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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26 01:53

ㆍIP: 211.xxx.181

당신에게서

당신에게서/채화 백설부

출근길에 10분 빨리 내려가
차를 따뜻하게 해놓는
당신에게서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퇴근길엔 미리와서 기다려주는
당신에게서 사랑받는 법을 배웁니다.

나이든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따스하게 대하는
당신에게서 예의를 배웁니다.

본인이 힘들면서도
남들이 힘들까 배려하는
당신에게서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김남기

2016-12-26 05:28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시인님
당신에게서
그런 사랑을 가진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 부럽습니다
또 한해가 지나가네요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설부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구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12/26 17:30

장계숙

2016-12-26 06:3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배려와 사랑이 가득합니다.
사소함에도 마음 펼칠수 있음이
큰 사랑입니다.
멋진 그대가 있어 행복한 시인님이 십니다.
고운 글 기분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이번주는 매일 이별이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6 17:40

김인숙

2016-12-26 07:4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당신에게서
사랑과 예의와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그런 멋진 분이 주위에 가까이 계신 시인님의
오늘이 그마음 더욱 사랑스럽고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배울점이 많은 사람을 곁에 둔다는 사실은 행복한 일이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27 00:10

공재룡

2016-12-26 07:50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12월도
몇일 안 남았네요

뒤돌아보면
얻은것 보다 잃은것이
더 많아 서러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하지만
늘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신다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
더불어 배워 봅니다.

매사 우리의 삶
이세상 떠날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아랫사람에게
웃사람에게

나보다 훌륭한 분이
이 세상엔 더 많습니다.

시인님 시 한구절
읽을적 마다

등에 전률을
느끼듯 감동이네요

어떻게 사랑 해야 하는지
더불어 배우며 갑니다.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공재룡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런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날들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27 01:10

박희홍

2016-12-26 08:26

백설부 시인님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는 일에
너무 익숙해 있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일 조금 접어두시고
지둘러 봐요 그렇게 지나가리니
한 주일 남은 올해 마무리 자라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일을 열어 가요.
오늘도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백설부	박희홍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12/27 00:13

여관구

2016-12-26 08:40

시인님 당신이라는 사람은 모범적이고
참 반듯한 사람입니다.
이런분들이 이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부럽습니다.
저도 닮고 싶습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탄하며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따스한 댓글 격려가 됩니다. 연말이라 마음이 조금은 어수선하네요. 한해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00:15

이옥순

2016-12-26 09:41

고운 마음에
고운시가 탄생 되는가봅니다
멋진 시향 마음으로담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백설부	이옥순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셔요~~	12/27 00:16

김광섭

2016-12-26 10:30

ㅎ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올해 한 해도 마지막 주만 남았습니다
한주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12/27 00:22

박진표

2016-12-26 12:00

백설부 시인님!!!
당신에게 감사와 살아가는 법을 배우니시
참 행복한 삶 입니다.
늘 그렇게 한결같이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신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너무 따스한 사람이라 고마운 지도 모르고 당연히 받기만 하게 되네요. 늘 행복하세요~~	12/27 00:26

김기전

2016-12-26 16:00

백설부시인님 당신에게서...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후를
함께 한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속에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시인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남편과 오래도록 행복하십시요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날들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00:28

김이진

2016-12-26 16:43

당신에게서
참으로 따뜻한 부부애에
제 가슴까지도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늘 지금처럼 기쁨과 사랑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이진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남은 한해도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00:29

강성순

2016-12-26 16:50

백설부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빗은 향기 나는 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평소 시인님께서 덕으로 걸어 오셨기 때문에
부메랑 되어 받으심이 아닌가 싶네요

얼마 남지 않은 병신년 차분히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복 된
나날 되시어요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이쁜 걸음 해주셨네요. 그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한데요ㅎ 올해의 마지막 화요일도 잘 보내세요. 남은 날들도 곱게 잘 마무리 하시구요~	12/27 00:38

윤재철

2016-12-26 16:50

백설부 시인님
이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네요
이해 늦가을에 백설부 시인님과 소통한인연
으로 늘과분한 사랑주심
감사함니다

당신에게서~~ 시인님 께서 곱게써내린
시선에서 소소한 일상이지만
시인님에 지순한사랑이 진하게
와닿슴니다 아름다운 삶을 구가하는
시인님 곱게 써내린 행복한 일상에
미소 지어봄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되세요


백설부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5월에 등단을 해서 매일 서재에 머무르고 있네요. 이제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통이네요. 올해 얼마 남지 않은 날들 잘 마무리 하세요~~	12/27 00:42

구분옥

2016-12-26 17:31

백설부시인님 당신에게 선
아름답고 향긋한 장미꽃 향기가 납니다
고고한 자태 흔들림없는 몸짓
날마다 끝없는 열정으로 쏟아 내시는 시어
살아서 꿈틀꿈틀 거립니다
지금도 이곳 강원도 까지 진한 장미꽃 향기가 진동 하는걸요
시인님 사랑합니다


백설부	구분옥 시인님!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격려의 힘을 얻어 더 열정적으로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 멋지셔요. 늘 행복하셔요~~	12/27 00:45

구은회

2016-12-26 17:43

울 시인님에게서 저도 끈끈한 사랑을 배웁니다
언제나 착하고 므찐놈,,,,ㅋㅋ
즐건시간 되셔요 시인님.


백설부	구은회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바람처럼 오셔서 유쾌한 말들을 기분좋게 던지시고 가시네요. 담부턴 차라도 준비해 놓을게요ㅎ 올해 남은 날들 곱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2/27 00:48

박진표

2016-12-26 18:33

백설부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12/27 00:50

이정규

2016-12-26 19:39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봄비 같은 겨울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빙판 길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 입니다
저는 눈이 아파서 안과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당분간 컴도 못하게 하는데 ㅠㅠㅠ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소중한 걸음 해주셨네요. 눈도 안 좋으신데도 이렇게 왕림해 주시니 더 감동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00:56

오석주

2016-12-26 22:53

멋지게 출근길 하시네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찍 시동걸어 따뜻하게 하여놓는것도
사랑 담긴 손길 이지요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병신년 해도 몇칠남지 않았네요
연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새해 정유년 해도 알차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백설부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멋진 글도 늘 감사히 감상합니다. 올해 남은 날들 아름답게 마무리 하셔요~~	12/27 00:59

김선목

2016-12-26 23:30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행사에서 반갑던 모습이 선합니다
올 한해를 서재를 통해 함께하고
새해를 맞이 하면서 감사드립니다
서로에게 팬이 되고 독자가 되는 서재의 고마움과
좋은 글 공감 하면서
시인님의 반김이 있어 행복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김선목 시인님!. 행사 때는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또 멋진 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젠 서재에서 멋진 글을 감상하는 것과 함께 좋은 문우님들과의 소통의 멋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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