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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2-14 18:18

ㆍIP: 119.xxx.109

꽃피는 춘삼월

꽃피는 춘삼월
예 송/ 석 옥자

꽃피는 봄이 오는 소리
강남 갔던 제비들 돌아오고
나도 그때 꽃으로 태어났죠.

실바람 살랑살랑 속삭이는
벌과 함께 놀아 주고 싶어서
나도 그때 꽃이 되어 생겼죠.

새들도 나뭇가지도 기지개를 켜며
아지랑이 가물가물 피어나는 봄
싹 트는 봄의 사랑이라는 것 알았죠.

나 그대의 꽃으로 태어나고 싶어
그대 꽃으로 피어나 행복합니다.

여관구

2017-02-14 19:03

시인님 아직은 이지만 꽃피는 춘삼월은
얼마나 행복한지요.
꽃속에 파묻히고 그향기에 마음이 절여지지요.
상상만으로도 행복이 밀리옵니다.
시인님이 주시는 행복 잘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게 해주시니 축복이 따로 없습니다 아름다움 봄날 맞이하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2/18 23:43

이정규

2017-02-14 19:26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남쪽에는 홍매화가 만발하고 있다는 아침방송을 하네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
아직 봄은 멀리 있지만 마음속에 봄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엔 이미 봄이 한발 다가와 봄이길 바라는 마음인가 봐요...ㅎㅎ
오늘은 연인들의 날로 밸런타인 데이죠.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의 표시로 쵸콜릿 선물을 한다는 날 입니다.
요즘엔 쵸콜릿대신 떡으로 대신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미소가 있고
기쁨과 줄거움이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바쁜 시간 항상 찾아주심을 감사하고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늦은밤 편히쉬십시요 축복 듬북 받으시구요 시인님!	2/18 23:46

박희홍

2017-02-14 20:49

예송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
새들도 기지개를 켜며
아지랑이 가물가물 피어나는
당신 사랑이라는 것 알았죠.」
곱게 내리신 시향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봄날이 오면 그때가 그냥 그립다면 뭐하고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아픈 과거사

고구마 한 덩어리에 무김치 한쪽으로
점심이라고 먹던 어린 날의
오뉴월 보릿고개 아닌 춘삼월의 보릿고개?

화사한 봄날을 기대하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날 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항상 잊이않으시고 찾아주셔서 공감 해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8 23:49

김성수

2017-02-14 22:08

석옥자 시인님에 봄을노래한 아름다운
곳에 머물러있다갑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귀한 글을 남기시고 가셔서 축복입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8 23:51

박진표

2017-02-15 00:09

석옥자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
꽃피는 춘삼월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만물이 소생하며 기지개 켜는
따스한 봄이 오면
새싹들의 노래소리 우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겠죠?
일교차가 큰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건강이 무엇보다 제일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반갑고 감사하나이다 제가 제비 올 때 쯤 태어났거든요 공감 해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8 23:54

윤재철

2017-02-15 00:12

석옥자시인님 곱게써내린
꽃피는 춘삼월 시향에
머물다보니 벌써 산들에는
울긋불긋 생강꽃 진달래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저들언덕에 따스한 햇살받은
아지랑이 아롱아롱 피어나는
환상에 빠져보네요

벌써 2월도 보름이지나가고
좀 있음 우수 경칩지절이
코앞에 다가오니 이미 봄기운들이
성큼와버린 느낌이예요

아지랑이 가물가물 피어나는
당신사랑을 아는 꽃향의
석옥자시인님 꽃피고 새우는
시향에서 화란춘성 万和方畅 만화방창
의 화려한 봄날을 고대해 봄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귀한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만화방창 오랜많에 들어보는 글귀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18 23:57

백성섭

2017-02-15 06:16

석옥자시인님

시어를 보노 라니
춘삼월 봄 인듯 합니다
아마도 봄은 시인님 으로
부터 오는듯 하네요


석옥자	백상섭 시인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운 말씀에 저도 착각을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고운밤 되시구요 시인님!	2/18 23:59

조동선

2017-02-15 07:40

석옥자 시인님

조석으로 찬바람과 함께
싸늘한 날씨지만 햇살은
어느 때보다 따사롭게
봄이 왔음을 피부로
느끼게 하네요.

꽃피는 춘삼월
벌써 보향기가 다가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
봄 향기 그리며
따스함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한 시꽃 한아름 놓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9 00:01

황유성

2017-02-15 16:52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석옥자	황유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얼마많인지요? 반갑습니다 늘 고우신 나날 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대창하십시요 시인님!	2/19 00:04

옥윤정

2017-02-15 16:52

석옥자 시인님
고운 인연에 반갑습니다
봄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엔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하시고
건필 옥필 하십시요


석옥자	옥윤정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고운 인여의 꼬리표를 들고 사뿐히 요셨군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연은 영원하지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9 00:06

오석주

2017-02-15 21:35

석옥자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
실바람 살랑살랑 속삭이는
벌과 함께 놀아 주고 싶어서
나도 그때 꽃이 되어 생겼죠.

봄맞이 하듯 서재에 봄향기가 가득 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함께 하고 가려고 다녀갑니다
행복 하시고 고운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ㅎㅎ ㅡ그렇습니다 제가 춘삼월에 태어나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 고운밤 되시고 날마다 행복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2/19 00:10

주명옥

2017-02-15 21:36

잘 지내셨나요 시인님!!
춘삼월 봄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동백꽃 빨간소식도 요기조기서 들리네요
포근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밤되세요 ♡^^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고운 걸음 찾아주셨군요 감사하나이다 그렇습니다 꽃 구경 할 날도 멀지않은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2/19 00:12

강성순

2017-02-15 22:42

시인님 부럽습니다
영원히 사랑 받는 꽃
저도 시인님처럼 영원히 사랑받는
영원한 꽃이 될레요
저녁시간 평안 쉼하서요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 걸음 늘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ㅎㅎ ㅡ시인님 덕분에 그리하겠습니다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15

유학수

2017-02-16 04:50

꽃피는 춘삼월,
오늘 봄비가 온다는 소식입니다
이 비가 오면
이젠 완연한 봄 이겠죠
꽃을 부르고
벌 나비들이 활개치는
봄 기다려집니다
바쁘다는 핑계,
자주 못 뵈어서 지송하구요
행복한 하룻길 되셔요
꾸벅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바쁜 시간 찾아주심 감사하나이다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17

오순남

2017-02-16 07:28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날씨처럼
오늘도
시인님의
일상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쁜날 되세요^^


석옥자	오순남 시인님! 그렇죠? 이젠 추위도 봄 앞에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19

김광섭

2017-02-16 11:34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포근하게 시작되는 목요일.
남쪽엔 오늘 영상 15도까지 오른다고 하니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온 듯 싶네요.
환절기속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멋진 하루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한 걸음 찾아주셨군요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따스한 봄날에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21

곽철재

2017-02-16 15:02

석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의 마음엔 벌써 봄이 왔나 봅니다
예전엔 봄이 그렇게 좋은줄 잘 몰랐는데
갈수록 저도 봄이 좋아지네요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곽철재 시인님! 바쁘신 시간에 다녀가셨군요 그렇죠? 저도 봄이면 봄인가 했거든요 봄은 아마도 시인의 계절인가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무거운 짐들 수고 하십시요 고움 밥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19 00:25

정병근

2017-02-16 15:10

인고의 시간을 지나
고운빛으로 피어나는 꽃을 보며
기쁨의 날들이 피어지리라 믿어봅니다

한 순간 한 순간 꽃을보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고운 글을 읽습니다
곱고도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병근 시인님! 귀한시간 방문혀셔서 하트하나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28

김영환

2017-02-16 17:03

꽃피는 춘삼월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멋진시에서
행복이 넘쳐납니다.
고운마음으로 피우신 꽃이라 그런가 봅니다.
올해 봄은 영원히 사랑받은 꽃으로 가득한
행복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귀한시간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행복으로 봐 주시니 더욱 축복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밥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32

황의성

2017-02-16 21:38

꽃피는 춘삼월에 그만 시인님이 꽃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운 시햔
아름다운 목소리에 가슴이 흐드러집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황의성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덕담가지 해 주시고 가셨군요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가내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19 00:35

주응규

2017-02-17 09:09

마음으로 빚어 놓으신 고운 글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제 봄향이 그득할 시기입니다
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가슴으로 피워 좋은 시 가득히 피우십시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한걸음 방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꽃피는 봄에 좋은시 많이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2/19 00:38

이미화

2017-02-17 10: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싱그러운 향기 풍기는 예쁜 시심
감사히 봉독하였습니다
미소가득한 즐거운 하루되세요 ~^^♡


석옥자	이미화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찾아주셨군요 그 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랄 잘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2/19 00:40

조충생

2017-02-17 16:25

석 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즘은 삼한 사온이 너무나 잘 맞는것 같아요
날씨가 며칠 좋아서 봄이 다 왔나 했는데
오늘은 세찬 바람이 불어 춥습니다.
시인님쎄서 곱게 지피신 고운글 춘삼월 날씨가 시간을 좀 달라 하는것 같아요
고운 시향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조 충생 시인님! 귀한 시심으로 방문 감사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2/19 00:42

김희선

2017-02-17 21:41

꽃피는 춘삼월에 만난 고운 인연으로
행복의 꽃피우셨군요..~
곱디 고운 시심에 행복 한아름
안고 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시어 덕담을 주시고 가시니 축복이 따로 없습니다 이것이 천당이고 극낙이 아닐련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2/19 00:45

껍질의 분석

정월 보름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201	장밋빛 오월	42	석옥자	2017-05-07

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196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195	소중한 인연들	34	석옥자	2017-03-23

194	둥글게 사는 인생	63	석옥자	2017-03-15

193	고향을 품었다	56	석옥자	2017-03-11

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191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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