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국순정
ㆍ작성일	2016-11-15 14:03

ㆍIP: 223.xxx.59

달

달

국순정

너도
저 달을 보고 있니

너도
달을 보며 내 생각
하고 있니

그립다 말하면
저 달이
너에게 전해 줄까

보고 싶다 말하면
저 달이 말해 줄까

너도
날 그리워한다고

백설부

2016-11-15 14:14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국순정 시인님!
어제 슈퍼문을 보셨나 보네요.
저도 잠깐 보았지요.
저도 그리운 얼굴을 그려보았답니다.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국순정	네~~ 시인님생각하며 올려다 보았네요 낙엽이 수북히 쌓여 을씨년스럽습니다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셨으면 합니나 늘 건강하세요	11/15 14:54

김이진

2016-11-15 14:35

`국순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보고 싶다 말하면
저 달이 말해 줄까

국순정 시인님
보고프며 보고프다
말하세요. 아셨죠. ㅎㅎ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국순정	ㅎㅎ 네 ~시인님 뵙고싶네요 년말행사까지 잘 기다려 보랍니다 ㅎ 날씨도 추운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14:56

장계숙

2016-11-15 15:04

ㅎㅎ ~
달림에게 예쁜 맘 전했나요?
저도 잠시 소원을 빌었는데...
수퍼문이라 가슴 설레였어요.
뭔가 소원을 들어줄것 같은 맘도 들었구요.
늘 소녀감성~
얼굴 만큼이나 예뻐요 시인님~^^


국순정	글죠? 시인님은 소원 비셨죠?ㅎㅎ 전 시인님 생각하고 있었죠 늘 건강하시고 건안건필하시라고 추운 날씨 감기조심 하시구욤 !ㅎ	11/15 18:07

구분옥

2016-11-15 15:11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니신 시인님
달님에게 소원을 빌면
들어 주시나 봅니다
그럼 오늘 밤 저도 장독대로 나가 달님을 만나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해 봐야겠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우신 맘 잠시 엿 볼수 있어 좋습니다


국순정	그러게요 간절히 빌어보세요 아마도 그소원 낼쯤 이뤄지리라 봅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18:08

박남규

2016-11-15 15:16

달을 향해
전하는 간절함
아름답네요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국순정	박남규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걸음 축복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1/15 18:10

김광섭

2016-11-15 15:20

그립다 말하면
저 달이
너에게 전해 줄까
아~~!......
달빛인가 하오이., 인생인가 하오이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행복하게 보내세요~^^*
국순정 시인님!!! 아이 참^^**


국순정	아이참~^^ 시인님 날이 추워지니 또 걱정입니다 작년에 마음으로 드린 털장갑 털목도리 털모자 잘 꺼내놓으시고 좀 더 추워지면 ... 아시죵?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11/15 18:12

김남기

2016-11-15 16:50

국순정 시인님
고운 시향에 푹 빠져 있다 갑니다
그립다 말하면 저달이 전해줄까
보고프다 말하면
그마음 전해주실거예요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국순정	아궁~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다녀가신 걸음에 축복을 드립니다 늘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11/15 18:14

김인숙

2016-11-15 16:54

시인님
보고 싶다고
저 달이 알려주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쁘고
반가운 얼굴이 떠오르네요


국순정	ㅎㅎ 저 달님보고 빌었지요 시인님 고고싶다고 그랬더니 달님얼굴에 시인님얼굴이 보이더라구요 착한 달님이시죠?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운날씨 늘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11/15 18:16

권승주

2016-11-15 17:15

달은
전해줄거야
그대의뜻을
어디든지가니까


국순정	권승주시인님 그럴까요? 아마도 착한 달님이라 잘 전해 줬을거라 믿습니다 시인님 추운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5 18:19

김대용

2016-11-15 18:08

시인님 어제 밤
달님을 보았는데
수퍼인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면 소원
들어 줄까요 오늘 밤 달님에게 가야겠어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의 시향에
취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국순정	회원사진 국순정 11/15 18:22 ㅎㅎ 아마도 오늘 달님도 크지않을까요 옛날 어머니들 장독대에 정안수 떠 놓고 빌었지요 시인님도 배란다에 정안수 떠 놓고 빌어보세요 ㅎㅎ 아우~~근디 추워서 감기걸리겠다요 ㅎ 그냥 안방에서 ㅎ 많이 춥지요 따뜻하게 보내시고 늘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11/15 18:22

김영환 2016-11-15 19:21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그립다 말하면 전해 줄까요? 전해 줍니다 슈퍼달이니까요 그리고 그 간절함을 저 슈퍼문이 잘 보았잖아요 오늘은 그 님 소식을 저 달이 전해 줄겁니다. 오늘도 달밝은 가을 밤이면 좋겠습니다 님 보는 달 입니다

이정규 2016-11-15 19:28	국순정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종소리가 멀리 가는것은 그 속이 비어있기 때문이랍니다, 거울에 세상이 다 비치는것은 그 겉이 맑기 때문이고... 강물이 넓은 바다로 흐르는것은 낮은대로 흐르기 때문이고...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것은 그 형체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저물어 가는 늦가을 파란 하늘빛 같은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학수 2016-11-17 07:48	그냥 간단하게 하께유 넵, 헤헤헤 존하루되셔요 꾸벅 ㅋ

이기영 2016-11-17 15:56	달이 잘 전해주겠지요 소식을...

공재룡 2016-11-17 21:14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달무리에 떠있는 그대 모습을 보며 고즈넉한 가을밤에 밀어가 아름답습니다. 너도 나를 사랑 하니 물어 보는 소녀 같은 시인님 시향에 머물며 고이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국순정 시인님!

석옥자 2016-11-18 12:57	달을 보면서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맛나는 점심드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황유성 2016-11-18 17:27	국순정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경규민 2016-11-19 09:04	동심이 가득한 우정, 사랑! 멋집니다. 날님은 큰 우체통을 메고 매일 바쁘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여기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조충생 2016-11-19 21:17	국순정 시인님.. 시인님 달님 한테 소원을 많이 빌으셨나요.. 고운 시심에 향기 가득 안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시인님..

임세훈 2016-11-22 14:22	시인님, 고운 글에 잠시 쉼하다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종대 2016-11-22 22:13	국순정 시인님 멋진 달 입니다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달과 대화하시는 시인님의 능력 부러운 마음 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미소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윤구 2016-11-24 04:25	국순정 시인님~ 서재방문 인사드립니다. 친구든지 가족이든지 모두 같은 생각하며 같은 달을 바라본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빨리 오겠지요..^^ 고운 시어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2016-11-30 11:02	시인님, 첫눈이 왔습니다. 12월에도 시인님 가정에 맑고 고운 일 가득하시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글 행복하게 지어가시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김기전 2016-11-30 11:58	국순정 시인님 달~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힘들었던 11월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11월의 마지막 수요일도 행복 마음껏 누리시고 새로운 12월을 희망차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경애 2016-12-02 21:56	드문 서재 걸음에 늦은 인사로 달에 거는 소망의 글 그리움으로 담고 가요 잊지 않는 고운 걸음 염치없이 기쁘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아름다운 날 행복하세요

김병근 2017-12-06 22:0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글 달 가슴으로 배 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시간 행복한 쉼 되십시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무궁화의 꿈