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21 01:41

ㆍIP: 211.xxx.181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채화 백설부

야구도 9회 말까지
끝나 봐야 승패가
판가름 난다

우리네 인생도
눈을 감기 전까진
모르는 일이다

누가 성공한 인생인지
누가 실패한 인생인지

남들 보기에
화려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일지라도

사후에 기억해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면
그게 무슨 소용있으랴

남들 보기에
남루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일지라도

사후에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다면

결코 남루한 인생을
살다간 것은 아닌 것이다

권승주

2016-12-21 03:13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후의명성에
판정을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고운 첫자리 함께 해주셨네요. 동짓날이라 밤이 제일 긴 날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21 23:43

김대용

2016-12-21 06:1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우리네 인생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생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름 석자 남기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매진하라는
아름다운 시향 입니다
시인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백설부	김대용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현실에 충실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12/21 23:52

김영환

2016-12-21 07:0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살다가 떠나면 기억해 줄 사람있다면
그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겠지요
떠나는 날까지 많이 많이 사랑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랑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시인님


백설부	김영환 시인님! 그렇지요ᆢ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표현도 아끼지 말고 소중하게 보듬으며 살아가야겠지요.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2/21 23:57

구분옥 2016-12-21 07:05	시인님 멋진 시향 앞에서 저 자신을 잠시 뒤 돌아 봅니다 열심히 산다고는 하지만 훗날 떠난 빈자리에 저 이름 석자 기억 해줄 사람 있을까 이제 부터라도 좀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시인님 아직도 산골짝이 아침은 깜깜 합니다 그곳 대구에 날씨는 어떠한지요?

김인숙 2016-12-21 07:05	백설부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ㅎㅎ 오늘도 훈련장인 이땅에서 이름 석자 아름답게 남기고자 모든 사건과 환경과 사람들을 통하여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힘쓰며 애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글 멋진 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장계숙 2016-12-21 07:51	인간이 살면서 남긴 행적이 죽고도 후세에 교훈으로 남을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값진 삶이 어디있을까요. 우리가 말하는 영웅이나 위인들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배움으로 이어가는 걸 보면 아름다운 삶을 사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도 시집 한권이라도 자식들에게 남겨줄 수 있음을 감사해 하며 더 좋은 글을 남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진한 감동의 글을 위하여 오늘도 홧팅! 하셔요. 시인님 ~

여관구

2016-12-21 08:18

시이님 우리의 인생을
멋지게 엮어놓으셨네요.

"남들 보기에
남루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일지라도

사후에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다면

결코 남루한 인생을
살다간 것은 아닌 것이다."

어디인생이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던가요.
인생을 보는 눈을 갖인자가 진정한
삶을 영위하는 자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고운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려하고 눈부셔 보이는 남의 인생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내 인생을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21 23:59

박희홍

2016-12-21 08:29

백설부 시인님
인생살이 보이고 기억되는 것이 전부는 어니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는 오래도록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고운시 고맙습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날씨가 포근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남겨질 글이라고 생각하니 더 신중하게 글을 써야할 것 같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22 00:01

김이진

2016-12-21 09:37

누군가에게 기억될 수 있는 사람
난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이진 시인님!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겨울비가 밤새도록 내리네요. 평온한 밤 되세요~~	12/22 00:06

김광섭

2016-12-21 14:04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ㅎㅎㅎ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팥죽 한 그릇씩 드시고 액땜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백설부 시인님! 아이 참^^**


백설부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셨네요. 밤이 제일 긴 날 일찍 잘 수는 없지요ㅎ 연말이라 맘만 분주하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12/22 01:16

박진표

2016-12-21 14:40

백설부 시인님!!!
우리네 인생...
보여지기 위한 삶이 아니라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고
풀 한포기 꽃 한송이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아이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살아간다면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
아름답게 이쁜그림 그리고 간다면
그것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팥죽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과 희망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지요. 그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22 01:18

강성순

2016-12-21 17:07

백설부 시인님반갑습니다 시인님 보다 짧게 산 인생입니다
그렇지만 과유불급이란 단어를 깨달았습니다
전 물 흐르듯이 잔잔하게 그렇게 살다가 가는
인생도 아름다울 성 싶어요 곱게 빚어 놓으신
글 공감 백배합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물 흐르듯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인생도 멋지죠.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12/22 01:20

조동선

2016-12-21 17:53

백설부 시인님
따뜻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네 인생 석자 남김보다 정도의 길
만족하며 가는게 행복이겠지요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면 추위가 오겠지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백설부	조동선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겠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12/22 01:22

구은회

2016-12-21 18:21

울 시인님 행사때 뵈니 인형처럼 이쁘시더만
시인으로 멋진 인생 살다가시기 바랍니다
마이 방가웠어요
늘 건안건필 하셔요 시인님.


백설부	구은회 시인님! 못난이 인형을 닮았다고 하시는 건가요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인의 인생이 제일 멋지겠지요. 쓸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써야겠지요~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포근한 밤 되세요~~	12/22 01:26

이정규

2016-12-21 19:04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22뻔째 맞는 동지입니다.
긴긴밤 동지팥죽을 먹는 날이라지요?
동지팥죽 맛나게 드시고 질병과 액운 모두 떨쳐버리고
만수무강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저물어가는 병신년 한해 끝자락에서 만감이 교차되네요...
아쉬움과 못다이룬 일들이 많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않좋았던 일들은 다 날려 보내시고 지나간 시간 뒤 돌아보며
끝마무리 잘 하시는 세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동짓날엔 팥죽을 안 먹으면 왠지 허전해서 먹게 되네요. 액땜한다는 생각에~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행복한 밤 되세요~~	12/22 01:28

장화순 2016-12-21 19:18	안녕하세요 시인님 우리네 인생 참 힘도 들고 즐거움도 있고 그저 오늘 하루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산다면 그뿐이겠죠 사후에 못됐다는 소리가 남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그런데 그 또한 모르는 일 오늘 내몫을 달할 뿐 시인님 이밤 고운꿈에 고운 시상의 밤되시길 바랍니다

조충생 2016-12-21 19:55	백설부 시인님.. 삶에 깊이를 느끼게 하는 고운 시심에 가슴 채워 갑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뵈여 참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2016-12-21 21:19	우리네 인생 공감이 갑니다 후세에 우리처럼 시인이 되어서 기억하고 시도 써 주고 하면 좋으련만 앞 날을 걱정하는 것은 살아 온 발자취 돌아보며 시엄 시엄 가는 겁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 시인님으로 남기를 희망 합니다

박진표 2016-12-21 21:28	백설부 시인님!!! 동지인 오늘도 저물며 깊어가네요. 팥죽 맛있게 드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국순정 2016-12-21 23:02	백설부시인님 우리네 인생 멋진 시향입니다 값진 삶을 살다 간 사람은 누군가 알아주겠지요 그러고 보면 시인의 이름은 여원히 살아 숨쉴테니 더없이 멋진 인생이라 할수 있겠네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경애 2016-12-21 23:16	뚝 히고 멈춰버리는 끝점에 아쉬운 회한 아무 소용 없겠지요 잘 사는 길이 잘 가는 길이 아닌가 그럽니다 고운 시향에 돌아보는 감사로 하룻길을 접는 시간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이세요

겨울 햇살

겨울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3	띠동갑 언니	22	백설부	2016-12-28

212	친구의 친구	36	백설부	2016-12-27

211	당신에게서	38	백설부	2016-12-26

210	우산	30	백설부	2016-12-25

209	산타	22	백설부	2016-12-24

208	겨울 햇살	34	백설부	2016-12-22

207	우리네 인생	33	백설부	2016-12-21

206	겨울비	20	백설부	2016-12-20

205	무시할 수 없는 세월	38	백설부	2016-12-19

204	왜바람	15	백설부	2016-12-17

203	슬퍼라	24	백설부	2016-12-15

202	떠도는 흐린 빛	40	백설부	2016-12-14

201	완벽	30	백설부	2016-12-13

200	내 꿈들	42	백설부	2016-12-12

199	조그만 손길	20	백설부	2016-12-11

198	화초 사랑	22	백설부	2016-12-09

197	일회용 커피 한잔	40	백설부	2016-12-08

196	사랑에 대한 예의	32	백설부	2016-12-07

195	너무 고맙습니다	28	백설부	2016-12-06

194	세월은 말하리라	36	백설부	2016-12-05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