두 편을 배람하고 봄을
맞이한 듯 마음에 고이 담아갑니다.
열정을 다하셔서 서재를 꾸미시는 모범을 배움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산성산 일자봉 그곳을 지나쳐는 가긴 하였으나 올라 보지는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올라 보고 싶어집니다. 대보름 준비에 바쁘실 것인데 시간 내어 힐링하실 수 있는 여유로움 그런 여유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합니다. 입춘과 대보름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무병하시고 무탈한 한해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4 19:25

염규식

2023-02-04 20:2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따뜻한 주말 입춘과 더불어 잘보내고 계신지요
곱게 마음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랍합니다
무슨 세월이 이리도 빠르고 잡을 수는 없어도
또한 우리는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죠
한 해 세운 계획 다시 점검하시구요
늘 감사하며 승리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글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행복은 우리의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가 되듯이 말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천국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5 04:37

최이천

2023-02-05 16:00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봄바람은 나무도 사람도 싱숭생숭 흔들고 싶어집니다
입춘 봄이 시작 되였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틈새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면
일거에 솟구쳐 오르듯

작은 불씨 하나 타오르면
지축을 뒤흔드는 함성에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
자유롭게 유영하리니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아천 갑장 시인님 아침저녁 기온의 변화가 좀 크게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어젯밤 대보름달을 보시고 소망하신 일 다 잘 이루어지는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댓글 주심 고맙습니다.	2/6 07:16

김상훈

2023-02-06 03:06

.

아주 처절하게 혼자여서 차라리 튼튼한
겨울 나목

지난 시절의 푸르름이
결코 헛된 발걸음이 아니었다는 듯
움츠러든 지상의 모든 것들에게
잊힌다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며
봄을 낳을 복심을 채운다

시인 님,
시간에 쫓겨 복사 글을 남기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틈을 내
올려주신 글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시간의 흔들림 따라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삶 그렇다고 조급하진 마십시오. 어려운 시간 내어 서재를 찾아 주심 고맙습니다.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시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2/6 07:16

장계숙

2023-02-06 08:19

서재에 봄소식이 가득합니다.
사방에서 꽃향기가 날아오구요.
얼어붙은 마음도 녹아내리고
맘껏 계절을 탐닉하고 싶습니다.
고운 글 감상하며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수요일과 목요일에 비가 내리면 봄은 어느 사이 우리 곁으로 활짝 웃으면 오겠지요. 지금의 날씨 변화는 감기 걸리기 쉬운 날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청명한 날을 멋지게 보내시면서 행복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내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2/6 16:37

김정윤

2023-02-06 09:2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년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 대보름도 지났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물러가고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기운이
가득 넘쳐 흐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 - 봄의 태동 -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고향 울릉도는 다녀오셨는지요. 명절이면 늘 생각나는 두고 온 고향 사실 부모님들께서 고향에 계시지 않으면 찾아가는 횟수가 줄어 타향처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달의 기운을 많이 받으셨지요. 2월에 성취하시고자 하신 일 순조롭게 다 잘 이루시고 더 행복하고 활력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2/6 16:37

윤만주

2023-02-06 17:5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새 봄이 온 듯 합니다.
정월 대보름날의 꽃불 축제는 흥겹게 잘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귀밝이술 한잔에 청각은 한층 더 예민해 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미풍양속은 참으로 다양하고 재치가 있고 즐겁기만 합니다.
근데 왜 젊은이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을까요? 그 부분이 숙제입니다.
옛것을 배척하고서야 어찌 밝은 미래를 꿈꿀 수가 있겠습니까. 젊은이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 사항입니다. 우리 기성세대에게도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제는 포동포동한 달님의 얼굴로 귀를 빌리고 속삭여 빌었습니다.
이 땅에 젊은이들, 아니 모두에게 기계화된 감성과 정서를 솜털같이 포근한
인정으로 회귀시켜달라고 아주 간절히 빌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액정에서
조금은 시야를 가리고 온고지신하게 해 달라고 눈물 뿌려 기도했습니다.
배부른 돼지이기보다는, 배가 고픈 인간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포근한 감성으로 곱게 빚어 올리신 깔끔한 시제에서
심오한 시인님의 정서를 통하여 벤치마킹으로 자신의 감성을 전지해 봅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잔잔한 여운은 가실 줄을 모르고 영혼의 호주머니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피어나는 봄과 더불어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베스트셀러의 명작이 될 것을 확신하며 언제나 침묵의 언어로 후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셔서 더욱 건강하시고 대작의 집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배부른 돼지이기보다는, 배가 고픈 인간이었으면 참 좋겠다는 말씀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피워낸 글꽃은 베스트셀러에 오를 명작이 될 가능성이 1도 없을 것이지만, 늘 제게 힘이 되는 장문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초랑 윤만주 시인님 더 행복하고 활력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2/6 19:04

박기숙

2023-02-08 19:11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

★봄의 태동/입춘 /고난을 뛰어 넘는 민들레★
3편의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너무나도 안부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봄바람타고 봄향기가 스멀스멀
날아오르고,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모든 고난과 역경을 뛰어넘은 민들레의 곧고
굳센 성격을 잘묘사를 하셨네요.

아직도 추운날씨에 더욱더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용기있는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많이많이
존경해요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고 합니다. 병 없이 오래 살려면 다리가 건강해야겠지요. 다리를 건강하게 하려면 걸을 수밖에 없지요. 시인님 우리 건강을 위해 가능하다면 걷고 또 걸어봅시다. 작은 풀꽃들이 여기저기서 솟아오릅니다. 따사로운 봄날처럼 늘 안온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8 19:50

서흥열

2023-02-09 13:49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작품들 잠시멈추었든 저에마음 마구 흔들리고 가즈런히 움츠러 짐니다

작품 하나하나 가, 순수하고 여린 정성도 가득 합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항상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서흥열 시인님 눈은 내리지 않지만 요즈음 오후가 되면 바람이 세찹니다. 이런 바람을 북풍한설이라 하는 가 봅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유념할 시기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기분으로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9 16:01

장계숙

2023-02-09 13:50

불안한 시대를 살며
몸이라도 건강해야
행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위도 풀리고 운동을 병행해야
몸도 정신도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
공감의 댓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제 서재'이끼'를 감상하시고
소중한 댓글을 주셨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부득이 삭제함을 용서 하소서.
이미 퇴고후 출판된 글이라... 죄송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저도 퇴고 후 출판했지만(시음사) 다른 곳에 게재하기 위해 수정한 경우가 있습니다. 뭐가 죄송합니까? 이렇게 하면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면 좋은 일이지요. 괘념하지 마시고 열정을 가지고 창작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기분으로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9 16:01

박진표

2023-02-09 17:34

박희홍 시인님!!!
봄의 태동...
봄날에 내리는 하얀 순백의 눈.
꼼지락 꼼지락 간질간질
새봄이 태어나려나 봅니다.
그 봄을 기다리며
오늘도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해봅니다.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 열흘 바쁘다는 핑계로 풀꽃들이 자라는 곳을 가보지 못하고 오늘 걸어보니 봄의 선구자 홍매 백매와 작은 풀꽃들이 피어났더군요. 곧 봄이 본격적으로 우리 곁으로 오겠지요. 2월의 중순으로 접어드는 변화가 심한 이런 날씨에 강건하세요 늘 힘이 되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2/9 18:46

이동백

2023-02-10 19:26

박희홍 시인님!
너무 늦게 들린 것 같아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봄의 태동" 외 2편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미안해하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빠르고 늦고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찾아주시고 격려 주심에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이동백 시인님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비가 조금 더 많이 내렸으면 하는데 오는 둥 마는 둥 하고 끝이군요. 조금 내린 비에도 풀과 나무는 새잎으로 단장하고 움터 오르겠지요. 이제 곧 2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0 20:29

황영칠

2023-02-11 03:5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 밤중에 찾아오셔서 저의 기를 세워주시니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릴 때 선생님께서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몸에 익은 습관이 지금도
남아 있어서 새나라의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그러신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하던 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일주일 간
서재 활동을 쉬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신 시인님께서도 화사한 봄 꽃처럼
활짝 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저도 친구 몇이 토요일이면 점심은 각자 집에서 하기로 하고 하던 일을 돕기 위해 일찍 나가기 위해 새벽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비가 조금이라도 내렸기에 봄은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한 사이에 풀꽃은 피고 나뭇잎은 솟아오를 것입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1 12:19

안영준

2023-02-11 08:4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는지요?
날씨가 제법 풀려 봄기운이 도는 날입니다
모처럼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물오른 꽃들처럼 화사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소중히 독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시인님 아픈 다리는 봄날의 따스함처럼 조금 좋아지셨나요. 올봄을 만끽할 수 있게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늘 고운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더 행복한 주말이길 빕니다.	2/11 12:19

문장우

2023-02-11 10:47

박희홍 시인님 존경합니다
열정적인 문학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봄향기에
고운 감성의 토대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옥필바랍니다

어느듯 찾아온 봄 바람결에
이제 만물이 소생하듯
우리네 일상도 힘을내어
따사로운 햇살에 미소짓는
나날이길 소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믿는 종교와 관계없이 기도는 녹슨 쇳덩어리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아마도 봄날이 계절의 기도문인가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격려가 덕의 향기를 품어 내는가 봅니다. 봄이 오는 주말 더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2/11 12:19

배정숙

2023-02-12 06:3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봄의 태동
입춘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주옥같은 세편의 시
뼈대있는 주제
아직 열리지 않은 희망의
상자 거대한 내일이
다가옴을 직감하며
선물같은 오늘을 맞이합니다

특히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밝혀 문드러졌어도
기죽지 않고
잠깐 죽은척
숨 고르기 한다

큰 박수
격한 감동으로 응원합니다
명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봄의 가교 2월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길 빌며 두 번째 주말 행복 충전하시고 더 유쾌 상쾌 통쾌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귀한 발걸음 주시고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2/12 13:26

염경희

2023-02-12 21:43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봄의 태동 외에 두 편 잘 배람하며 많은 배움 해 갑니다
늘 감동의 글을 주시는 시인님!
오늘 밤도 편안하게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뭔가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마음 편하게 지내십시오. 늦고 빠르고에 문제는 없습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남은 2월 한 달도 좋은 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 시작되는 한 주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2/13 07:16

윤만주

2023-02-13 16:3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오랜만에 서재로 찾았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는 언제나 왁자지껄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댓글의 향연은
천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시인님의 부지런하신 노력의 결과물이겠지요.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강 건너에서의 비보는 동공을 적시며
눈물은 강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까지의 사망자의 집계가
삼만 오천 명이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끔찍한 재앙이
순식간에 벌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인간의 무능은 재해의 현장에서
민낯을 드러내고 속수무책일 뿐입니다. 비명에 죽어간 저들의 영혼은
또 무엇으로 위로하고 달래주어야 하는 겁니까? 순식간에 부모형제를 잃어버린
핏덩어리는 또 어찌해야 좋단 말입니까? 이럴 때는 솔직히 하늘도 원망스럽습니다.
어찌 저토록 잔인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잔해 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주검은
구천을 떠도는 망령으로 산 자들의 아픔은 그리움으로 망부석이 될 테지요.
강 건너 재앙은 결코 남의 일일 수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며 시인님과 소통할 수 있음도 축복이라 여기며 감사하고 있지요.
더불어 시인님께서 곱게 빚어내신 명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커다란 은총이라 여기며 작은 손 모아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시인님 오래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주옥같은 거작을 집필해 주시고
그 문학의 향기를 함께 공유하며, 잔잔한 여운으로 물수제비를
그려가는 호반의 수호신이 되고 싶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대문 밖에 찾아온 봄, 돌나물에 밥을 비며 영혼과 육신을 살찌워 가는
행복한 나날, 꿈의 무지개로 하늘의 별을 따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만물을 주관하는 신神도 자연의 신비스러운 현상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인 것 같습니다. 지구상에서 지진이 사라지지 않을 것인데 내진 설계되지 않은 건축물 등은 대책이 없을 것 같고 내진 설계가 되었더라도 강진에는 피해가 큰 피해가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잔잔한 여운으로 물수제비를 그려가는 호반의 수호신이 되고 싶다는 시인님의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시인님 오늘 남은 시간도 기쁨으로 충전하시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4 04:12

황영칠

2023-02-14 08:3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정성 담은 시 서재 창가에서 향기를
진하게 피우는군요.
봄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봄 맞이하셔서

시인님의 시 "봄의 태동"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던 영역을 창의적으로
아름다운 시로 표출하신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과 창작력을 존경합니다.

떵 속에서 새싹들이 앞다퉈 솟아나려고
밤낮으로 아우성입니다.
곱게 들려오는 봄의 노래를 들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서 늘 덕을 실천하려 노력을 봅니다. 덕의 향기는 어떤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도 사방으로 퍼져나간다고 합니다. 곤곤困困한 세상살이에 말의 성찬이 아닌 덕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2/14 14:27

장계숙

2023-02-14 11:52

오늘 동해에 함박눈이 내립니다.
세상이 온통 구름 위 같습니다.
한참을 내다보며 하늘을 걷습니다.
봄인가 싶더더 여전히 겨울인가 봅니다.
늘 고운 걸음 해주시어 황송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지각변동에 의한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에서 보면 튀르키예의 어느 작은 도시에서는 피해가 거의 전무하였는데 무허가 건물을 철저하게 규제한 덕분이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리더의 덕목을 봅니다. 자신의 이익을 떠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 부럽습니다. 봄의 전령인 큰봄까치꽃 등 작은 풀꽃과 매화 등이 피어오릅니다. 봄 앓이 하지 않고 멋지게 봄날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14 14:27

박진표

2023-02-14 18:56

박희홍 시인님!!!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틈새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면...
그 조그만 햇살에도
투정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 겸손의 생명력에 고개 숙여집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민들레를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동행해 주시고 귀한 격려 주심 큰 힘이 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립니다. 감기 조심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고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2/14 20:18

여관구

2023-02-15 16:11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모든일이 마음같이 되질않네요.
시인님의 마음속에도 봄이 가득
피었네요. '봄의 태동', 입춘, 민들레 등이
시인님의 마음에 활짝피었으니까요.
이 시들을 읽어면서 시인님의 마음을
가만히 들어다 보는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협회에서 실시하는 '신춘문학상' 응모하셨지요.
저도 오늘 시간이 있기에 응모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늘은 저는 참으로 바쁜 날이었습니다. 절친에게 일이 있어 오전 8~ 오후 7시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다 보니 이제야 서재에 들어와 반갑게 시인님의 격려 글을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아직 신춘문예 초안의 얼개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뼈대를 세우고 다음 주에 제출하려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시인님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오늘 남은 저녁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2/15 20:18

장계숙

2023-02-17 11:14

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비웠던 서재를 다시 열고
시인님의 소중한 댓글에 가슴 따스했습니다.
만남은 없었지만 글로 맘 나누며
멋진 친구를 만난듯 늘 고맙고 행복합니다.
많은 문우님들도 저와 같은 느낌일것 같습니다.
건강은 좋으시지요?
늘 시인님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글 맘에 담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고운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웃어야 웃을 일이 저절로 생기고, 웃음은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해진다는데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듯이 많이 웃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7 16:56

황영칠

2023-02-17 15:1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한 번도 빠짐없이 저의 서재를 찾으셔서
정성 스런 말씀 주심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양지 바른 곳에는 어린 싹이 눈을 뜨고 내다봅니다
산수유 꽃망울이 제법 커지더군요.
시인님의 서재에도 꽃이 더욱 활짝 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품질이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지적 노력의 결과라는데 노력이 부족하여 잘 쓰지 못한 글꽃에 늘 방문하여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7 16:56

박기숙

2023-02-19 15:20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

날씨가 봄바람이 살랑살랑춤을 추며
오고있습니다.

오늘은 봄바람이 세차게 불어 감기조심하시고
가시는걸음 걸음마다 즐거운 꽃길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앞날에 무궁한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신춘문예와 시화전 원고 준비에 많이 바쁜 날들이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시길 빕니다. 늘 제게 힘이 되는 좋은 말씀 주시고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행복하시고 내일 시작하는 한 주가 미소가 넘쳐나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길 소망합니다.	2/19 18:32

장계숙

2023-02-20 15:43

언제나 마음 헤아려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기쁘게 간직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호사를 누려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격려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쉼 없이 정진하시면서 울림을 주는 글꽃을 피워낸 향기를 퍼뜨려 우리 마음을 진정시켜 주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2/20 18:44

박진표

2023-02-20 18:47

박희홍 시인님!!!
바람이 찬 하루였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시인님 제 서재의 댓글이 두개가 중복입니다. 하나 삭제 부탁드려요.	2/20 18:58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참으로 미안합니다. 댓글이 그리되는 줄도 모르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웃는 문으로는 만복이 들어온다’고 하니 많이 웃고 살아갑시다. 시인님, 봄을 치근거리는 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만,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1 12:46

윤만주

2023-02-21 03:1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로 발걸음 옮겼습니다.
종종 찾아뵈어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음은 자신의 나태함을 알기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으로
부족한 시인의 서재로 발걸음을 옮겨 주심에 머리 숙여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벌써 계절의 시계는 우수를 보내고 2월도 하순을 지나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계묘년 새해 아침 일출을 바라보며 꿈을 심었던 기억이 어제만 같은데
벌써 두 달을 소화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저 두려울 뿐입니다.
인생 백 년을 살다 간다고 할지라도 그 기간이 절대 길지 않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우수로 찾아온 꽃샘추위가 상큼한 감각으로 겨드랑이를 파고들지만 싫지 않습니다.
올록볼록 돋아나는 희망의 새싹들을 바라보며 곁을 비운 지인들의 그리움은
묘비명에 잠이 들고 아린 눈물 마르지 않습니다. 특히 혈육의 사별은 견디기 힘든
통증으로 피를 흘리고 가혹한 기다림은 끝이 없음에도, 생전의 추억은 봄이 오는 길목으로
마른 가지 끝에 파란 미소로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혈육의 그리움이 파도치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워, 시의 여백으로 초상을 묻고 내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해무지개 그립니다.
시인님께서는 정말로 부지런도 하십니다. 벌써 제4집을 발행하셨더군요. 베스트 판매 집계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놀라웠고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더욱더
흠뻑 받으시고 베스트셀러의 흥행작으로 재판을 거듭하여 물질의 축복 대서양을 채우고도
남기까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좋은 거작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건강은 필수입니다. 환절기에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미소로만 봄을 맞이하시고
풍성한 감성의 펜으로 꿈과 희망을 엮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어찌하다 보면 댓글 다는 일을 잊고 달지 못하기도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 달까 말까하다 달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웃는 문으로는 만복이 들어온다’고 하니 많이 웃고 살아갑시다. 급변하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장문의 격려 고맙고 고맙습니다.	2/21 12:46

황영칠

2023-02-23 08:3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은 '고난을 뛰어넘는 민들레'
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 타오르면
지축을 뒤흔드는 함성에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
자유롭게 유영하리니"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듯
민들레처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살아남는 민들레의 교훈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씨앗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듯
민들레를 통하여 어려움을 이겨내는 교훈을 얻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늘 힘이 되는 격려 말씀 고맙고 고맙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이 옵니다. 마지막 주말 활력 넘쳐나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시인님, 시인님 자신에게 가끔 선물을 하는 것.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의미겠지요. 시인님 자신부터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23 14:06

김희선

2023-02-23 16:18

박희홍 시인님
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정말 햇살에도 바람에도 봄빛이 묻어나지요.
곱게 담아 내신 멋진 시 편들
다시 한 번 더 감상하며
그 의미를 깊이 새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들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힘이 되는 응원의 격려 말씀 고맙고 고맙습니다. 글짓기에 열정적이진 못해도 최선을 다해 보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자꾸 주춤거리게 됩니다. 시인님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지켜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빕니다. 이제 곧 3월 3월은 분기를 마감하는 달 1분기를 멋지게 소망하시는 일 잘 이루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2/23 19:55

박기숙

2023-02-25 17:41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답글 안다셔도 괜찮아요.
2월의 마지막 주말과 주일 뜻깊고 보람차게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3 편의 시작품인,
★고난을 뛰어 넘는 민들레/봄의 태동/입춘/★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용기있는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많이많이 존경해요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삼 일을 남겨둔 2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2월의 남은 날들을 잘 갈무리하시고 봄의 전령 3월에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가운데 1분기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길 빕니다. 날씨 변화가 심한 때 건강 유념하시고 시인님 시인님 자신부터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26 04:06

김정섭

2023-02-26 03:53

박희홍시인님
언제나 시인님의 서재는 활기가 넘칩니다
보기좋고 정이 넘치는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글 깊은 시심을 기대해봅니나
건강하십시요~ ^^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섭 시인님 날씨는 여전히 기복이 심하여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게 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엊그제가 연말 같더니 벌써 2월을 마감하고 1분기의 마지막 달 3월이 옵니다. 3월에는 분기에 이루시고자 하신 소망 다 잘 이루시고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변함없이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2/26 04:07

장계숙

2023-02-26 09:49

그간 인사가 뜸했습니다.
오랫만에 잠시 가파른 산행도 다녀오고
며칠 앓아누웠습니다.ㅎㅎ~
움직임을 싫어하다 보니
무리였는지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그래도 눈이 녹지않은 정상에 오르고
기분이 정말 날아갈듯 가볍고 뿌듯했습니다.
봄이 깊어지면 꼭 산행 다녀오셔요.
우리들은 늘 새로운 풍경과 마음의 소릴
충전해야 하니까요.
늘 고운 댓글 놓고 가시니 황송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오늘 산행을 해보니 북풍으로 날씨는 춥지만 양지바른 길섶 주변엔 앙증맞은 풀꽃들이 방긋방긋 웃어주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무리한 산행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칠십이 넘어서는 정상보다는 둘레길을 더 좋아하게 되더군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고운 말씀의 격려로 늘 동행해 주심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3월에는 더 즐겁고 멋진 나날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2/26 13:35

이민숙

2023-02-26 21:59

박희홍 시인님
꼬리가 너무 길어 내려 오다가 댓글을 까먹었어요 ㅎㅎ

이해 되시지요
원글은 읽고 댓글을 적으려니
오는 길이 너무 멀어 가물거립니다 ㅎㅎ

열정 많은신 시인님
늘 건필 향필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오선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게으름의 소치입니다. 한 편, 한 편 올리면 될 것을 댓글 달 자신이 없어 그렇습니다. 오는 봄을 질투하는 것인지 날씨가 영 그렇습니다. 옥체 성히 보전하시고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7 07:30

황영칠

2023-02-27 08:1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내일이 지나면 봄의 대표 달 3월이 옵니다.
시인님께서 이른 새벽 저의 서재에 오셔서
봄 마음을 놓고 가셨더군요.
잠시 뒤면 월요일이라
마음 가다듬고 봉사 출근하러 갑니다.

새벽에 다녀가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 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늘도 봄 기운 가득 담은 좋은 마음으로
하루 시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늙을수록 바쁘게 사는 삶이 건강을 지키는 일 같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매일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좋은 일을 해보려고 바지런히 노력 중입니다. 좋은 일하시는 시인님께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27 09:15

서금순 2023-03-14 02:06	밟혀 문드러졌어도 기죽지 않고 잠깐 죽은 척 숨 고르기 한다 민들레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봄나들이 (외 2건)

좌절을 딛고 ( 외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