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4-03-18 20:23

ㆍIP: 121.xxx.22

환희의 4월 (외 2편)

■ 환희의 4월 / 박희홍

굳은 땅을 뚫고서
아니면 닫힌 문을 열고서
활짝 웃으며 나오는
정겨운 연둣빛 얼굴들

비와 바람과 햇볕이
이곳저곳에 그린
여백의 미를 갖춘 수채화
봄의 중심인 대들보

땅심이 되어 준
핏빛 동백의 얼
슬프디슬프지만

새싹과 새잎이 활기차게
노래하며 푸르러져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낮의 사간이 길어져 가는
달콤한 봄날을 맘껏 즐기리니
............................................
.
■ 푸르른 희망 / 박희홍

누더기를 벗어 던진 초목이
연둣빛 새 옷으로 갈아입고
곱게 분단장한 얼굴로
예쁜 눈인사를 하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꽃과 푸른 잎들의 속삭임과
새들의 정겨운 재잘거림에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을 길

설렘 속에 피어나는 웃음
그 미소 속에 깃든 행복
엄마 품속 같은 아늑함과
따스함이 있어 포근한 봄
.........................................

■ 선택의 기로 / 박희홍

여론에 귀 닫고서
일하지 않고 거드름을 피우며
언행일치가 아닌 입만 살아
제 잘난 맛에 남을 헐뜯기만 한다

잘되면 내가 잘나서
못되면 조상 탓하듯 하는
사람 잘 되는 것 못 보았다

먹던 우물물에 침 뱉고 토하는 일
제 얼굴에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
순간의 선택이
우리 삶을 좌우한다고 하는데....

공공의 선을 위해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이라는
덕성을 갖추고 살아간다면
세상 살아가기 좀 좋아지려나
.....................................................

정병근

2024-03-18 22:17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독대가 반짝이는 것처럼
반질거리는 연둣빛으로 시선을 바로잡는
여린 나뭇잎일수록 봄날의 새순이
유난히도 반질거립니다
오늘은 '환희의 4월'을 감상합니다.
고운날 저녁 편히 주무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제 두 번이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니 고맙고 미안합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여린 나뭇잎일수록 봄날의 새순이 유난히도 반질거리는 것을 봅니다. 나이만 몇 살 더 먹었지 형의 역할은 전혀 못하면서 형님이라는 소릴 들으니 조금 계면쩍 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이길 바랍니다.	3/19 07:26

민만규

2024-03-19 05:57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환희의 4월
프르른 희망
선택의 기로
멋진 시 세 편 잘 감상했습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정열적인 빨간 티셔츠
멋쩠습니다
젊게 사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목련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늘 마음이 따뜻한
박희홍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만만규 시인님 모자가 어찌 그리도 잘 어울리는지요. 멋쟁이 풍류 시인님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수상 또한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더 많이 웃으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3/19 07:26

최승태

2024-03-19 13:28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환희의 4월 외 2편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선배 시인으로서의 내공이 묻어 납니다

빈약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격려의 말씀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쑥스러움을 타고, 선배 시인님 곁을 다가가기 어려워
그냥 먼발치에서 혼자 뵈었습니다
다음에는 용기내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이 비 그치면 찬란한 봄이 오겠지요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승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제게 힘이 되는 응원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낯을 붉히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한 사람인데 행사에 자주 참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를 나눌 기획가 있을 것입니다. 글을 서재에 올리고 댓글을 써주는 시인님께 일일이 찾아 인사할 수 없을 때는 ‘좋아요’를 눌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 사람까지 가능)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9 18:18

남원자

2024-03-19 14:2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장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제가 감기에 걸려서 비틀비틀
기운이 좀 그렇습니다 ㅎㅎ
신춘문학상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멋진 댓글로 칭찬을
여러 문우님들 속에서 모범적이시고
저희들도 그 뒤를 따르겠습니다
환희의 4윌과 3편의 시 잘 배람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바람도 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파랑새를 찾아 헤매던 꽃다운 나이 시계는 돌고 돌아서 중년이라는 종착역에 나를 데려다주었다‘라는 ’파랑새‘가 실린 시인님의 시집 ’꽃 피는 삼월‘ 등등 고운 글향에 취하는 날입니다. 격려 고맙고 고맙습니다. 참 신춘문학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19 18:18

박진표

2024-03-19 18:59

박희홍 시인님!!!
환희의 4월...
연초록 새싹이 고개 내밀고
개나리 아기 진달래 희망을 알리는
그 아름다운 4월을 기다립니다.
말없이 묵묵히 그 책임을 다하며 노래하는
대자연의 그 넓은 가슴에서
그렇게 꿈꾸며 노래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린 삶을 책임져야 하기에 맡은 일이 중요합니다. 이번 봄 행사에서 개인사로 참석하지 못하셨더군요. 뵙지 못해 서운했습니다. 여름 행사에서는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인님, 오늘 남은 시간도 더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늘 함께해 주시면서 힘이 되어 주심 고맙습니다.	3/19 19:25

장계숙

2024-03-19 21:56

봄소식 한아름 안겨주십니다.
봄의 포근하고 여린 감성....
고운 시심에 맘 얹어 봅니다.

시대의 모습이 참으로 난감합니다.
교육의 힘도 거뜬히 형체를 버리고
엉망진창으로 변해갑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윤리와 양심을 믿어 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잊지 않고 오셔서 공감해 주시고 귀한 격려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시인님의 열정을 본받아 갑니다.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3/20 04:01

최하정

2024-03-20 21:32

새싹과 새잎이 활기차게
노래하며 푸르러져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낮의 사간이 길어져 가는
달콤한 봄날을 맘껏 즐기리니

너무나 멋진글에 함께합니다
꽃샘 추위는 있지만
문득문득 봄이 곁에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환희의 4월'
시인님의 글로 인하여
희망찬 4월을 덩달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의 4월에도
희망과 환희가 넘치는 달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늘 힘이 되는 응원의 박수 보내 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양지바른 쪽에 벌써 벚꽃 무리가 하나둘 피어나고 있습니다. 날씨는 변덕이 심해도 초목들은 제시간에 맞추어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 생의 환희를 느끼게 합니다. 고운 날 고운 일 많으셔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21 03:38

황영칠

2024-03-20 22:2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항상 멋진 모습으로 젊은 시인님
빨간 티셔츠가 멋집니다

환희의 사월에서

"새싹과 새잎이 활기차게
노래하며 푸르러져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낮의 사간이 길어져 가는
달콤한 봄날을 맘껏 즐기리니"

이 표현이 가장 멋집니다.
좋은 시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늘 부족하기만 한 글에 응원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신춘문학상 수상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늘 강건하신 가운데 행복한 시간들이길 바랍니다.	3/21 03:38

신창홍

2024-03-20 23:5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느덧 3월도 하순을 지나고 있으니
진정한 4월의 봄날을 그리는 것은
인지상정이겠지요,

올려주신 3편의 작품을 차분하게
감상해 봅니다.
자연이 준 모든 것이 귀하고 소중하지만
만물이 소생하는 봄, 특히 진정한 4월의 의미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지루하고 움츠렸던 감각들을
털어버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절이라
더욱 고맙고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 작품 "선택의 기로"는
그 아름다운 계절 4월에 하필이면
총선이 들어 있어서 믿음이 안가는
정치가 4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훼손하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ㅎㅎ(독자의 느낌)

살아가면서 앞날을 기대한다는 것처럼
희망적인 것은 없습니다.
저도 힘찬 4월을 맞이하여
그 아름다운 자연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먼저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글에 공감해 주심 또한 고맙습니다. 불규칙한 날씨지만 온갖 식물들은 제시간에 맞추어 제 할 일을 위해 꽃과 잎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21 03:39

정병근

2024-03-21 05:45

오늘은 '프르른 희망'을 감상합니다
봄은 삶의 소중함과 매일 감사함을 느끼게도 합니다
봄 새싹이 미소짓고 우리 모두에게 봄의 희망이
늘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어제는 몹시 추웠지만 풍암저수지 옆길에는 몇 그루의 벚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시간을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시인님, 많이 웃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목요일 목이 터져라, 파안대소 웃을 수 있는 멋진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21 07:53

최하정

2024-03-21 11:43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봄길 꽃길로 밟힐까 조심조심
걸어왔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꽃 향기에
하마터며 시인님의 글방을 못올뻔 했지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함이 큽니다
오늘하루 기쁜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연일 쉼 없이 저의 서재를 찾아오시게 하여 대단히 송구합니다. 현명하신 시인님 덕분에 한 수 배울 수 있어 저 또한 덩달아 현명해졌으면 합니다. 귀한 결려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은 지나가 어떤 시간보다 더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1 18:40

정대수

2024-03-21 11: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환희의 4월"
생그러운 봄을
노래하며 공감합니다.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따듯한 햇살의 봄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포근해져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는 3월의 남은 날이길 빕니다. 시인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길 빌며 늘 응원의 박수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파릇파릇 돋아난 새순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의 꿈과 희망도 봄 햇살 가득 받고 쑥쑥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3/21 18:41

정해란

2024-03-22 10:43

설렘 속에 피어나는 웃음
그 미소 속에 깃든 행복
엄마 품속 같은 아늑함과
따스함이 있어 포근한 봄

곱고 귀한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따뜻한 축하와 응원 고맙습니다 시인님
밝은 봄길 늘 평화롭게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열심히 찾아주시고 격려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봄은 모든 이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이지요. 파릇파릇 돋아난 새순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의 꿈과 희망도 봄 햇살 가득 받고 쑥쑥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주말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3/22 19:02

문장우

2024-03-22 11:37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시향에
배독하면서 봄의 숨결따라
아련한 향기 맛 봅니다
이곳도 이제 개나리 벗꽃이 살짝
웃음 짓기도 합니다

기다린 봄 향기 가득히 만끽하시고
희망의 꿈도 마음껏 펼치시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봄날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주말이길 빕니다. 시인님의 문운 창대 또한 진심으로 바랍니다.	3/22 19:02

김희선

2024-03-22 11:41

박희홍 시인님
다가올 4월의 봄을 곱게도 펼쳐놓으셨네요.
제 마음까지 화사해집니다.
봄꽃들의 향연이 아름답게 펼쳐질
환희의 4월의 봄을 설렘으로
기다려봅니다.
고운 시편들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응원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어느 시인은 4월을 잔인하다 했습니다. 그러나 본뜻은 잔인한 게 아니라 굳은 땅을 헤집고 나오는 새싹의 신비로움에 대한 경외의 뜻ㄹㄹ이라 생각해 봅니다. 봄 사월이 있기에 더 우리가 풍요롭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봄날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주말이길 빕니다.	3/22 19:03

이원희

2024-03-22 13:5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봄의 노래 두편 그리고 선택의 기로.
잘 읽었습니다.
다작의 힘을 느끼며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내일은 주말 날씨가 고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봄날을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주말이길 빕니다.	3/22 19:03

정병근

2024-03-22 20:47

오늘은 '선택의 기로'를 감상합니다
요즘은 많이 배운 사람들이 언행이 거칠어집니다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 위선자들...
하는 짓거린를 보면은 가관입니다
곧 다가 올 국(개)의원들 뽑는 선거
잘 선택해야겠죠!!
즐거운 밤시간 되세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기온이 오늘 무척 높을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종잡을 수가 없네요. 오늘 나들잇길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택을 잘하고 투표해야 뭔가가 바꾸어 지겠지요. 꼭 투표 하시길......... 힘이 되는 격려 고맙습니다.	3/23 12:56

장계숙

2024-03-23 11:16

박희홍 시인님 ~
안부 여쭙습니다.
행사 다녀오시고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전 다음날 앓아 누웠습니다.
행사 전날 서울병원에서 바로 내려와
새벽길 나서느라...그날 실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인님의 온화한 미소가 많은 위로와
낯설은 얼굴들 속에서 안정을 주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참으로 소중한 추억 입니다.
전엔 매번 행사장을 다녔지만
넘 아득한 일이되고...새로운 얼굴들에
반가움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행사에도 꼭 뵙길 소망하며
현실의 사정이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늘 희망의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저는 건강한 몸이 아니라서 수면과 음식 그리고 운동 등등을 잘 지켜내려 무척 노력합니다만, 장시간 차를 타고 나면 상당한 피로를 느끼기에 내려오면 바로 씻고 잠을 자는 일어 몰두합니다. 아직도 육식과 날생선을 먹지 않습니다. 우리 현실이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불편하신 몸이 빨리 회복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이 아름다운 봄날을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3/23 12:56

황영칠

2024-03-23 17: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좋은 시 "푸르른 봄"
좋은 시 발표를 축하 드립니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신춘문학 상을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렘 속에 피어나는 웃음
그 미소 속에 깃든 행복
엄마 품속 같은 아늑함과
따스함이 있어 포근한 봄"

봄의 절묘한 표현입니다.
좋은 시 감상하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가족과 나들잇길 즐거우셨지요. 늘 건강함 속에 행복한 나날이 되어 행복의 금자탑을 세워나가길 바랍니다. 산길 들길을 걷다 보면 풀꽃들과 인사를 나누는 호강을 얻었습니다. 시간 나면 산과 들을 잠시 찾아 스트레스를 날리고 더 강건하시길 빕니다. 주말 행복하시길 바라며 응원 고맙습니다.	3/23 17:48

정병근

2024-03-24 17:37

어제는 친구 부부와 오랜기간 맛집,
매월농원에서 줄서서 기다리다 자리에 앉아
오리 두 마리를 숯불구이로(거기는 숯불구이 한가지만 합니다)
석쇠구이로 상추쌈에 파서리.마늘. 넣고
쌈싸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오리 죽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언제 형님과 한 번 가시죠?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마음 맞는 친구 가족과 함께 참 맛있었겠군요. 저는 아직도 육 고기류는 먹지 않고 생선도 날것은 먹지 않기에.... 마음만 받겠습니다. 내일은 3월의 마지막 월요일, 기분 좋게 출발하시고 따듯한 햇살의 봄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포근해져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는 1분기가 되시고 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24 18:06

배정숙

2024-03-25 11:5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꽃들의 왈츠가
눈길가는 곳마다 시작되었습니다

신춘 문학상 받으신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저도 참석하였는데,
어느 좌석에 앉아 계신지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먼데서 오셨는데요

요즈음 문예대 다닌다고
서재도 비웠네요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핑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옥고玉槁로 집필하신 시
기쁘게 배독합니다

늘 봄날처럼
즐거운 가득한 꽃피는 춘삼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제가 착각했나 봐요. 오시지 않는 것으로 알았는데 오셨더군요. 저는 늘 앉았던 자라 부근에 앉습니다. 자주 밖으로 나가 공기를 마시려..... 문예대학 숙제 등으로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겪고 나면 시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열심히 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3/25 18:46

박기숙

2024-03-25 15:02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봄비가 오고 있어요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세편의 문학작품인 글,
^환희의 4월/푸르른 희망/ 선택 의 기로^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심도깊게 감상 잘 하였어요

4월은 녹음방초가 익어가고 울긋불긋 꽃무릉 속에서 꽃들이 풍악을 울리며 만고강산에 황홀하게 피어오르는 꽃들의 화려한
자태가 더욱더 4월을 환희와 열정으로 유혹 하지요

더욱더 푸르른 희망찬 4월이 국가의 운명을 선택하는. 총경선이
있어서 선택을 잘하여 국가의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4월의 푸르른 희망찬 날들이 되시기를
소망하고 기도 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요즈음 시인님께서 좋아하는 수선화가 무척 아름답게 피어 길손을 붙잡아 두려 합니다. 늘 힘이 되는 응원 주심 진심으로 고맙고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건하시고 돌아오는 4월에는 하시는 일과 하시고 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꼭 꼭 술술 잘 풀리시길 빕니다. 빗길 늘 안전하시길 빌면서........	3/25 18:47

전남혁

2024-03-25 20:2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비가 오다 만 마을에도 목련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들녘엔 풀잎의 푸른 기운이 미소로 번지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어김 없이 봄은 약속을 지키며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된바람의 모진 겨울 인내한 우리에게
파란 희망을 줍니다

세상사 사람의 일은, 손을 잡지도 안지도 못하는 것인가요

주옥 같은 세 편의 시를 배람하며 골똘합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너무 자주 내리는 비 덕분에 앙증맞은 풀꽃은 우후죽순처럼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엔 날이 갠다니 아름다운 풀꽃들과 함께 벚꽃길을 거닐면서 기분 전환하시고 내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며칠 남은 1분기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3/26 03:51

최하정

2024-03-25 21:28

박희홍 시인님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글 을 집필하셨습니다
늘 감동적인 시인님의 글 감사히 배람하며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을 응원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수고많으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부지런하신 시인님 너무 과분한 격려에 부끄럽습니다. 자주 내리는 비로 계획하신 일들이 미루어지지는 않았는지요. 미루신 일들이 술술 잘 풀려 며칠 남지 않은 1분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빕니다. 오늘 오후부터 비가 갠답니다. 바람도 없는 따사로운 봄날이었으면 합니다. 친지들과 모처럼 봄 길을 걸으며 행복 충전하시고 내내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3/26 03:52

정병근

2024-03-26 21:27

저는 축제장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축제를 하기도 하는데요
어느곳에 가보면 꽃이 피지않은 곳도 있었고
개화 시기와 축제 기간과 맞지 않아
꽃 없는 축제를 가끔 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꽃샘 추위 탓이겠죠?
이번 벗꽃 축제장도 축제가 끝나고 몇 주 후에
꽃 구경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벚꽃 축제 좋지요. 올해 꽃이 한껏 번에 피는 것이 아니라 찔끔찔끔 몇 나무씩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봄날의 행복이 댁내에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날이길 바랍니다.	3/27 07:27

문장우

2024-03-28 14:23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참으로 환희의 계절인가 봅니다
시인들의 봄 노래 시가
마구마구 터지고
봄꽃들이 해맑은 모습으로 웃음짖게
하는 나날입니다

시린 겨울이더니 앙상한 가지에
움트는 모습에 반가움과 기쁨이
일상에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오늘도 봄꽃의 멋 자랑에 질투 나는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되어 봄날의 행복이 댁내에 넘쳐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봅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날이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3/28 18:13

이환규

2024-03-28 22:25

개나리 목련꽃이 만발하고
여기 저기서 벚꽃 축제가
한창인 봄날
시인님의 봄날을
시향으로 배람 합니다
시운 창대하여 봄꽃처럼
피우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봄꽃이 피어나면서 방긋방긋 웃듯이 많이 웃고 웃으며 기쁨 넘쳐나는 멋진 시간 속에 행복하시길 빌며 이틀 남은 3월 1분기 마감 잘하시고 지나간 오늘보다 지금의 오늘이 늘 더 나은 오늘이길 바랍니다.	3/29 04:06

정병근

2024-03-29 05:55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저의 서재를 일찍이도 다녀가셨네요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봄볕 속으로 훌쩍 달려나가는
봄이 아쉬워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엄청 춥네요
이런때 일수록이 건강조심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저는 아침 6시에 문을 여는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깎았는데 조금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오늘은 북풍이나 북서풍이 없어 낮에는 무더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봄을 건너뛰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어느 때 주말보다 더 유쾌한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9 08:44

최이천

2024-03-29 16:41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흘러가는 동선에 함께 서 서 펼쳐진 봄 속을 들여다본다.
봄에 와야 할 친구들 다 모여서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환희의 4월 (외 2편)
굳은 땅을 뚫고서
아니면 닫힌 문을 열고서
활짝 웃으며 나오는
정겨운 연둣빛 얼굴들

비와 바람과 햇볕이
이곳저곳에 그린
여백의 미를 갖춘 수채화
봄의 중심인 대들보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고르지 못한 봄을 시샘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심을 보니 좋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데 우리 몸 관리에 최선을 다 하십시다. 늘 격려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어느 때 주말보다 더 유쾌한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3/29 18:10

황영칠

2024-03-30 14:2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지난 행사장엣 수상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시인님의 시 선택의 기로에서
"공공의 선을 위해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이라는
덕성을 갖추고 살아간다면
세상 살아가기 좀 좋아지려나"

이 부분의 표헌은 놀랍습니다
끊임없이 선택하며 살아가야 하는 삶
선택을 곧 삶이지요.
좋은 시 감상하고 갑니다.
고맘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내딛는 발걸음마다 봄기운이 가득한 설렘이 묻어나기를 비랍니다. 꽃들이 고운 색으로 물들어가듯이 시인님의 댁내에 봄꽃의 아름다움처럼 활력이 넘쳐나는 멋진 모습으로 물들길 바랍니다. 3월의 마지막 주말 어느 때 주말보다 더 유쾌한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는 4월에는 더 듯 깊은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3/30 16:32

김정윤

2024-03-30 18:1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환희의 4월, 푸르른 희망, 선택의 기로,
배독하고 봄 향기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의 상징처럼 우리들 삶에도
변화가 찾아오길 기대하며
사랑과 기쁨이 만발하는
4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황사가 기성을 부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피어나는 봄꽃처럼 우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우는 꽃의 지혜를 배워 늘 실생활에서 봄꽃처럼 활짝 웃으며 피어나는 기쁜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하루 남은 3월 뜻깊게 보내시고 4월에는 하시는 일과 하시고자 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잘 이루어지는 멋진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3/31 13:34

최이천

2024-04-01 04:35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사월은 자유의 소리가 메아리쳐 원주인께 돌아오는 달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하던 그 외침이 꽃피는 달입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푸르른 희망
누더기를 벗어 던진 초목이
연둣빛 새 옷으로 갈아입고
곱게 분단장한 얼굴로
예쁜 눈인사를 하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따사롭게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 꽃 향가 넘쳐나는 봄 4월. 갑장 시인님 기온 차가 여전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더욱 행복하고 뜻깊은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4/1 07:12

김수잔

2024-04-01 07:08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환희의 4월
새싹과 새잎이 활기차게
노래하며 푸르러져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낮의 사간이 길어져 가는
달콤한 봄날을 맘껏 즐기리니

푸름이 더 해 가는 4월
아름다운 봄날
더 멋지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송향 김수잔 시인님 꽃들이 만개하는 4월 꽃구경도 많이 하시고 가슴 뿌듯함 속에 즐거운 날들 보내시고 행복의 금자탑에 벽돌 한 장 올려놓을 수 있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오늘은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히시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한 주간이길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4/1 07:17

최미봉

2024-04-01 16:28

지구는 둥글어요 박희홍 시인님 ^^
봄소식이 시인들의 마음에 넉넉해지는 우리에게 주는
경이로움에 소리가 다양해지니 저도 기분이 up 이 돼요
이곳은 가을 끝 우리 집 뛰 뜨락 쑥부쟁이 보라색 꽃들이 만발했어요
비가 와 척 누우면 햇살이 일으켜 놓아요
서서히 겨울 꽃들이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기도 해요
문학상 축하드려요!!
언제나 저에게 상복이 터질까요^^
고맙습니다 봄이 그립지만 가을도 내가 좋아하는 색상이라
감나무에 조롱조롱 달린 뒤뜰에 나가면 그리움도 잠깐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랑 놓고 갑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수상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잘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시인님을 비롯한 문우님 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오늘 날씨는 초여름 날입니다. 자칫 몸을 상할 수 있는 시기 우리 몸 관리 잘하여 건강하게 봄날을 즐깁시다. 오늘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4/1 19:10

최미봉	여전히 겸손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4/16 08:04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사실을 말한 것뿐입니다. 나른한 봄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ᅟᅵᆸ분 좋은 생각 속에 행복한 날들이길 빕니다.	4/18 07:42

박진표

2024-04-01 18:39

박희홍 시인님!!!
선택의 기로...
우리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파릇한 꿈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봅니다.
4월도 웃음 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4월 초 본격적인 봄의 시작으로 봄의 따뜻한 기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날들을 즐겁게 보내시면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운데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 더 나은 고운 나날이길 바랍니다.	4/1 19:10

정병근

2024-04-01 19:35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요즘 봄을 만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도로변의 노란 개나리 그리고 벗꽃,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게 됩니다
요즘은 둘레길을 좋게 만들어놔 둘레길
걷기 운동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올봄의 꽃은 썩 예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은 선입견이겠지요. 걷기운동 좋지요. 요즈음엔 맨발 걷기가 대세인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10년 전쯤엔 가끔 걷긴 했어도...) 늘 웃는 꽃처럼 웃을 수 있는 아니 웃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온이 급상승한다고 합니다. 우리 건강 잘 챙겨요.	4/2 04:01

정해란

2024-04-02 18:40

멋진 시 배독합니다
시인님 기쁨으로 축하해주시고 응원의 힘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축복과 평화가 늘 함께하는 가운데
건필하는 4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며칠 맑던 날씨가 내일 또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벚꽃이 만개하였으나 비바람에 지고 말겠지요. 봄날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처럼 마음이 곱고 따스한 시인님 늘 평강 속에 지나간 시간보다 오늘이란 현재의 시간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4월의 시간이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4/2 19:13

장계숙

2024-04-04 19:12

선택의 기로에 선 우리들~
새삼 멋진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내일.모래..그리고 4.10일...
그간의 선거운동을 잘 살펴보고
신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겠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선택의 시간이 옵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투표할 것입니다. 우리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람에게 하려고 합니다. 시인님 투표 잘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4/5 02:39

정병근

2024-04-05 19:30

늘 1차로 방문하시어 봐 주시고
희망적인 댓글 쓰시고 가시니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과 내일은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사전 투표일 입니다
형님께서는 투표를 하셨다니 형님께서 찍은 후보가
꼭 당선되기를 빌겠습니다
저도 참정권이 있기에 내일 일찍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되면 좋겠지만..
당선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조금 서운할 것 같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마음씨 고운 시인님의 소망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향긋한 봄 내음이 점점 짙어가는 4월 초 반짝이는 봄 햇살과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시면서 더욱 행복하고 뜻깊은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4/6 03:58

최이천

2024-04-06 01:3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봄의 얼굴 꽃들이 화장을 지웁니다
예쁠 때 가야 한대요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푸르른 희망
꽃과 푸른 잎들의 속삭임과
새들의 정겨운 재잘거림에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을 길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청림 최이천 시인님 시인님 사전 투표하셨는지요. 시인님께서 지지하는 분이 당선되길 빕니다. 아름다운 봄날,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4/6 03:58

황영칠

2024-04-06 07:5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사람은 항상 순간 순간 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릉 하고 하지요.

"여론에 귀 닫고서
일하지 않고 거드름을 피우며
언행일치가 아닌 입만 살아
제 잘난 맛에 남을 헐뜯기만 한다"

이 부분에 특히 공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전 투표하셨는지요. 시인님께서 지지하는 분이 당선되길 빕니다. 아름다운 봄날,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4/6 10:27

성평기

2024-04-06 21:48

환희의 사월 멋진 시 머물다 갑니다.
중학교 때인가
사월은 잔인한 달 이라고 들은 바 있엇죠.
후에 알아보니 엘리엇의 황무지에서 나온 말이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사월을 잔인한 달로 떠 올리기만 했던 철없던 지각!
시인 님 처럼 사월은 봄의 중심이자 환희의 계절.
박목월님의 사월의 노래를 고등학교 때 배우고 지금도 음계로 외웁니다.
미솔미 레미도라레 ~~~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성평기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TS 엘리엇이 4월을 잔인한 달이라함은 아마도 연약한 꽃대가 굳은 땅을 뚫고 나오는 것이 잔인할 정도로 경이로움에 그렇게 표현했던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4월의 첫 주말 남은 오늘 하루도 더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행복 가득 충전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4/7 03:44

성평기

2024-04-07 10:49

맞습니다.
저도 Thomas. Stern. Eliot의
황무지를 원문으로 완독한바 시인님 말씀이
맞더군요. DA. DA. DA가 생각나는~~


박희홍	존경하는 성평기 시인님 금방 또 오셨군요. 오늘 날씨는 참으로 좋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상승하여 여름날 같을 것 같습니다. 봄은 언제나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새봄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들이 새워지는 것 같습니다. 4월 내내 희망찬 나날이길 빌며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7 13:27

홍성기

2024-04-07 22:3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변함없는 열정으로 멋진 시를
통해 많은 감동을 주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환희의 계절"을 통해 봄날의 달콤함을
맛보게 하시고, "푸르른 희망"으로
엄마품같은 포근한 봄을 느끼게
해주시며, "선택의 기로"를 통해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지를 보여주신 시인님!
시인님의 글처럼 저 잘난체 하지
않고 겸손할 줄 아는 자를 국회로
보낼 수 있는 지혜로운 국민들이
모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꽃 만발한 요즘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도 만발한 하루 하루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 오시어 격려의 말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덕송 홍성기 시인님 차자와 주시고 힘이 되는 응원의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4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 주 중반인 수요일에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 국민께서 올바른 선택을 하여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월요일을 즐거운 맘으로 시작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신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는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4/8 02:44

장계숙

2024-04-08 07:24

봄도 이젠 깊어지나 봅니다.
햇살이 제법 따갑습니다.
주말엔 텃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피곤에 지쳐 책 한 장 읽지도 못했습니다.
한결같은 발걸음에 황송한 마음 입니다.
글사랑에 대한 성실함과 사랑과 배려를
꾸준히 실천 하시는 마음에 큰 배움 합니다.
올해도 시인님과의 동행에 외롭지 않으니
내려주신 마음 가슴에 담고
열심히 글을 쓰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늘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여 스트레스를 줄여나가시길 빕니다. 4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을 즐거운 맘으로 시작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신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 충전하는 시간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4/8 08:47

염경희

2024-04-08 08:36

안녕하세요
벚꽃이 핀 출근길
여기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너무 멋진 모습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목련, 벚꽃, 개나리, 산수유
꽃동산이 따로 없습니다
제 직장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멋진 봄 즐기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요사이 날씨가 좋아 봄 꽃무리가 만개하여 기분을 한결 들뜨게 합니다. 오늘은 월요일 행복한 맘으로 시작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신 가운데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 충전하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4/8 08:46

정병근

2024-04-09 11:45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
몇 달 전부터 총선 총선 하드만
결국은 그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구가 이기고 지든 어려운 날들은 선거 이후부터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 민초들이 바라는 것은
보수와 진보가 타협하는 날이 올 수가 있을까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금주 내내 날씨가 맑다니 반가운 소식이지요. 봄은 언제나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새봄이라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들이 새워지려면 특히 내일은 더 맑은 날이 될 것이라고 하니 투표율도 높게 올라 진정한 민의가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봄은 언제나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오늘 남은 시가도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4/9 18:47

최하정

2024-04-09 20:53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바쁜일이 있어서 안부가 늦어졌습니다
양해 해주시구요
늘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꽃들이 만발하는 요즘
가슴까지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좋은글도 집필하시고
방문도 자주 주시는 시인님의 관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시간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오는 정 가는 정으로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바쁘실 땐 건너뛰어도 좋습니다. 늘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은 투표일 사전 투표하지 않으셨으면 꼭 투표하시고 시인님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우리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좋은 날씨에 꽃구경 잘하시고 기쁨 가득한 시간 속에 행복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4/10 04:02

박진표

2024-04-10 01:13

박희홍 시인님!!!
푸르른 희망...
연초록 잎새의 푸르른 희망이
우리들 설레이게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 희망으로 남은 4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이번 주는 내내 날씨가 맑을 것이라니 가족과 꽃구경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기쁨 가득한 가운데 웃음꽃 넘쳐나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혹여 사전 투표 하지 않으셨으면 꼭 투표하시길 빕니다.	4/10 04:02

김정윤

2024-04-10 07: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 환희의 4월, 푸르른 희망, 선택의 기로"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
짧은 삶이지만 고운 자태를 흩날리며 춤추는
꽃잎들의 마지막 이별에서 연둣빛 희망을 봅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늘 배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투표가 잘되어 우리네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아 사전 투표하셨거나 아침 일찍 투표하셨다면 꽃 구경 나들잇길 더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행복 충전하시고 행복의 탑 위에 행복의 벽돌 하나 올리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4/10 10:46

황영칠

2024-04-11 07: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는 13일이면 석촌호수에
시화가 전시되는 날입니다.
벚꽃은 떨어지고 철쭉이 붉게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희망 가득한
나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매년 열리는 시화전은 우리 ‘대한문인협회’의 큰 발전에 초석이 될 시화전의 첫 전시가 13일에 서울에서 열리는군요. 서울지회 회원님들께서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내내 맑고 시원했으면 합니다. 힘이 되는 시인님의 응원 고맙고 고맙습니다.	4/11 18:38

이원희

2024-04-11 13:5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비와 바람과 햇볕이
이곳저곳에 그린
여백의 미를 갖춘 수채화
인
환희의 4월
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빌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우린 일상으로 돌아가 주린 배를 채워가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야겠지요. 오늘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우리의 역사가 무궁무진 발전해 가길 기원해 봅니다. 연일 화창한 날씨에 봄날을 즐기시는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4/11 18:39

장계숙

2024-04-12 09:53

며칠 날씨가 좋아서 봄볕을 만끽하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텃밭에 감자도 심고 시금치도 심고...
지난 해 텃밭에서 수고한 덕에
겨울 동안 비싸진 야채는 걱정하지 않고
쟁여둔 걸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올해도 농사 시작입니다.
300평 텃밭에 과일이랑 모든 야채랑 🌶...
힘겨운 농사꾼이랍니다.
당분간 많이 바빠질것 같습니다.
땀 흘린 보람이 있으니
가족의 건강을 위해 또 하루를 바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봄날~
산책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아우 300평 하루도 쉴 틈이 없겠군요. 나이도 나이고 너무 과잉 노동은 삶의 질은 물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재야 시간 나면 들리는 것이니 괘념하지 마시고 건강 지켜가며 일하시고 마음이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우리 건강하십시다.	4/12 18:33

김원철

2024-04-12 21:08

박희홍 시인님

4월의 봄은 꽃비날림과 함께
연초록의 잎으로 빠르게 탈바꿈해 가는것 같습니다.
다정한 다양한 봄의 모습들을 보니 즐겁기만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원철 시인님 찾아 주심 고맙습니다. 봄이라는 시간이 마술을 부리니 다양한 모습의 봄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무덥긴 하지만 꽃 구경하기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주말을 멋지게 보내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4/13 10:54

정병근

2024-04-13 08:32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날씨가 때아닌 초여를 날씨가 찾아오네요
아침 저녁이면 정상 날씨같고
낮에는 덥습니다
옷 입기가 어중간 해도
그래도 감기를 조심 해야겠죠?
늘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은 더울 것 같아 7시에 산행을 시작하여 10시 반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반 팔 옷을 입어야 할 것 같네요. 새롭게 피는 꽃이 없어 오늘은 폰에 달랑 애기나리와 홀아비꽃대 두 컷 담았네요. 우리처럼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이런 때일수록 몸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나들잇길 행복하시고 늘 일취월장하시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4/13 10:54

최이천

2024-04-14 13:22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꽃비를 맞으며 걷던 길 기억 속에 한 폐지 남기며
봄을 보냅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선택의 기로
먹던 우물물에 침 뱉고 토하는 일
제 얼굴에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
순간의 선택이
우리 삶을 좌우한다고 하는데.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淸林 최이천 시인님 4월 봄날의 산천이 활짝 웃는 웃음은 우리 인생의 씨앗과도 같아 우리네 삶을 알차게 꾸려갈 수 있는 꿈과 용기를 주는 가 봅니다. 벌써 4월의 중순 편견 없는 멋진 4월이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 고운 시간이길 빕니다.	4/14 18:40

김정남

2024-04-15 01:05

강원도 근처를
최근 잘 다녀오는데
일주일 사이에 온 산이
새파랗게 변해 있더군요
춥다고 웅크리고 있는
생명은 저밖에 없는 거 같아요^^
생명의 신비는 정말
하나님만이 만질 수 있는 권세가
맞는 거 같아요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편히 앉아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시 많이~흟어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늘 강건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신의 영역에 속하는 계절의 변화 꽃샘잎샘 추위에도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은 것을 봅니다. 절친한 벗들과 환희의 봄길을 만끽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지나간 오늘보다 현재의 오늘이 더 낫은 날이길 빕니다.	4/15 03:08

정연석

2024-04-16 10:1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 님 서재를 들렸습니다
문예 대학 수강하느라 좀 바쁘게 지냈습니다
환희의 4월 외 2편 잘 감상합니다
갑자기 몇 일 여름 날씨더니 비가 내리고
이제 정상적인 봄 날씨로 돌아갔습니다
선거도 끝나고 이제 나라가 조용했으면 합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백송 정연석 시인님 그렇습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만 우리네 삶이 이제는 조금 평온한 가운데 삶의 질이 높아져 더 웃고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선물과 같은 오는 오늘 남은 시간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4/16 19:33

최하정

2024-04-19 08:01

박희홍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은데요 ^^

공공의 선을 위해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이라는
덕성을 갖추고 살아간다면
세상 살아가기 좀 좋아지려나

그러게요
요즘 사회는
선보다는 늘 악이 먼저 참견하고
일어설려는 경향이 더 짖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멋지게 잘 표현하여 집필하신 글에
감명깊게 다녀갑니다
늘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며칠 맑아 (물론 낮 기온이 무덥기는 했지만) 꽃 구경 나들잇길 즐거우셨겠지요. 오늘은 부정선거에 항거한 4·19 혁명기념일 나라를 위해 가신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네 사회에서 부정이라는 단어가 사라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환희의 4월의 세 번째 주말 꽃 구경 나들잇길 더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4/19 18:30

정병근

2024-04-19 19:55

많이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여름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더위가 일찍 찾아 온다고 하네요
올 여름은 어찌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피할 수가 없으면 즐겨야겠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형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은 비가 내려 나들잇길이 무척 불편하셨겠지요. 시인님의 말씀처럼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 하겠지요. 4월의 중순 하시는 일 중 미진한 부분 잘 갈무리하시는 멋진 시간 속에 가족과 함께 웃고 웃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4/20 15:17

장광규

2024-04-20 13:5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은 용기와 희망을 간직할 수 있는 계절이지요.
봄은 모든 걸 새롭게 꾸밀 수도 있는 계절이지요.
많이 움직이고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계절이지요.
좋은 계절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알찬 내용의 글 잘 읽고 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꽃의 색깔도 꽃의 향기와 모양도 서로 다른 다양한 아름다운 봄날처럼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여러 봄꽃이 피어나듯 오밀조밀한 여러 행복이 피어나는 멋진 봄 4월도 중순입니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4/20 15:17

남원자

2024-04-21 15: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아
이제 서재의 문을 열고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부지런하신 시인님
벌써 한달이 금방 가버렸어요
이제 벚꽃이 다 지고 새잎이 연두색으로
싱그러운 잎들과 철쭉이 아름다운
계절이 왔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시간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봄 감기 오래 오래간다는데 고생이 많으셨군요. 회복되었더라도 관리에 주의를 강건하시길 랍니다. 시인님, 꽃의 색깔도 꽃의 향기와 모양도 서로 다른 다양한 아름다운 봄날처럼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여러 봄꽃이 피어나듯 오밀조밀한 여러 행복이 피어나는 멋진 봄 4월도 중순입니다. 비가 내려 우울할 수 있는 날 그래도 즐거운 시간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21 16:02

박진표

2024-04-21 15:55

박희홍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는 4월입니다.
거리의 푸른 초록의 노래는 희망을 노래합니다.
탐스런 열매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저도 열심히 하루를 삽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힘이 되는 응원 고맙습니다. 어제오늘 광주는 비가 내려 야외 활동을 방해하여 집에서 주변 정리를 하였습니다. 아직 정리를 다 못했는데 하는 일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더군요. 다음 기회에 또 정리정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지런해야 하는데 게으른 탓에...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21 16:06

정병근

2024-04-23 07:51

햇볕은 뜨는데요
파랑색 하늘이 아니라 칙칙해서
회색 하늘색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마스크는 벗을 날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는 쓰고도 활동할 수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고운하루 늘 행복과 함께 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봄날엔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송홧가루 등등으로... 불편함을 감수해야 건강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4/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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