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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3-07 08:09

ㆍIP: 119.xxx.109

풀잎 이야기

풀잎 이야기 /석옥자

내게도 꿈이 하나 있다면
봄을 들고 단이면서
싱그러운 풀잎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봄 되면 파릇파릇 돋아나니까

송골송골 다투어 터질 듯
꽃 셈 추위에도 선홍빛
마음 한 자락 들고 질투하듯
토닥토닥 꽃 피우고 있으니까

벚꽃이 하얗게 눈처럼
날리는 날에는 너랑 나랑
하염없이 벚꽃이 흩날리는
그런 길을 걸어볼 수 있으니까

장계숙

2017-03-07 08:14

벗꽃 날리는 봄날이 다가오네요.
화사하고 즐거운 풍경이 그립습니다.
고운 글 읽으며
아름다운 봄날을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오늘 보내셔요.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 마음들고 오셨나이까? 오늘 휴일은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 교외 길을 나가보니 홍매화가 만개했더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봄 처럼 푸른 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19:31

여관구

2017-03-07 08:55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봅니다.
싱그러운 봄이 시인님 마음으로
살포시 안긴것 같습니다.

"내게도 꿈이 하나 있다면
봄을 들고 단이면서
싱그러운 풀잎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봄 되면 파릇파릇 돋아나니까."

파릇파릇한 희망의 봄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한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이젠 매화 꽃들이 화사하게 핀것을 보면 벚꽃도 곧 피리라 봅니다 제가 자주가는 문화관 뒤뜰에는 벚꽃의 군락지입니다 참으로 보기가 좋아요 늘 봄날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19:41

조동선

2017-03-07 09:59

석옥자 시인님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풀잎 이야기
봄을 들고 다니며
풀잎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그리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늦게와서 인사드림을 죄송합니다 방문 주심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2 19:42

정병근

2017-03-07 10:01

남도쪽 광양에는 매화꽃이 톡똑 터지고
머지않아 쌍계사 벗꽃이 만발하고
우리들이 행락하는 꽃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마음이 고우신 석옥자 시인님^^
좋은 시 감사히 읽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그렇지요 시인님! 쌍계사는 벗꽃길이 유명하고 최참판댁 서제가 유명하지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2 19:45

박희홍

2017-03-07 10:07

석옥자 시인님

“풀잎 이야기”
봄을 들고 다닌다. 참 멋지시군요.
올 봄날도 시인님의 소망처럼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정겨운 문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강건하십시오.
행복한 속에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늘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고부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늘 봄날 같은 행복 누리십시요 시인님!	3/12 21:43

허정인

2017-03-07 10:21

풀잎 이야기

석옥자 시인님!
풀잎 이야기 시향으로
행복합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토닥토닥 꽃피운
그 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늘 찾아주시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벌써 토닥토닥 매화가 만개가 되었더군효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1:47

백설부

2017-03-07 10:44

석옥자 시인님!
올해 꽃샘 추위는 강력하네요.
밤새 눈까지 소복이 내렸네요.
올봄은 얼마나 이쁠려고 이렇듯
시련이 많은 걸까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요즘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춥더니 오늘은 완전 봄이더라구요 늘 함께 공유하니 기쁨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1:49

국순정

2017-03-07 12:21

석옥자시인님
문예대학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행보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멋진글에 벚꽃이 날리는 날에
봄처녀처럼 나가 보렵니다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이버 숙제도 참 재미있게 했답니다 늘 봄처럼 푸른 마음되십시요 시인님!	3/12 21:51

김영환

2017-03-07 12:23

봄이 오면 풀잎 이야기 들을 수 있겠죠
고운시심의 멋진시에
빠져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풀잎이 제일 먼저 돋아나니까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2 21:53

고지영

2017-03-07 12:55

아름답고 향기 그득한 풀잎 이야기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고지영 시인님!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3/12 21:54

정찬열

2017-03-07 14:14

벗꽃이 하얗게 꽃비되어 나리는 날
그길을 걸의며 정감으로 그려지는
"풀잎이야기 " 마음담아 그려진
아름다운 시향을 마음담아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그런 길을 걸어보셨는지요? 저는 풀의 향기가 좋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1:57

김인숙

2017-03-07 15:3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벚꽃이 흩날리는 날에
아름다운 걸음 고운 미소로
함께 걸어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벗꽃이 후르륵 눈 처럼 바람에 흩날리는날 시인님과 함께 걸어요 기다릴께요 시인님! 고운밤 되십시요 늘 행복하시구요..	3/12 21:59

박외도

2017-03-07 16:17

석옥자 시인님~~
춘삼월 좋은 계절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경칩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 늘 봄날 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02

오석주

2017-03-07 16:45

석옥자 시인님

풀잎 이야기
싱그러운 풀잎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봄 되면 파릇파릇 돋아나니까

향긋한 봄내음에 푹빠지셨네요
봄맞이 멋지게 하시고요
콧노래 부르면서
문예대학 다니실 것 생각하니 멋져보입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과 함께 못 한것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사이버 공부, 직접 강의를 들어보셔야 그 고소한 맛을 먹어봅니다 다음 기회 때는 꼭 요 ~~^^**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07

김강좌

2017-03-07 17:21

싱그러움이 톡톡 터지는 듯
열아홉 소녀의
감성을 지니신 석옥자 시인님~^^
늘 그모습 그대로
고운시향많이 펼치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3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석옥자	김강좌 시인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봐요 황혼길 보다 요런 시가 쓰고 싶어졌어요 늘 고운 맘으로 밤문 해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11

박진표

2017-03-07 22:40

석옥자 시인님!!!
풀잎 이야기...
싱그러운 풀잎 이야기
참 따스하고 정겨울 듯 합니다.
꽃샘추위 시샘하여도
봄은 우리들 가까이 오고있네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싱그러운 풀의 향기가 좋습니다 봄 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13

송창현

2017-03-08 05:26

안녕하세요
시인님
꽃밭 길에서
파릇이 향기가 솟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워지십시오


석옥자	송장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처음으로 방문 하시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3/12 22:15

김광섭

2017-03-08 10:38

풀잎 이야기^^**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흩고 지나는 바람은 봄이거늘
아직도 피부에 닫는 바람은 차갑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어 감기들지 않으셔야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한 방문 감사합니다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늘은 따뜻한 봄날 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17

이정규

2017-03-08 19:14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바라보며 미소지어 봅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르지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새싹이 솟아나오는 것처럼 회망과 용기 그리고
행복과 소망이 솟아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오랜많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봄날처럼 멋진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20

윤재철

2017-03-09 13:07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즈막바지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려 새봄춘이월이
좀더디게 오는 느낌에서

시인님에 풀잎노래에
개여울에 봄바람에 물결이
휘적이고 돌돌흐르는 물가에
버들강아지 솜털이 생동감에
송골송골 부풀어 오른정경이 그려지며

석시인님 곱게빚은 풀잎이야기 처럼
송골송골 토닥토닥 새봄은 속삭이고
있네요 건안간필하세요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꽃샘추위도 오늘로서 마지막인가 봅니다 따스한 봄이더군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23

배정이

2017-03-10 08:19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고운 걸음 방문하셨군요 그곳은 개나리가 피었지요? 여기도 오늘 매화 꽃이 만개되었어요 참으로 봄인양 마냥 즐겁더이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26

주응규

2017-03-10 09:16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봄날 처럼 행복한 시간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3/12 22:29

김기전

2017-03-10 16:49

석옥자 시인님 풀잎 이야기...
고운 시향에 따듯이 쉬어갑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간들 이지만
향기롭고 따듯한 차 한 잔으로
마음만은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한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고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31

김흥님

2017-03-10 21:20

시인님, 반가운 인사 전합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불을 켜고
이곳저곳 문우님들의 글방에
노크를 해봅니다
사람이나 글이나 자주 봐야 정이 드는 법인데 말입니다

봄의 향기가 은은한 풀잎 이야기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나는 봄이라
가슴 두근거리는 마음이 더한것 같습니다

우리도 봄꽃으로 어여삐 피어납시다~~!!


석옥자	김흥님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33

박미향

2017-03-11 02:55

그러게요 어느새 봄이 다가왔네요 ㅎ


석옥자	박미향 시인님! 고운걸음 흔적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2 22:35

이민숙 2017-04-25 21:04	내게도 꿈이 하나 있다면 봄을 들고 단이면서 싱그러운 풀잎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봄 되면 파릇파릇 돋아나니까 참 곱게도 적어 내립니다 ㅎㅎ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

고향을 품었다

지공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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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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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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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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