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06 01:26

ㆍIP: 211.xxx.181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채화 백설부

내가 아플 땐
당신이 곁에 있어서
아픈 것도 잊게 됩니다.

죽이며 약이며
자상하게 챙겨주는
손길이 너무 고맙습니다.

이럴 때 나 혼자라면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내가 슬플 땐
당신이 곁에 있어서
슬픈 것도 잊게 됩니다.

말없이 마음을 다독여주고
향 맑은 차 한잔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따스함이 너무 고맙습니다.

이럴 때 나 혼자라면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김남기

2016-12-06 03:00

백설부 시인님
너무 고맙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럴때 나혼자라면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고마움이 절실히 묻어나
사랑과 존경을 놓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아플 땐 누군가 옆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2/7 01:13

김인숙

2016-12-06 03:26

너무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아플 때
슬플 때

당신이 곁에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시간 행복을 한아름
드리고 갑니다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플 때 옆에서 살뜰이 챙겨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눈물나게 고마울 때가 있더라구요. 평온한 밤 되셔요~~	12/7 01:20

박희홍

2016-12-06 06:17

백설부 시인님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말없이 마음을 다독여주고
향 맑은 차 한잔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따스함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나 언제가지 함께 할 수만 없기에 그립고 그립지요.
곱게 내리신 시심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백설부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소중한 자리 해주셨네요. 아플 땐 말없이 챙겨주는 옆지기가 참 고맙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12/7 01:25

여관구

2016-12-06 08:27

시인님 혼자아닌 둘이라 행복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평생의 반려자 얼마나 감사한지요.
"말없이 마음을 다독여주고
향 맑은 차 한잔으로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따스함이 너무 고맙습니다."
꼭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당신
얼마나 고마운지요.
시인님의 예쁜 시심에 마음두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플 땐 누군가 곁에서 챙겨준다는 사실 만으로 행복하네요.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12/7 01:29

김문

2016-12-06 10:00

둘이라서
함께라서
감사하고 행복한 삶
다독여 주고
쓰다듬어주는 그런 사람
늘 곁에 있으면
지고무상의 삶이겠죠

고운시 즐감했습니다
백설부 시인님!!!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백설부	김문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울 땐 고맙다고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그렇게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행복한 밤 되셔요~~	12/7 01:31

김이진

2016-12-06 10:55

내가 아플 땐
당신이 곁에 있어

아픈 것도 잠시
잊게 됩니다/

함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함이지요.
오늘도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함께 출근 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함이지요.
시인님 늘 지금처럼 감사하며 따뜻한 행복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이진 시인님! 그렇지요~ 아플 때 기쁠 때 늘 함께라는 사실 만으로 행복이지요. 따스한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12/7 01:33

배정이

2016-12-06 12:10

자상한 낭군님이 계셔서
행복이 솔솔~~입니다.
시인님,
아픈 일 없이 늘 건강하시고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바랍니다.^^


백설부	배정이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스치면 기분 좋아지는 시인님ㅎ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12/7 01:34

박진표

2016-12-06 13:14

백설부 시인님!!!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행복하지요.
함께 나눔은 우리를 편안하고 따스하게 해주지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다독이고...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지표 시인님! 매일 뵈니 더 반갑네요. 함께 정도 나누며 서로 아껴가는 게 부부겠지요. 받는만큼 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하네요. 편안한 밤 되셔요~~	12/7 01:37

윤재철

2016-12-06 13:46

말없이 다독여주고
향이맑은 차한잔을~~
서로주고 받는 부부애가
짙게 묻어나옵니다 시인님

끝도시작도 없는 하염없는
그대와나 평범한 가운데
백설부 시인님에 지순한 사랑노래
너무고맙 슴니다 에 오랫동안
머물러 봄니다^^


백설부	윤재철 시인님! 살아가면서 감사해야할 일이 참 많음을 깨닫습니다.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12/7 01:39

이정규

2016-12-06 19:30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울 시인님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할수 있고 또한 사랑의 불을 피워주며
따뜻하고 훈훈한 온기를 주고 받으니 인생길의 참으로
행복한 여정이란 생각이 드네요.
맛난 저녁 드시고 무지개꿈 꾸시는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12/7 01:41

박진표

2016-12-06 20:37

백설부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12/7 01:42

오석주

2016-12-06 22:35

백설부 시인님

너무 고맙습니다
죽이며 약이며
자상하게 챙겨주는
손길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렇죠
아플때나 혼자서 할 수 없을때
도와 주는 사람이 있다며 엄청고맙지요 시인님
뜻깊은 고운 글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


백설부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쓸쓸한 계절에 그래도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12/7 01:44

장은영

2016-12-07 09:32

감사를 아시는 백설부 시인님의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참 아름다우신 것 같습니다.
저도 곁에 있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오늘도 사랑 나누며 행복하십시오.


백설부	장은영 시인님! 고운 향기 남겨주셨네요. 저보다 제 옆지기가 따스한 사람이랍니다ㅎ 기분좋은 오후 되셔요~~	12/7 15:13

김선목

2016-12-08 00:41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좀 바빴습니다
동인지 출판식 송년회에 서울인천지회 송년회
결혼식 업무로 쉴 틈이 없었습니다
아플 때 슬플 때 함께하는 사람 너무고맙지요
백설부 시인님! 올 겨울에는 따뜻하시겠습니다
다음주에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백설부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게 보내셨군요.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셔요. 네에 행사장에서 뵈어요~~	12/8 19:13

사랑에 대한 예의

세월은 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