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12-01 08:21

ㆍIP: 112.xxx.155

동심의 겨울 (외 2편)

............................
동심의 겨울 / 박희홍

매서운 바람에
먹구름 낀 하늘이
을씨년스럽다

그가 온다는 파발일까

하얀 융단으로
천지를 덮었다

오랜만에 야외 무도회를
관람하는 듯

얼어붙은 대지 위에
학동들의 왁자한 소리

하얀 양털을
뒤집어 써가며 놀던
그때로 되돌아가고프다
..............................

■ 시간의 탑 / 박희홍

어떤 방해를 가해도
기다려 주는 법이 없다.
지나간 흔적도 찾을 수 없다.

태양의 햇살이
만물을 차별 없이 비추듯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며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결국은 현재의 연속이다.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연결되어
아침이 이어져 저녁이 오고
그것들이 반복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듯
초목이 연초록에서 단풍으로

그리고 낙엽이 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걸 세월이라 한다.
..............................................

■ 음지陰至 / 박희홍

악귀의 발악이
최고조에 달하는
밤이 제일 긴 억겁의 날

음양이 악귀 다툼하다
붉은 기운에
음 세력은 종말을 맞는다.

죽은 태양은 부활하여
원화소복하라는
작은 설날, 새해의 시작이다.

동방박사의
밤길을 이끈 신비한 별은
밝고 지혜롭게 살라 한다.

* 음지陰至 : 음 기운이 세력의 끝에 도달했다고 하여 동지를 음지(陰至)라고 함.
...................................................................................

황영칠

2023-12-01 09:5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하얀 겨울을 기다리시는군요
그리고 동심에 뛰어노시던 하얀 설원을 요
등시에는 배고프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흰 눈을 먹으면서 들길을 강아지와 함께
내달리던 가 시절이 그립습니다.
배가 고프면 집에 와서 삶은 고구마 하나 들고 내달리던
언덕길 햐얀 세계가 그립습니다.

"하얀 양털을
뒤집어 써가며 놀던
그때로 되돌아가고프다"

저역시 그립습니다.
좋은 시에 감동을 안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떨지 마오, 그대 낙엽처럼 떨어져 흙이 되어도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테니‘라는 ’12월의 문턱에서‘ 글꽃 감명 깊습니다. 참으로 멋지게 피워내셨군요. 12월의 첫날이자 주말로 접어드는 금요일입니다. 주말 휴일 차분한 가운데 12월에 이루실 일 잘 점검하시고 반드시 이루시어 멋지게 마무리하는 좋은 한 해로 마감되길 빕니다. 주말 건승하시고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12/1 18:18

문장우

2023-12-01 12:1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동심의 겨울 외 2편의 시향에 배독합니다
어쩜 그토록 내면의 감성적인
마음이 깊고 그림같은 아름다운
시향인지 몇번이나 시감합니다

지나고 나면 동심의 세계가 그립고
시간이란 탑속에
세월의 흐름이 어쩜 조물주의
위대한 창작의 세계인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창조문학의 귀한 옥고
부탁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귀중한 것이라서 보관해야 할 가치가 큰데 그걸 그때그때 기록하지 못하고 그 기억을 회생시키지 못합니다. 기록하는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하십시다. 시인님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월의 첫 주말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12/1 18:19

정병근

2023-12-01 20:3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밤 새벽녘에 내린 눈이
광주에 첫눈 이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평펑 쏟아지는 첫눈을 상상하는
올들어 그런 눈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추위라면 눈이 얼마나 내릴 것인지
상상이 갑니다.
'동심의 겨울' 잘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무등산 정상에 눈이 쌓인 것을 봅니다. 올겨울 날씨는 불규칙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니 늘 단도리 잘하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눈으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시간의 흐름 뭔가 이룬 일이 있어야 하는데 연말이 오면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늘 아쉽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시인님 미진한 잘 이루시길 빕니다.	12/2 04:04

박외도

2023-12-01 20:50

존경하는 박희홍 사안남 안녕하세요?
"동심의 거울"
하얀 융단 같던 하얀 양털 위에서 뒹굴고 뛰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동심의 세게는 추운줄도 몰랐죠 내 손위 겨우 7살 많았던 삼촌이
눈을 한 주먹 뭉쳐서는 먹으며 동네 앞에 있는 들판을 가르키며
"이 논들은 다 내가 다 살거야"하고 소리쳤지만 결핵으로 55세에 돌아 가셨답니다
먹는게, 얼마나 배고픈 설움이 컷으면 그랬을까요, 그것도 겨우55세에 결핵으로
돌아 가셨으니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답니다
추위가 심해 지는때 몸건강 먼저 생각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우리 어릴 적엔 눈도 고드름도 먹으며 배고픔도 추위도 이겨내면 지냈지요. 삼촌의 그 꿈을 이해합니다. 그 분의 원대한 꿈이 아마도 하늘에서 이루시고 평강하리라 믿습니다. 이젠 추위만 남은 겨울 늘 단도리 잘하시고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2/2 04:04

황영칠

2023-12-02 09:1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 걸작품 시간의 탑"을 감상하러 왔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현재의 작은점들이이어져서
시간이되고 세월이 된다는 말씀 감동으로 받습니다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연결되어
아침이 이어져 저녁이 오고
그것들이 반복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듯
초목이 연초록에서 단풍으로"

시간의 흐름을 새롭게 깨달으면서
오늘을 바르게 사는 길을 음미해 봅니다.
시인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하루가 시작되더니 벌써 점심시간이 옵니다. 오늘이 즐겁고 행복함이 내일도 더 즐겁고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음도 몸도 따스하고 편안한 날 되시고 좋은 생각 속에 늘 좋은 시간이길 빌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12/2 11:28

장계숙

2023-12-02 11:53

마지막 달력을 펼쳐놓고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올해가 아쉽다기 보다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하는 맘...
소중한 하루 하루 맺힌 것 없이
용케도 이어왔네요.
동심의 겨울도
시간의 탑도
음지도
가슴에 끌어안고
시인님의 인자한 말씀 덕분에
배움과 사색으로 맘 추스리며
행복한 서재활동 잘 한것 같습니다.
12월도 변함없이 따스한 온기로
문우님들의 서재에 찾아주시고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너무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응원과 더불어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2월의 첫 주말 지나간 11월의 시간이 시원섭섭하기도 한데, 곧 올 새해가 설레기도 하며 낙엽 쌓인 거리를 자박자박 걸으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올겨울도 마음과 몸이 따스하고 편안한 날 되시고 좋은 생각 속에 늘 좋은 시간이길 빌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12/2 13:19

최이천

2023-12-02 15:0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매운바람 겨울 맛을 느끼게 합니다
움츠린 맘 어느 한쪽에 그리운 봄 햇살이 웃고 있을 겁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동심의 겨울
오랜만에 야외 무도회를
관람하는 듯

얼어붙은 대지 위에
학동들의 왁자한 소리

하얀 양털을
뒤집어 써가며 놀던
그때로 되돌아가고프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그동안 수고 많으셨지요. 쉬엄쉬엄 쉬어가며 건강을 잘 챙기십시오. 누가 뭐라고 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오늘. 오늘을 잘 살아야 자정이 되면 오는 내일이 아닌 오늘이 우리 곁으로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12월의 첫 주말 더 즐겁기를 바랍니다. 힘이 되는 격려 고맙습니다.	12/2 18:18

배정숙

2023-12-02 16: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하늘은 흐리고 어느 구름 속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비도 눈도
바람마저도 알 수 없는 날입니다

해도 아직 왔다 갔다
오늘은 B 번인가 하옵니다

멋진 詩
동심의 겨울
매서운 바람에
먹구름 낀 하늘이
을씨년스럽다

그가 온다는 파발일까

하얀 융단으로
천지를 덮었다

유년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때 논에서 썰매도 타고 비료푸대를 깔고 언덕에서 쭉
내려오던 날 마냥 좋았습니다~~~

땅이 얼어서 조금 미끄럽습니다
한낮의 햇살과 동행하시며
따스한 겨울 행복 가득한
겨울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늘 제게 보내 주신 배려와 응원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희망은 캄캄한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빛, 질식 상태에서 우릴 구해주는 산소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 희망을 갖고 늘 하고픈 일에 매진하다 보면 성취될 수 있겠지요. 12월의 첫 주말 더 즐겁기를 바라며 늘 더 낫는 삶이길 바랍니다. 힘이 되는 격려 고맙습니다.	12/2 18:19

이경수

2023-12-03 00:2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늦은 밤 시인 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고운"동심의 겨울"
"하얀 양털을
뒤집어 써가며 놀던
그때로 되돌아가고프다"
아련한 그때로 추억 여행을 떠나봅니다
늦은 밤이라 오늘은 추억 여행 만 간직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우리의 현실과는 잘 맞지 않지만, 곧 대설(大雪 12월7일)입니다.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다.”라는 속담처럼 며칠 나들잇길이 불편해도 풍년이 든다면 좋겠습니다. 요사이 께끄름한 날씨가 게속되어 나들잇길이 조금 불편하시죠. 건강 유념하시고 기분 좋은 날들이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3 04:16

김정윤

2023-12-03 07: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의 시작이 만만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詩 "동심의 겨울, 시간의 탑, 음지陰至"
훌륭한 시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연결되어
아침이 이어져 저녁이 오고
그것들이 반복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듯
초목이 연초록에서 단풍으로

그리고 낙엽이 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걸 세월이라 한다.

벌써 12월 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아무것도 한 것 없이 훌쩍 떠나가려나 봅니다
계묘년 남은 날들을 마무리 잘 하시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겨울엔 눈이 많이 내리면 고향 울릉도의 누님 집 생각이 많이 나시겠네요. 올겨울 무탈하게 잘 보내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잊지 않고 늘 배려와 응원해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2월의 첫 주말 더 즐겁기를 바라며 늘 더 낫는 삶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12/3 13:33

민만규

2023-12-03 07:3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왕성하신 문학 활동으로
아름답고 멋진 시 씨앗을 꽃피우셨군요
동심의 겨울
시간의 힘
음지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세 편의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차가운 날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연말 행사장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주시면서 격려와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광주 날씨는 오늘 바람이 없고 햇볕이 좋하 산책하기 좋습니다만, 오후 3~4시면 바람으로 추워질 것 같습니다. 늘 변하는 날씨에 강녕하시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3 13:41

정대수

2023-12-03 08:1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얀 양털을
뒤집어 써가며 놀던
그때로 되돌아가고프다

그때의 겨울이 정말 그리운
동심의 세계로 다녀오는 작품에
머물고 인사를 드립니다.

12월이 되고 많이 춥습니다.
모쪼록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오늘이라는 하루가 지나갑니다. 오늘이 즐겁고 행복함이 내일도 더 즐겁고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음도 몸도 따스하고 편안함 속에 내일은 더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늘 응원의 박수 보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 또한 시인님의 건승과 문운 창대를 빕니다.	12/3 13:44

박기숙

2023-12-03 16:26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추워지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아름다운 소중한 주일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매번 저의 서재를 일착으로 오셔서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저는 항상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곱게도 집필하신 3편의 시문학작품인,^동심의 겨울/시간의 탑/
陰至/^ 감상 잘하였어요

어릴때 썰매타고 눈싸움하시던 어릴때의 동심이 마냥
그리우시지요 제2편의 시간의 탑은 과거에서 현재에서 미래까지
시간은 자꾸만 흘러 가서 세월이란 탑을 쌓아 갑니다.
세월의 변천이 놀랍게도 변화되는 세상입니다.

제3편의 陰至를 동지라고도 하는군요
동지에는 빨간 팥죽을 끓여서 귀신을 내쫓는다고 집안 곳곳에
두고 치성을 올렸어요 .존경하는 시인님! 3편의 詩 창작
하시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주일날 잘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늘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 희망은 캄캄한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빛, 질식 상태에서 우릴 구해주는 산소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 희망을 갖고 늘 하고픈 일에 매진하다 보면 성취될 수 있겠지요. 12월 더 즐겁기를 바라며 늘 더 낫는 삶이길 바랍니다.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주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3일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4 04:06

정병근

2023-12-03 16:58

지극히 인간적인 삶의 일상들을
'시간의 탑'이라는 글로 잘 표현해주신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내년에는 어떤 계획으로 시작을 하나
고민중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주말 평강하셨는지요. 이제 겨울로 깊숙이 들어가는 대설이 7일(목요일) 있지요. 물론 우리 현실과는 조금 다르지만 눈은 내리겠지요. 대설에 눈이 많이 내려 내년에 풍년이 들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시고 주 내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3일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4 04:07

박진표

2023-12-04 18:48

박희홍 시인님!!!
동심의 겨울...
하얀 양털을 뒤집어 써가며 놀던...
저도 그 동심의 어릴 적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깊어가는 이 겨울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기쁨 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는 신이 우리를 마땅히 도와주리라 생각하며 신에게 구하나 결국 그것은 우리 자신이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신을 믿어야 행복하기에 믿을 수밖에..... 이육사 시인님의 ‘절정絶頂’이란 시 구절을 소개합니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추위를 이겨내시고 늘 기분 좋은 가운데 더 좋은 날들이길 빕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2/5 04:15

정대수

2023-12-04 21:0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방박사의
밤길을 이끈 신비한 별은
밝고 지혜롭게 살라 한다.

진리의 말씀을 배람 하였습니다.

날씨는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모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늘 문제에 부딪치며 버거워하며 살아가는 세상살이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잘 풀리는 기분 좋은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추운 날씨에 강건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12/5 04:15

서준석

2023-12-04 22:5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랬만에 시인님 서재를 열어 뵙습니다.
푸근하고 자상하게 집필하신 '동심의 겨울' 외2편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참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싫은 소리는 흘려보내고 좋은 소리만 듣는 습관을 들이면 쉽게 화낼 일이 없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늘 건강을 잘 챙겨야 노년이 즐겁습니다. 건강 잘 챙깁시다. 응원해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춥지만 힘냅시다. 힘	12/5 04:16

최이천

2023-12-05 01:33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영하의 추운 바람을 비웃는 듯 매화 나뭇가지 반질반질하게 윤이 납니다.
움츠리면서 햇빛과 농 짙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나도 어깨를 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시간의 탑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연결되어
아침이 이어져 저녁이 오고
그것들이 반복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듯
초목이 연초록에서 단풍으로

그리고 낙엽이 되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걸 세월이라 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무거운 짐을 내려 놓게 되심 축하드리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갑장 시인님 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훨씬 멀리 간다고 합니다. 많이 웃고 웃는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12/5 04:16

김수잔

2023-12-05 03:20

박희홍 시인님!

하얀 눈이 내릴때면
지금도 저는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나이는 먹어가지만 마음은
늘 청춘이니 눈이 많은 캐나다 겨울도
잘 견디내고 있는것 같아요
행복한 12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멋진 글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타국에서 삶이 늘 바쁘실 터인데 빠짐없이 방문해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싸우는 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들여다본다고 하지요. 혹독할지 모른다는 올겨울 그래도 늘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기분 좋은 날이길 빕니다.	12/5 04:16

박외도

2023-12-05 03:49

박희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간의 탑"
이란 어떤 방해를 가해도 기다려 주는 법이없다
점점점 선선선 으로 이어져 세월이 되더라
맞아요 점과 선이 쌓여서 세월이 되나봅니다
이해도 마지막 한달만 남았네요
해마다 이때가 되면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딥니다
매우 미숙하고 아시운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뛰어주신 시인님의 노고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맙고 죄송 합니다 앞으로도 잘이끌어 주시고 함께 달려 주십시요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장문의 격려 말씀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모두가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좋은 일 많은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5 04:21

정병근

2023-12-05 19:18

오늘은 귀중한 작품 중
음지陰至를 감상할 것입니다.

음지가 22일 날이네요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때,
동지는 음귀를 쫓는다 하여
팥죽을 먹는 민속신앙이 있지요
광주에 유명한 팥죽 집,
줄 꽤나 서게 생겼습니다ㅎ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광주에 유명한 팥죽집 어디에 있나요. 알고 계시면 알려 주세요. 동짓날이 아니라도 한 번 먹으려 가보려 합니다. 엊그제가 일요일이었는데 벌써 수요일입니다. 잡을 수 없는 시간 한 번 잡아 놓고 한주먹 날리고 싶어요. 오늘 수수하게 웃으며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건강함 속에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12/6 02:53

신창홍

2023-12-05 22: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서재를 환하게 밝혀 놓으셨네요.
올려주신 세편 모두가 12월에 느끼는
애틋한 심정과 맞닿아있어 옛시절의 아련함과
가는 세월의 안타까움이 마음에 깊숙이
가라앉습니다.

돌아볼 수는 있어도 돌아갈 수는 없는
지난 시간들,
삶의 방법을 위해서 철학이 있고
삶의 의미를 위해서 문학이 있다는데
12월에는 이 두가지가 다있어 인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한 해
계획하신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올 한해 동행해 주시면서 제게 힘이 되는 좋은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 서면 지난 시간을 소가 반추하듯이 반추하며 옛 시간을 떠올립니다. 떠올리는 생각들이 기쁜 일이었으면 합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해야 일을 정리하여 착오 없이 잘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웃으면 복이 오는 웃음 수수하게 웃으시고 가슴 넉넉한 하루이길 빕니다.	12/6 02:53

김정남

2023-12-06 02:54

<어떤 방해를 가해도
기다려 주는 법이 없다.
지나간 흔적도 찾을 수 없다>

시간의 탑...
걸어온 흔적들은 쌓이기만 하는데
제가 모아놓은 발걸음들의 흔적들은
점점 희미해져 가는듯합니다
봄에 싹을 튀어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
많은 수고와 노력으로 겨울을
풍성하게 만들어 내는 행복한
질서이겠지요
자꾸만 쌓아놓는
시간이란 탑은 그도 역시
시간이 별로 없나 봅니다
많이 추워졌습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늘 같은 것을 희망하면서 그 일을 위;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희망하셨던 일 남은 12월에 꼭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빕니다. 응원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12/6 03:50

최이천

2023-12-07 03:15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동백꽃망울 겨울의 주인 듯 예쁘게 웃는다
두꺼운 옷으로 얼굴 가린 모자를 쓰고 찾아 온 내가 민망스럽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음지陰至
죽은 태양은 부활하여
원화소복하라는
작은 설날, 새해의 시작이다.

동방박사의
밤길을 이끈 신비한 별은
밝고 지혜롭게 살라 한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고운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하는 것이며.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매일, 매 순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건강을 위해 마음 잘 다스려 더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12/7 04:03

최미봉

2023-12-07 09:09

계절이 바뀌어 갈 때마다
신비스럽다 느끼며 가네요
하얀 눈발이 날릴 때 눈 받아먹다 목으로 코로 들어가던
어릴 적 지난 일도 소중하게 수필집에 실었던
아기자기한 만년 소녀
누구나 같은 마음 이겠다 입꼬리가 오라 갑니다^^
또 한 해를 보내네요
아기예수 탄생을 기뻐하며 헨델메시아 전곡이 울려 퍼지는 공연이 끝났는데
모든 것이 은혜요 평화스러운 감사가 새겨지는 모자랐던 부분까지 12월을 채우고 갑니다

박희홍 시인님
따뜻하게 격려가 있는 댓글 고맙고 감사하죠
멋진 글 행복을 호주머니마다 담아가지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2시간쯤 되는 헨델의 메시아 전곡의 공연 내내 즐겁고 유쾌한 가운데 신의 축복을 받으셨겠습니다. 공연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힘이 되는 응원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벌써 목요일 잡을 수 없는 시간 한 번 잡아 놓고 한주먹 날리고 싶습니다. 오늘 웃고 웃으며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건강함 속에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12/7 13:43

주응규

2023-12-07 14:15

추위를 녹여 놓는 따스한 시 향에 마음을 녹여 봅니다
몸과 마음이 바쁜 연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본 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여러모로 바쁘실 터인데 저의 서재를 방문 고운 응원의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엊그제가 주말이었는데 또 주말이 옵니다. 세상이 하 수상할 때 세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즐겁기를 빕니다.	12/7 18:21

정병근

2023-12-07 19:06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
대설 절기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해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을 난다
겨울은 추워야 맛이고 눈이 많이 와야 맛인 것 같습니다
항상 따뜻한 겨울 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눈이 안 내려도 걱정 많이 내려도 걱정 우리는 늘 쓸데없는 걱정 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지요. 꼭 봄날 같더군요. 겨울은 뭐라 해도 추위가 있어야 긴장도 하고 하는 것 건강도 더 잘 챙기는 것 같습니다. 또 주말 12월의 두 번째 주말 올해 가보고자 했던 국내 여행지 다녀오시고 멋진 마무리로 행복 충전하시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12/8 03:17

장광규

2023-12-07 20:57

박희홍 시인님의 글을 읽습니다.
곱게 지은 시를 보며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추운 겨울도 춥지 않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생스러운 일이 있어도 능히 이기루 있을 겁니다.
늘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요즈음 날씨 봄에 피는 꽃이 절기를 잊고 피어 올곧게 버티고 있습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기에 그들도 덩달아.... 오늘 웃고 웃으며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건강함 속에 멋진 날이길 바랍니다.	12/8 03:18

염경희

2023-12-09 11:33

안녕하세요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응원주시고
격려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새행도 건강한 시인님 뵙기를 희망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으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바쁜 일정 속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토요일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한해를 결산해야 하는 시기 바쁘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 좋은 날들이길 바랍니다. 휴일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12/9 13:00

정병근

2023-12-09 13:51

기다리던 형님 시인님께서 다녀가셨군요
영화 '서울의 봄' 꼭 볼 것 입니다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지요
그때의 박정희에 이어 전두환 하나회가
지금의 검찰발 하나회로 바뀐 것 빼고는...

겨울은 눈이 오고 그래야 맛인데
포근한 날씨가 겨속 되니
이런 속담이 생각납니다
"겨울 날씨와 늙은이의 근력은 모른다" 또
"울울 날씨와 여자의 마음은 믿을 수 없다"
어찌됐든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법과 원칙, 사회 정의 등 현란한 말보다 작은 실천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 줍니다. 어제오늘 날씨는 봄날이더군요. 이럴 때가 감기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우린 더 열심히 건강을 지키는 일에 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편안 시간 보내시고 내일 휴일 더 기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12/9 18:37

홍성기

2023-12-10 00: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아름답게 빚으신
"동심의 겨울"
"시간의 탑"
"음지"
시심 깊으신 시인님의
멋진 시들 잘 배람하였습니다
마지막 시
"음지"에서
"동방박사의
밤길을 이끈 신비한 별은
밝고 지혜롭게 살라 한다."
에서 좋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성탄절이
기다려지는 이때
언제나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덕송 홍성기 시인님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고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오며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하고 합니다. 웃고 웃으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진한 부분 있으시면 잘 갈무리하는 멋진 시간이길 빌며 더불어 행복하시길 빕니다.	12/10 04:04

황영칠

2023-12-10 04: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에 빠짐없이 찾아주신 나날이 이어져
연말이다 되었습니다.
시인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시와 함께
살아가는 오늘이 기쁩니다. 시인 님께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뵙고 교훈을 얻습니다.
날씨rk 포근합니다.
나들이도 하시면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연말입니다. 날씨가 춥다고 외롭거나 지치지 마시고 평온할 일상을 보내시면서 올해 이루고자 하신 일 중 미진한 일 차분히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연말을 보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10 06:59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하루 종일 겨울 비가 내리는군요 오랜 만에 30년 지기 동갑내기와 만나서 세월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시인님과도 차 한 잔 앞에 놓고 인생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12/11 22:03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가을 내음이 멀어져 가고 동면의 계절이지만, 날씨는 4월의 어느 봄날 같습니다. 자칫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 때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차담할 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요.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2/12 03:49

정병근

2023-12-11 18:35

기온이 내려갔다면
오늘 종일토록 눈이 내렸을 것인데요
왠종일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이런때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라
시짓기 참 좋은 날이네요 여러편의 시를 짓습니다
바로 읽어 보면 졸작 같지만...
퇴고를 하다 보면...??

언제 기온이 뚝 떨어질지 모릅니다
늘 감기 조심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참으로 글짓기에 좋은 날이었나 봅니다. 저는 글 쓰는 재주가 메주다 보니 버걱거리기 일수입니다만, 시인님께서는 어느 순간에도 여러 편의 시를 쓸 수 있는 시재를 간직하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좋은 글로 좋은 시집 발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어제 점심으로 동지죽을 먹었으나 어릴 적에 먹던 그 맛은 나지 않더군요. 먹거리가 풍족하니 입맛도 많이 변했나 봅니다. 배가 고파야 음식도 제맛이 나는가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2 03:50

장계숙

2023-12-12 11:44

오랫만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여긴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으니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듭니다.
세월에 끌려다니는 느낌..
늘 같은 하루지만 새해를 기다립니다.
뭔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라며...
이런저런 상황 속에 정신없이 보냈지만
돌이켜 생각하니 문우님들의 서재가
친정집 마냥 푸근하니 언제나 많은
위로와 의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새해에도 고운 걸음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아직 12월이 이십 일쯤 남아 있어 새해를 이야기하기 좀 머시기 합니다만, 그래도 새해에 해야 할 일이 빈틈없이 다 잘 이루어지도록 세밀한 계획으로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 동행해 주시면서 응원해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시인님의 말씀처럼 동행하면서 시에 대해 많은 것을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배우겠습니다. 고맙스빈다.	12/12 20:10

박진표

2023-12-12 18:48

박희홍 시인님!!!
시간의 탑...
우리는 그렇게
시간의 탑을 쌓아가며 어른이 됩니다.
그 시간 속에서 울고 웃으며 삶을 배움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리석은 사람은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고 합니다. 결국 현명하기에 소박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생각으로 인해 행복을 키워나가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변화가 심한 날씨에 강건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12/12 20:11

정대수

2023-12-13 22: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심의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감동으로 배람하였습니다.

포근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진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시심으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12월도 중순입니다. 미처 이루시지 못한 일 갈무리 잘하시는 멋진 날 속에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 한 해도 너무 고생 많으셨으며 저와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12/14 07:42

박기숙

2023-12-14 09:33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요즘은 날씨가 그리 춥지가 않아요 다음주 부터 추워진다니
긴장이 되네요. 곱게도 집필하신 3편의 시문학작품인,
^동심의 겨울/시간의 탑/陰至/^ 再讀 하고 갑니다.

읽을수록 의미깊고 시향이 깊은 내용에 공감하고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갑니다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달도 중순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네요
다하시지 못 하신일 마무리 잘 하시고 대망의 값진년인,
靑龍의 해를 즐겁고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값지게 맞이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대전 행사날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뛰어난 말(馬)에게도 채찍이 필요하고 현인(賢人)에게도 충고(忠告)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직도 저는 아직도 글쓰기의 견습생에 불과합니다만, 늘 제게 힘이 되는 격려 말씀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하시고자 하신 일 미진한 부분 등 술술 잘 이루시고 2024년도 하시 일 게획을 잘 수립하여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12/14 18:32

배정숙

2023-12-15 10: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멋진 시
곱게 지피신 시인님 뜨락에서
잠을 내어 쉼 합니다

어떤 방해를 가해도
기다려 주는 법이 없다.
지나간 흔적도 찾을 수 없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기다려주는 법이 일절 없으니까요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야지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목표는 별과 같아서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역경은 구름 같아서 잠시 머물다 곧 흘러간다. 언제나 별에서 눈을 떼지 말라 합니다. 하시 일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여 많이 남지 아니한 12월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더 큰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주말 행복 충전하시길 빕니다.	12/15 16:21

정병근

2023-12-15 17:06

젊은 날 지금 쯤이면
충장로 우체국 골목 사거리에
머라이어케리의 켈럴송이나
브렌다리의 케럴송은 언제 들어도
우리의 마음은 흥분이 되면서도
편안 했었는데요 나이 들어가면서
술도 끊고 하니 충장로에 가볼 일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다가오니
젊은 한때를 늘 그립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12월의 세 번째 주말입니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신앙의 본질을 말하듯 예수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마가 복음 2장 27절) 시인님 12월 세 번째 주말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나들잇길에는 잡도리 잘하시어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12/15 18:22

이민숙

2023-12-16 01:00

악귀의 발악이
최고조에 달하는
밤이 제일 긴 억겁의 날

음양이 악귀 다툼하다
붉은 기운에
음 세력은 종말을 맞는다.

죽은 태양은 부활하여
원화소복하라는
작은 설날, 새해의 시작이다.

동방박사의
밤길을 이끈 신비한 별은
밝고 지혜롭게 살라 한다.

별님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보는
글에 한참은 머물러 봅니다
늘 돌아보면서 자신의 마음길을 걸어보는
길이 글을 적어 보는 수양이 아닐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오선 이민숙 시인님 한 해를 마무리할 12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기 위해 각종 모임이 많아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술은 적당히 말수를 줄이면서 웃고 웃는 멋진 나날 속에 멋지게 마무리하시는 행복한 12월이길 바라며 세 번째 주말 더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16 07:11

이경수

2023-12-16 10:2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어제저녁까지 만해도 봄비처럼 비가
왔는데 제법 눈이 내리는 걸 보니
이제야 겨울인 듯싶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
제게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될
한 해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글을 접하고
존경하는 시인 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따듯한 격려와 귀감 되는 말씀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날씨는 요술쟁이인 것 같습니다. 자연의 힘이 위대함을 봅니다. 눈이 내리면 나이 들어 출퇴근길이나 나들잇길이 걱정이긴 해도 그래도 겨울 운치는 역시 눈이 최고지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세월의 흐름을 올라타고서 스트레스는 날리고 건강과 행복은 충전하는 멋진 생각 속에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주말 더 행복하시고 나들잇길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시면서 덕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12/17 04:17

황다연

2023-12-16 11: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게으런 발걸음이 늘 더디게 합니다
멋지게 지펴신 세편의 시향에 머물며
그 깊은 의미를 되세겨 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기쁜 마음으로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복되고 건강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방문해 마음 넉넉하게 하는 덕담 주심 고맙습니다.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듯이 곧 2023년이라는 학기를 마치고 2024년이라는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12월의 남은 시간 동안 미진한 일 술술 잘 풀리어 행복한 연말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12/17 04:18

정병근

2023-12-17 16:35

영하권의 강추위에
밖을 나선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침까지 내린 눈 때문에
이면도로 곳곳은 빙판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실내에서만
운동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주의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추운 날씨로 맞이하는 12월 중순입니다.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일에는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올해 남은 날들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갑진년 한 해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날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밤 편하게 보내시고 내일 한 주를 멋지게 시작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17 18:37

황영칠

2023-12-19 12:11

존겅하는 박희헝 시인님
광주는 눈이 많이 온 모양이네요
서울은 날씨는 추워도 눈은 오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포근한 겨울 날씨 이더니
이제 겨울 값을 하나 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식 연말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좀 내렸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중순 올해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무사히 연말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시인님과 동행하며 많은 것을 배움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의 남은 날들도 행복하고 즐겁기를 빕니다.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19 16:26

박춘숙

2023-12-20 03:03

넓은 펜션의 눈을 쓸고 치우면서
혹 동심을 잃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한편 게으른 내가 이렇게라도 팔운동, 다리운동하니 좋구나 하며
즐거운 맘으로 눈을 치웁니다^^
이번 눈은 너무 보드라웠고 포근했습니다
동심의 시도 그렇네뇨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박춘숙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450490140

박희홍 2023-12-20 07:33	존경하는 인향 박춘숙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공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가족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2024년에도 소망하는 일들이 술술 잘 풀리는 멋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눈길 안전하시길 빕니다.

장계숙

2023-12-21 09:55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그곳엔 눈이 많이 내렸나요?
이곳은 눈소식은 없고
연일 강추위로
외출하기가 괴롭습니다.
이번 겨울은 유독 더 추운것 같습니다.
외출시 완전무장?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셔요.
연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광주는 폭설과 강추위 날씨입니다. 동해는 강추위만 있나 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1호)만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치기 많이 다니는 도로는 눈이 녹았지만 골목길과 인도는 녹지 않는 곳은 미끄럽습니다. 내일은 동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고 건승하시면서 갑진년 새해에는 더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올 한해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21 18:15

정병근

2023-12-21 21:39

한파가 오고 찬공기가 내려오면
미세먼지 따위는 없어지고
춥고 따뜻한 공기가 오면
중국에서 미세먼지 폭탄이 날아 오고
참 주옥같은 우리나라네요
진짜로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날씨가 몹시 추운 날인 오늘도 늘 기분 좋은 가운데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길 빕니다. 며칠 남은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2024년 새해에는 하시는 일 술술 이루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대전 행사에 오가는 길에 내일 눈이 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12/22 07:47

박외도

2023-12-22 06:35

박희홍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 며칠 너무 바빠 서재를 찿아뵙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크리스 마스가 찾아 왔군요.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하시는일 소원 성취 하십시요
감사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오늘은 동지 다음 월요일은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고 건승하시면서 갑진년 새해에는 더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올 한해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12/22 07:50

박진표

2023-12-22 21:01

박희홍 시인님!!!
음지...
오늘이 절기상 동지입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쫒는다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다시금 생각나는 오늘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한결같이 변함 없이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일주일쯤 남은 2023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진한 일 갈무리 잘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내년도 더 좋은 모습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12/23 04:23

배정숙 2023-12-22 22:0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내리는 날 밤도 낮도 신이 나는 동심 애견이랑 이리저리 누비며 신이 나지요 어른의 세상엔 눈이 걱정거리가 되옵니다 편안하게 주무시고 오가는 길 안전 운행하시며 즐거움의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내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2023-12-23 04:23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날씨가 참으로 춥습니다. 행사장에 오시는 길에 잡도리 잘하시고 나오십시오. 늘 마음써 주심 참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며칠 남은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갑진년 새해는 더 나은 알차게 기쁨 넘쳐나는 한해이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정병근

2023-12-24 04:15

2023 년말 문학대상 시상식에
존경하는 박희홍 형님 시인님께서
문학대상을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3년을 멋지게 장식 하셨습니다.
은혜로운 성탄절에 메리크리스마스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들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과분한 수상을 축하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격려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023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12/24 14:30

류동열

2023-12-24 10:13

형님 前
상념의 날은 그냥 스치는 바람안 것을 생각할 때
무거운 짐을 억지로 지고 가는 어리석움을 기억해 봅니다
어제는 형님, 오늘은 아우 내일은 好兄好弟
형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울 시인가족 보듬어 주시는
변심없는 매일매일이었면 합니다
건강 또 건강조심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류동열 시인님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존경하는 류동렬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들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과분한 수상을 축하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격려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023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시인님의 수상 또한 축하드립니다.	12/24 14:30

황영칠 2023-12-24 10:56	2023년을 마감하는 연말 행사에 문학대상을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년 연초부터 저는 예상을 했습니다 만 어제 실제로 수상하심을 뵙고 나니 더 멋지신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인님 내년에도 더 큰 행운이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박남숙

2023-12-24 12:29

겨울 행사에서 꽃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릭니다
묵묵히 시인의 길을 걷고 계신 시인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24년 한해도 좋은시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늘 협회를 위해 수고하심 존경합니다. 그리고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들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과분한 수상을 축하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격려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023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12/24 14:32

장계숙

2023-12-24 12:51

반가운 소식에 기쁜 맘 전합니다.
문학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ᆢ🎉
한결같은 마음으로 왕성한 창작활동과
문우간의 소통에 마음 나눠주심에
큰 성과 있으리라 확신했습니다.
제 예감이 정확해서 더욱 기분 좋습니다.ㅎㅎ~
저도 한 해 동안 많은 위로와 즐거움으로
시인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글 주시고
기쁨 나눠주시길 소망합니다.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들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과분한 수상을 축하해 주심 고맙습니다. 늘 동행해 주시면서 격려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023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2024년에는 행사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12/24 14:32

서현숙 2024-01-09 16:39	박희홍 시인님 귀한 걸음, 공감의 글 주시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 동심의 겨울 외 2편 "의 詩 곱게 집필하신 작품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 (외 2편)

춤추는 오색나비 (외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