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3-01-16 16:33

ㆍIP: 121.xxx.106

좌절을 딛고 ( 외 2편)

■ 좌절을 딛고 / 박희홍

재기하려는
뜻을 세웠으면 굽히지 말고
자신 있게 차분히 시작하라

땅속에서 솟아오른
샘물이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어 출렁이듯이

마르지 않은
생각의 샘물을 퍼내
경쾌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듯
영원히 흘러 퍼져나가게 하라

잎을 잃은
나무가 슬퍼하지 않고
고난의 날을
이겨내고서 새싹을 틔우듯
세운 뜻을 이루리니
..............................

■ 공존의 틀 / 박희홍

영원히 불멸한 것 있을까
혼자서 잘났다고
세모나 네모로 살아가려 하니
둥글게 살아가는 맛을 모른다

저 혼자 잘났다 해도 보는 사람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하면
제풀에 쪽팔려 붉으락푸르락하겠지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잘났다 못났다 하는 것은 생각의 차이로
당신의 삐뚤어진 마음이 문제 아닐까

둥글게 둥글게 요모조모
잘 살펴보면 어슷비슷한 것 같아도
나름대로 차이가 나는
잘난 구석이 있기 마련 아닐까
.......................

■ 추억의 골목길 / 박희홍

이웃과 이웃의 숨결을 느끼며
함께 울고 웃으며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내던 길

타협할 줄 모르는
옹고집쟁이 같은 직선이 아닌
웃음기 많은 유들유들한 곡선의
상생과 소통의 길

도심재개발이란 이름으로
실골목도 도랑도 사라진 자리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높고 길쭉한 상자

이웃 간의 정은 시멘트벽처럼
단단히 굳어 통할 수 없고
서로 야멸차게 굴어
골이 날로 깊어만 가는 길
.......................................

김영전

2023-01-16 17:12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시향에 빠져서 두루두루 음미 하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고가 있는 듯한 시의 내용에 다시한번 생각 하게 하는군요 이제 곧 설의 명정도 오는데
다정 다감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전 시인님 등단한 지는 몇 년 되었지만 글이 늘지 않아 늘 허덕이며 쓰고서 급하게 등재하곤 합니다. 좋은 글꽃을 선보여야 하는데 늘 마음에 들지 않아 문우님들께 미안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6 19:03

장계숙

2023-01-16 17:47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바라보다 상처가 가득해도
지나고 보면 모두 욕심 때문입니다.
이젠 자신을 조금 알것 같아
잘난 이들 모두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며 사니 맘 편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에 더 가치를 두고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음미하듯 살자는
시인님의 생각에 동참합니다.
진솔한 마음의 글 맘 속에 담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시인님께서 올해 들어 더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시니 좋은 글꽃을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제 서재에 읽을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좋은 글꽃을 피워내지 못해 서재를 찾아주신 문우님들께 죄송한 생각입니다. 늘 배려와 격려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1/16 19:03

박진표

2023-01-16 19:1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좌절을 딛고...
뜻을 세웠으면 굽히지 말고...
그럼요.
시련은 그 사람을 단련시키며
좀 더 성장하게 하지요.
우리들의 삶은
좌절을 통하여 행복을 맛보는
그런 지혜가 숨겨져 있는 보물찾기가 아닐까요?
많은 생각 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렇지요. 우리는 실패를 통해 더 성숙하고 발전해 갑니다. 봄이 오려면 이런 시련이 필요한 것인지 연일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박진표 시인님 설 명절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평강하시길 빕니다.	1/17 07:33

남원자

2023-01-16 22: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좌절을 딛고"
잘 배람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지런함과,겸손과,미덕까지

재기하려는
뜻을 세웠으면 굽히지 말고
자신 있게 차분히 시작하라

바닥나지 않은
샘물이 솟아올라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어 출렁이듯이
새해 들어서 계획은 잘 세우지요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포기 할 때도
많았었는데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편
"공존의 틀"잘 배독하고 공감합니다
더불어 잘 살아야지요
다시금 생각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늘 힘이 되는 고운 격려와 배려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설 명절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야 할 일들로 주부님들은 조금 바쁘겠지요. 건강 해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도 더 받는 즐거움 속에 가족과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원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1/17 07:33

황영칠

2023-01-17 01:1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자절을 딛고"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죄절을 딛고" 에서 표현하신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려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다른 조건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의지가
필요하리라생각합니다

"재기하려는
뜻을 세웠으면 굽히지 말고
자신 있게 차분히 시작하라

바닥나지 않은
샘물이 솟아올라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어 출렁이듯이"

특히 이 부분은 압권입니다.
여운을 안고 갔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언제나 부족한 글이지만 힘이 될 수 있게 격려와 함께 도움 주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설 명절 할아버지의 자상함으로 손주를 위해 힘이 되는 덕담과 함께 세뱃돈도 넉넉하게 주십시오. 시인님께서 소주 한차례 덜 드시면 되겠지요. 쓸데없는 주문 죄송합니다. 가족과 함께 설 명절 평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시인님 고맙습니다.	1/17 07:32

민만규

2023-01-17 08:49

"좌절을 딛고"
"공존의 틀"
"추억의 골목길"
세 편의 명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멋진 글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요
늘
따뜻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풍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해 주심에 고맙고 고맙습니다. 제힘에 맞지 않은 칭찬은 제겜 약이 아니라 독입니다. 채찍질도 많이 필요 합니다. 잘 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넌지시 알려 주시면 합니다. 곧 설명절 4일의 연휴에 가족과 함께 잠시 걱정거리는 내려놓고 웃음꽃 만발한 사랑이 넘쳐나는 즐거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계묘년 한해 어느 해보다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겨나 더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1/17 14:30

염규식

2023-01-17 10:58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돌아보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세월이지만
그래도 우리인생또한 열심히 살아야겠죠
감사함과 나눔으로 2023년 승리하는 한 해되십시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향 머물다 갑니다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어요-향필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제게 힘이 되는 따사로운 격려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건강과 함께 밝은 한 해 되시고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7 18:26

임석순

2023-01-17 18: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에서 묻어나는 지혜로운 길,
사색으로 보는 경계에 서서 넓은
시각을 보여 주시는 세편의 향기에서
멋진 향기가 가득히 파어 납니다.
언제라도 소통하여 주시고 생각을
나눠주시는 고우신 마음에 꽃이 핍니다.
아제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제게 늘 힘이 되어 주시는 시인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인님 행불행은 우리 마음에 달려있으니 계묘년 한 해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기를 바랍니다.	1/17 18:29

김정윤

2023-01-17 20:0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저희 부족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해가 바뀌고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날엔 다사다난했던 지난 삼년
우한폐렴의 꼬리표를 달고 상륙하여 전국을 공포로 몰아온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한 친지 형제분들과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늦게나마 안부 인사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삶을 위하는 일 중에 첫째는 건강 그리고는 다음으로는 생업을 위해 최선을 위한 일이지요. 늦고 빠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부러 시간 내시지 마시고 짬이 나면 찾아주시면 됩니다. 제게 늘 응원의 박수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계묘년 한 해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1/18 07:36

신창홍

2023-01-18 00:2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심연의 사색이 느껴지는 3편의
작품을 음미해봅니다.

이웃의 숨결을 느끼며
애환을 담아내던 골목길의 추억이
재개발로 인해 더이상 이웃이 없는
삭막함이 개개인의 삶을 얼마나 메마르게
하는지 느껴집니다.
저도 재개발이 확정되어 이주를 하다보니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해가 바뀐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도 중순을 지나
곧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늘 제게 힘이 되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죽음보다 강하고, 그 힘이 참으로 위대한 사랑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설명절 가족 사랑이 넘쳐나는 멋진 연휴 보내시고 기쁘고 건강한 가운데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18 07:36

황영칠

2023-01-18 09: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빠짐없이 이른 시간에 찾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시 "공존의 틀"

"둥글게 둥글게 요모조모
잘 살펴보면 어슷비슷한 것 같아도
나름대로 차이가 나는
잘난 구석이 있기 마련 아닐까"

그렇지요. 어느 사회나 우리는 사회적 동물"
이라고 했듯이 우리는 사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시인님의 시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댜.
시인님
설 명절 좋은 것 많이 잡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시인님 마음에 마술을 걸어 게묘년 한 해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가면서 가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1/18 10:50

김영전

2023-01-18 14:34

또다시 들어와서 음미 하고 느끼고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영전 시인님 시인님 행불행은 우리 마음에 달려있으니 계묘년 한 해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긍정만이 우리의 힘입니다. 긍정하면서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1/18 18:42

배정숙

2023-01-18 22:5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좌절을 딛고
잎을 잃은 나무가 슬퍼하지 않고
더 좋은 날을 기다려 새싹을 틔우듯
세운 뜻은 이루어지리니.

그렇지요
의미있는 명시 가슴에 새기며
배움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활기찬 봄을
기다리는 계절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하세요
좋은 시에 초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계묘년 한해 여러 상항에서 기분이 좋지 않아 인상 쓸 일이 있어도 허허실실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스트레스를 덜 닫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설명절 4일의 연휴 가족과 함께 모처럼 기분 좋은 시간 속에 즐겁게 보내면서 복 많이 받아 하루하루가 긍정적인 생각 속에 멋진 날들이길 빕니다.	1/19 03:40

박기숙

2023-01-19 11:57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3편의
시작품인,★좌절을 딛고/공존의 틀/추억의 골목길/★
3편의 시작품, 공감하며 의미깊게 심오한 뜻이
담긴 시향에 공감하며 다시금 명상에
잠겨 봅니다. 첫번째 작품인, 좌절을 딛고★,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것은 힘이 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좌절 하지 말고 굳센 의지력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가야만 성공을 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옳으신 고견이시지요. 좋은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2번째 시작품인,★공존의 틀★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만큼, 서로가 인격을 존중하고, 남의
의견도 받아들이고,이해하고 양보하며,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 합니다.

3번째 시작품인,★추억의 골목길★ 그야말로
요즘은 추억의 골목길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어요. 어디가 어딘지 방향 감각이 없어서,
큰삘딩에, 아파트에 큰건물들만 들어서니
삭막하고, 이웃간에 옛날처럼 정답게
지나지를 못하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 두서없이 부족한 제가
3편의 시에 대하여 댓글을 나름대로 써보았는데,
누를 끼치지 않았나 심려가 되네요.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 나름대로 공감하며.좋은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누가되는 말씀을 드렸다면,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정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좋은날들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댓글을 달아 주시면서 제 마음을 상하게 하신 일 없습니다. 고감해 주시고 귀한 말씀 주심 고마울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오히려 제가 시인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용서 부탁드립니다. 곧 설명절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셔서 내내 웃음꽃 피어나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 써 주심 고맙습니다.	1/20 04:18

김경환

2023-01-19 16: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잠시들러 시인님의 시향에 잠깐 취해
쉬었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
건강유의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김경환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귀한 격려 주시려 오셔서 반갑고 고마울 뿐입니다. 계묘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댁내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격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1/19 18:49

염경희

2023-01-19 17:2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참 감사했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격려의 말씀 많이 해주시고
희;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설명절 화목과 행복함으로 보내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인향) 시인님 주부님들의 몸이 바빠지는 때 일부러 귀한 시간 내어 격려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곧 설명절 연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잠시 걱정거리는 내려놓고 웃음꽃 만발한 사랑이 넘쳐나는 즐거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계묘년 한해 어느 해보다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겨나 더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귀한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1/19 18:49

김상훈

2023-01-19 19:23

.
세월 길 끝에 짐 하나씩 부려두고
고개 들어 만삭의 하늘을 쳐다보지만
바람은 시종이 여일하게 끝도 없이
제 몸을 태운다

제 내부의 붉은 어둠을
온 산야에 쏟아붓는 일몰처럼

잠깐 들렀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어려웠던 2022년 계묘년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친지들과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0 04:17

윤만주

2023-01-19 22:47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두 개의 명절 중의 하나인
음력으로의 설날이 삼일 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 설을 쇠고 나면 온전한 계묘년의 새해가 시작됩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의 사각으로 그리움은 또 잠 못 들고
동공만 비비고 있습니다. 발갛게 충혈된 시선으로 창밖의
얼어붙은 가지 끝에 그렁그렁한 향수는 달그림자 줍습니다.
키 작은 감나무에 그믐달을 걸어 놓고 개구쟁이 친구들과 골목길 누비며
까치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그렇게 밤을
지새워 가며 어린 날의 서정을 키워 왔던 동구 밖의 풍경이 왜 이리도
뒷덜미를 잡아당기는지? 오늘 밤도 그날의 개구쟁이들을 불러 모아
추억의 앨범을 들추노라면 아득히 들려오는 함성은 메아리가 됩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지게 나열해 주신 풍성한 감성의 세계로 잔잔히 밀려드는
파고에 그리움을 올려놓고 향수의 시름을 달래려고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저 하늘의 별을 따시고
문학의 거장 월계관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우군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며 박수갈채로 지켜 보겠습니다. 찾아온 명절 가족분들과
더없이 행복한 미소로 엮어 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항상 찾아주시는 넉넉한 인격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超郞) 윤만주 시인님 계묘년 한해에는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0 04:17

최이천

2023-01-20 05:24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설입니다. 세월이 가도 고향의 향수는 젊음 그대로입니다
마음 따라 젊어져 봅시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좌절을 딛고
생각의 샘물을 퍼내
경쾌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듯
영원히 흘러 퍼져나가게 하라

잎을 잃은 나무가 슬퍼하지 않고
더 좋은 날을 기다려 새싹을 틔우듯
세운 뜻은 이루어지리니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지난해 많은 도움 주심 고맙습니다. 계묘년 새해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친지들과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격려 고맙습니다.	1/20 07:17

황영칠

2023-01-20 08:5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번번이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설 명절이 다가 왔네요.
저는 고향도 멀고 성당에서 추모 연도 합니다
시인님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지난 한 해에도 저에게 보여주신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가족 친지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계묘년 한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0 18:55

김기전

2023-01-20 10:5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설날 연휴를 맞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 해가 되시고 뜻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0 18:55

안영준

2023-01-20 13:2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간도 건안하시겠지요
해가 바뀌더니 1월도 그럭저럭 까먹고 코앞이 설날이군요
배고프고 주린자 떨리게 합니다
입원 중 많은 환우를 보나니 사정도 입장도 난처한 환경의 불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않길 간절히 기도했겠으나
부득이 피하지 못한 죄입니다
저 또한 그중 하나
우리 시인님께서는 내내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며 바라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귀한 걸음에 힘이 되는 격려와 배려해 주심에 머리 숙여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설명절 집에 가시는지요. 가능하면 댁에서 가족과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속에 명절 연휴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0 18:56

주응규

2023-01-20 14:33

정성으로 창작한 시에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 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변치 않고 찾아주시고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계묘년 새해 소망하시는 일 차분하게 술술 잘 풀리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댁내 두루 평안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0 18:56

문장우

2023-01-20 14:4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정성스럽게 집필하신 시향에
배람합니다
옥필하신 3편의 글이
깊이있고 의미있는 시향이라
몇번이나 맛점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설 연휴 즐거운 일상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설명절 연휴를 전후하여 날씨가 매우 추울 것이라 합니다. 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속에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건강을 잘 지켜내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소망하시는 일 차분하게 술술 잘 풀리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0 18:56

장계숙

2023-01-20 19:47

시인님~
늘 다녀가시니 황송합니다.
내일부터 바쁜 일상 시작 입니다.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친지들과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에 귀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1/20 20:27

염경희

2023-01-22 00:38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일찍 오셔서 복 맏으라는 말씀 주심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계묘년 한해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2 08:41

황영칠

2023-01-22 03:43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은 완전한 임인년 새해 설날입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세배 드립니다.

금년에도 온 가정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새해 첫날 새벽에 찾아주시면서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새해에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친지들과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 08:44

임석순

2023-01-22 11:4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설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늘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고운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올 한해 건강 속에 온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고, 즐거움과 기쁜 일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계획하시는 모든 소원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1/23 04:21

박기숙

2023-01-22 14:14

존경하는 박희홍시인님! 😅

계묘년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곳은 비가 약간씩 내리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구정연휴 잘 보내시고
가족 간에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새해에는 좋은 작품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존경 해요♥

복 주머니 잘 받으세요:
건강,사랑 감사 은혜 온유 충성 자비의 복주머니
보내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말씀 속에 숨어 있는 복주머니 잘 간직하며 하나씩 꺼내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려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설날을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다 술술 잘 풀리는 멋진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3 04:21

김현주

2023-01-22 20:10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유의 명절 설날 가족과함께 웃음꽃 피우면서
잘 보내시고 계시겠죠
편안한 저녁시간
곱게 지필하신 삶에 에세이
글향에 공감하며서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행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새해 첫날 찾아와 주시고 귀한 격려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건강과 함께 밝은 한 해 되시고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 04:20

박진표

2023-01-22 20:49

박희홍 시인님!!!
공존의 틀...
모든건
자신이 바라보고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힘들던 고난도
오히려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면
더없이 고마우니까요.
새해 첫 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 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 가족과 함께 복 많이 받으셨지요. 계묘년 올해는 하루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1/23 04:20

배정숙

2023-01-24 05:4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연휴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가족과 함께 설 음식 드시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해동안 언제나 일착으로 오셔서
서재를 밝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月文川 배정숙 시인님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는 과정 등에서 겪은 여러 스트레스에 명절 증후군은 없으시겠지요. 눈이 약간 내리고 날씨는 무척 춥습니다. 신인님께 댓글을 달고 서너 시간 산행을 나서렵니다. 계묘년에 소망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가슴 뿌듯하게 보내실 수 있는 멋진 나날이 되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4 08:17

여관구

2023-01-24 17:31

" 재기하려는
뜻을 세웠으면 굽히지 말고
자신 있게 차분히 시작하라

바닥나지 않은
샘물이 솟아올라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어 출렁이듯이."

좌절을 딛고 일어선다는 것은
큰 행운이지요.
자기마음의 노력의 댓가를 얻을때
풍성한 행복이 찾아올리라 믿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좌절을 딛고'가 나의 바닥난 마음에
샘물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소서.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격려와 함께 공감해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겨울은 놀부 심사인가 봅니다. 봄 더러 어서 임무 교대하자고 채근하면서 엄청 추운 날씨를 앞세우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댁내에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길 두 손 모아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4 18:19

남원자

2023-01-24 23:1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흘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
올들어 가장 춥다는 그야말로 추운 한파의 날씨네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폭설로 고생 하셨지요
피해는 없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 내일을 위해
편안하게 쉼 하는 시간 되시고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겨울이 놀부 심사 중인가 봅니다. 봄 더러 어서 임무 교대하자면서 채근하면서 엄청 추운 날씨를 앞세우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댁내에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1/25 04:34

황영칠

2023-01-25 05:4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역시 시인님은 저의 1번 멘토이십니다.
설 연휴 지나고 처음 올린 글에 힘을 올려주신
첫 손님이신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새해에도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오늘까지 동장군이 봄이 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마지막 심술을 제대로 부리고 떠날 모양입니다.
오늘은 세상이 바짝 움추리고 있으니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은 외출 삼가할 생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사실 오늘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일찍 찾아갔던 일은 오늘 친구 몇몇이 시골에 혼자 사는 친구 집에서 떡국을 끓여 함께 먹으며 회포를 풀려 가면 오후 늦게 돌아올 것 같아 부지런을 냈었지요. 일곱 시에 돌아와 답글을 올립니다. 너무 과분하게 격려 주시니 늘 부담스럽고 또한 부끄럽습니다. 시인님 늘 평온한 가운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5 19:23

김노경

2023-01-25 20:07

처음이야
이렇게 설레이면서
안부를묻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노경 시인님 미지로 들어가는 희망 속에 내일을 더 좋은 오늘로 만들어 가듯이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 위에 행운이 아닌 행복이 깃들어 성취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찾아와 덕담 주심 고맙습니다.	1/26 04:09

전남혁

2023-01-26 17:25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한파에 몸도 시도 쪼그라 듭니다
난방비 조차 시름을 더해줍니다

온 몸으로 지펴주신 세 편의 시를 배람하며 포옹과 관용의
정신을 다시 한 번 각인하게됩니다

깜장 토끼해에도 건강하심과 시인님의 만가지 복이
안다미로 되시기를 염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서는 한파에 몸서리칠 것인데 겨울이 오기 전 대책을 세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늘 뒷북 행정이 아쉽습니다. 설 명정 가족과 함께 즐거운 가운데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 제대로 하셨지요. 이제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술술 잘 풀리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6 18:45

윤만주

2023-01-27 03:20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설을 쇠고 나니 1월의 끝자락을 붙들고 섰습니다.
한 달이란 시간이 이토록 짧게만 느껴짐은 또 왜일까요?
나이테가 많아질수록 세월의 속도감은 빨라진다는
그 누군가의 말씀이 진리인 듯합니다. 24시간을 25시간으로
쪼개가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먼 훗날 오늘의 시간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는 실전으로 딱 한번만 주어지는
금쪽같은 기회이기에 최선을 다하려 할 뿐입니다. 명절은 아주 기쁘게 잘 보내셨지요?
설을 보내고 나서야 하얀 눈이 조금 내렸습니다. 게다가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소한과 대한을 지났으니, 아마도 이번의 극강 추위가 올겨울의 막바지인듯 싶습니다.
1월이 가고 나면, 2월의 초입에서 입춘대길을 맞이하게 됩니다. 물론 봄날에도
꽃샘추위야 몇 차례 오겠지만, 한겨울 날의 한파만은 못하지요. 겨울의 터널을
막 빠져나가기 직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조금 지루한 면도 있겠으나
또 하나의 작은 명절, 정월대보름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벤트로
설정하였으면 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큰 뜻을 품으시고 그 소망
꼭 이루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꿈이 있는 삶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소망은 기다림으로 성숙해 가고, 기다림은 그리움을 잉태하며 행복으로
새순 자라 오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정성으로 서재로 발걸음 놓아주시는
넉넉한 마음씨에 감동하며 고마운 마음을 정중히 드립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하셔서 명작을 집필하여 주시고
분열과 갈등으로 혼미한 세상, 문학의 큰 등불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장문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은 마술과 같다 합니다. 자기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행복한 생각 속에 하루를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늘 고운 생각 속에 행복하시고 올해의 훌륭한 문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7 07:11

황영칠

2023-01-27 04:4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는
정성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시인님의 시 "추억의 골목길'
이 시에서 너무나 공감 가는 것은
요즘 도시든 시골이든 사람들의 인심이
각박해 지는 현상은 매한가지인 듯 합니다.

"이웃 간의 정은 시멘트벽처럼
단단히 굳어 통할 수 없고
서로 야멸차게 굴어
골이 날로 깊어만 가는 길"

이런 느낌이 아주 절실한 게
현실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화낼 일이 있어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화가 곧 풀리다 합니다. 시인님 마음에 마술을 걸어 날마다 웃음 가득한 날을 만들어 갑시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고맙습니다.	1/27 07:11

김보승

2023-01-27 16:07

시인님 잘 지내시죠

건강의 여의치 모든 일들
일시 중단에 있습니다

늘 서재에 포근하게 다녀 가심
감사드리고요

곱게 지피신 글
새겨 느끼며 가슴에 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은 늘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늘 조심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건강 누가 뭐라고 해도 지켜야 할 제일의 덕목입니다. 저의 서재에 오시지 못해도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계묘년 한해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나날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1/27 18:40

문장우

2023-01-28 06:34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보면
많은 느낌과 감홍을 갖게합니다

금년에도 옥필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고
건강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오늘은 주말이나 강력한 한파가
온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곧 입춘이 다가오고 있기에
매일의 삶속에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라고 움츠려만 있으면 몸이 찌푸등해 지기 쉽습니다. 그래도 햇볕이 좋은 오후에는 가끔 나들이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더 행복하게 보내시고 짧은 2월은 더 알찬 시간이길 바라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1/28 11:47

염경희

2023-01-29 12:38

존경하는 시인님!
1월의 마지막 주말 잘 지내고 계신지요
훅 가버리는 한 달이 야속하지만
잡을 수 없어 기쁘게 2월을 기다려봅니다
새 달에는 더 많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편한 오후 시간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 산행을 하고 내려와 보니 문우들의 피워낸 많은 글꽃에 댓글을 위해 방문하다보니 시인님께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늘 힘이 되는 격려 고맙습니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2월을 힘내서 슬기롭게 잘 보낼 수 있게 노력하여 봅시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9 13:07

황영칠

2023-01-29 13: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어 좋은 말씀
주셨더군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 듯 합니다
일부 예고에 의하면 앞으로도 만만찮은 추위가
더 남아 있다고 하네요.
추위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은 세워 두었는데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도 곧 2월이 되는데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난데없는 한파와 불경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나간 날들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듯 2월은 1월보다 한 걸음 더 앞날이 밝아지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1/29 16:37

김희선

2023-01-30 18:3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을 세웠으면
어떠한 어려움이 몰려와도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
마음에 새겨 담으며
의미 깊게 담아 내신 시 편들
감사히 봅니다.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그래도 조심하여야겠지요. 올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일월이 겨우 하루 남겨 두고 있습니다. 1월에 성취하시고자 하신 일 다 잘 이루시고 2월에 성취하시고자 하신 일 순조롭게 다 잘 이루시고 더 행복하고 활력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1/30 18:42

장계숙

2023-01-31 12:15

서재 답글이 뜸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시인님~
하루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오늘이 벌써 첫달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소망은 아직 건재하니 다행이라 여기며
시인님과의 소중한 인연에 뿌듯해 합니다.
늘 좋은 글로 함께 하시어 존경을 표합니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하루 보내셔요. 시인님 ~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서재 답글이 뜸해도 괜찮습니다. 우린 생활인이라서 생업에 열심히 하다 보면 사실 서재에 입장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변치 아니하시고 늘 힘이 되는 격려 주심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1월의 끝자락 잘 마무리하시고 2월을 반갑게 맞이하시어 더욱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31 16:50

황영칠

2023-01-31 13:3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이 일월 마지막 날이군요
1월 31일간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에서
숨많은 격려를 해 주셔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2월 달에도 시인님의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1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립니다. 너무 어렵기만 한 시절이라 지나간 시간보다 더 좋아지기 어렵지만 그래도 새롭게 맞이하는 시인님의 2월은 모든 부분에서 1월보다 더 좋아지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1/31 16:52

윤만주

2023-01-31 18:01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1월 31일 한 달의 시간을 접어
종이학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새로이 주어지는 2월의 시간은 더 짧기만 한 28일에 불과합니다.
1년 365일이란 각자에게 주어진 공평한 시간은 누가 어떻게 쓰느냐의 차이에 따라
값진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실의와 좌절의 눈물을 흘리게도 할 것입니다.
오늘 1월의 한 달을 접어 두고, 부족했던 어제의 시간을 점검하며 2월의 대문을
열기 위한 마음의 준비는 오늘 밤을 하얗게 지새워야 할 듯합니다. 메마른 감성으로
풍부한 에너지의 자양분을 바르고, 시인님의 서재에서 벤치마킹을 통한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더 낳은 내일을 꿈꾸고 설계하는 밤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언제나 기밀하게 서재로 발걸음 건네주시는 시인님의 근면함과 부지런하심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짐을 고백 드립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포근한
덕담은 고뇌를 지탱케 하는 버팀목이 되기도 합니다. 그 에너지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충혈된 동공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정중히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히 지내십시오.
시도 좋고, 사랑도 좋고, 기다림의 연민도 좋습니다. 그러나 건강이 신음하면
모든 것은 물거품에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철저하게 건강 관리 잘하셔서
더욱 멋진 명작으로 독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가 존경하는 문학의 월계관을 쟁취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초랑 윤만주 시인님 장문의 격려와 힘이 되는 말씀 정말로 고맙습니다. 올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몇 시간 남았습니다. 1월에 미처 성취하지 못한 일과 함께 2월에 성취하시고자 하신 일 모두가 순조롭게 다 잘 이루시고 더 행복하고 활력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오른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31 18:41

배정이

2023-01-31 20:37

좋은 글은 언제 보아도
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2월에는 더더욱 행복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이 시인님 오늘은 2월 초하루입니다. 1월에 미처 성취하지 못한 일과 함께 2월에 성취하시고자 하신 일 모두 순조롭게 다 잘 이루시고 가족과 더불어 더 행복하고 활력 넘쳐나는 멋진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고운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2/1 04:07

박진표 2023-02-01 15:44	박희홍 시인님!!! 추억의 골목길... 유들유들한 곡선의 상생과 소통의 길... 그 골목길은 사라지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어 있는 아파트 숲길에서 우리는 미아가 되어 그 길을 헤메입니다. 2월의 첫 날. 시인님 2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2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2023-02-02 07:3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늘 고운 말씀으로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요즈음 날씨는 오락가락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강건하시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해 행복 충전하시고 늘 기쁨 넘쳐나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황영칠

2023-02-02 08:4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이 저만치 오고 있습니다

봄은 아름다운 여인에 비하면
더떨까요
참으로 부지런하신 시인님께
2월도 행복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守口如甁, 防意如城(수구여병, 방의여성)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고, 생각(뜻) 지키기를 성을 지키듯 하라‘는 말이있습니다. 댓글을 달면서 쓸데없는 말로 굳건한 성을 허무는 일을 저지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죽비를 들어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관심주시길 바랍니다. 늘 고운 말슴 주심 고맙습니다.	2/2 14:08

장계숙

2023-02-02 23:53

댓글을 읽다 약이 되는 좋은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입을 조심하라
뜻을 굳건히 지켜라.
저에게도 관심의 죽비를 들어주소서.
명심하겠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잊지 않고 방문 좋은 말씀 주심 고마울 뿐입니다. 내일은 봄의 서막을 알리는 입춘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산뜻한 봄기운 많이 받으시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바랍니다.	2/3 04:07

서금순 2023-03-14 02:08	도심재개발이란 이름으로 실골목도 도랑도 사라진 자리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높고 길쭉한 상자 이웃 간의 정은 시멘트벽처럼 단단히 굳어 통할 수 없고 서로 야멸차게 굴어 골이 날로 깊어만 가는 길 추억의 골목길이 그리워집니다

봄의 태동 (외 2편)

감정感情평가사 (외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