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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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3-28 00:59

ㆍIP: 119.xxx.109

아름다운 수목원

아름다운 수목원 / 석옥자

동장군을 비켜 핀 다색의 꽃
따사로운 온실에서 호강한 꽃으로
다양한 모습들로 자태 뽐내며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났지만

제 잘난 듯 기지개 켜지 못하고
장식으로 잔인하게 싹 뚝 잘려
상춘객의 보는 눈을 즐거워도
꽃술에서 아픈 눈물 설이었네

짧은 생일지라도 예쁘다 감탄사!
초라하게 늙어가는 내 모양도
저 꽃들처럼 다듬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 너로 다시 태어나겠어.

박영애

2017-03-28 01:20

시인님 지금의 그 모습 참 고우십니다.^^
어떤 봄 꽃 보다 더욱 향기롭고 멋져요.
문예대학 공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지게 마무리 하도록 해요.
고운밤 보내세요.


석옥자	박영애 회장님! 바쁜 시간 다녀가셨군요 고운 글에 거을 한번 더 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회장님!	3/31 23:31

오석주

2017-03-28 01:50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수목원
저 꽃들처럼 다듬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 너로 다시 태어나겠어.

곱게 올려놓신 시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도 깊은 밤에 들어와 댓글 달지만요
시인님도 자정이 넘어서야 서재에 다녀가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문예대학 졸업 하시고 멋진 글
서재에 빛나는 향이 날수 있도록 많이 올려주시길요
고운 꿈결 되시길요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러게요 시인님!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ㅡㅎㅎ 제가 권할 때 하셨으면 시작이 반이라고 제 8기에는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꿈 꾸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31 23:36

김인숙

2017-03-28 05:0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글
아름다우신 시인님을 뵙는듯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31 23:37

유학수

2017-03-28 06:06

아름다운 수목원,
에구머니나
뷰리풀 석옥자 시인님입니다
싹둑 잘려나가는 가지들의
아픔을 보시고서...
화요일
화사하게 미소 가득 담는
하룻길 되셔요
꾸뻑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수필을 너무 잼나게 쓰셔서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31 23:40

박진표

2017-03-28 06:43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수목원...
짧은 생일지라도 예쁘다 감탄사!!!
시인님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하신 걸음 댜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축복 받으십시요 시인님!	3/31 23:41

여관구

2017-03-28 07:24

시인님 온실안의 꽃들은
곱기는 고와도 너무 연약하게
키워서 오래 버티질 못하지요.

"짧은 생일지라도 예쁘다 감탄사!
초라하게 늙어가는 내 모양도
저 꽃들처럼 다듬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 너로 다시 태어나겠어."

그러나 우리네 서민의 인생처럼
야생에서 자란 꽃이라야 향기도 짙고
더 아름 다워 보이지요.
물론 시인님도 야생의 맛이 풍기는
멋진 시인입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항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멋지다 하시니 착각이나 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3/31 23:45

이민숙

2017-03-28 07:32

늙은 내모양도 다듬을수 있다면
찡힙니다
외모는 그렇더라도
이렇게 마음을 다듬고 있지요
고운시가 말하고 있네요
상춘객은 좋겠지만
저들은 아프겠다
공감되는글에 퐁당빠져보았습니다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마음이라도 다듬어야 겠지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31 23:47

김영환

2017-03-28 09:47

아름다운 수목원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멋진시는 고운마음이 담긴 따뜻한 봄날 같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귀한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십분만 지나면 4월이군요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3/31 23:50

오승한

2017-03-28 10:02

고운 마음으로 빚고 펼치신 옥고에 즐감 합니다
곱게핀 꽃처럼 시인님 얼굴도가장 어여쁜
웃음꽃이 가득가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오승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꽃피는 봄날 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31 23:52

최영호

2017-03-28 11:17

아름다운
시심은 끝없는 춘심 입니다
존경하는 석옥자 작가님
즐거운 나날 되세요
꽃뫼 다녀 갑니다


석옥자	최영호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행사날 축하 손벽은 마르고 달도록 쳤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31 23:56

장계숙

2017-03-28 11:51

나이 들면서 꽃이 그렇게 예쁘기만 합니다.
크고 작은 꽃송이 마다
앙팡진 아름다움이 있으니
내 모습이 시들고 있음의 반증인지...
멋진 글 마음으로 되뇌어 봅니다.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러게요 시인님은 아직 젊으셔서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늘 봄날 처럼 고우셔요 시인님!	3/31 23:58

김광섭

2017-03-28 11:53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봄의 색깔이 뚜렷해지니 마음속에 설레임이 한가득합니다
수줍게 얼굴 내미는 봄꽃처럼
화사한 오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호로록 까꿍입니다~~!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요즘 편히계시는지요? 늘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생기나는 봄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01

조동선

2017-03-28 13:02

석옥자 시인님

온 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수목원
저 꽃들처럼 다듬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 너로 다시 테어나겠어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화사한 화요일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벌써 4월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03

박희홍

2017-03-28 16:32

석옥자 시인님

“초라하게 늙어가는 내 모양도
저 꽃들처럼 다듬을 수 있다면
아름다운 너로 다시 태어나겠어.“
시인님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이
사람이 웃는 웃음꽃이듯 꽃 중에 꽃 또한 인꽃(사람)입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늘 평안한 날 되시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십시오.
복된 날 속에 오늘도 스마일 /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렇습니까?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럴사 하기도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 00:06

강성순

2017-03-28 17:06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인꽃에 비할런지요
지난 행사날 뵈었을 때 여전히 고우셨어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벌써 3월이 가고 4월이 왔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4/1 00:09

윤재철

2017-03-28 19:07

석옥자시인님 방갑슴니다
지난 일요행사때 시인님
고운모습 뵈온지가 벌써 10여일
홀 지났가넸요

아름다운 수목원
저꽃들 처럼 다듬을수 있다면
아름다운너로 다시태어 나겠어

곱게빚은 시향에서
젖어보며 동화되어봄니다

늘평안하시고 지금처럼
문향속여 행복하세요
곱게빚은 아름다운 수목원
시인님 옥고 잘봉독하며
쉼하고감니다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귀하신 글을 남기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날 같은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12

이정규

2017-03-28 19:21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향기 솔솔 풍기는
봄날 3월 마지막 화요일 입니다
기쁨+웃음+♡+행복한
미소로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1 00:14

정찬열

2017-03-28 20:32

3월도 어느덧 석양에 걸렸군요
꽃피고 진록으로 피어난 산야가 유영에
시나브로 늙어가는 "아름다운 수목원"
내공깊은 시향에 마음 쉬어 갑니다.^^

하루일과 피로도 푸시고 편안 한밤 되세요 ^^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석양에 걸렸던 3월은 훌쩍 가버렸습니다 4월에는 꽃향기 그윽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16

고지영

2017-03-28 20:40

아름답고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수목원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


석옥자	고지영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4/1 00:18

박광현

2017-03-29 00:16

대한민국이 마치 큰 정원으로
변해 버린것 같은 착각속에
살아갑니다
봄꽃들의 향연때문에....
그래도 행복한것은 꽃향기 때문이겠죠?


석옥자	박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글 주시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늘 즐거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20

백설부

2017-03-29 00:38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수목원에 가면
마음도 예뻐지는 듯합니다.
꽃이 지는 모습도 이제는
곱게 느껴지네요.
늘 행복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걸음 찾아주셨습니까? 늘 건강 하시고 봄낭 같은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23

윤민순

2017-03-29 12:09

석옥자시인님
맞는말씀 수목원도 아파트 꽃 가지들
싸뚝 싹뚝 자르는지 아파요 마음이
그대로 자연스럽게 둘것을~~
봄날이 즐거움 가득하세요 ^-^


석옥자	윤민순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4/1 00:24

이석희

2017-03-29 14:43

석옥자 시인님!
수목원을 그리신 글을 보면서
고운 시향에 젖어
저들의 고향을 생각하였습니다.
나도 지금만 보지 말고
내 마음의 고향을 간직하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고요.
아름다운 글 고마운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석옥자	이석희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셨군요 고향에는 수목원이 있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 00:28

유성만 2017-03-30 01:0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꽃보다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향입니다 이미 회춘을 하셨네요 향기 나는 시향 가슴으로 배독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한 밤 되시길요.

이기영

2017-03-30 21:32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가지렵니다^^


석옥자	이기영 시인님! 그렇죠? 온실보다 자연이 좋아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1 00:29

주응규

2017-03-31 09:02

만물이 소생하는 향기로운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은신 글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꽃피우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바삐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3월의 시간이 가시고 4웡의 시간이 자나고 있습니다 늘 꽃피는 봄날 같은 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32

박진표

2017-03-31 18:52

석옥자 시인님!!!
3월의 끝자락 입니다.
3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오시는 4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다녀가셨군요 부지런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늘 봄날처럼 꽃피우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4/1 00:35

박진표 2017-04-01 09:19	석옥자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4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성섭 2017-04-01 10:51	석옥자시인님 아름다운 시어를 봅니다 "꽃술에서 아픈 눈물 설이었네" 눈물의 향기라고 할까요 봄날의 즐거움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옵서소

고경애 2017-04-01 17:01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시샘 같은 어리광도 다 받아줄 것 겉은 "아름다운 수목원" 사월의 선물로 담는 감사 고맙습니다 사월의 주인 자리 멋지게 가꾸는 날이세요

김영길 2017-04-02 11:34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수목원 시심을 앉고 갑니다. 자연의 펼쳐진 광경은 참 아무리 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고 항상 기쁘고 즐거운 것은 자연은 진실하고 진리의 참다운 질서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4월의 봄이 깊어 가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경규민 2017-04-02 11:48	기 겨울 견뎌내고 파랗게 솟아나는 새 생명들! 그러기에 봄은 희망이요 사랑인가 봅니다. 파란 마음처럼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시인님! 청춘을 보시는 듯 즐거우셨겠네요 늘 건강챙기시기를

조충생 2017-04-02 22:3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시인님께서 지피신 이름다운 수목원 시심에 향기 담아 갑니다. 새로 시작하는 4월 피어나는 봄꽃같이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송창현 2017-04-03 08:25	가지 친 아름다운 슬픔에 또 사월이 왔네요 고운 시향에 온실의 따뜻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오늘이 되십시오

마중 나온 벗

소중한 인연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201	장밋빛 오월	42	석옥자	2017-05-07

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196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195	소중한 인연들	34	석옥자	2017-03-23

194	둥글게 사는 인생	63	석옥자	2017-03-15

193	고향을 품었다	56	석옥자	2017-03-11

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191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1 2 3 4 5 6 7 8 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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