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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27 01:15

ㆍIP: 211.xxx.181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채화 백설부

친구의 친구라는
쉽지 않은 인연으로
이 땅에서 만났습니다

하루를 만나든
평생을 만나든

좋은 인연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입니다

겨울에 태어난 사람
첫눈처럼 순백한 영혼으로

더럽혀진 세상을
정화시키러 온 천사일까요

눈물 나게 착한 사람이라서
마음 다치는 일도 있겠지만

나보다 더 선한 사람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김남기

2016-12-27 01:31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친구의 친구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하루를 만나든
평생을 만나든
첫눈처럼 순백의 영혼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 좋은것에
깊은 공감하면서
시인님의 맑고 고운 마음에
고마움과 존경을 바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어젠 친구의 친구 생일이라 그 친구 생각하면서 써 보았네요. 무척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ㅎ 첫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밤바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7 17:57

석옥자

2016-12-27 03:0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친구의 친구가 선하고 생각과
이념이 같으면 참으로 좋은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고운친구를 만나서 저도
행복해 집니다 혹시나 노파심에 친구가 칠투하지 않게
잘 조율하는것도 방패입니다 고우신 친구와
영원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친구가 마음이 바다라서 질투를 모르네요ㅎ 어젠 친구랑 친구의 친구랑 노래방까지 가서 목이 쉬도록 노랠 불렀네요. 늘 함께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7 18:00

고경애

2016-12-27 06:1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인연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감사~♡♡
축복으로 지으신 귀한 글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곱고 아름다운 날이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행사 때 뒷모습을 보면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지요ㅎ 오늘 하루도 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정겨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12/27 18:02

박남규

2016-12-27 08:07

친구의 친구
아름답습니다
천사같은사람
나보다 더 선한사람
눈무나게 착한사람
행복한 친구 같아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우리는 만나면 누가 제일 착한가? 하면서 놉니다ㅎ 착해서 가끔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늘 맘이 따스합니다. 밤바람이 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12/27 18:04

오승한

2016-12-27 08:13

눈물 나게. 착한 사람이라서
마음 다치는일도 있겠지만~~~~
시인님 의 고운 마음이 느껴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맘까지 따스해지는 좋은 친구들을 곁에 두어서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7 18:06

박희홍

2016-12-27 08:17

백섧부 시인님
친구의 친구가 모여 행복을 나누며 지내지요.
천사같은 고운 마음씨를 가진 친구의 친구를
두심 행복하시겠습니다.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백설부	반갑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이 같은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든든하답니다. 저보다 더 기분좋아하며 시인친구라며 나를 소개한답니다ㅎ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7 18:13

김광섭

2016-12-27 10:44

며칠 남지 않은 12월!
쏜살같이 빠른 세월!
2016년 한해도 서산마루에 걸쳐 있습니다.
2017 정유년엔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만사가 다 형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백설부	반갑습니다~ 아이 참 시인님!! 시간이 참 빠르네요. 세월도 참 빠르네요. 천천히 가라고 할 수도 없고ㅎ 올 한해동안 격려와 따스한 미소가 늘 든든했고 힘이 되었습니다. 고운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18:36

김이진

2016-12-27 11:39

나보다 더 선한 사람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축복의 글
마음 따뜻한 글에
제 마음도 참으로 따뜻하답니다.
이 겨울이 시인님의 글로 따뜻해 지기를 두손 모아봅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난 사람들 보단 선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마음 따스해지고 좋습니다. 격의 없이 대할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7 19:16

김인숙

2016-12-27 13:43

시인님의 글에 따스한 마음 담아 갑니다
진정한 친구의 우정을 감사합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함께 하여 주신 시인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오늘도 이쁜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의의 천사가 참 잘 어울리시는 시인님~ 가끔 글을 쓰다가 회의를 느낄 때면 언제나 열정적이신 시인님을 보면서 다시 채찍질하곤 합니다. 내년에도 화이팅해요~♡ 고운 밤 되세요~~	12/27 22:54

강성순

2016-12-27 16:00

백설부 시인님

올해도 종착역이 가까워 집니다
지나간 한 해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때론 힘이 들고 기쁨이 버무려진
삶속에서 열심히 걸어 온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다가오는 정유년 늘 환한 미소
만큼이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삶 영위하시어요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이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밤바람이 많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2/27 22:58

김영환

2016-12-27 17:11

인생 긴 삶의 여정에 언제나 함께하는 동행은
큰 즐거움 이지요.
먼 길 삶의 길을 선한 마음으로 함께 함은 神의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고운마음으로 빚으신 고운시에 행복 함께 합니다.


백설부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매일매일이 마지막이네요.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화요일ᆢ 올해의 마지막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27 23:00

주명옥

2016-12-27 18:02

따뜻한 시인님의 글에 포근한
마음입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도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백설부	주명옥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	12/27 23:01

이정규

2016-12-27 18:41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 2016년도 날짜가 며칠 않남았네요
덩그러니 외롭게 남은 달력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올한해 뒤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쉽고 힘들었던 일은 가는 해에 모두 실려 보내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늘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한 즐거운 시간 건강하게 보내세요^^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한해를 반추해 보면 시인님 덕분에 등단을 하게 된 걸 잊을 수가 없네요.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남은 한해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27 23:05

윤재철

2016-12-27 18:45

친구의 친구라해서
김건모 ***만남 연상하면서
무신 사연일까~~
궁금했는데 백마탄 기사님과
꿈같은 아름다운 가연 축복된
만남에 엄지척 해봄니다
백설부 시인님!! 행복하소서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친구의 친구가 생일이라 축하의 글로 쓴 글입니다. 밤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2/27 23:09

윤재철	백시인님 죄송함니다 시어 의미를 찬찬히 짚어보며 댓글 써야되는데 신중하지 못해 면구스럽 슴니다 겨울에 태어나 첫눈처럼 순백의영혼 눈물나게 고마운사람 이라는 것에~~ 순진무구한제가 그냥깜박 했슴니다 이런문구 이해불가인 내가 시를쓰다니 헐~시인님 순백의 영혼 천사같은 친구분의 우정 참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경의 표함니다 저의 해프닝 은 넓으신 마음으로 혜량해주세용^^	12/27 23:22

백설부	전 그리 소심한 편은 아니랍니다. 그 정도는 애교로 봐 드린답니다. 덕분에 또 뵙네요ㅎ 편안한 밤 되세요~~	12/28 02:08

박진표

2016-12-27 19:58

백설부 시인님!!!
선한 사람과 함께 동행할 수 있음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눈물나게 착한 사람
마음 다치고 상하는 일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사람 원망이나 미워함이 없으니
아직은 우리세상 살만하지 않을까요?
저녁 맛잇게 드시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선하고 따스한 사람과 함께 한다는 사실은 기분좋은 일입니다. 밤바람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28 01:59

한기봉

2016-12-27 21:27

백설부 시인님
내리신 친구의 고운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정유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백설부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셨네요. 올해 남은 시간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2/28 02:01

황의성

2016-12-27 21:45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그제 노랫방에서 공연히 외처 보았는데
백설부 시인님의 시를 읽었으면 가사를 바꿔 부를뻔 했습니다

이 좋은 사랑을 만났으니 남은 소망이 무엇이냐.................

ㅎㅎㅎ반갑습니다 백설부시인님
언제나 잔잔한 목소리로 출렁이는 행복가를 부르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마음이 고우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랑이 깊으면 세상이 행복해 보인다는데
시인님을 두고 한 말인가 합니다

변함없이 행복하시고 고운 시향에 젖게하여 주십시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노사연의 바랭을 불렀지요ㅎ 노래방에서ᆢ 주위에 둘러보니 선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 이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28 02:04

띠동갑 언니

당신에게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3	띠동갑 언니	22	백설부	2016-12-28

212	친구의 친구	36	백설부	2016-12-27

211	당신에게서	38	백설부	2016-12-26

210	우산	30	백설부	2016-12-25

209	산타	22	백설부	2016-12-24

208	겨울 햇살	34	백설부	2016-12-22

207	우리네 인생	33	백설부	2016-12-21

206	겨울비	20	백설부	2016-12-20

205	무시할 수 없는 세월	38	백설부	2016-12-19

204	왜바람	15	백설부	2016-12-17

203	슬퍼라	24	백설부	2016-12-15

202	떠도는 흐린 빛	40	백설부	2016-12-14

201	완벽	30	백설부	2016-12-13

200	내 꿈들	42	백설부	2016-12-12

199	조그만 손길	20	백설부	2016-12-11

198	화초 사랑	22	백설부	2016-12-09

197	일회용 커피 한잔	40	백설부	2016-12-08

196	사랑에 대한 예의	32	백설부	2016-12-07

195	너무 고맙습니다	28	백설부	2016-12-06

194	세월은 말하리라	36	백설부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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