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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2-28 07:26

ㆍIP: 119.xxx.109

심 선생님 정년퇴임

정년퇴임 축하 / 석 옥자

2천 17년 2월 28일
명예롭게 퇴임하는 날
모락모락 안개꽃 피어나듯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꽃바구니도
주인공 닮아서 방긋방긋 웃네요.

26년 봉사 정신으로
천사들 건사하랴
땀 흘린 보람이 화분에서
고운 꽃이 마음과 같이 피었구려.

별들이 총총 불 밝히듯
보면 볼수록 듬직하고 변함없는 마음

축배 한잔에도 진실이 번지는
신토불이 뚝배기 같은 마음씨
향기로운 그대를 본답니다.

천사들의 티 없이 맑은 눈동자
심선생의 변함없는 그 마음을
울적하게 한 것도 예쁜 마음씨와
심선생의 수고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김성수

2017-02-28 07:48

석옥자 시인님에
은사님 퇴임을 축하 하셧군요
참좋은 스승과 제자에 사랑이
보이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귀한 글 남기셨는데 사제 사이가 아니고요 늘 함께해온 친구이지요 죽마고우는 아니지만 늘 함께하는 친구라도 존칭을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2/28 12:35

박남규

2017-02-28 07:54

심선생님 퇴임하는날
감사의글 올리셨네요
퇴임후에도 은사님을 자주
문안하시길~~
스승은 늘 가르치고 계심니다


석옥자	박남규 시인님! 귀한 글을 주셨군요 은사님이 아니고 친구 소속에 저는 회장이고 총무로 수고하시는 신뢰가 있는 친구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28 12:38

김인숙

2017-02-28 09:2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섬 선생님 정년퇴임
사십년 동안 수고하신 그 사랑에
함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가습니다 사십년이 아니고 2천년도에 만나서 자세히 모르고 썻더니 26년 63살 정년을 했답니다 친구겸 아우고 그렇습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2/28 12:42

김광섭

2017-02-28 11:41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그럭저럭 2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번 달이 작아서 그런가?
세월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군요.
이달엔 무엇을 했나? 하루하루 되돌려봐도...
글쎄요~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 같은데...ㅎㅎ
좋은 게 없는 걸 아쉬워하기보단 나쁜 게 없었던 걸 고마워하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아쉬움 덜 남는 하루 되어야겠지요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셨습니까? 2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보람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3월 맞이하십시요 시인님!	2/28 12:44

석옥자 2017-02-28 12:31	퇴임식 다녀와서 퇴고 했습니다 26년 근무 했다하더군요 이른 아침 가기 전에 쓴 글인데 재활원인데 관리과장으로 근무를 했더군요 아마도 시인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퇴고를 했습니다.

윤재철

2017-02-28 13:53

심선생님 은퇴식을
아름답고 정답게 한편으로
애틋이 표현해주신 석옥자시인님
각별한 우정으로 은퇴하신
심선생님은 강개함이 교차하겠지만
시인님 고운시향 으로 위안이되어
뜻깊은 은퇴식이라 사료됨니다

시인님 께선 매사 주변을 살가운
정으로 보듬고 고운시로 위무해주
시는 그넓고 고운마음 또하나의
감동으로 배움니다

따사로운 이른봄날에
환하게 미소짓는 햇살받으며
상쾌하고 유쾌한 오늘되세요
감사함니다


석옥자	윤재철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월은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3/1 22:27

백설부

2017-02-28 14:27

명예로운 퇴임식 심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기로운 글로 축하해 주시는
시인님의 고운 우정이 아름답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물질적인 친구가 아니고 진실한 의리의 벗이지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 22:30

박진표

2017-02-28 15:13

석옥자 시인님!!!
심 선생님 정년퇴임...
화분이 주인을 찿아 방긋방긋 웃네요...
26년 봉사 정신으로
천사들 건사하신 심 선생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2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 2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한 시간 다녀가셨군요 네 그렇습니다 철두철미한 인정받는 인제이지요 연장해도 할 수있는 능력자만 한정된 규칙이라 퇴임을 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 22:34

윤춘순

2017-02-28 17:52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심선생 정년퇴직을
축하드립니다.
봉사의 삶을 사셨다니
앞날에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좋은 친구되어 희망넘치는
나날이시길 빌어봅니다.
멋진 시향 많이 피우시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석옥자	윤춘순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 각별한 사이지요 화분 하나로 축하 했지요 봄날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 22:38

이정규

2017-02-28 19:31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봄볕이 따사로운 창가에 햇살이 참 정겹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 초록빛 꿈이 그리운듯 봄햇살이 살포시 미소짓네요,,
다른달 보다는 모자라 안스러운달 2월...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3월 화사한 봄을
고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웃음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늘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봄날 3월에는 뜻하시는 일들 대창하십시요 고운밤 되시구요 시인님!	3/1 22:41

임세훈

2017-02-28 20:51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석옥자	임세훈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이제는 봄인가 봅니다 3월에는 늘 꽃피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 22:43

여관구

2017-02-28 21:23

일생을 몸받혀 일한 곳에서
정년으로 퇴임 한다는것이
어디그리 쉬운 일이던가
큰 박수로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년을 진심으로 축하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참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 가셨군요 그렇습니다 한곳에서 정년을 맞이 한다는것은 어렵지요 늘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월은 늘 꽃피우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 22:46

정찬열

2017-02-28 21:28

명예로운 퇴임식전에 바치는 "심선생님의 정년퇴임"
아름답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습니다. ^^

이밤을 지세우면"기다리는 봄" 迎春의 3월에
살랑바람 에 떠밀리는 소원 성취하시고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하신 시간 공감의 글을 주시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춘삼월엔 늘 꽃피는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 22:49

박진표

2017-02-28 23:57

석옥자 시인님!!!
2월도 이제 작별 입니다.
2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3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늘 단녀가시니 침으로 행복합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3/1 22:51

천준집

2017-03-01 04:15

선생님의 퇴임을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곱고 예쁜 마음을 보고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도 늘 꽃처럼 화사한 글 많이 보여주세요 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삼월에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3/1 22:52

허정인

2017-03-01 04:52

정년 퇴임 하시는 심 선생님과의
아름다운 세월이 느껴지네요
예송 시인님!
시향으로 풍겨주시는 우정의 향기가 고운 봄꽃같습니다.


석옥자	허정인 시인님! 늘 함께하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말씀되로 오래 도록 함께하는 우정이 되겠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 22:55

김희선

2017-03-01 08:05

심 선생님 정년퇴임식 하는 날
축하와 아쉬운 마음을
곱게 담아 내셨네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가셨군요 시인님도 춘삼월 꽃피는 날로 채움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십시요.	3/1 23:06

배정이

2017-03-01 10:33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고운걸음 찾았나이까? 잘 계시는지요? 꽃피는 봄날 시인님도 늘 고운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3/1 23:08

배태성

2017-03-01 11:41

안녕하세요? 시인님~,
곷샘추위가 시작입니다,
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검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시향 가득한 나날 되세요~!


석옥자	배태성 시인님! 오늘은 날씨가 많이 누그러 졌습니다 완전 봄날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십시요 시인님!	3/1 23:10

장병길

2017-03-01 11:59

선생님을 생각하시는 석옥자 시인님의
마음도 그 분에 못지 않게 고우십니다
잊혀져 가는
잊고 사는 그 분들을 떠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그렇겠습니까? 참 귀한 글을 주셨군요 친구도 상대성이지요 한쪽만 잘 해도 안되고 손벽도 마주쳐야 되는거지요 고운 봄날 되십시요 시인님!	3/1 23:14

박외도

2017-03-01 14:35

석옥자 시인님~~
친구분 중에 퇴임하는 선생님이 계셨군요
두분의 우정이 영원 하시기를 빕니다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살롬!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한글 중에 참으로 귀감이 됩니다 그리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3/1 23:16

김강좌

2017-03-01 18:33

심선생님 퇴임식에
이처럼 고운 향기로 축하해드릴수있는
님이 계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두분의 따뜻한 우정이
영원하시길 축원드리면서
행복한 3월 이루시길 빕니다~^^*


석옥자	긴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렇게 생각할려는지요? 오픈되어있고 서재를 많이 노출이 되어서 보고 있을겁니다 아직은 피로푸느라 쉬겠지요 늘 행복하시고 꽃피는 춘삼월 늘 가시는길 꽃길 되십시요 시인님!	3/1 23:20

박희홍 2017-03-02 08:17	예송 석옥자 시인님 「심 선생님 정년퇴임 늘 한결같은 변함없는 그 마음 아름다운 봄날 심 선생의 수고가 예쁘답니다.」 직장에서 큰 과오 없이 정년을 맞는다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심 선생님의 정년을 축하드립니다. 정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남은 인생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겹게 피어내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목요일입니다. 유성처럼 흐르는 시간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 싱그러운 3월 내내 행복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되십시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새 단장 수영장

친구들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201	장밋빛 오월	42	석옥자	2017-05-07

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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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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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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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1 2 3 4 5 6 7 8 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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