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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4-03 19:02

ㆍIP: 119.xxx.109

마중 나온 벗

마중 나온 벗 / 석옥자

내가 집을 찾아오는 어젯밤
하늘에는 별들이 총총 떠 있고
초승달과 말벗이 되어
심심찮게 따라왔네요.

어디에서 생겼는지 몰라도
벗이 된 초승달은 대문에 걸려서
해맑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고
구름 속으로 쏙 들어갔어요.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가
말벗이 되어주었다고 인사만 하고
너도 나처럼 커서 만월이 되어라
아쉬워도 대문을 닫았지요.

이민숙

2017-04-03 19:24

데리고 들어오기는
가깝고도 먼 거리
그렇지요 시인님
대중노래에
가깝고도 먼 사이 ㅎ
입니다
즐겁게 보았습니다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대중가요 좀 컨닝 했지요 ㅡ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4/5 12:32

이정규

2017-04-03 19:30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화꽃과 산수유꽃이 활짝피어 인사를 하는듯 하네요.
마음의 창문 활짝열고 봄 기운을 가득 담아 시인님에께 사랑과 행복을 선물합니다..ㅎㅎ
봄향기 가득한 4월한달 내내 건강조심 하시고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이
봄의 아름답고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주네요.
잠시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면서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희망과 사랑, 행복 가득하시고 예쁜 꽃길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다녀가셨군요 우리 지부에 모임도 기까워 옵니다 그 때 뵈어요 시인님!	4/5 12:33

조동선

2017-04-03 19:45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중나온 벗
벗이된 초승달은 대문에 걸려서
해맑게 미소 가득 말벗이 되어주었다고
인사만 하고 아쉬어도 대문을 닫았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석옥자	캄캄한 밤이면 달이 밝아서 좋습니다 꽃도 벗이고 해는 나의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5 12:35

여관구

2017-04-03 19:56

초승달을 친구로 생각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참 좋습니다.

"내가 집을 찾아오는 어젯밤
하늘에는 별들이 총총 떠 있고
눈썹처럼 생긴 그와 말벗이 되어
심심찮게 따라왔어요."

시인님 요즘 시공부 잘 하시나요.
협회에서 실시하는 시공부에
등록하신걸로 아는데 잘 되어가고 있지요.
앞으로 더 깊이있는시를 기대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네 시인님! 공부가 너무 알차서 국어국문에서 못했는것 많이 배웁니다 잘 했다는 후회없는 공부입니다 시인님도 다음 기회에 놓치지 마십시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모임 때 뵈어요 시인님!	4/5 12:39

오승한

2017-04-03 20:37

초승달과 정겹게 이야기 하셨군요
고운 시향에 미소 담습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에
시인님 일상도 아름다운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우범지대는 달이 참으로 반갑지요 우리 시인은 꽃보면 꽃과 벗이되고 인벗도 수없이 많아도 자연을 위주로 벗으로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4/5 12:42

강성순

2017-04-03 22:28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오늘 행복하셨는지요
따스한 봄날 좋은 추억 가득히 쌓으시길 바랍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고운 꿈꾸시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 하세요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봄날 같은 시인님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4/5 12:46

김성수

2017-04-03 22:52

마음에문을 닫은것은 아니겠지요
기왕이면 작으만한 별하나
데리고 들어가도 좋았을듯합니다
그랬음
기막힌 동행이였을텐데요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별은 너무 많아서 그래도 초승달이 눈에 드어왔지요 기막힌 동행을 몰랐어요 담에 또 기쁜 맘으로 뵈어서 벗이 되어주셰요 시인님!	4/5 12:49

윤재철

2017-04-03 23:47

시인님 별과눈썹달을
벗삼아 밤길을 나들이 나니신 시인님
음풍농월 하시니 천상 시인님
이신네요 이그윽하고 아늑한
봄밤에 정경들이 눈앞에
화폭을보듯 일목요연하게
운치를 그려주신 시향에서

鳥宿池邊樹
새는연못가 나무에서 잠들고
僧鼓月下門
스님은 달빛아래서 문을 두드린다

중당시인의 가도의 시를
연상해보며 ~
잘머물다감니다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시인답게 귀한 시한수 남기셨네요 감사히 시인님 덕분에 배웁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5 12:52

김상훈

2017-04-04 04:47

[닫았다]와는 상이하게
어딘가 살갑고 따뜻하고 애틋한
[열림]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글 접한 기쁨 안고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영어놓고 들어가면 도둑이 겁이나서 닫았지요 ㅡㅎㅎ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5 12:54

박진표

2017-04-04 06:18

석옥자 시인님!!!
마중 나온 벗...
하늘의 별들이 총총 떠있는 밤에
초승달 말벗이 되어
시인님과 동행하니
아쉬운 맘 헤어지기 싫었나 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시보다 댓글이 더 재미가 있습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시인님!	4/5 12:56

정병근

2017-04-04 09:35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동행길...
참으로 멋진 시심을 봅니다

초승달과의 아쉬운 이별이
못내 헤어지기가...!

고운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석옥자	정병근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편히 계시는지요? 달이 때로는 밤길에서 최고의 벗입니다 세상을 밝혀주니 말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5 12:59

김광섭

2017-04-04 11:30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절기답게 맑은 하늘에 기온도 따뜻한 청명 날,
석옥자 시인님...^^**
활기찬 하루 건강하게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봄날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안부드릴 여가없이 바빠서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5 13:00

장화순

2017-04-04 14:35

말벗이 되고 길 동무가 되어준 초승달
시인님도 초승달도 한꼇 행복 했을 것 같아요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시인님 내내 행복하시고 셋째 주 만나요 ^&^


석옥자	장화순 시인님! 늙어가는 모습에 힘을 싫어 주시니 정말 멋쟁이입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실에서 뵈어요 마주앉은 시인님!	4/5 13:03

박외도

2017-04-04 16:26

석옥자 시인님~~
별들과 초승달과 놀다 오셨구요
안전 시선이 된 기분 이겠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하고 갑니다, 살롬!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사람과 놀면 불륜이지만, 자연과 놀면 안전한 벗이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4/5 13:06

배정이

2017-04-04 16:37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오랜많에 오셔서 고운 글 남기시고 가셨습니까? 요즘 편히 잘 계시겠지요 ? 늘 봄날 같은 시인님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4/5 13:09

정종령

2017-04-04 17:57

석옥자 시인님,
초승달과 친구가 되었나 봅니다.
달은 내가 가는 길을 졸졸 따라 오지요
달과 헤어짐이 무척이나 아쉬었나 봅니다.
시인님이 정성것 빚은 글 조용히 읽고 갑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석옥자	정 종령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밤이 늦었는데 참으로 반가운 달이였어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십시요..	4/5 13:11

정회선

2017-04-04 18:22

ㅎㅎ
봄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달
시인님의 친구가 되셨나 봅니다

아쉬움에 대문을 닫았지만
그 달이 시인님의 가슴에 파고 들었나 봅니다

내일도 다시 만나시어
행복을 나누어 보세요 ㅎㅎ

언제나 좋은 날 되시구요 시인님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청명한 하늘에서 검은 밤을 밝히니 참으로 자연을 보았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시인님!	4/5 21:34

김대용

2017-04-05 07:5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중나온 벗의 아름다운 시향에
봄향기도 춤을 추는 상쾌한 아침 입니다
진해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하는 끝내주는 봄날입니다
향기나는 봄햇살 처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진해에는 축제의 분위기 되겠지요 여기도 가는 곳마다 만개입니다 봄날에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4/5 13:17

김이진

2017-04-05 11:43

밤길을 함께하는 초승달
시인님과 함께 하는 그 시간
행복하셨죠. ㅎㅎ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덕담을 아끼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밤길에는 그렇구 말구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5 13:20

유학수

2017-04-05 12:31

초승달과 정겹게 벗이 되어
아늑한 집으로 가시는 길이
사뿐 사뿐 하셨게습니다
맛점 하시고요
오늘은
그 벗이 안나오겠습니다
대신 우산 챙기셔요
오늘은 우산과 함께요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기애도 날씨흐립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4/5 13:28

박진표

2017-04-05 23:20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이 깊어가네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한번 더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또 하루가 가고 새로운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0 00:32

조충생

2017-04-06 10:37

석옥자 시인님!!
단비가 온누리를 흠뻑 적시며 내렸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마중나온 벗
아름다운 글향에 취해 봅니다.
시인님 대문만 닫으시고 마음의 문은 닫으시지 마세요
고운시향에 향기 담아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조충생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그렇습니다 대문만 닫았지 마음은 늘 열어 놓았지요 새로운 월요일 밤 편히쉼 하십시요 시인님!	4/10 00:36

한기봉

2017-04-06 21: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신 "마중 나온 벗"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도 어느덧 중반으로 넘어서고 있습니다.
개나리, 벚꽃, 진달래도 만발해 꽃의 향기로 그윽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도 봄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숙제 하시랴 서재활동 하시랴 많이 바쁘시지요? 이제 한주는 홀가분히 잘 지내고 희망찬 내일을 기대 해봅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4/10 00:39

김인숙

2017-04-06 23:35

마중나온 벗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별과 달과 말벗이 되어 총총 시인님을 따라오는 길
생각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늘 고운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0 00:41

송창현

2017-04-07 06:23

고즈넉한 귀갓길
열리고 닫히는 일상
고고한 달빛과 벗 되어
흔들렸던 마음도
배웅의 초승달과 서로 토닥여주네요
고운 시심에 향기롭습니다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느껴봅니다
곱게 내린 시향에 감사히 머물어지네요
오늘도 행복함으로 청 복되어지십시오


석옥자	송창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말씀 남기시고 가셔서 기쁨입니다 시보다 시인님과 대화창이 더 향기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0 00:44

주응규

2017-04-07 08:46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한 글을 주시고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의 덕담까지 주시니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늘 봄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0 00:50

김영제

2017-04-08 00:30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연세에 비해 너무 순수하신거 아닌가요
동화적인 곱고도 아름다운 글 잘 음미했습니다
시인님만의 색깔을 발견하시어 지속적인 건필 기원합니다
아울러 달님 별님과 평생 친구 맺으시길요
즐거운 주말 맞으세요


석옥자	김영재 시인님! 고운 글 놓으시고 가셨습니까? 연세라니요 아직 새로운 사춘기 입니다 니 늙어 봤나? 나 젊어 봤다 카톡에 돌아다니던데 12살 지능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ㅡㅎㅎ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배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4/10 00:55

정찬열

2017-04-08 09:41

석옥자 시인님~!
봄향기 물신 풍기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올려주신 옥고에 서재가
더욱 풍요롭습니다. 오늘하루도 봄향기
가득담은 시심을 지펴주실 겁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제가 오늘 길을 잘못찾아서 작가님 방에 가서 작가님의 까치에 대한 글을 재미있게 배독하고 왔습니다 바쁘신데 여기저기 활동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10 01:01

사방천

2017-04-08 12:15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시
마중나온 벗
동행하는 달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백화 만 발한 4월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석옥자	사방천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주말 가고 새로운 월요일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0 01:04

김정숙

2017-04-08 13:21

석옥자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겠죠!
해맑게 밝은 미소 가득한 입술 모양
고운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석옥자	김정숙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셧군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월요일이 시작되는 한주 행복한 나날 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4/10 01:44

박진표

2017-04-09 00:18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하루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찾아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0 01:10

황의성

2017-04-09 22:16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중나온 벗

그것이 밤하늘의 별님이고 달님이었으니
봄날의 하루가 긴 외출이었군요
멋진 시향에 가슴이 푸근해 옵니다
행복한 나날
고운시 줄줄이 엮어내는 봄날이시길 빕니다


석옥자	황의성 시인님!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희망차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4/10 01:15

벚꽃 피는 봄

아름다운 수목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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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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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191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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