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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12 01:37

ㆍIP: 211.xxx.181

내 꿈들

내 꿈들/채화 백설부

하늘에 깃털 같은
무지갯빛 내 꿈들을

구름으로 빚어서
둥둥 띄어 보낸다

후우 불면
금방이라도 물거품이
되어버릴까 봐

조심스럽게 내 마음을
구름에 실어 보낸다

둥둥 떠다니다가
먼지 되어 날아가

버린다고 해도
지금 이 순간이

내겐 간절하고
그것으로 족하다

박희홍

2016-12-12 06:1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내 꿈을
"후우 불면
금방이라도 물거품이
되어버릴까 봐"
일장춘몽이 되지 않은 좋은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백설부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람이 조용해서 따스한 하루였지요.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0:10

류향진

2016-12-12 05:09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멋진 꿈 오늘도 환히 펼치세요.
하늘 높이 훨훨 날아다니세요.
멋진 한주되세요!


백설부	류향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저기 시인님의 고운 흔적 기분좋게 봅니다. 가족과 함께 포근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12/12 20:07

김남기

2016-12-12 01:5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꿈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하늘에 깃털 같은 무지갯빛 꿈을
날려 보내도 이순간이
나에게는족하다
시를 쓰는 지금이, 시를읽고 있는
오늘이 행복한 순간인것 같습니다
존경과 사랑 두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며칠 눈이 아파서 서재에 조금 소홀했네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12/12 01:59

유학수

2016-12-12 07:41

꿈이 많았습니다
실행하기엔 멀어져간 먼지 같으나
마음속에선 지금도
그 꿈들을 맹길어 갈수있겠쥬 ㅎ
한주시작 활기차게요
꾸벅


백설부	유학수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꾸었던 수많은 꿈들을 하나씩 깨게 하는 것도 인생인가 봅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12/12 20:17

배갑병

2016-12-12 09:25

이루지 못할 꿈이라도
갖고 있을때가 행복하고
그 꿈이 깨어져 먼지가 된다해도
꿈없이 행복함을 누리지 못한
세월보다 나은 시간이였음을
깨닫는 삶이였음 좋겠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백설부	배갑병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꿈을 꾸게 하는 글을 쓰는 작업은 행복한 일 같아요.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0:55

박진표

2016-12-12 11:00

백설부 시인님!!!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꿈이 크고 작음 상관없이
꿈을 품었기에
희망이 그 속에 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그러네요ᆢ 꿈이 희망이 내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이지요. 하루 곱게 잘 마무리 하셔요~~	12/12 21:01

김광섭

2016-12-12 12:43

내 꿈들 ^^**
ㅎㅎㅎ 호로록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열어가세요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밤바람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 되셔요~~	12/12 21:03

사방천

2016-12-12 13:06

백설부 시인님의고운시
내 꿈들
시인님의 추억에 꿈을 바람에 실려보내고
현실을 가지고 산다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행운이가득하십시요


백설부	사방천 시인님! 소중한 걸음 해주셨네요. 세상은 시끄러워도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츄리가 반짝반짝 눈길을 끕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1:08

윤춘순

2016-12-12 13:11

꿈이 있기에 행복한 시인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무지갯빛
꿈은 꼭이루시길 기도할께요.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윤춘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운 날 건강하시지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름답게 잘 마무리하셔요. 행복한 밤 되시구요~~	12/12 21:59

여관구

2016-12-12 13:13

시인님 꿈을 잡으세요.
놓혀버린 꿈은 어쩔수가 없지만
꿈을 마음속에 고이간직하여
예쁜꽃을 피우소서 꿈과 희망을 날려 버리지 마소서.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취해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소중한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면서 늘 꿈결인 듯합니다. 감성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이지요. 늘 행복하셔요~~	12/12 22:02

박외도

2016-12-12 14:06

시인님~~
꿈이 있어 행복 입니다
부디 그꿈들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박외도 시인님! 귀한 걸음 해주셨네요. 꿈이 없다면 변함없는 일상이 참 채미없을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2:07

김기전

2016-12-12 14:13

백설부 시인님 내 꿈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날은 차가워도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 날은 따스한 방바닥이 제일이네요ㅎ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2:56

김인숙

2016-12-12 14:34

무지갯빛 꿈들
아름답게 이어나가시는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시인님 좋은 오늘 되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백설부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시끄러워도 크리스마스 츄리는 곳곳마다 어두움을 밝히고 있네요. 고운 밤 되셔요~~	12/12 23:03

전승호

2016-12-12 16:49

좋은 꿈 만드셨으니 꼭 이루시기을...
강건한 체력과 시를 쓰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면 꼭 그리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전승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3:05

윤재철

2016-12-12 18:08

백설부 시인님 내꿈들~
희망으로 다가오는 고운시향에
쉼하여 봄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보람차고
따스한 하루되시고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늘고맙슴니다 시인님^^


백설부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의미있게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3:06

강성순

2016-12-12 18:55

후우 불면 날아갈까
심쿵하네요 꿈이 있다는 건
설렘이니다 그 꿈 꼭 이루시어요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을 꿀 수 있는 순간은 살아있음이지요.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3:07

이정규

2016-12-12 19:09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우리 삶의 모습은 얼굴에 나타난답니다.
현재의 몸과 마음이 청정하면 행복의 조건이 성숙되어
비로소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인생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익은 과일 향이 나는 사람이 랍니다...
저녁 식사 든든히 드시고 행복한 마음 따뜻함으로 훈훈한 정나누는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걸음도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12/12 23:09

홍성래

2016-12-12 20:10

구름에 실려 날려보낸 꿈들이
비되고 눈이 되어 시인님의 마당에 다시 내릴 것 같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홍성래 시인님! 반갑습니다~ 꿈이 눈이 되어 흩날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고 평온한 밤 되셔요~~	12/12 23:10

박진표

2016-12-12 21:06

백설부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한 쉼하셔요. 늘 행복하시구요~~	12/12 23:11

김성수

2016-12-12 21:55

항상 꿈은 좋은것이구 설레게두하지요
좋은 시향에 젖어 감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봅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12/12 23:12

구은회

2016-12-12 23:12

좋은 꿈 꾸셔요 시인님
매일매일 좋은 꿈 꾸셔요
살아가는 동안 늘 즐겁게 꿈을 꾸셔요
꿈을 꾸는 자만이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감사.


백설부	구은회 시인님! 늦은 시간에 바람처럼 다녀가셨네요ㅎ 연말이라 바쁘시지요? 잊지 않고 제서재에 노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벽에 종일 붙어 앉았더니 뽀록지가ㅎ 평온한 밤 되셔요~~	12/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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