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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5-07 22:18

ㆍIP: 119.xxx.109

장밋빛 오월

장밋빛 오월 / 석옥자

오월에는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들녘이 부르면 들판이면 어때요.

풀벌레 매미의 감미로운 노랫소리
새들이 지저귀는 산이 아름답지요.

서쪽으로 가는 어둠 있으면 어때요.
내일이면 다시 해가 뜨는 것을요.

함께한 오월의 장미 한 송이
가슴에 물들면 우리 삶은 보람이지요.

오월은 가정의 달 내 울타리 다녀간 뒤
오색 무지개가 뜨면 오월은 곱디 고와요.

이민숙 2017-05-07 22:59	함께한 오월의 장미 한 송이 가슴에 물들면 우리 삶은 보람이지요. 치마 끝자락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발 도장 꾹꾹 찍으며 오월의 장밋빛 보아요. 네 시인님 발도장 꾹꾹 누르며 장미를 봐야겠습니다 고운글 봅니다

오석주 2017-05-07 23:22	석옥자 시인님 장밋빛 오월 치마 끝자락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발 도장 꾹꾹 찍으며 오월의 장밋빛 보아요. 장밋빛 오월 입니다 활짝 웃으려고 반기네요 담장 넝쿨 장미꽃 아름다움을 만끽 하지요 이곳은 아직 피지는않했지만 예쁘게 함께 하렵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시길요~^^

고경애 2017-05-08 05:19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잘 계시지요 "장비빛 오월" 치마 끝자락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발 도장 꾹꾹 찍으며 오월의 장밋빛 보아요. 고운 글에 머무는 감사 고맙습니다. 꿈을 펼치고 정을 담고 사랑을 나누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예쁜 웃음꽃 피워보세요

유학수 2017-05-08 06:37	장밋빛 오월, 오월은 가정의 달 이라지만 가정에대한 사랑과 평화는 연중무휴 입니다 고운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여관구 2017-05-08 07:20	시인님 장미가 손짓하는 5월을 잘 노래하셨군요. 얼마나 예쁜지요 그 5월의 장미빛에 안기고 싶습니다.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들녘이 부르면 들판이면 어때요. 풀벌레 감미로운 노랫소리 새들이 지저귀는 둥지들이 아름답지요."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웃음 가득하소서.

박외도 2017-05-08 09:18	시인님~~ 장미꽃피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들이 부르면 들로 가고 좋아요,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허정인 2017-05-08 10:01	장밋빛 오월 오월을 아르답게 노래하신 석옥자 시인님의 시향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해요.

김이진 2017-05-08 11:56	치마 끝자락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발 도장 꾹꾹 찍으며 오월의 장밋빛 보아요. 시인님이 부르시는 오월의 노래에 덩달아 발길 행복으로 달려갑니다. 멋진 오월 장미빛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2017-05-08 13:3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찌 이토록 곱게 빚으셨나이까? 一切萬事唯心造란 말로서는 다하지 못하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조동선 2017-05-08 17:10	석옥자 시인님 가족과 어버이날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언제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밋빛 오윌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발 도장 꾹꾹 찍으며 오월의 장밋빛 보아요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박진표 2017-05-08 18:10	석옥자 시인님!!! 장미빛 오월... 함께 한 오월의 장미 한 송이...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들으며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인숙 2017-05-08 18:1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장밋빛 오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7-05-08 19:24	삭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45회 어버이의 날입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정해진 날보다는 평소에 자주 전화라도 드리는것이 더 큰 효도라고 생각하네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카네이션을 받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부모님살아계실때 마음껏 효도하시고 잘 해드리세요. 돌아가시면 그냥 이렇게 그리워만 해야 한답니다...ㅠㅠ 효도 많이 하시고 효도 받으시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경규민 2017-05-08 20:00	내공이 빛을 발하는 멋진 시향에 취해 봅니다 싱그러운 오월 가정의 달 오월 여왕의 계절 오월 듣기만 해도 설렘입니다 기쁨입니다 시인님! 여유롭고 향기나는 시심에 함께하며 긴 쉼하고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이복순 2017-05-08 20:32	오월 하면 장미지요. 줄장미 울타리가 있는 집은 왠지 모르게 그 집 가족들이 화목해서 행복할 것 같아요. 장미 때문이겠지요. 오월..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강성순 2017-05-08 20:53	시인님 꽃중의 꽃 장미의 계절입니다 신록이 넘실거리는 5월에 어디를 행보하셔도 행복한 발걸음되시고 늘 건양하소서

이석희 2017-05-08 22:06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들녘이 부르면 들판이면 어때요.' 산과 강과 들 모두가 다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그들 모두가 다 나의 벗님네들이니 얼마나 고운 마음이실까요. 참 아름답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권경희 2017-05-08 23:37	치마 끝자락 사각사각 오월의 소리 어느곳 하나도 곱지 않은 곳 없습니다.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애 2017-05-09 08:24	시인님 장밋빛 오월 참 예쁜 오월을 그리셨네요. 시심이 곱고 아름다워 저의 마음까지 장밋빛으로 가슴 한 가득입니다. 곱고 예쁜 마음으로 하루를 열 수 있게 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오월 열어가요.

허욱도 2017-05-09 08:36	오월 모든이의 마음에 장미빛 가득한 계절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좋을것 같은데... 아둥바둥 그러면서도 이런 글을 보면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희선 2017-05-09 10:10	푸르름 가득한 싱그러운 오월.~ 장미의 짙은 향기로 더욱 아름답지요.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장밋빛으로 곱게 물들어 갑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정회선 2017-05-09 11:36	오월이라는 시간이 한 해 중에 가장 좋은 때인 것 같아요 보는 것마다 듣는 것마다 모두모두 아름다움이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더욱 오월이 빛나네요. 언제나 푸근한 시간들 잘 보내셔요 시인님 ~~~

정병근 2017-05-09 11:53	그래서 계절의 여왕 이라지요 오월 중순경 이곳 광주에서 가까운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 가득한 공원에서 유럽등 세계 여러나라의 장미꽃을 감상 할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참 고운 글을 감상합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정찬열 2017-05-09 18:00	연휴에 느끼시는 "장미빛 오월" 의미깊게 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김대용 2017-05-09 18:4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않고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장밋빛 오월의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찬 시간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기영 2017-05-09 20:56	참 멋집니다 5월의 하늘 처럼 들판처럼 느껴봅니다

조충생 2017-05-09 21:05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방문하는것 같아 죄송 합니다 지난 3월 봄 행사 이후 몸이 이상이 와서 이제사 정상이 돌아 오는것 같아요 나이들어 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시인님의 장미빛 오월 고운 시심에 마음내려 놓고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대통령 투표결과 어느분이 되시던 행운을 빌어 주며 편히 쉬세요 시인님..

김상훈 2017-05-10 03:04	오월은 사냥꾼 같은 시인들에게 더 없이 많은 표적을 선사합니다. 장밋빛이라는 제목으로 남짝 채가셨어요.^^

박진표 2017-05-10 23:31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이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주명옥 2017-05-10 23:36	시인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푸른잎ㆍ산ㆍ 들 새들의 노래 아름다움이 가득한 오월입니다 장미가 곱게 열리는 오월~ 시인님의 오월도 사랑으로 영그는 즐거움으로 가득 하시길요^^

김광섭 2017-05-11 13:42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김영길 2017-05-12 03:16	석옥자 시인님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2017-05-12 09:09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임금옥 2017-05-12 22:26	석옥자 시인님의 장미빛 오월의 글 향기에서 오월이 깊어지는 느낌을 안아보며 마음의 빨간 장미 피워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바라요

이순남 2017-05-13 00:5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치마 끝자락 사각사각 발자욱 꾹꾹 찍으며 장미향 가득 안고 우리곁으로 오셨네요 푸르름이 점점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늘 행복하세요~

김남기 2017-05-13 10:05	석옥자 시인님 장미빛 오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월은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합니다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기쁜날 되세요

유성만 2017-05-13 15:23	오월의 노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박진표 2017-05-13 17:24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기쁘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한기봉 2017-05-13 19: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에는 부르는 대로 떠나셔도 좋을듯 합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휴일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장미의 향기가 가득한 오월의 주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 또 있을까? 너무도 싱그럽고 푸른 오월입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시고 고운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고지영 2017-05-13 21:34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밋빛 오월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조한직 2017-05-13 22:30	석옥자 시인님 오월을 초록의 세상이며 꽃향기가 천리를 나는 게절이지요. 마음은 흐뭇하며 자연이 부럽기만 하구요. 한 없는 사랑의 계절 입니다. 행복한 오월 되시길 빕니다.

김상익 2017-05-14 19:59	오랫만에 뵙게 되었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강녕히 잘 계셨는지요 붉은 장미가 아름다운 5월~ 장밋빛 인생길을 거닐수 있는 멋진 5월의 하룻길에 행복한 걸음 하셨는지요 올리신 옥고에 장미향 흠뻑 적시어 봅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수초 맑은 날

재가 되는 인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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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196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195	소중한 인연들	34	석옥자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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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고향을 품었다	56	석옥자	2017-03-11

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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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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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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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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