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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2-11 21:58

ㆍIP: 119.xxx.109

정월 보름달

정월 보름달
예 송 / 석 옥자

滿月!
중천에 휘영청 떠오른 축제의 밤
찌그러진 시린 구름 다 떠나가고
한적한 하늘의 주인이 된 정유년 보름달.

까만 밤에 침묵의 상념을 지키며
속이 꽉 찬 찰기 가득 먹은 보름달.

소망을 이루게 한다면
보석 상자에 넣어 고리를 만들어
내 목에 칭칭 감고 사랑하겠어.

마음에 품어보려 흠모하려는 사람들
모두 다 핑계치고 내 품에 안기려고
찾아온 너를 벗인양 품을까.

찰기 먹어 만삭된 살찐 배가
불룩 나온 보름달 얼마나 해맑은가!

가혜자

2017-02-11 22:36

존경하는 시인님!

정월 보름달
올려주신 귀한시에
달을 품고 세상을 품고
곱고 해맑은 눈으로
아름다운 달처럼
세상을 비추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한해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소서 시인님!
사랑합니다


석옥자	가혜자 시인님! 고우신 시심으로 찾아 주셨는지요? 함께 해 주신 마음 너무 곱습니다 3월 행사에는 꼭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시인님!	2/14 00:36

오석주

2017-02-11 22:50

석옥자 시인님

정월 보름달
찰기 먹어 만삭된 살찐 배가 불룩 나온
보름달 그 얼마나 곱고 해맑은가!

둥근달이 볼록 나와 환하게 비춰주는 보름달
보름음식 맛나게 드시고요?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 합니다

꽃샘 추위가 매섭네요
추위가 다 지나간 줄 알았느데 극성을 부립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고운 밤 이으시길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걸음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나이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2/14 00:43

김강좌

2017-02-11 22:55

까만 밤을 밝히는
정월 대보름의 둥근달의 향기를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합니다 ~^^*
기쁨입니다 머물러 향기 나누고
마음 나눌수있슴이
참 감사합니다~^^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향필 하시길요 ~!!


석옥자	김가좌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항상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가내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2/14 00:46

도성희

2017-02-11 23:03

석옥자 시인님!
정월 대보름 날~,
정말 만월이었습니다
곱게 지피신 멋진 시향에
감동으로 감상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머뭅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도성희 시인님! 고운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00:48

윤재철

2017-02-12 00:02

대보름달을
구구절절 튼실하고 정겹게
곱게써내린 석옥자시인님
시선에서 이내가슴은 벌써
내어릴적 고향으로 달려가
어머님의 정성스레 지은 오곡밥을
맛보고 동물들 쥐불놀이의
아슴아슴
동심에 빠져봄니다

배가불록 나온 만삭의 보름달
해맑고 고운 시향에젖어
봄니다
대보름 浩月千里满月 아래서
행복한 밤되세요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귀하신 걸음 귀하신 글을 남기셨군요 호월천리 만월 뜻 깊은 댓글이 마음에 쏙 들러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2/14 00:51

허정인

2017-02-12 06:36

정월 보름달

예송 시인님의 정겨운 시향
찰기 먹어 만삭이된~~시 서재에서 보름달이
더 근사합니다.
좋은 아침 보름달 시향으로 행복 가득합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덕담에 제 마음 뽕 갑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00:54

이정규

2017-02-12 07:17

석옥자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부모님 기일 이라서 지금 아니면 뎃글 달 시간이 없네요 ..
좋은 아침 ~~ 행복한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찾아 주셨나이까? 부모님 기일이면 마음도 바쁘실텐데 귀한시간 내셨군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4 00:57

여관구

2017-02-12 07:18

시인님 정월 대보름달에
시인님의 고운마음을 담아
살포시 내놓으셨네요.
언제나 고운시에 저의마음도
언져봅니다.
올 한해도 정월 대보름달처럼
행복한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지고 있습니다.
동장군이 눈을 부릅떠고 있네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시어 덕담까지 해 주시고 가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그러게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봄의 기운을 잠재우는 듯 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01:01

천준집

2017-02-12 08:38

석옥자 시인님
보름은 잘 보내셨나요
정월 보름달을 곱게 피어낸 향필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향필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시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01:05

김이진

2017-02-12 09:53

정월 보름달
시인님의 사랑으로
더 밝은 모습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혀겠지요.

찰기 먹어 만삭된 살찐 배가 불룩 나온
보름달 그 얼마나 곱고 해맑은가!

아!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주일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이진 시인님! 귀한시간 내시어 다녀가셨군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밤 편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2/14 01:07

고경애

2017-02-12 11:32

"찰기 먹어 만삭된 살찐 배가 불룩 나온
보름달 그 얼마나 곱고 해맑은가!"

고운 미소만큼이나 고운 글향
서재 가득 달을 머금었습니다
곱고 맑은 시뜰에 머물러 행복한 미소 두고 갑니다
새 봄의 축복 다 받으세요 시인님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2/14 16:45

유성만

2017-02-12 12:1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보름달 환하게 그린
시인님의 시향에
정월대보름이 한껏 휘영청 빛나는 듯합니다.
고운 시향에 시심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휴일 되세요.


석옥자	유성만 시인님! 귀한 글을 남기시고 가셨군요 덕담의 한마디가 힘을 주시는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16:47

김광섭

2017-02-12 12:11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쌀쌀하게 시작한 일요일
따뜻한 준비로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움과 편안함이 함께 하는 멋진 하루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셨습니까? 호갈 소리가 안들리니 섭섭입니다ㅡㅎㅎ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늦은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요 ~~^^***	2/14 16:51

조충생

2017-02-12 14:57

석옥자 시인님 ..
시인님 께서 곱게 지피신 향기 고운 멋진 시향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챙기시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조충생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은 좀 쌀쌀해도 때가 있는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약속 했듯이 3월 행사때는 꼭 지키겠습니다 그때 뵈어요 시인님!	2/14 17:45

권승주

2017-02-12 16:22

어젯밤 둥근달이
나를 붙들고 놓지 않아
멍하니 그대를 바라보네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그러셨군요 따라 갈 수도 없고 멍하니 그대만 바라보셨군요 ㅡㅎㅎ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2/14 16:54

박외도

2017-02-12 16:31

석 옥자 시인님~~
저는 오늘 새벽에 정월 대보름 달을 보았습니다
달이 자꾸만 날 따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정월 대보름 달을 노래하신 시인님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한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하나이다 그렇죠? 저도 옥상에 가서보니 올헤는 파란 하늘에 참 맑고 곱더이다 옛날에는 그르려니 했는데 시인이 되고보니 다른 모습이였지요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2/14 16:59

박근철

2017-02-12 16:54

정유년 대 보름달
참 멋진표현
보름달만하게
시심을 담고 갑니다


석옥자	박근철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좋은 날 되십시요.	2/14 17:01

정찬열

2017-02-12 17:33

구름에 숨은 달이 오늘밤에
어제를 대신한 달을 볼것 같에요
늘기도하면 한웅큼 운석을 드릴겁니다.
내공깊게 지펴주신 "보름달" 시심에 쉬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환 한주 되세요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늘 귀한 걸음 오시어 덕담을 주시고 가시니 힘이 셈솟듯 합니다 시인님! 언재나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14 17:03

여남은

2017-02-12 18:02

시인님
정월 보름달 귀한 옥고에 마음 담습니다~~
내몸에 감고 칭칭 동여 매신다는 글속에
보름달의 애린 시향 가득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석옥자	여남은 시인님! 어서오셰요 반갑습니다 첮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과 옥필하십시요 시인님!	2/14 17:05

박희홍

2017-02-12 19:48

예송 시인님

「정월 보름달
~ ~
뽀송뽀송 속이 꽉 찬 찰기 가득 먹은
호떡처럼 노란 불에 구워서 내 그리움 달.
~ ~
찰기 먹어 만삭된 살찐 배가 불룩 나온
보름달 그 얼마나 곱고 해맑은가!」
정감이 가고 정갈하게 피우신
시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2월의 절반을 남겨 두고 시작되는 한 주도 강건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늘 귀한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이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2/14 17:08

유학수

2017-02-12 20:08

정월 보름달,
달 보고 소원을 빌어봐도 될런지요
참 맛나게 담그셨습니다
변한 쉼하셔요
꾸벅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셨군요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2/14 17:11

김성수

2017-02-12 20:15

석옥자 시인님에 보름달에 고백한것을
꼭 이룩되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귀한 글 남기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17:12

황의성

2017-02-12 21:3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정월 보름달

정감 넘치는 시심에 가슴이 뜁니다
안타깝게도 제주에는 눈이 내려 보름달을 볼 수 없었지만 상상의 달을 품고 잠자리에 들까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석옥자	황의성 시인님! 귀한걸음 오셨나이까? 그러셨군요 여기에는 그렇게 청명할 수가 있었지요 아주 벍은 달을 구경했답니다 하늘도 파랗게 구름은 보이지 않았지요 늘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17:17

김인숙

2017-02-13 00:02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보름달같이 정겹고 푸근한 마음과
사랑이 있는 시인님의 시향에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셔요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모습 찿아주셨군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2/14 17:19

조동선

2017-02-13 05:52

석옥자 시인님

가족과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월 보름달
아름답게 밝히는 보름달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한 주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시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담으로 흔적을 주시니 힘이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4 17:21

류동열

2017-02-13 09:28

시인님 보름 부럼은 잘 부숴는교
보름달 하면
특히 정월 보릅이면 이집 저집 돌아 다니며
밥 훔쳐먹는 재미를 느껴 보셨는지요
정말 참말로 꿀맛인데
무쇠솟에 가져가라고 넣놓는 아름다음도 있지만
들키면 출행랑을,,,
올해도 맛있는 보름 밥 처럼
맛있는 글 많이 순산 하세요


석옥자	류동열 시인님! 바쁜 시간에도 찾아주셨군요 요즘 서재에 불이 안보이네요 늘 건필 많이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2/14 17:24

장병길

2017-02-13 14:06

서옥자 시인님
찰기진 오곡밥을 많이 먹어 달이 오동통한가 봅니다
ㅎㅎ
정말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제가 찰밥을 먹고 챗기가 있어서 누룽지만 삶아서 먹었더니 가슴이 아파서 혼이났습니다 이제 살만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4 17:28

정회선

2017-02-13 21:17

석옥자 시인님,
정월 보름 날 처럼
하루하루가 밝음과 평안으로
가득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웃음 꽃 만발하고 행복 가득하시기를요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덕담을 가득 담으시고 다녀가셨군요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4 17:30

안정순

2017-02-13 23:23

보름밤
서울 가는 밤길에
길잡이를 해주던 달임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감사히 봅니다.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안정순 시인님! 늘 고운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시인님의 서재에 길잡이 되어주신 따님집 까지 무시히 친구된 달님이지요? 늘 고운 날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2/14 17:39

임정수

2017-02-14 11:26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

정유년 새해가 밝은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달려와 인사 올립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여전히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


석옥자	임정수 시인님!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찾아주시는 마음이 소중하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14 17:32

강성순

2017-02-14 12:05

보름달
포동한 하얀얼굴로 지불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조용히 지켜줍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하루길 되시어요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남은 시간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2/14 17:35

꽃피는 춘삼월

일곱 색깔 무지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201	장밋빛 오월	42	석옥자	2017-05-07

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196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195	소중한 인연들	34	석옥자	2017-03-23

194	둥글게 사는 인생	63	석옥자	2017-03-15

193	고향을 품었다	56	석옥자	2017-03-11

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191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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