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4-01-28 15:21

ㆍIP: 121.xxx.22

인생길 외 2편

...............................
■ 인생길 / 박희홍

인생은 바람
설렘 반 기대 반에
요리조리
흔들리며 살아가는 삶

누가 뭐래도

멀미 나게 하는
격랑과 혼돈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힘
보람찬 생의 열매
...............................

■ 기도의 손길 / 박희홍

언제 어디서나 여일하게
태양이 떠올라 따스함으로
우릴 비추듯

품었던 두려움이 사라져
부서진 맘이 아파하지 않고
좌절의 언저리에서 맴돌지 않게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나아갈 수 있도록

줄 것 없다 말고
고난에 처한 이에게
손 내밀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

■ 설렘의 떨림 길 / 박희홍

희망은 삶의 초행길
주저하지 않는 마음으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가며
마음과 행동이 하나 되어
자신만의 길을 떠나리니.

길의 시작은 설렘
그 끝이 결실이듯

어떤 길이든
혼자만의 길이기에
고독한 길이 되겠지만
자신을 믿고 나아감으로써
결실의 풍요를 만끽할 수 있으리
........................................................

최이천

2024-01-29 01:4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고드름 기르던 추위 가시려나
숨죽인 바람 부드러움에 햇볕 찾아 걷고 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설렘 반 기대 반
인생은 바람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요리조리
흔들리며 살아가는 삶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정말 세월 빠릅니다. 엊그제가 정월 초하루였는데 1월이 3일 남았습니다. 1월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잘 이루시고 한 달쯤 남은 겨울을 건강하고 달달한 기분 속에 행복하시실 바랍나다. 응원의 격려 고맙습니다.	1/29 08:10

황영칠

2024-01-29 10:11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살아가는
우리네 삶을 잘 조명하셨습니다.

" 격랑과 혼돈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힘
보람찬 생의 열매"

견디기 힘이든 흔들림 속에서도
잘ㄹ 버티고 이겨내는 가운데
새로운 기쁨과 꿈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은 때로는 희망도 있고
때로는 낙심 도 하지 그런 과정에서
삶의 희열을 느끼기도 하지요.
시인님의 시에 감탄하면서 내일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겨울을 한 달 남겨둔 1월 그래도 여전히 새벽과 아침 날씨는 영하권을 맴돌아 새벽차를 타고 일 나가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출퇴근 때에는 여전히 추울 것 같습니다. 겨울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그들이 조금 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곧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운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1/29 15:58

장계숙

2024-01-29 15:0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글을 감상하며 나를 돌아보니...
걸어 온 날들이 고달픔 뿐인데...
진창 속에서도 발을 휘저으며
무게를 걷어 올리던 기억이 대견하여
외로운 길 걸어도 삶이 즐겁습니다.
높은 곳 아니라도 자족의 여유와
가진 것 없어도 행복할 줄 아는 지혜...
오늘도 고요한 영혼의 깊이를 헤아리며
시인님의 글속에서 삶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연륜이 주는 일상의 소중함에
감사함으로 함께 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금은 수저가 아닌 입장에서는 늘 진창 속에서 발을 휘저으며 살아가는 삶이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길을 걷고 걸었게에 오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운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이틀 남은 1월 갈무리 잘하시고 2월에는 더 멋진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1/29 15:58

정대수

2024-01-29 17:2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줄 것 없다 말고
고난에 처한 이에게
손 내밀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배람하는 작품에
감명을 받고 갑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늘 공감해 주시고 힘이 되는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일에 매달려있는 시간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휴식과 여가의 시간이 주어지 일을 처리하는데 사용하는 시간만큼 소중할 수 있습니다.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건강을 잘 챙기시고 늘 평온한 일상에 댁내 두루 좋은 알 많은 행복한 날들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1/30 07:08

이환규

2024-01-30 07:27

흔히들 인생은 홀로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생길에는 반드시 동행하는 사람이 있지요
우리 주변을 둘러 봐도 가가이에는 가족이 있고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고 동료가 있고 친구가 있습니다
인생을 홀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 외로우니까요
서로 부족한 면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같이 가는 인생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서로 부족한 면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같이 가는 인생길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해 좋은 말씀 주심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일은 한해의 첫 달을 마감하는 말일 좋은 결말로 이어져 2월에는 더 멋진 일들이 일어나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30 18:34

민만규

2024-01-30 10:04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시향으로 집필하신 주옥같은
세 편의 시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설렘 반 기대 반 외 두 편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고 깊은 시향으로
아침을 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대구⦁경북지회 회장님으로서 임기를 시작하셨지요. 축하드립니다. 회장님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회장님으로서 역할을 잘하시어 대구⦁경북지회가 일취월장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서재를 방문해 좋은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1/30 18:35

고지영

2024-01-30 11:1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건강을 잘 관리하시면서 활발한 서재 활동으로 후진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는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강녕하시길 빕니다. 고운 덕담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평강히시길 바랍니다.	1/30 18:35

이세복

2024-01-30 12:3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행복합니다
봄을 기다리며 오늘을 멋지게 가꾸어 가시면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오더라고요!
1월을 보내고 어느덧 2월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서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靑娥 이세복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장만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부님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부담이 가는 일이겠지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장만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우시고 더 멋지고 행복한 시간 속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빕니다.	1/30 18:37

정병근

2024-01-30 20:37

한 해가 다가오면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맞이하지만
지금까지 달러온 시간들을 회상하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만찬가지겠지만요
벌써 1월이 다가고 2월이 다가옵니다
2월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대합니다
날씨는 포근해서 좋은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늘과 내일 광주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한해의 첫 달을 마감하는 말일 좋은 결실로 이어져 2월에는 더 멋진 일들이 많아 행복 충전하시는 멋진 시간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1/31 03:40

장계숙

2024-02-01 10:25

사는 동안 숙명처럼 붙들고 살아야 하는 세월이 있습니다.
끌고 온 날들이 자꾸만 뒤 돌아보게 하지만
달라진 것 없는 날들... 가끔씩 스스로를 세뇌시키며
산 것 같아 짠 하기도 하구요.
'질투는 나의 힘' 이라는 기형도 시인의 시를 좋아했듯이
제 삶도 온통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회색빛입니다.
눈이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무겁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글을 감상하며
잔잔한 삶의 수런거림을 듣습니다.
제 서재에 늘 첫번째 손님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저는 ‘나 가진 것 탄식 밖에 없어’라는 이 구절이 마음속에 자리 잡지 않도록 자꾸 저 자신을 채찍질하는 경구가 되었습니다. 입춘과 함께 오는 설명절 가족과 함께 장만하시면서 화합 속에 웃음 폭탄이 퍼붓는 유쾌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 07:51

이효순(이효)

2024-02-01 10:49

품었던 두려움이 사라져
부서진 맘이 아파하지 않고
좌절의 언저리에서 맴돌지 않게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인님 ^^ 저의 기도가 되게 하겠습니다.

2월이 밝았습니다.
짧은 달이지만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박희홍	존경하는 이효순(이효)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집착보다 희망으로 살고 있다’는 G 무어의 명언이 생각 나는 날입니다. 갑진년 새해 하고자 하시는 일이 값지게 알찬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2 07:50

정병근

2024-02-01 21:34

오늘은 '기도의 손길'을 감상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살 때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 든지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하듯 하겠습니다
삶의 모든 현장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오늘도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며
나에게도 고난에 처한 자를 위해 살게 하소서
또한 실천하게 하소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분명 평일과 똑같은 시간인데도 휴일의 시간은 어찌 그리도 빠르게 지나갈까요? 2월의 첫 주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시고 설명절 음식도 가족과 함께 장만하시면서 웃음꽃 쏟아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 07:50

최하정

2024-02-02 11:36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도 주시고
부지런하신 걸음으로 다녀가시고
타의 귀감이 되시는 시인님
너무나 감동 입니다 ^^

참 멋진글 감사히 함께하며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사때는
뵐수있는 시간이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날씨가 풀리기는 한 것 같은데 비가 내릴 것 같이 흐린 날이 많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겨울과 봄이 혼재되어 있는 2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日日是好日하는 나날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2 18:32

정대수

2024-02-02 16:5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을 앞두고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문제는 미세먼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2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끼꾸름하니 스트레스받기 참 좋은 시절인가 봅니다. 봄을 맞아 좋은 기운을 받아서 길한 일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입춘이 일요일(4일)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빌며 하시는 일마다 얼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듯 거침없이 술술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2 18:33

최이천

2024-02-02 18:46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드디어 매화가 피였습니다
봄의 전령사는 빙긋이 웃고 있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기도의 손길
품었던 두려움이 사라져
부서진 맘이 아파하지 않고
좌절의 언저리에서 맴돌지 않게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나아갈 수 있도록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고고한 매화 향기에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2월의 첫 주말 지난 1월보다 더 낫은 2월이 되시길 빌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2/2 19:23

박진표

2024-02-02 20:43

박희홍 시인님!!!
설렘 반 기대 반...
격량과 혼돈을
꿋꿋하게 이겨내며 살아가는
우리는 그런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겨울과 봄이 혼재되어 있는 2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日日是好日하는 나날 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갑진년 새해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빌며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3 04:08

정병근

2024-02-03 19:37

오늘은 세 번째 詩 감상하러 왔습니다
매일 마주하는 삶 속에서
투쟁하고 아우성거리는 나를 보면서
어쩜 하루의 시간이 늘 떨리기도 한답니다
우여곡절 인생사 한 줄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날마다 '설레고 떨림의 길'을 걷습니다
좋은 글에서 형님 시인님의 깊은 내면을 흠쳐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풍암 체육공원에는 봄의 전령인 매화가 피었어요. 올봄에는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멋진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속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2/4 04:38

최하정

2024-02-03 22:51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한 주말 되고계시죠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감동으로 조용히 다녀갑니다

주말밤 행복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요즈음 날씨가 찌뿌듯하여 몸도 찌푸듯해지니 외출하기 싫어지곤 합니다. 그래도 기분 전환을 위해 주말 가족과 행복 충전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빕니다.	2/4 04:39

최이천

2024-02-04 04:44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매화는 누구를 부를까? 앵두꽃 벚꽃 진달래 함께 놀자 부르겠지요
봄의 전령사 웃음 속에 나도 함께 웃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설렘의 떨림 길
희망은 삶의 초행길
주저하지 않는 마음으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가며
마음과 행동이 하나 되어
자신만의 길을 떠나리니.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징 시인님 봄을 맞아 좋은 기운을 받아서 길한 일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빌며 하시는 일마다 얼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듯 거침없이 술술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늘 힘이 되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휴일 기쁨 넘쳐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2/4 11:56

최미봉

2024-02-04 06:11

여행을 하며 계절의 뒤 바꿈이
총총 거름으로 은유로 꿈을 담는 입춘
홍매화 주저치 않고 눈 속에 헤지힐 때

이곳은 멧세갈대 바람에 흔들리며
가을빛 쏟아붓는 가을 들녘에
수놓는 입추랍니다

박희홍 시인님 참 부지런하시어요
세편의 시 절로 감탄이 옵니다
건강하시죠^^ 웃음이 좋아
저도 함께 웃고 다녀갑니다
멋집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봄내 최미봉 시인님 봄을 맞아 좋은 기운을 받아서 길한 일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빌며 하시는 일마다 얼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듯 거침없이 술술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4 11:57

장광규

2024-02-04 14:39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읽었습니다.
고운 글 마음에 새기기도 합니다.
건강과 안전이 함꼐하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빌며 하시는 일마다 얼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듯 거침없이 술술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함 속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4 16:09

김윤곤

2024-02-04 20:4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삶의 여러 모습을 이렇게 보네요
그래도 설래는 게 삶 이겠지요

따듯한 시 즐겁게 음미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니 김윤곤 시인님 월요일 오늘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봄을 몰고 오려나 봅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멋진 한 주간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동행해 주심 고맙습니다.	2/5 04:06

배정숙

2024-02-05 12: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아주 긴 시간을 비운듯합니다
세월은 정확하나
마음은 바람앞의 등불마낭 흔들리며
오늘도 하루라는 일정을
맞이하며 세상의 사연들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흘러갑니다

맘은 서재에 있으나
세속은 일치하지 못하고
바람처럼 이 골목 저 골목
누비기도 합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꽃보다
더 멋진 시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월문천 배정숙 시인님 늘 아낌없는 격려로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눈 아니면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봄을 몰고 오려는 최후의 발악인가 봅니다. 빗길(눈길) 안전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멋진 한 주간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5 18:14

정병근

2024-02-05 20:12

어젯밤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왠종일 내리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춘이 하루기 지났으니 이직은 한 겨울이라는 뜻이지요
한 겨울에 내리는 비가 봄비 일까요 겨울비 일까요?
한 겨울에 내리는 봄비 말 그대로 기상 이변의 일상화일 것입니다
무엇이 정상인지 몰겠습니다
그래도 늘 건강에 주의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봄을 새운다는 입춘 아침 좋은 꿈을 꾸셨겠지요. 시인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술술 잘 풀리는 대박 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합니다. 몸 보온 잘하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념할 때입니다. 오늘도 더 좋은 오늘이길 빕니다.	2/6 03:59

남원자

2024-02-05 23:0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눈으로 바뀌었는데
하얗게 핀 눈꽃이 예쁩니다
부지런하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배움하고 갑니다
입춘이 지나서 전국으로 대설주의보
내린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도 바뀌고 있어요
강원도에는 더 많이 내린다고 해요
겨울이 떠나기 싫은가봐요
항낭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시인님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눈 아니면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봄을 몰고 오려는 최후의 발악인가 봅니다. 빗길(눈길) 안전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는 멋진 한 주간 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6 03:59

장계숙

2024-02-06 15:15

이틀 동안 눈이 내리더니
오늘은 잔뜩 흐렸습니다.
빙판길 오가느라 불편하지만
맘은 눈처럼 환하게 밝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가족.친지들과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지칠 줄 모르는 창작과 함께 댓글까지 꼭꼭 달아 주시는 저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강원도는 눈이 내린다던데 올겨울의 마지막 눈이 내렸을까요. 아직 눈이 멀리 떠나지 않아 또 언제 눈이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2/6 18:24

이동백

2024-02-06 17:30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 "설렘 반 기대 반"
"기도의 손길"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서재에 글을 올리기만 하면 달려오셔서
고운흔적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시인님!
이제 며칠만 있으면 고유의 설명절이네요.
온 가족이 모여서 즐겁고 행복한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 추운 날씨라고 움츠려만 있으면 몸이 찌푸등 해 지기 쉽습니다. 그래도 햇볕이 좋은 오후에는 가끔 나들이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짧은 2월은 더 알찬 시간이길 바라며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고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더 행복한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6 18:25

황영칠

2024-02-07 04:3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정성 스런 마음으로 이른 새벽 저의 서재에 오셔서
격려의 말씀 놓고 가셔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시 '설렘의 떨림길' 을
감상하면서 언제나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길이든
혼자만의 길이기에
고독한 길이 되겠지만
자신을 믿고 나아감으로써
결실의 풍요를 만끽할 수 있으리"

저도 이런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제 자신을
믿고 더 열심히 살아볼 생각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졸작에 늘 격려의 말씀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벌써 주 중반 수요일 내일이 지나면 설 명절 4일의 휴일 사업주는 휴일이 많다 하고 종사자는 적다고 하는 휴일.... 어찌 되었든 잘 쉬고 난 뒤 열심히 하면 성과도 크게 나타나겠지요.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더 나은 나날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7 09:05

김희선

2024-02-07 14:11

박희홍 시인님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살아가는 인생..
새봄 같은 희망이 없다면
우리 삶은 살아가는 힘을 잃게
되고 말겠지요..
쓰디쓴 고난 뒤에 오는 결실은
보람찬 생의 열매이기에
오늘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멋진 시편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공감해 주시고 격려 주심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내일은 설 명절 연휴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가족을 위해 주부의 노고가 많을 날이 되겠지요. 고생한 보람이 있게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2/7 18:46

이경수

2024-02-07 23: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 님
겨울 끝자락 봄의 문턱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인생은 바람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요리조리
흔들리며 살아가는 삶"
힘든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또 내일을 기다리는 삶
작은 것에도 행복을 찾는 그런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생이면 진정 행복한 삶이겠지요
큰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값진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경수 시인님 시인님 아직은 춥지만 양지바른 곳에서는 따사롭고 향긋한 봄 내음을 몰고 와 매화와 앙증맞은 풀꽃들이 방긋 인사를 하며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게절을 거역하지 못하는게 자연의 순리처럼....... 시인님 설 명절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8 03:59

김정윤

2024-02-08 06:5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인님의 훌륭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몸과 마음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을 터인데 그 뭔가의 기억에서 지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시인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분 전환하시는 날이길 빕니다.	2/8 08:14

정병근

2024-02-08 16:40

설 며칠 전 아버지가 사다 준
운동화를 신고 잠시 밖에 나가 놀다
돌아와서 다시 운동화 밑바닥을 물로 싯고
걸레로 닦아 신문지에 싸서 장롱 속에 모셔놨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가난한 시절의
빛바랜 추억은 이제 먼 옛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시인님 지나가 버린 어제를 잊어버려야 하듯 잊어버려야 할 것에 미련을 두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버리고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에 충실한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고 날마다 새로운 날들이 더 멋지고 알찬 날이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2/8 18:25

최하정

2024-02-08 22:22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언제나 저보다 먼저 챙겨주시고
좋은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도 주시는
훌륭하신 시인님!
글의 배움보다 더 중요한 부분을
몸소 가르쳐주십니다
큰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화목하신 설 연휴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너무 과분한 격려 말씀을 주시는군요. 시인님 오늘이 연속인 우리 인생엔 언제나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에 즐거움으로 정성을 다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바랍니다. 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웃음꽃 한가득 피어나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9 04:00

김기전

2024-02-09 08:44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취해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귀성길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라며
행복한 설날 보내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김기전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고운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갑진년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소망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한해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설 명절 연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9 15:12

문장우 2024-02-09 16:32	존경하옵는 박희홍 시인님 3편의 글향에 시감하면서 심연의 마음 헤아려봅니다 인생은 바람이고 흔들리며 살아가나 봅니다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금년에도 건강한 일상으로 옥필바랍니다

박희홍 2024-02-09 17:15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갑진년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소망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는 멋진 한해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설 명절 연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정대수

2024-02-09 21:2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명절 설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2024년 갑진년호를 타시고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면서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10 09:56

염경희

2024-02-10 08:43

새해 인사드립니다
화목하고 뜻있는 명절 연휴 보내세요

요즘 나름 준비하는 것이 있어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수필집 하나 내보려고 하는데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용기 내어 정성껏 준비 중입니다

고향 가는 길 안전 운전 하시고
올해도 늘 건행하셔요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오늘 기온이 이른 아침은 영하권이지만 기온이 오른다니 다행입니다. 성묫길 또는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유쾌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2/10 09:56

황영칠

2024-02-10 13:48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 셔서 고맙습니다
갑진년 새해 아침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새해에는 작년과 다름 없이 행복으로 대상을 타시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시인 님의 격려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제가 누굴 지도할 재목은 아니지만 서로 댓글을 달아가며 힘을 얻어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산책 나갔다 꽃마리꽃과 광대나물 봄까치꽃 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돌아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아직은 장갑을 끼 않으면 손이 시립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강녕하시고 설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2/11 12:37

김정윤

2024-02-10 14:4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2024년 청룡의 해 설날 인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정말 감사 합니다
항상 격려 해 주시고 지켜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이제는 기운 차리시고 설날 아침 받으신 복으로 하시는 일과 하시려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갑진년 한 해가 기쁘고 행복함 속에 평온한 일상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설 명절 연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1 12:37

민만규

2024-02-11 07:33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설 명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휴 알차게 보내시고
새봄과 함께
좋은 글 신작 많이 발표시길 응원합니다
올해도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올해는 늘 좋은 글꽃을 피워내시는 시인님의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2024년 갑진년호를 타시고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면서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1 12:38

정병근

2024-02-11 08:03

설날 (어제는) 시골에 집안 어르신도 뵙고
산소도 들리고 할려고 고향에 들럿습니다
고향 바다 풍경에서 내 유년의 추억 조각을 줍고
그리움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나의 삶도 내 주변의 사람들도
마음이 평화롭길 소망하면서 시골에서 돌아 옵니다.
형님 시인님께서도 명절 기간 가족 모두 즐겁게 지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불편한 것들은 바닷바람에 날려 보내시고 좋은 기운 받아 오셨으니 홀가분한 가운데 복 많이 받으셨군요. 많이 변해 버린 고향 풍경 그 시절이 그립지요. 고향을 다녀오는 길 빗을 탕감받는 아니 완벽하게 갚는 듯 한 편으로는 홀가분하고 한 편으로는 묵직하지만 묵직한 것을 가슴에 담아 두면 불편하니 버려버리시고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1 12:38

가혜자

2024-02-11 15:49

고운시향 애~
작은 선물 두고갑니다^^

떡국/ 가혜자

고마움에 고개 숙이면
흰 눈 보다 희게
더 희게

가지가지
얹으신 고명 같은
가 없는 그 사랑
모락모락

대대손손
동 동 동
보름달로 뜬다오.


박희홍	존경하는 가혜자 시인님 건안 하심을 알려주시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 또한 염려 덕분에 건강 잘 지켜가면 세월을 보냅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복 많이 받으셨겠지요. 기쁨 가득하고 행복한 기운이 한 해 내내 이어져 갑진년 한 해가 진정 값진 한 해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11 19:06

박진표

2024-02-11 17:13

박희홍 시인님!!!
기도의 손길...
손 내밀어
사랑의 손길
느낄 수 있게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그 따스한 손들이 있기에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직은 따스하고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은 설 명절도
시인님 기쁨 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홍매화가 활짝 피더니 영하권으로 떨어지니 금세 오므려져 숨죽이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봄은 이미 와있으나 변덕쟁이 날씨에 잠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곧 우리 곁에 오는 봄 봄날을 값지게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하루 남은 설 명절 연휴 더 즐겁기를 빕니다.	2/11 19:05

최하정

2024-02-11 18:35

박희홍 시인님
편안한 연휴 되고 계시지요~~

편안함속에서
행복도 느끼시며
연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함을 담습니다
건행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바쁘신데 또 오시게 하여 대단히 미안합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양지쪽에는 봄까치꽃 광대나물꽃 등 앙증맞은 작은 풀꽃들이 하늘하늘 인사를 합니다. 계절은 속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이럴 때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늘 강녕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2/11 19:05

최이천

2024-02-12 06:02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
오늘까지 설날 떡국 모양은 그대로인데 쪼그라진 식구는
옛 모습이 안이네 꽃피는 계절에 식구도 꽃처럼 피였으면 좋겠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기도의 손길
품었던 두려움이 사라져
부서진 맘이 아파하지 않고
좌절의 언저리에서 맴돌지 않게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나아갈 수 있도록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갑장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가족 모두가 꽃처럼 활짝 피웠으면 좋겠다는 말씀처럼 올 한 해 그리되시길 바랍니다. 남은 휴일 오늘 더 멋지고 기쁨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길 빌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2 06:40

김현주

2024-02-12 07:4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시겠죠
올만에 뵙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이겠지요

가슴으로 스며드는 세편의 시향에
젖어보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늘 건행과 함꺽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설 명절 연휴 가족들과 즐거우셨죠. 뒤처리에 수고 많으셨을 터인데 쉬지 않으시고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고운 덕담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내일은 월요일 같은 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언제나 지나간 시간보다 더 나은 현재의 시간이길 빕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2/12 19:49

정병근

2024-02-12 16:02

설 연휴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정상 업무가 시작이 됩니다
1 년의 계획을 꼼꼼이 잘 세워서
차그차근 실천에 옮겨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공손한 사람은 돈이 없어도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는데, 늘 겸손함을 앓지 않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한 가운데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면서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2/12 19:49

홍성기

2024-02-12 16:3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곱게 지피신
"설렘반 기대반, 기도의 손길,
설렘의 떨림길" 3편 모두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세번째 시의
"어떤 길이든
혼자만의 길이기에
고독한 길이 되겠지만
자신을 믿고 나아감으로써
결실의 풍요를 만끽할 수 있으리"
에서 큰 공감을 가지고 갑니다
쉼없이 지피시는 시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많은 존경을 표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졸작에 힘이 되는 격려 주시니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행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시인님의 문운 창대 또한 기원합니다. 올 한해 늘 기분 좋은 가운데 더 나은 시간이길 바라며 언제나 지나간 시간보다 더 나은 현재의 시간이길 빕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2/12 19:49

박기숙

2024-02-12 18:32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구정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3편의 시문학작품인,
^설렘반 기대반/기도의 손길/설렘의 떨림길^ 3편의작품
감동깊게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하였어요

집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설 명절 연휴에 가족들의 뒷바라지에 노고가 많으셨을 것인데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고 고운 덕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2024년 갑진년호를 타시고 건강한 가운데 원하시는 일을 이루시면서 목적지까지 무탈하게 완주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12 19:50

정대수

2024-02-13 20:2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은 잘 쇠셨나요.
저는 집에서 산행을 하며
조용히 보냈답니다.
포근한 날씨가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고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바람을 타고 들어 오는 미세먼지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늘 함께해 주시면서 힘이 되는 응원 주심 고맙습니다. 2월도 중반전입니다. 저는 별로 하는 일 없이 달포를 넘기는 동안 이룬 것이 없습니다. 시인님께서는 이룬 것이 많기를 빕니다. 오늘 기온이 많이 오르는 날이지만 바람이 조금 세찰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2/14 04:00

남원자

2024-02-14 11:3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보내셨는지요
저는 4대가 모이고 사촌들도 집에 오셔서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림입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른다고는 하는데
남도에서는 봄꽃들이 많이 피었지요
꽃피는 봄에 시집하나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ㅎㅎ
언제나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춘도 지나고 설도 지났으니
경칩이 곧 다가 오겠지요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가지용
언제나 존경합니다
행복한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진향 남원자 시인님 설 명절 잘 지내셨지요. 매화 봄까치꽃 광대나물 별꽃 등등 양지바른 쪽에서는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향 남원자 시인님 1분기에 성취하고자 하신 일 재점검하시고 반드시 이루어 내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기에 늘 건강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4 18:43

박춘숙

2024-02-14 22:47

나들이 왔어요

길의 시작은 설렘
그 끝이 결실이듯

올해의 설렘도 2월 중룬이 지나가네요
그 끝이 풍성한 결실이 되길 바램하며
시를 묵상해 봅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인향 박춘숙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제 2월도 중반으로 접어듭니다. 우수가 19일 봄이라는 뜻입니다. 금방 분기를 마감하는 3월이 오겠지요. 2월을 잘 갈무리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15 04:13

황영칠

2024-02-15 09:39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에 다녀 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봄을 재촉하는 봄 비가 내리는군요.
아침 운동 나가서 중간 쯤 갔는데 비가 내리더군요.
다행히 우산을 가지고 가서 비는 맞지 않았습니다 만
올 겨울은 춥지도 않고 다 지나갔나 봅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인님 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날씨는 참으로 요물 중에 요물이군요. 오늘은 참으로 바람이 세차 체감하는 기온이 낮아 몹시 춥습니다. 엊그제 설 명절 연휴에 이어 또 주말 휴일 출근할 곳이 없는 사람은 그렇다더라도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쉬는 날이 많아 죽겠다 하고..... 그래도 쉬는 날이 많아 좋기는 합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때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5 18:28

정병근

2024-02-15 19:02

아파트 화단 동백나무가 봄인줄 알고
꽃을 피웠다가 갑자가 추우니 얼게 생겼습니다
주기적 기온 삼한사온이 확실한 살기좋은
우리나라 인 것 같습니다
옷을 간편하게 입었다가 당장 바꿔 입습니다
저는 건강도 아좋은데.. 감기도 걱정되고요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참 시집은 언제쯤 나오는지요. 제2시집이 기대됩니다. 뚜렷한 삼한사온이 온다면 반가울 일이겠지요. 엊그제 설 명절 연휴에 이어 또 주말 휴일 쉬는 날이 많아 좋기는 합니다. 2월도 끝자락으로 접어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6 03:59

서준석

2024-02-15 23:52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오랫만에 시인님 서재를 엿보고
설렘 반 기대 반 외 2편을 배람하고
엄지 척 올리고 갑니다.
문운창대 하시기를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건승하심을 보니 좋습니다. 우리 문협 회원님들께서 올 한 해 모두 건강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고운 맘으로 응원해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주말 휴일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빌며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2/16 03:59

정해란

2024-02-16 15:41

품었던 두려움이 사라져
부서진 맘이 아파하지 않고
좌절의 언저리에서 맴돌지 않게
순풍을 만난 돛단배처럼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글 귀하게 배독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하게 뜻하는 대로 길 열리고 길 열린 대로 뜻 이루시는
평화로운 한 해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울러 응원의 격려 주심 고맙습니다. 엊그제 설 명절 연휴에 이어 또 주말 휴일 쉬는 날이 많아 좋기는 합니다. 2월도 끝자락으로 접어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2/16 18:43

여관구

2024-02-17 12:01

" 줄 것 없다 말고
고난에 처한 이에게
손 내밀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시인님의 '기도의 손길' 속에서
주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시인님
주님의 마음을 흠뻑 적시셨네요.
언제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힘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오늘은 완연한 봄날입니다. 공원에는 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노인들이 떼를 지어 아기자기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전경을 많이 보게 됩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시인님 주말 휴일 건승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7 18:41

장계숙

2024-02-18 11:56

긴 연휴 바쁘게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봄이 오나 했더니...
여긴 아직 겨울을 건너지 못해
들쭉날쭉 애를 태웁니다.
봄꽃이 언제 피려나~싶구요.
올해는 가라앉은 맘 일으켜
쪼그라든 맘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그 실천이 또 얼마나 고행일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시인님이 계시기에
든든한 맘에 기대어 홧팅!~을 외칩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활력 넘치는 나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장문의 덕담 참으로 고맙습니다. 강원도 날씨와는 다르게 이곳 광주는 어제는 늦봄날 같던 날씨가 오늘은 실제 기온보다 체감 온도가 낮게 바람 불고 빗방울이 간혹 떨어지지만 쏟아내지는 않는 흐린 날입니다. 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짐없이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월이 10여 일 남았습니다. 갈무리 잘하시고 분기를 마감하는 3월에는 오늘이 언제나 지나간 날들 보다 더 낫는 나날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18 14:12

황영칠

2024-02-19 04:5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신 시인님의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어제는 약간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봄이 온다는 기대감에 마음은 따듯했습니다.

시인 님께서도 봄 비 맞은 새싹처럼 새로운 활기를 얻으시고
건강을 받으셔서 희망 찬 새봄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오늘이 우수. ‘우수가 지나면 겨울 추위가 한풀 꺽인다’ 라는 ‘우수가 지나고 날세는데 겨울 없다.’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어딘가에 꽃샘추위가 숨어 있겠지요. 촉촉하게 비가 내려 외출하기는 어렵지만 봄을 재촉하는 비가 반가울 뿐입니다.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9 08:30

정병근

2024-02-19 10:40

봄비가 차분하게 내립니다
봄비 소리로 인해 우리는 도시의 소음과
스트레스 에서 벗어나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야할 거 같습니다
이럴 때는 전원주택에서 사시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답니다.
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형님 시인님~^^*


박희홍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우수가 지나고 날세는데 겨울 없다.’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어딘가에 꽃샘추위가 숨어 있겠지요. 촉촉하게 비가 내려 외출하기는 어렵지만 봄을 재촉하는 비가 반가울 뿐입니다. 황매화 피어나는데 비로 예쁘지 않더군요.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2/19 16:28

정대수

2024-02-19 22:10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절기상 우수인 오늘
봄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기온도 올랐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며
바람도 제법 불어서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2월이 열흘 남았습니다. 2월에 이루시고자 하신 일 순조롭게 잘 갈무리 하시고 1분기를 마감하는 3월은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속에 좋은 결과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심 고맙습니다. 여전히 오늘도 대부분 지역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봅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2/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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