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2-21 15:31

ㆍIP: 119.xxx.109

풍요로운 햅쌀

풍요로운 햅쌀 / 석옥자

지난여름 가뭄에 목말라도
하얀 꽃을 피우며
알알이 영글어 익어낸
벼를 보노라면 넓은 들녘
양식이 되어줄 금싸라기 논

내 생명줄 핏기 되어
천둥과 번개에도 이겨낸
가련한 내 생명줄.

까칠한 옷을 벗고 포대기에 담아
밥상까지 오느라 얼마나 아팠으리.

하얀 햅쌀로 태어나기까지
숱한 산고 치르고
살기 위해 먹어야 하는 생명 줄
귀하디귀한 고소한 햅쌀이더라.

김남기 2017-02-21 16:11	석옥자 시인님 그대 눈동자 고운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아지랑이처럼 가물 거리는 봄 그대 가슴에 돋아난 하늘하늘 풀잎향기 봄이 가까이 왔나 봅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설부 2017-02-21 16:29	풀풀한 풀잎향기와 풋풋한 들꽃의 향기가 그리워지네요. 가물가물 피어나는 봄빛이 곧 이쁘게 물들겠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박외도 2017-02-21 16:49	석 옥자 시인님~~ 봄 향기가 물씬풍기내요 이곳 부산은 뜰안에 봄이 가득 하답니다. 멋지게 지피신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겅안 하시고 행보 하십시요, 살롬!

이석희 2017-02-21 17:29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향에 내 마음을 얹어 봅니다. 아름다운 흐름에 내 눈을 맞추어 봅니다. 고운님 향기에 내 가슴을 적셔 봅니다. 행복한 나날 되소서.

김종근 2017-02-21 19:0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대 눈동자~ 봄이 가까이 왔나 봅니다. 봄향기 가득담은 시향에 마음 담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규 2017-02-21 19:27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향기를 품어내는 좋은 침에 입꼬리 올려 읏으며 맞이합니다.. 찬 바람속에서도 봄이 오는듯 ~~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야 겠습니다 마음은 봄날인데 언제쯤이나 두꺼운 외투를 벗어야 할지요...ㅎㅎ 하루를 열어가는 소중한 시간들 따뜻한 마음으로 화사한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

윤재철 2017-02-21 20:01	석옥자시인님 봄을 찬미한 그대눈동자 깊은감성으로 섬세하게 곱게써내린 시향에 빠져봄니다 아지랑이 처럼 가물가물 피어나는 봄 하늘하는 풀잎향기 ~~ 봄내음새 물씬전해옴니다 풀밭같이 드넓은 파릇파릇 바람실려온 그윽한 향내음에 젖어보면서 시인님의 따스하고 포근한 고운글에 제마음도 한자락 얹어봄니다 그리고 늘 격려주신 정다운마음 감사함니다 아름다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여관구 2017-02-21 20:01	시인님의 시를 보니 봄이 온듯합니다. 마음으로부터 봄이 먼저오고 계절의봄은 그뒤를 따라오겠지요. 이제 아지랑이 꽃 가물거리는 따뜻한 봄이 올것같습니다. 활짝핀 꽃속에 미소머금고 찾아오실 그님을 기다리듯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성수 2017-02-21 20:05	석옥자 시인님 봄을 업고 안구 오셨네요 한보따리 봄을 늘어놓구 아름답구 행복해서 넉두리 하시는것같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공재룡 2017-02-21 20:26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대 프르고 맑은 눈동자 샛강속에 시린 마음 담아서 그대 가슴 푸른 풀밭에 새싹을 티울수 있다면 하시는 시인님의 곱디 고운 따스한 시향에 마음 한점 살며시 내려 놓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박진표 2017-02-21 21:37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천준집 2017-02-22 03:24	곱게 집필하신 그대눈동자,,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안 밤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2017-02-22 05:21	말간 눈동자에 가득한 세상의 아름다움이 비춰지는 듯.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 봄날 고운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날들 담으시길요 ~^^!

김인숙 2017-02-22 06:08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에 퐁당 빠져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밝으신 모습 감사합니다

박희홍 2017-02-22 08:43	예송 석옥자 시인님 「 그대 눈동자 우주의 허공에 연을 엮어서 연잎 속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풀잎 소릴 거야」 정성 드려 피어낸 문향에 공가마하며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갠 뒤끝에 변덕스러운 바람으로 기온 변화도 심할 때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수요일 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김이진 2017-02-22 09:27	그대 눈동자 초록으로 부풀어 기운찬 이파리에 꽃을 피울 수 있는 봄이 있기 때문이야 예쁜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장병길 2017-02-22 13:57	석옥자 시인님 마음을 은은하게 울리는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습니다 오늘은 봄비가 아침부터 내립니다 봄비와 시는 잘 어울립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이경화 2017-02-22 16:41	석옥자 시인님~ 봄 향기가 가득한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꽃샘 추위 건강유의 하시고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회선 2017-02-22 17:08	풀 향기 솔솔 풍기는 봄날을 기다리며 그윽함을 풍기는 시향에 은은한 차 한잔을 마셔 봅니다. 시인님이 맞이하는 봄날에 언제나 따스함으로 가득하기를요 ~~~

조동선 2017-02-22 17:46	석옥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따듯하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대 눈동자 봄내움이 물씬 전해옵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온 누리를 적시네요 이 비가 그치면 꽃샘추위로 추어지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행복 넘치는 저녁 보내시어요~……^♡^……

강성순 2017-02-22 18:38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심에 제 마음 내려 앉습니다 시를 읽노라니 파릇한 풀향기가 제 코끝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고운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시간 포근하게 보내시어요

오석주 2017-02-22 19:28	석옥자 시인님 그대 눈동자 아지랑이처럼 가물가물 피어나는 봄 그대 가슴에 돋아난 하늘하늘 풀잎 향기는 우주의 허공에 연을 엮어서 연잎 속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풀잎 소릴 거야 시인님의 시뜰에 봄소리가 납니다 곱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이곳은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그곳은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선목 2017-02-22 19:3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의 눈동자" 초록으로 물들 검고 하얀 눈동자에 시린마음 푸름으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멋진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도성희 2017-02-22 22:53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소중한 시향에 잠시 쉬며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유학수 2017-02-23 12:55	그대 눈동자, 봄이 왔어요 여기 저기 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내 눈동자에도 보이구요 그대 눈동자에도 보이겠쥬 오후도 잼나게 가시구요 아지랑이 처럼 몽글몽글 하내유 꾸벅

김광섭 2017-02-23 14:17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비가 내린 후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이지만 햇살은 맑고 상쾌한 목요일~~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이미화 2017-02-23 14:2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고 예쁜 시향에 취해 한참을 머물러 봉독하였습니다 봄 기온은 확연하지만 꽃샘추위가 시샘하기도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미소가득한 행복한 오후되세요 ~^^♡

김선호 2017-02-23 17:05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봄노래 부르며 꽃 나비 찿아 올 듯 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영환 2017-02-23 17:36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멋진시 "그대 눈둥자" 에 마음 함께 합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마음이 묻어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그 기다림이 행복한 봄날의 기쁨이 되실 겁니다

이기영 2017-02-23 21:12	눈동자에 서린 풀잎처럼 마음을 함께합니다

김정애 2017-02-24 09:00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이 정화되네요. 고운글 멋진 시에 감명을 받는 아침이예요. 항상 부지런 하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나날 되소서!

주응규 2017-02-24 09:22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석옥자 2017-03-01 00:33	김남기 시인님! 백설부 시인님! 박외도 시인님! 이석희 시인님! 김종근 시인님! 늘 함께 해주셔서 인사의 말씀 드립니다 3월 첫날 2월에 못다이룬 모든일들 뜻하시는되로 이루십시요 시인님! 제가 댓글을 성의없이 이제보니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아서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석옥자 2017-03-01 00:39	이정규 국잔님! 윤재철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김성수 시인님! 공재룡 시인님! 귀하신 걸음 늘 함께 해주셨는데 이제서야 와서 댓글 드림을 죄송합니다 3월에는 늘 행복과 꽃피는 봄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꾸벅이 인사드립니다.

석옥자 2017-03-01 00:46	박진표 시인님! 김가좌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장병길 시인님! 이경화 시인님! 귀한댓글을 어쩌다 빠져서 인사를 못드렸는지 죄송합니다 3월 첫 날이 시작됩니다 늘 고운나날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석옥자 2017-03-01 00:51	정회선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도성희 시인님! 유학수 시인님! 김광섭시인님!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요즘 무엇이 그리 바쁜지 감사의 인사를 늦으나마 드립니다 3월에는 출잎처럼 푸른마음으로 늘 즐거운 춘3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7-03-01 00:55	이미자 시인님! 김선호 시인님! 김영환 시인님! 이기영 시인님! 김정애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공감 해주신 귀한 글을 이제야 인사드림을 죄송합니다 춘삼월에는 푸른마음으로 행복이 넘쳐나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껍질의 분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201	장밋빛 오월	42	석옥자	2017-05-07

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196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195	소중한 인연들	34	석옥자	2017-03-23

194	둥글게 사는 인생	63	석옥자	2017-03-15

193	고향을 품었다	56	석옥자	2017-03-11

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191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1 2 3 4 5 6 7 8 9 10 ,,,1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