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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12-22 00:40

ㆍIP: 211.xxx.181

겨울 햇살

겨울 햇살/채화 백설부

겨울 햇살은 사람을
여유롭게 만듭니다

바쁜 와중에도 잠시
하늘을 보게 되고

얼어붙은 가슴으로
잔잔히 찾아와

햇살 닮은 미소를
안겨줍니다

겨울 햇살은 사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오늘만큼은 누구에게든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 같고

오늘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게 만듭니다

김성수

2016-12-22 07:01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찬바람 간간히 부는속에 햇살은 움추린 마음을 잠시나마
따듯하게 안아주는듯 하지요
겨울햇살많큼이나 아름답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에 글속에 음미하듯 즐감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백설부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상이 시끄러우니 성탄절도 차분하게 지나가려 하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12/23 17:40

여관구

2016-12-22 07:31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 햇살 고운시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겨울 햇살은 사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오늘만큼은 누구에게든
넉넉한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 같고

오늘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게 만듭니다."

냉기가 감도는 찬디찬 겨울 바람속에
따스한 햇살은 냉냉한 우리사회의
따스한 손길과 같은 것이지요.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을 느낍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소중한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향기로운 댓글도 감사드리구요. 산타를 기다리던 마음에서 이제는 가난한 이들에게 산타가 되고 싶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2/23 17:42

김이진 2016-12-22 09:29	겨울 햇살은 사람을 여유롭게 만듭니다/ 비 내리는 목요일 아침이네요. 겨울 햇살을 만날 수는 없지만 우리들 가슴에 따뜻한 햇살이 사랑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백설부 시인님^^*

오순남 2016-12-22 09:31	겨울햇살은 얼어버린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와지지요^^ 고운 시향속에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박희홍 2016-12-22 10:42	백설부 시인님 지칠줄 모르는 집필에 경의를 표합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어 기온이 내려간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시면서 목이 터져라 웃는 좋은 날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국순정 2016-12-22 10:43	겨울햇살은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지요 백설부 시인님 오늘은 따뜻한 겨울비가 내립니다 멋진 성탄절 보내시고 남은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인숙 2016-12-22 11:58	백설부 시인님 한 줌 햇살 처럼 따스한 시향에 겨울도 잊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2016-12-22 12:01	겨울 햇살 햇살 닮은 미소를 안겨줍니다 그럼요 겨울 햇살은 따사럽고 행복하지요 빛은 하루에 30분이상 받아야 합니다 고운글 즐감하며 감상하였네요 이곳은 겨울비가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 하네요 우울하기만 하는 날을 겨울 햇살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멋지게 성탄절 보내시길요 시인님

박진표 2016-12-22 12:43	백설부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비가 내리어 햇살이 구름속에 숨어 버렸네요. 고운 햇살이 비치면 우리들 어두운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겠죠? 점심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유학수 2016-12-22 12:54	겨울 햇살 밤새도록 장맛비 같이 겨울비가 왔습니다 지금은 그쳤지만 눈으로 이어진다 하내유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시인님께서 보내주신 겨울 햇살로 받으렵니다 마점하시구요 행복한 성탄절 되소서 꾸벅

장계숙 2016-12-22 13:21	오늘은 햇살이 그리운 날예요. 여긴 비가 내리고 하늘은 어둡고 우울해요. 글을 읽는 동안 마음 밝아집니다. 따스한 시 한편으로 가슴에 햇살이 드리워지네요. 고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시인님 ~

김광섭

2016-12-22 15:50

겨울 햇살 ^^** 아~~~!
아이 참^^**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온 다음 기온이 떨어진다네요
독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행복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김광섭 시인님! 겨울 햇살 안고 오셨네요. 넘 따스해요ㅎ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12/23 17:48

권승주

2016-12-22 16:04

겨울 햇살이
손바닥 만하게 들어와
추위를 녹여요
어린시절에는 왜그리 추웠을까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어린 시절에는 발도 손도 왜 그리 시렸는지 모르겠어요. 엄살이 심해서였나ㅎ 편안한 금요일 저녁시간 보내시고 근사한 주말 되세요~~	12/23 17:49

강성순

2016-12-22 16:30

시인님 넉넉한 햇살 가슴에 듬뿍 담으셨다니 행복바이러스가
여기까지 전해 옵니다 눈이 아닌 비가 내려 눈을 기다리는에
마음은 그리 달갑진 않을 성 싶습니다 올 해도 막을 치는 순간이
가까이 오는군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어요


백설부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눈발이 날리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고운ㅈ금	12/23 17:51

박진표

2016-12-22 17:23

백설부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이 깊어가네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엔가 쫒기며 바쁘게 살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가끔 다 놓아버리곤 합니다. 편안한 금요일 저녁이간 되세요~~	12/23 17:55

석옥자 2016-12-22 17:55	겨울 햇살은 참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가을 햇살은 따갑고 여름은 뜨겁고 봄 햇살은 좌외선 차단 할려고 영산을 쓰지요 평화로운 햇살 시인님의 서재에서 따뜻하게 녹이고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환 2016-12-22 18:30	겨울 햇살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오늘같이 하루종일 겨울비 내리는 날은 겨울 햇살이 더욱 그리운 날입니다. 내일은 겨울 햇살 함께하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김대용 2016-12-22 18:31	시인님! 요즘 겨울햇살이 여유롭게 만드십니다 따스함이 온유하여 하루의 생활이 그나마 윤택합니다 늘 상황에 척척맞는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윤재철 2016-12-22 18:47	이곳은 어제오후부터 지금껏 종일 겨울비가 내려다소 우주충한 기분이 였는데 백설부 시인님 께서 펼처주신 겨울햇살 시세계로 들어가니 여유로운 평화를 만끽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내려놓게 해준 고운향필 에 고마움을 표함니다 포근한 겨울밤되세요 ^^~*

이정규 2016-12-22 19:26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 비가 끝나고 나면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다고 하네요. 쫒지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사람도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합니다. 많은것, 너무큰것, 욕심내지 않고 내게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2016-12-22 19:42	간질나면서도 마음을 추스리면 더없이 감사한게 겨울 햇살이지요 고운시 기쁨으로 배독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미화 2016-12-22 19:43	겨울 햇살은 사람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예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고운밤 평온한 쉼 되세요 시인님~^^♡

김문 2016-12-22 23:30	안녕하세요 겨울 햇살은 사람을 여유롭게 만듭니다 추운 겨울엔 언제나 따스한 햇살이 그립지요 고운 시향에 잠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6-12-23 10:56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담아 냅니다 올 한해도 두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도 문운대성을 간절이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문협에도 이낌없는 사랑으로 문우간 두터운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2016-12-23 16:35	백설부 시인님!"겨울햇살" 아름다움이 무르익는 곱게 지피신 시심을 감사히 살피고 갑니다. 행사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한 문학 발전 상을 시상 하심을 다시하번 축하드립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구은회 2016-12-23 16:57	날씨가 추우면 더 따습게 느껴지죠 고두룸 녹아 떨어지는 걸 보며 어릴적 담밑에 서서 바라보던 겨울 햇살 행사때 뵈어서 많이 방가웠어요 시인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겨우네 행복하셔요.

이정규 2016-12-23 19:37	백설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가슴속 시려오는 섣달도 저물어 갑니다... 눈이오면 불편함이 더욱 크지만 성탄절을 맞아 기다리는 눈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내려주길 바는 마음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많으시죠? 건강을 해치면 내 옆에 행복이 찾아와 자리하고 있어도 못느낀 다네요... 이슬이는 조금~ 몸에 좋은것 은 몽땅~~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더 멋진 모습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윤춘순 2016-12-24 17:57	백설부시인님 행사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시향도 겨울햇살 인양 따스하고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보는듯 따숩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주말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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